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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T, 「한-독 공급망 기술협력 포럼」 개최

  • 분류일반
  • 담당부서대외협력실
  • 작성자나소미
  • 등록일2025.03.06
  • 연락처053-718-8567

KEIT, 「한-독 공급망 기술협력 포럼」 개최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원장 전윤종, 이하 KEIT)은 지난 3월 5일(수)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와「한-독 공급망 기술협력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 한·독 공급망 기술협력 포럼 개요 >

□ 행사명: 한-독 공급망 기술협력포럼

□ 주관: (한국)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 (독일) 프라운호퍼 (IKTS 등 7개 연구소)

□ 일시/장소: 2025년 3월 5일(수) 13:30~18:00 / 서울 양재 엘타워

□ 참석자: 세라믹?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 국내 전문가,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소 관계자, 주한 독일대사관 등 100여 명

□ 주요내용: (1부:주제발표) 첨단산업 공급망 협력 방향/ 첨단 세라믹 소재의 산업 적용방안 (2부:분과포럼) 세라믹, 반도체, 디스플레이 분야 최신 연구 동향 공유, 산업기술 국제협력 R&D 아이디어 발표, PD 컨설팅 등



이번 포럼은 급변하는 글로벌 산업 환경 속에서 한국과 독일의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협력 방향을 공유하고 첨단산업분야의 국제협력 R&D 발굴 등 기술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KEIT는 ’23년 9월 독일 프라운호퍼(IKTS) 연구소와 체결한 업무협약(MOU)에 이어, 작년(‘24) 2월 독일 드레스덴에서 ’한-독 공급망 기술협력 센터’를 개소 하고 양국 간 협력 기반을 확고히 다져오고 있다.


금번 포럼은 1부 주제발표와 한국과 독일의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하는 2부 분과 포럼으로 구성되었다.


먼저 1부 주제발표에서는 서울대학교 주영섭 교수가 첨단산업분야의 한국과 독일의 공급망 협력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독일 프라운호퍼 IKTS 연구소 알렉산더 미카엘리스(Alexander Michaelis) 소장은 첨단 세라믹 소재 기술을 활용한 배터리, 그린수소, 친환경 연료(e-fuels)와 합성가스 생산 등의 산업 적용 방안과 더불어 한국과 독일의 기술 협력 필요성을 제언했다.


2부 산업별 분과 포럼에서는 세라믹, 반도체, 디스플레이 산업의 한국과 독일의 산학연 전문가들이 모여 ▲산업별 최신 R&D 동향을 공유하고 ▲한-독 산업기술 국제협력 R&D 아이디어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과제기획 전문가(PD) 컨설팅 기회를 통해 한-독 공동연구의 기반을 공고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KEIT 전윤종 원장은 “KEIT는 산업기술 연구개발 지원 전문기관으로서 앞으로도 독일과의 지속적인 기술협력을 통해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와 미래 혁신기술 확보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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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업데이트 202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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