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의 연구·개발 과제로 ‘디스플레이용 투명전도성 산화물 제조기술’을 개발한 권영제 희성금속 대표(사진 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나노어워드 2011’ 대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희성금속의 ´디스플레이용 투명전도성 산화물 제조기술´이 8월24일부터 2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나노 코리아(NANO KOREA) 2011’에서 나노산업 기술부문 최고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희성금속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원장 서영주)의 연구·개발(R&D) 과제로 선정돼 지난 2007부터 총 20억원을 지원받아 고가 금속성 재료를 혼합해 기능성 나노소재인 디스플레이용 투명전도성 산화물(TCO)을 제조하는 원천기술 개발에 성공했다.희성금속이 개발한 디스플레이용 투명전도성 산화물 소재는 고가 희귀자원인 인듐(Indium)을 대체해 국내 LCD 산업현장에서 막대한 수입대체 효과(2012년 200억 전망)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는 순수 국산 기술이다.희성금속은 이 기술을 통해 지난 해 7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 40억원, 2013년에 3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나노기반 R&D 과제 성과물 전시 및 성과 발표회 등이 열린 이번 행사에서 KEIT는 희성금속이 개발한 ‘디스플레이용 투명전도성 산화물 소재’ 등 총 258억원을 지원해 개발된 67개의 주요 R&D 과제 성과물을 선보였다.특히 개막날인 24일에는 전시장내 세미나 행사장에서 '나노 R&D 성과발표회'를 개최해 산·학·연 등 다양한 연구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나노 분야의 최신 기술과 중요 정보를 제공했다.한편 나노 R&D 사업에 참여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어플라이드카본나노(대표 이대열)에 KEIT 원장상을 수여했다. 이 업체가 개발한 첨단신소재인 ‘금속계 탄소나노복합재의 상용 제조기술’은 국내외 항공우주, 자동차, 전자재료, 스포츠 및 레저 산업 등 분야에 광범위하게 적용되고 있다.KEIT 고병철 융합기술평가팀장은 “앞으로도 나노융합기술이 접목된 지속적인 기술개발지원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이 혁신적인 융합제품을 개발하고 신시장 진출을 가능토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설명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8월22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한국기술센터 1층 로비에서 ‘2010 디자인기술개발사업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과보고회에 참석한 우창화 KEIT 본부장(사진 왼쪽 두 번째부터), 한영로 지식경제부 사무관, 서영주 KEIT 원장, 이종석 KEIT 상임감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사업수행기관 담당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원장 서영주)이 8월22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한국기술센터에서 디자인 연구·개발(R&D) 사업을 공개 평가하고 결과물을 전시하는 ‘2010 디자인 기술개발사업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결과보고회는 그동안 비공개로 진행됐던 평가방식에서 탈피해 R&D 성과를 일반에 공개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추진됐다. 정부 지원 R&D 결과물을 공개된 장소에서 평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공개 평가는 2010년도 디자인기술개발사업의 세부사업인 ‘산업환경디자인 개발사업’과 ‘공공서비스 디자인사업’ 등 국민 생활과 직결된 공공디자인 부문 10개 과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결과물은 8월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한국기술센터 1층 로비에서 전시됐으며, 디자인개발 과정을 담은 영상물을 상영해 평가위원과 관람객들이 정부 R&D 결과물을 직접 평가해볼 수 있도록 했다.KEIT 성부용 신기술디자인평가팀장은 “디자인기술이 지향하는 ‘산업 연계 및 융합’이라는 핵심 이슈를 메시지에 담아 디자인개발 프로세스 및 연구결과를 오픈하는 등 연구결과 공유와 확산을 위해 이번 결과보고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유럽의 차세대 디지털라디오 방송 표준을 적용한 세계 최초의 디지털라디오 수신기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원장 서영주)은 지식경제부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인 ‘전세계 디지털 라디오 수신 기술 및 스마트기기 연동을 위한 스마트 플랫폼 개발(주관기관: 전자부품연구원)’ 과제의 연구 결과물로 *DRM/DRM+ 수신기술이 적용된 AM/FM 대역 유럽형 디지털 라디오 (DRM/DRM+) 수신 분석기(Analyzer) 및 USB 타입 수신기가 오는 9월 8일부터 13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국제방송장비전시회(IBC 2011)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기술은 KEIT가 한국전자부품연구원(KETI)에 연구개발비를 지원해 거둔 성과로서, KETI는 (주)피앤피네트워크 등과 2003년부터 연구개발을 시작해 2008년 9월에 DRM, 2011년 7월에 DRM+ 핵심기술을 각각 개발했으며, 최근 DRM/DRM+ 통합시제품을 개발하여 엠에스웨이(주)와 함께 11월 통합형 디지털라디오 상품화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KEIT 박현제 박사(DTV/방송 PD)는 “DRM/DRM+ 디지털 라디오 방식은 인도, 러시아 등 신흥국과 유럽 등에서 디지털 라디오 방송 표준으로 채택되어 국내 중소기업이 전세계 디지털 라디오 수신기 신시장 창출의 주도권을 선점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을 계속 지원하고 있다”며 “세계 디지털라디오 수신기 시장은 2010년 18억 달러에서 2015년 138억 달러로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KEIT 지원과제인 DRM/DRM+ 수신기술은 전세계 디지털 라디오 수신기술의 일부이며 내년에 다른 ***디지털 라디오 방송 방식(DAB/DAB+, HD-Radio)과 통합되어 칩셋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 DRM(Digital Radio Mondiale)과 DRM+(Digital Radio Mondiale)는 각각 아날로그 AM과 FM 라디오를 디지털로 전환하기 위한 차세대 유럽형 디지털 라디오 방송 표준으로 고품질 오디오 서비스는 물론, 교통, 증권 등 다양한 부가데이터 서비스를 언제 어디서나 제공한다. **국제방송장비전시회(IBC, International Broadcasting Convention)는 1967년 시작된 세계 최대 방송장비 및 솔루션 관련 비즈니스 전시회로 매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된다. ***디지털 라디오 방송(DAB/DAB+, HD-Radio) · DAB(Digital Audio Broadcasting) / DAB+(Digital Audio Broadcasting) 듣는 방송에서 보고 듣는 방송으로 라디오방송 개념을 확장한 유럽형 고품격 디지털 오디오 방송 방식이다. 각각 아날로그방식인 AM과 FM 라디오를 디지털 신호의 형태로 압축해서 방송하는 서비스이다. · HD-Radio(High Definition Radio) 미국 디지털 지상파 라디오 방송 서비스 방식으로 CD 수준의 고품질 음악 방송과 날씨, 교통 정보 등 데이터 방송을 실시 중이며 최근에는 FM 대역에서의 다채널 방송도 실시 중이다. 붙 임 : IBC2011 전시품 소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원장 서영주)은 9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충북 충주시에 위치한 건설경영연수원에서 ‘2011년도 광역경제권발전위원회 평가실무 통합교육’을 개최한다.이번 통합교육은 ▲지역발전계획 및 관련 법령 체계 ▲광역지역발전특별회계 구조 및 포괄보조금 제도 ▲지역발전사업 조사·분석·평가 방법론 실무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며, *5+2 광역경제권중심 지역발전정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설치된 **7대 광역경제권발전위원회 사무국의 지역발전사업 평가역량 강화를 위하여 열린다. 교육대상은 7대 광역경제권발전위원회의 기획, 조사, 평가 실무자 40여명이다.박종만 KEIT 사업기획단장은 “이번 통합교육을 통해서 7대 광역경제권발전위원회가 매년 수행하는 지역발전사업 자체평가 내실화와 지역발전사업의 성과 극대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KEIT는 오는 11월에 지역발전사업 수행기관인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 이해도 제고 및 실적보고서 작성 역량 제고를 위한 교육을 7대 광역권별로 추진할 계획이다.*5+2 광역경제권수도권 :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충청권 : 대전시, 충북도, 충남도호남권 : 광주시, 전북도, 전남도동남권 : 부산시, 울산시, 경남도대경권 : 대구시, 경북도강원권 : 강원도제주권 : 제주도**7대 광역경제권발전위원회 사무국수도권, 충청권, 호남권, 동남권, 대경권, 강원권, 제주권 등 7대 권역별로 시도 공동위원장+사무국(사무총장 이하 10~1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체 광역경제권발전위원회의 사무국은 90명 내외이다. 붙 임 : 광역경제권발전위원회 평가실무 통합교육 추진계획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원장 서영주)은 전국을 돌며 정부 연구·개발(R&D) 사업을 수행 중이거나 이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기관·기업 등 단체 및 개인을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순회 컨설팅 데이’ 행사를 8월 30일부터 10월 27일까지 지역별 테크노파크와 KEIT 대전분원 등 전국 16개 시도지역에서 개최한다.이번 전국순회 컨설팅은 KEIT가 ‘기술개발 지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란 슬로건 아래 2009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세 번째로 여는 행사이다.KEIT는 이번 행사에서 소속 R&D 평가·관리 전문가 및 금융기관 전문가들이 나서 행사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사업비 집행 요령과 사업계획서 작성법 및 사업화를 위한 금융상품 등을 알려주는 한편 궁금증을 해소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1대1 맞춤형 방식의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KEIT가 지식경제부와 중소기업청으로부터 R&D 예산을 받아 지원하는 R&D 사업과 정부 R&D 사업 관련 규정 등에 대한 안내를 비롯해 ▲실시간통합연구비관리시스템(RCMS) 및 ‘지식경제 R&D’ 혁신프로세스 개편 방향 소개 ▲사업화 연계 자금 소개 등이 이뤄진다.우창화 KEIT 산업기술평가본부장은 “‘찾아가는 컨설팅’ 서비스의 일환인 이번 행사는 중소 벤처기업과 대학, 연구소 등 민간 부문 연구자들이 정부 R&D 사업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려는 취지로 기획됐다”며 “특히 올해는 KEIT 원장이 연구책임자들과의 간담회 등 직접 행사에 참여, 고객과 밀접하게 소통하고 이를 통해 접수된 의견을 향후 KEIT 경영 계획과 국가 R&D 개선 방향에 적극적으로 반영한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KEIT 인터넷 사이트(http://www.keit.re.kr) 및 KEIT 평가총괄팀(02-6009-8210~19)에 문의하면 된다.붙 임 : KEIT ‘지역 순회 컨설팅 데이’ 일정첨 부 : 행사사진 2매사진설명1)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8월 30일 오후 2시 서울 공릉동에 위치한 서울테크노파크에서 ‘지역 순회 컨설팅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지역 순회 컨설팅은 전국을 돌며 정부 연구·개발(R&D) 사업을 수행 중이거나 이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기관·기업 등 단체 및 개인을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사로 8월 30일부터 10월 27일까지 지역별 테크노파크와 KEIT 대전분원 등 전국 16개 시도지역에서 개최된다. (사진제공=KEIT)사진설명2)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8월 30일 오후 2시 서울 공릉동에 위치한 서울테크노파크에서 ‘지역 순회 컨설팅 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중소 벤처기업과 대학, 연구소 등 민간 부문 연구자들과의 간담회에 참석한 서영주 KEIT 원장(사진 왼쪽부터 다섯 번째)이 연구책임자의 의견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KEIT)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서영주)은 지난 5월 결성된 ‘중소기업 R&D 정책연구회(이하 ‘연구회’)’의 중간발표회를 30일 오전 10시 대전에 위치한 ‘하히호’ 호텔에서 연구회 책임자 및 사업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올해 처음 시범·운영되는 연구회는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잘 반영할 수 있도록 정책 수요자인 기업, 대학·연구소, 학회 등의 중소기업 관련 전문가들 80명이 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중장기 중소기업 R&D 정책과의 연계를 고려한 정책연구에 초점을 두어, ‘심화연구’와 ‘일반연구’로 나누어 총 9개 연구회로 운영되고 있다.심화연구 과제는 ‘중소기업 개방형 혁신전략 및 지원방안’ 등 중소기업 R&D 지원정책으로 활용도가 높은 과제를 ‘*Top-down’ 방식으로 3개 연구회가 운영되고 있으며, 일반연구 과제는 ‘통계DB를 활용한 중소기업 R&D 정책지표 개발' 등 기존 지원정책의 개선사항이나 신규 정책아이디어를 ’**Bottom-up‘ 방식으로 6개 연구회가 운영되고 있다.KEIT는 이번 발표회에서 지난 3개월 동안 논의한 연구회의 실적발표 및 패널 등을 통한 점검, 추진방안 논의 등 중소기업 R&D 정책교류 및 스킬 함양을 통해 전반적인 연구수준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특히 중소기업 R&D 정책 전반의 다양한 주제에 대한 참여전문가간 토론과 연구로 관련 기술동향 파악 및 현장 맞춤형 R&D정책을 발굴하는 ‘씽크 탱크(Think-Tank)’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중소기업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정책도출이 기대된다.KEIT 하상태 중소기업평가센터장은 “앞으로도 미래의 유망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트렌드와 현장의 소리를 잘 반영할 수 있는 정책연구형 중간조직을 더욱 육성하여 중소기업 부합형 정책발굴시스템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각 연구회에서는 연구보고서를 11월말까지 제출하여, 향후 중소기업청의 중소기업 R&D 정책 등에 반영될 예정이다.* Top-down’ 방식 : 계획·프로젝트 등이 일반적인 것에서 시작하여 세부적인 사항으로 진행함* ’Bottom-up‘ 방식 : 계획·프로젝트 등이 전반적인 원칙보다 먼저 세부적인 데서 출발함 붙임 : 1. 중소기업 R&D 정책연구회 과제목록붙임 : 2. 중소기업 R&D 정책연구회 중간발표회

국가 연구개발(R&D) 과제를 통해 개발한 나노기반 분야의 원천기술이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NANO KOREA 2011(국제 나노기술 심포지엄 및 전시회)’에서 나노산업기술부문 최고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이 원천기술은 고가 금속성 재료를 혼합하여 기능성 나노소재인 디스플레이용 투명전도성 산화물(TCO)을 제조하는 기술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서영주)은 이 기술을 개발한 희성금속에 2007년부터 총 20억원을 지원하였다.KEIT는 “희성금속이 개발한 디스플레이용 투명전도성 산화물 소재는 고가 희귀자원인 인듐(Indium)을 대체하여 국내 LCD 산업현장에서 막대한 수입대체 효과(200억원, 2012년)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는 순수 국산 기술”이라고 밝혔다.희성금속은 이 기술개발을 통해 지난해 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또 올해 40억원, 2013년에 3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KEIT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해 희성금속이 개발한 ‘디스플레이용 투명전도성 산화물 소재’ 등 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나노기반)에 258억원을 지원하여 개발된 67개의 주요 R&D 과제 성과물을 한 자리에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특히 개막날인 24일 오후 1시부터 전시장내 세미나 행사장에서 '나노 R&D 성과발표회'를 개최하여 산·학·연 등 다양한 연구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나노 분야의 최신 기술과 중요한 정보를 제공했다.한편 KEIT는 이날 국가 연구개발 사업에 참여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주)어플라이드카본나노에 KEIT 원장상을 수여했다. 이 업체가 개발한 첨단신소재인 “금속계 탄소나노복합재의 상용 제조기술”은 국내외 항공우주, 자동차, 전자재료, 스포츠 및 레저 산업 등 분야에 광범위하게 적용되고 있다.KEIT 고병철 융합기술평가팀장은 “앞으로도 나노융합기술이 접목된 지속적인 기술개발지원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이 혁신적인 융합제품을 개발하고 신시장 진출을 가능토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첨 부 : 1. NANO KOREA 2011 행사 소개첨 부 : 2. 나노 R&D 성과발표회 안내첨 부 : 3. 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나노기반) 대표 성과물첨 부 : 4. ‘NANO KOREA 2011’ 행사 사진사진설명: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 일환으로‘산화아연계 투명 도전성 스퍼터링 타깃’을 개발한 희성금속(대표 권영제, 사진 왼쪽부터 다섯 번째)이 ‘나노어워드 2011’ 대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KEIT)사진설명: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NANO KOREA 2011'에 참가했다. KEIT는 이번 전시회에서 ‘나노어워드 2011’ 대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희성금속이 개발한 ‘디스플레이용 투명전도성 산화물 소재’ 등 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나노기반)에 258억원을 지원하여 개발된 67개의 주요 R&D 과제 성과물을 한 자리에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사진제공=KEIT)사진설명: 한국산업평가관리원(KEIT)은 ‘NANO KOREA 2011' 개막날인 24일 오후 1시부터 전시장내 세미나 행사장에서 '나노 R&D 성과발표회'를 개최하여 산·학·연 등 다양한 연구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나노 분야의 최신 기술과 중요한 정보를 제공했다.(사진제공=KEIT)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서영주)은 8월 23일 오전 12시 서울시 양재동 El 타워에서 한국반도체연구조합, 시스템반도체포럼, 서울대·포항공대·서강대·충북대·숭실대 등 5개 대학 산학협력단과 시스템 반도체 기술개발 및 고급 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은 차세대 IT 기술의 원천인 융복합 시스템반도체 분야에서 국가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핵심 기술을 개발하기 위함이다. MOU 주요 내용으로 학계는 인력양성과 팹리스 공급을 위해 노력하고 산업계는 양성된 양질의 인력이 훌륭히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는 방안을 담고 있어 향후 팹리스* 중심의 산학협력모델로 정착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KEIT는 5개 대학 산학협력단에 올해부터 2013년까지 3년 동안 매년 20억원씩 총 60억원의 정부 지원금을 투입할 예정이다. 또한 전국 18개 대학의 교수를 포함한 연구원 153명과 국내 팹리스 22개 업체가 참여하여 공동 기술개발과 기업에서 필요한 반도체 고급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KEIT 서영주 원장은 “이번 MOU 체결로 3년 동안 연간 20개 이상의 반도체 설계자산(IP,Intellectual Property)**이 개발되고 석박사 고급인력도 40명 이상씩 배출되어 팹리스로 공급됨으로써 반도체 고급설계인력의 공급부족난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동남아시아의 고급인재를 모집해 교육훈련 과정을 통해 국내 팹리스에 활용하는 프로그램을 동시에 실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팹리스(Fabless) 반도체 제조공정 가운데 하드웨어 소자의 설계와 판매만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를 말한다. 종합반도체업체와 달리 반도체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지 않다. ** 반도체 설계자산(IP,Intellectual Property) 반도체 디바이스 내에 구현되기 위해 미리 정의된 기능 블록이다. 첨 부 : 1. 인력양성 MOU 체결식 첨 부 : 2. 융복합 혁신 반도체 기술 개발, 인력양성에 관한 양해각서 첨 부 : 3. MOU 체결사진 2매   사진 설명1) 범진욱 서강대 교수(사진 왼쪽부터), 이혁재 서울대 교수, 이종희 한국반도체연구조합 상무, 김상태 KEIT 단장, 허염 시스템반도체포럼 대표, 이성수 숭실대 교수, 조경록 충북대 교수, 심재윤 포항공대 교수가 8월 23일 오전 12시 서울 양재동 El타워에서 ‘융복합 혁신 반도체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EIT) 사진 설명2) 범진욱 서강대 교수(사진 왼쪽부터), 이혁재 서울대 교수, 이종희 한국반도체연구조합 상무, 김상태 KEIT 단장, 허염 시스템반도체포럼 대표, 이성수 숭실대 교수, 조경록 충북대 교수, 심재윤 포항공대 교수가 8월 23일 오전 12시 서울 양재동 El타워에서 ‘융복합 혁신 반도체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박수를 치고 있다.(사진제공=KEIT)

디자인혁신을 통한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서영주)이 추진 중인 ‘디자인기술개발사업’의 결과보고회가 공개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결과보고회는 그동안 비공개로 진행된 기존의 디자인기술개발사업의 평가방식을 탈피하여 공개된 장소에서 동사업의 결과물을 전시하고 평가를 병행 실시함으로써 정부에서 지원하는 디자인 R&D 결과물을 한곳에 모아 직접 체험하고 공유하는 혁신적인 평가방법이다.이번 공개평가는 2010년도 디자인기술개발사업의 세부사업인 *산업환경디자인개발사업과 **공공서비스디자인사업 등 과제성격상 국민의 생활과 직결된 공공디자인 부문 10개 과제를 대상으로 진행된다.특히 디자인개발 작업 과정을 담은 영상물을 상영하여 평가위원과 관람객들이 정부 R&D 과제의 결과에 대한 도출과정과 성과를 측정하는 자리를 마련했다.KEIT 성부용 신기술디자인평가팀장은 “디자인기술이 지향하는 ‘산업 연계 및 융합’이라는 핵심 이슈를 메시지에 담아 디자인개발 프로세스 및 연구결과를 오픈하는 등 연구결과 공유와 확산을 위해 이번 결과보고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결과물 전시는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한국기술센터 1층 로비에서 8월 22일부터 8월 26일까지 5일간 열린다.* 산업환경디자인개발사업 지역경제의 원동력인 산업집적지(산업단지, 농공단지 등)와 공공 산업시설물의 환경디자인 혁신을 통한 산업경쟁력의 강화를 위해 추진 - 지원분야 : 산업단지 디자인 가이드라인 개발, 산업시설물 환경디자인 개발 등 ** 공공서비스디자인사업 디자인적 사고와 방법론을 통한 공공 서비스 혁신방안의 연구 개발 - 지원분야 : 교육, 의료, 치안, 교통, 에너지, 행정, 노령화, 복지, 환경 등 디자인을 통한 사회현안 해결첨 부 : 1. 2010 디자인기술개발사업 최종결과 공개평가 첨 부 : 2. 행사사진 2매사진 설명1)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8월 22일 오전 11시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한국기술센터 1층 로비에서 ‘2010 디자인기술개발사업 결과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결과보고회에 참석한 우창화 KEIT 본부장(사진 왼쪽 두 번째부터), 한영로 지식경제부 사무관, 서영주 KEIT 원장, 이종석 KEIT 상임감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사업수행기관 담당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KEIT)사진 설명2)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8월 22일 오전 11시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한국기술센터 1층 로비에서 ‘2010 디자인기술개발사업 결과보고회’를 개최하였다. 결과보고회는 그동안 비공개로 진행된 기존의 평가방식을 탈피하여 공개된 장소에서 동사업의 결과물을 전시하고 평가를 병행 실시함으로써 연구개발(R&D) 결과를 한곳에 모아 직접 체험하고 공유하는 혁신적인 평가방법이다. 이날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결과물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제공=KEIT)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차세대 무선통신 기술인 가시광통신(VLC·Visible Light Communication) 기술이 국제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의 세계 최초 표준화에 성공하였다.IEEE는 지난 7월 2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802.15 총회에서 가시광 무선통신 (VLC: Visible Light Communication) 표준 채택을 결정하고 오는 9월에 문서로 배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이날 회의에 참석했던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서영주) LED/광 PD 오대곤 박사는 “이번에 개발 완료된 IEEE 802.15.7(TG7) 가시광 무선통신 PHY/MAC는 LED 조명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고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수 있는 신기술”이라며 “특히 금번 우리나라 주도의 표준개발은 2020년경 300조원에 이르는 본격적인 LED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하는데 큰 도움이 될”것이라고 밝혔다.가시광통신은 발광다이오드(LED)의 조명장치에서 발산하는 빛(가시광)을 이용하여 데이터를 무선으로 송수신하는 통신 기술로 LED 조명장치의 본연의 역할인 조명기능에 통신기능을 부가한 것이다.이 기술을 활용하면 LED 조명 기구의 빛을 이용해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 한 예로 휴대전화에 적용되는 LED 가시광통신을 이용하여, 버스정거장 주변의 가로등에서 나오는 빛을 휴대폰에 비추면, 노선 정보 및 버스 시간표와 같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특징을 비롯하여 기존의 GPS 서비스가 미치지 못하는 지하 주차장과 같은 장소에서 실내위치기반의 다양한 특화 서비스를 가능케 할 수 있다.이 기술은 정부 R&D 사업 기획·평가·관리 전담기관인 KEIT의 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KEIT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 연구개발비를 지원해 거둔 성과이다.ETRI는 정부 R&D 자금을 지원받아 지난 2008년부터 연구개발을 시작하여 최근 핵심기술 개발에 성공했으며 삼성전자와 함께 주도적으로 ‘가시광 무선통신 PHY/MAC’ 국제표준을 진행해 왔다. 특히 인텔(미국), 지멘스(독일) 등 세계적 기업들과 함께 협력함으로써 거대 일본 컨소시엄과의 치열한 경쟁속에서 결국 우리나라 주도의 표준화에 성공했다.KEIT는 이번에 국제 표준으로 지정된 가시광통신 기술이 조명기기 전 분야에 걸쳐 활용될 수 있는 핵심기술로 보고, 가시광 무선통신의 활용범위를 넓혀 본격적인 LED융합 시장의 스마트한 조명 플랫폼이 될 시스템화 된 조명인 “LED시스템조명”을 지원하기 위해 차년도 신규예산을 요구한 상황이다.이를 통해 세계 표준화를 선도하여 미래 먹거리 기술인 신성장동력산업으로 발전시켜 경제적 부가가치 창출 및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IEEE(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국제전기전자기술자협회) 1984년 설립된 IEEE는 176개국에서 학계·업계·정계의 전자·정보통신분야 전문가 40만명이 가입해 활동하고 있는 세계 최대규모 학술·표준화 단체로 IEEE가 표준으로 인정하면 전세계 대부분 국가들이 표준으로 채택할 정도로 그 전문성과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첨 부 : IEEE 802.15.7 가시광 무선통신 국제표준 작업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