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을 위한 '따뜻한 R&D 정책'을 표방한 '첫걸음 부품·소재 기술 개발사업'이 첫걸음을 내딛었다. '첫걸음 부품·소재 기술개발사업'은 그동안 정부로부터 연구개발(R&D)관련 지원을 받지 못했지만 기술력과 재무적 안정성을 바탕으로 성장잠재력이 높은 강소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식경제부는 이번 사업에서 '재성산업', '로거테크', '부성엔지니어링' 등 46개 기업을 사업자로 선정하고, 포스트타워에서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서영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기업들은 보다 높은 수준의 R&D에 도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 2∼3년간 1∼3억원의 기술개발비를 지원받게 되며, '첫걸음 부품소재 R&D 지원단'으로부터 비용 절감, 생산성 향상 등의 노하우를 습득할 기회를 갖게 된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서영주)은 30일 오전 10시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신관 608호 세미나실에서 지식경제부 의료기기 R&D 사업의 전략적 투자방향 수립을 위한 ‘제2회 의료기기 명품화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X-ray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산업계(X-ray 분야), 학계, 의료계, 유관단체 등 20개 기관 60여명이 참석하여 국내 기술 수준과 한계를 진단하고, 명품급 X-ray 제품 개발 전략과 X-ray 분야 명품화를 위한 공동연구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오전에 시작하는 포럼 1부에서는 초청 강연으로 ▲ 최신 영상의학 발전과 전망(울산의대 신명진 교수)과 연이어 ▲ 주제발표로서 최근 많이 사용되고 있는 장비인 유방암진단기기, Angio X-ray, X-CT, C-Arm,영상유도치료장치 및 Dental X-ray등에 관한 임상교수들의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특히 주제발표 대부분을 임상교수들이 진행함으로써 진료시 사용되고 있는 장비의 장단점뿐만 아니라 미래 의료기기의 요구사항을 집중 조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오후에 진행되는 포럼 2부와 3부의 주 내용은 ▲국내 X-ray 의료기기 기술 현황(애로기술 분석) ▲국내 X-ray 의료기기 명품화 전략(세계경쟁력확보기술) 등에 관해 주요 장비별 패널과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KEIT 허영 의료기기 PD는 “의료기기 명품화 포럼은 산·학·연·병(원)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10대 의료기기 분야별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R&D 사업화 성공을 위해 의료 현장의 수요를 전달하고 개발 후 임상시험과 구매를 담당할 병원의 적극적인 참여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한편 KEIT는 이날 포럼에서 논의된 결과를 매월 발간하는 Issue Report*에 수록하여 정부, 산업계 및 관련분야 연구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의료기기 명품화 포럼’은 의료기기 각 분야의 현황을 정밀 점검하고 단기간의 집중적 노력을 통해 세계시장 경쟁이 가능한 제품 개발을 위해 의료기기 10대 분야**에 걸쳐 격월로 개최되고 있다. 차기 3차 포럼은 재활 복지의료기기 분야에 대해서 오는 11월에 열린다. *이슈리포트는 해당 분야 다양한 현안 이슈(산업/시장/기술 동향, 시사점, 주요 현안 등)에 대해 핵심정보 및 PD의 전문가적 분석과 제안을 포함하여 15∼20페이지 내외로 작성된 보고서이다. **의료기기 10대 분야는 △초음파영상진단기 △엑스레이진단기(DR·C-암·유방암진단기·골밀도진단기)를 비롯해 내수 활성화 및 수출주도형 의료기기분야를 선정하고 있음. 붙 임 : 제2회 의료기기 명품화 전략 포럼 개최 안내

사진 설명)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원장 서영주)은 KEIT 정보통신 12개 분야 기술PD(Program Director)와 분야별 기술전문가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식경제 정보통신 분야 PD 기술세미나’를 27일 오후 1시 서울시 역삼동에 위치한 노보텔엠배서더 강남에서 개최했다. 이번 기술세미나에서는 DTV/방송, 홈네트워크/정보가전, 차세대이동통신, BcN, 시스템반도체, 디스플레이, LED/광, 소프트웨어, 차세대컴퓨팅, 지식정보보안, IT융합, RFID/USN 등 12대 정보통신 기술개발을 전담하고 있는 KEIT PD의 발표와 기술 전문가들과의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정보통신 12대 분야의 최신 글로벌 기술개발 이슈, 메가트렌드(Mega Trend), 중장기 기술개발 방향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날 KEIT 한태희 PD(시스템반도체)는 반도체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대해 발표하고 2012년도 시스템반도체 분야의 기술개발에 대한 과제기획 방향을 설명했다. (사진 제공=KEIT).

자동차, 조선, 섬유의류, 기계 등 주력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정부 R&D사업을 상시책임 관리할 PD가 금년 하반기 선정된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원장 서영주)은 총 10개 세부기술 분야에서 2단계 PD 채용 신청을 10월 23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2단계 PD 채용은 주력산업 8개 분야 위주로 진행되며 지난 5월 1단계 PD 채용과정에서 적격자를 찾기 어려워 선정을 보류한 2개 분야(지식서비스, 반도체메모리/장비) PD를 금번 채용에서 재선정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KEIT는 창의적인 연구·개발(R&D) 추진을 위해 기술 분야별로 민간전문가가 R&D의 모든 과정을 책임지고 운영하는 *PD제도를 지식경제 R&D 주요 기술분야로 확대하였으며 PD제도 전면 도입 확대에 따른 1단계 신규 채용을 통해 바이오, 의료기기, LED/광 등 8개 분야의 PD를 선정한 바 있다. PD 선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전형, 최종선정의 3단계로 구성되며 서류전형을 통해 3배수 선발, 면접전형을 통해 우선순위 확정하고 지경부에서 최종확정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홈페이지(http:www.keit.re.kr)를 통해 조회할 수 있다. *PD(Program Director)제도란 신규과제 기획, 중간-결과 평가관리, 성과-관리, 확산 등 R&D 전과정을 분야별 민간전문가가 책임지고 상시전담하는 제도로 KEIT는 현재 IT융합, 로봇, 소프트웨어, 이동통신, 바이오, 나노기반 등의 총 19개 분야에서 PD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KEIT PD 현황 KEIT PD 현황 현행 (19명)    IT융합, RFID/USN, 로봇, SW, 지식정보보안, 차세대컴퓨팅,    홈네트워크/정보가전, DTV/방송, 이동통신, BcN, 표준 1단계 (8명)    생산기반, 플랜트엔지니어링, 바이오, 의료기기, 나노기반,    시스템반도체, 디스플레이, LED/광 추가 (10명) 2단계 (10명)    그린카, 스마트카, 조선, 섬유의류, 화학공정, 금속재료, 산업용기계,    생산장비, 지식서비스, 반도체메모리/장비 첨 부 : 2단계 지식경제 R&D PD 채용계획

□ 정부 R&D 사업 기획·평가·관리 전담기관인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원장 서영주)이 지원하는 지식경제R&D 개발 과제가 산·학·연간 상호보완 관계의 상생협력으로 공생발전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 KEIT는 29일(목) 오전 11시 대전 유성호텔에서 산·학·연 전문가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상생협력포럼(이하 “포럼”)을 개최한다. ○ 이번 포럼은 정부의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정보통신 분야) 과제에서 연구개발(R&D)을 수행중인 대·중소기업간 상생우수 협력사례를 발굴 및 공유함으로써 동반성장에 대한 우호적인 분위기의 조성과 R&D 투자의 성과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 특히 참여기관들이 보유한 우수 기술력과 정보 공유, 역할분담 등을 통한 상호보완 관계의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산·학·연간 동반성장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는 모범사례를 제시한다. ○ 이날 포럼에서는 ①KT-유라클등의 “다종 미디어 융합기반Any Device Platform 기술개발” 과제와 ②세메스-플라즈마트 등의 “32nm급 Oxide Etcher 개발” 성과, ③한국항공우주산업-픽소니아 등의 “무인기용 표준 SW솔루션 및 Test-bed 개발” 과제 등 산·학·연 전문가들의 상생 협력사례 발표 및 토론의 장이 마련된다. □ “다종 미디어 융합기반Any Device Platform 기술개발” 과제는 주관기관인 KT와 참여기관인 유라클, ETRI,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 등이 공동으로 기술개발을 수행중인 R&D 사업으로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정보를 유용하게 제공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기반의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 또한 “32nm급 Oxide Etcher 개발” 과제의 경우 반도체 핵심 제조설비 중 하나인 건식식각장비(반도체 제조공정에서 웨이퍼 상에 회로 형태를 나타내는 판-마스크를 형성하는 하나의 방법)와 관련한 핵심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다. □ 이밖에 “무인기용 표준 SW솔루션 및 Test-bed 개발” 과제의 경우 한국항공우주산업이 주도하고, ETRI, 픽소니아, Atec등이 참여한 가운데 선행연구 및 기술기반을 활용하여 통합비행제어 및 임무제어 SW솔루션 등의 표준 SW Test 플랫폼을 개발 후 시험과 검증을 거쳐 상용화 및 사업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 KEIT 서영주 원장은 “대기업과 중견ㆍ중소기업이 연구개발(R&D) 단계부터 손을 잡고 기술 개발에 공동으로 나서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동반성장을 실현하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대·중소기업간 우수협력 사례를 발굴 및 공유함으로써 동반성장을 장려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첨부] 제3차 R&D상생협력 포럼 계획 1부

정보통신산업 기술 분야별로 최신 기술동향을 발표·토론하고 내년도 정부 R&D 과제기획 방향에 대해 분야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는 기술정책세미나가 열린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원장 서영주)은 KEIT 정보통신 12개 분야 기술PD(Program Director)와 분야별 기술전문가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식경제 정보통신 분야 PD 기술세미나’를 27일 오후 1시 서울시 역삼동에 위치한 노보텔엠배서더 강남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세미나에서는 DTV/방송, 홈네트워크/정보가전, 차세대이동통신, BcN, 시스템반도체, 디스플레이, LED/광, 소프트웨어, 차세대컴퓨팅, 지식정보보안, IT융합, RFID/USN 등 12대 정보통신 기술개발을 전담하고 있는 KEIT PD의 발표와 기술 전문가들과의 토론이 진행된다. 특히 정보통신 12대 분야의 최신 글로벌 기술개발 이슈, 메가트렌드(Mega Trend), 중장기 기술개발 방향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요 발표 내용을 살펴보면 3D TV로 세계를 주름잡는 방송-홈 분야에서는 홀로그램, 실감방송에 대한 시장동향 및 핵심기술 개발 방향을, 스마트폰으로 인한 데이터 폭증에 따라 LTE-Advenced 기술, 백홀기술, 빅데이터 실시간 처리기술, HD급 클라우드 서비스 및 콘텐츠 딜리버리 기술과 강화된 정보보안 기술에 대한 주제로 진행된다. 또한 SW-SoC 동반 성장전략을 통한 시스템반도체의 기술개발 방향, LCD/PDP로 세계를 주름잡는 디스플레의 기술개발 방향, LED가시광 무선통신의 세계표준을 채택한 LED기술개발 방향에 대해서도 보다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이밖에 농수산 산업부터 첨단 자동차 분야까지 주요 8대 산업 분야를 넘나드는 IT융합기술 및 RFID 분야의 발표를 들으면 산업발전 방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이상응 KEIT 정보통신산업 기획운영 PD는 “이번 기술세미나는 정보통신산업 기술 분야별로 최근 이슈를 포함하여 정부 R&D 기획방향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통하여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향후 정보통신 R&D정책에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붙 임 : 지식경제 정보통신 분야 PD 기술세미나 개최 안내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서영주)은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하이원리조트에서 개최되는 ‘마이크로파 및 전파 추계종합학술대회’에 참가해 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USN)의 주요 R&D 과제 성과물을 선보인다.한국통신학회, 전자공학회, 전파학회, 전기학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KEIT 강민수 PD(RFID/USN)가 “RFID/USN분야 R&D 방향”이라는 주제로 특별 초청강연을 가진다.또한 세계 최고수준의 인쇄방식인 ‘초저가 플라스틱 RFID Tag 개발’ 성과를 비롯한 RFID/USN 15개 과제에서 20개의 논문이 발표되어 과제수행자간 정보교류 및 관련 분야 연구자들에게 산업융합원천사업의 기술개발 결과를 제공한다.이밖에 성과발표회와 더불어 투명한 연구비 사용 및 규정개정에 따른 연구비 오사용을 막기 위해 22일 오후 3시부터 세미나 행사장에서 산업원천 USN분야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RCMS 및 개정된 관련 규정 등 실무교육도 실시된다.한편 학회장 내에서는 “주류 유통용 RFID 시스템 개발” 등 8개 과제에 대한 성과물이 전시된다.KEIT는 정부가 지원하는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 수행과제 성과물에 대한 대국민 평가 및 홍보를 위해 지난 7월부터 국내 주요 학술대회와 연계하여 R&D 과제 기술개발 분야별로 논문을 발표하고 성과물을 전시하고 있다.산업원천 RFID/USN분야의 평가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KEIT 고병철 융합기술평가팀장은 “앞으로도 수행자간 개발 수행중인 과제의 정보공유를 통한 사업 내실화 도모 및 전공분야 동료들에 의한 연구성과 검증을 위해 학회와 연계한 성과발표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첨부 : 1. 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 학회연계 성과발표회 세부내용첨부 : 2. 분야 및 학회별 참여과제 현황

IT분야에서 국가 연구개발(R&D) 과제를 수행하는 기업간의 상호교류 활성화와 상생협력 구축을 위한 ‘R&D 커뮤니티 Kick-off’ 회의가 열린다.지식경제부 산하 정부 R&D 사업 기획·평가·관리 전담기관인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원장 서영주)은 ‘2011년도 *글로벌전문기술개발사업(정보통신 분야 44개 과제)’의 신규사업자로 선정된 총 85개의 주관기업 및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R&D 커뮤니티 Kick-off 회의’를 21일 서울교육문화회관 가야금 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KEIT는 금번 Kick-off 회의에서 효율적인 평가관리 방법, 실시간통합연구비관리시스템(RCMS) 및 사업비 정산기준 등을 안내하고, R&D 커뮤니티 그룹 구성, 간사기업 지정 등을 완료할 방침이다. 또한 정기적인 R&D 커뮤니티 활성화와 SNS를 통한 정보공유 및 의견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운영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KEIT 정보통신산업평가단 김상태 단장은 “이번 회의에서는 글로벌전문기술개발사업을 수행하는 주관 및 참여기업간에 상호교류 활성화 및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사업 수행 중 발생하는 애로사항 해소와 기술개발 전략, 공동 마케팅, 해외진출 등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글로벌전문기술개발사업(정보통신 분야) : 중소·중견기업의 핵심 기술개발 지원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및 글로벌전문기업(혹은 히든챔피언)으로 육성하기 위한 국가 R&D 지원 사업.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원장 서영주)이 ‘월드 베스트 소프트웨어(World Best Software·WBS)’ 프로젝트 3차 지원대상 후보과제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KEIT는 ‘WBS 프로젝트 3차 지원대상 후보 19개 과제’에 대한 산·학·연 전문가들의 광범위한 의견을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인터넷 공시를 통해 접수한다고 밝혔다. WBS 프로젝트는 국내 소프트웨어(SW)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식경제부가 추진하는 대형 연구·개발(R&D) 사업으로, ‘기업용 유무선 통합 서비스를 위한 RIA 가상머신 및 프레임워크 개발’ 등 19개 과제가 ‘WBS 기획위원회’(위원장 신재철, 전 LG CNS 사장)에서 WBS프로젝트 3차 지원대상 후보과제로 선정된 바 있다. 의견을 개진하고 싶은 전문가들은 인터넷 사이트 ‘e-R&D’(http://ernd.go.kr)에 접속, 회원 로그인을 한 뒤(계정이 없으면 신규 회원가입 필요) ‘WBS 3차 인터넷공시’ 코너로 들어가 ‘의견등록’ 창에 자신의 의견을 작성하면 된다. KEIT는 이번에 접수된 의견을 토대로 과제제안서(RFP)를 수정·보완해 10월 사업 공고, 11~12월에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별도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최종 과제수행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첨 부 :「제3차 WBS 프로젝트」인터넷 공시 안내.

사진 설명: 8월23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 다산홀에서 열린 '으뜸기술상 시상식'에서 주요인사와 수상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김기웅 한국경제신문사장, 김경원 지경부 차관보, 서영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권오경 한국공학한림원 부회장. 앞줄 왼쪽부터 이강명 성일하이텍㈜ 부사장, 유승현 ㈜디자인와우앤파트너스 대표, 윤정식 디자인뮤 대표, 엄광식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 연구소장, 김일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무선모뎀연구팀장, 성정문 SK이노베이션 수석 연구원.제 8·9회 으뜸기술상 시상자에 대해 시상하는 ‘으뜸기술상 시상식’이 8월31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 다산홀에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원장 서영주) 주관으로 열렸다.으뜸기술상은 지식경제부가 지원한 연구·개발(R&D) 성과를 홍보하고 우수 기술개발에 매진하는 국내 연구자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지경부와 KEIT, 한국공학한림원, 한국경제신문이 공동 제정한 상이다.으뜸기술상은 지난 2010년 4월 첫 수상자를 뽑아 격월로 수상자를 선정, 지금까지 총 9회에 걸쳐 27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이날 행사에선 8·9회 수상자들에 대한 통합 시상이 이뤄졌다.8회 최우수상의 영예는 ‘슬림형 멀티미디어 재생기’를 디자인 개발한 윤정식 디자인뮤 대표에게 돌아갔다. 윤대표는 산업 디자이너로서는 처음으로 으뜸기술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8회 우수상은 국·내외 환자를 위한 ‘양문형 전동 배선카’를 디자인 개발한 유승현 ㈜디자인와우앤파트너스 대표와 희귀 원소인 루테늄(Ru)과 이리듐(Ir) 추출 방법을 개발한 이강명 성일하이텍㈜ 부사장에게 돌아갔다.9회 최우수상은 선박용 소형 위성안테나 시스템인 ‘인텔리안 v60' 개발을 주도한 엄광식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 연구소장이 수상했다. ‘인텔리안 v60' 개발로 그간 미국, 유럽 업체들이 독식해온 선박용 소형 위성 안테나를 국산화함으로써 수입대체 및 수출증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9회 우수상은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HEV)용 고출력 리튬이차전지 분리막' 개발에 성공한 성정문 SK이노베이션 수석연구원과 ‘3세대 이동통신 표준화기술협력기구(3GPP) LTE단말모뎀 칩’을 개발한 김일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무선모뎀연구팀장에게 각각 돌아갔다.한편 이날 행사엔 김경원 지경부 차관보, 서영주 KEIT 원장, 권오경 공학한림원 부회장, 김기웅 한국경제신문사장 등 주요인사들과 으뜸기술상 8·9회 수상자 및 관련 연구팀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