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원장 서영주)은 올 한해 뛰어난 부패방지 활동 실적을 거둔 직원들을 선발, 연말에 포상하는 ‘올해의 청렴인상’ 시상식을 30일 서울 역삼동 본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KEIT는 이날 2011년도 종무식을 갖고 ‘올해의 청렴인’으로 선정된 ‘청렴 마일리지’ 및 ‘윤리경영 실천리더’ 우수 직원 20명에 대해 시상한다.청렴 마일리지는 반부패 및 청렴도 제고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직원에게 마일리지를 부여하는 것으로 작년 5월부터 시행되고 있다.또한 윤리경영 실천리더는 작년 6월에 도입되어 각 부서 윤리·투명경영 업무를 총괄하는 직원을 ‘실천리더’로 임명, 직원들의 반부패·청렴 정책 참여 및 활동을 선도하도록 유도하고 있다.서영주 KEIT 원장은 “조직 내 반부패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기관의 투명·윤리경영 이념을 정착시키기 위해 연말에 ‘올해의 청렴인’을 선정하여 포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관의 내외부 청렴도를 높이기 위하여 부패방지·청렴 생활 실천에 모범이 될 수 있는 직원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격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 음 ▲ 박영환(약사)･영철(아파트관리사무소장)부친상, 이상호, 홍기환(전북대의대 교수), 이종현(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정보통신산업PD그룹 표준PD)장인상, 전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층지실, 발인 2011. 12. 30(금) 오전 10시, ☎063-250-2451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원장 서영주)은 21일 오전 10시 엘타워(서울 양재동 소재)에서 산·학·연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스템반도체상용화 기술개발사업’ 및 ‘녹색산업 선도형 이차전지기술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각각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국내 시스템반도체산업 및 이차전지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각 사업별로 연구개발(R&D) 과제를 수행하는 수행기관(주관기관 및 참여기관, 상용화사업단)과 전담기관(KEIT)간에 원활한 상호협력을 위하여 마련되었다.*시스템반도체상용화기술개발사업 수행기관 : 넥스트칩, 라온텍, 넥시아디바이스,실리콘웍스, 실리콘마이터스, 한국반도체연구조합, 전자부품연구원**녹색산업선도형 이차전지기술개발사업 수행기관 : 휘닉스소재, 파낙스이텍, 한국전지연구조합, 전자부품연구원KEIT 서영주 원장은 “이번 사업은 세계 1위가 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해 주는 상용화 중심의 사업으로 원천기술이 상용화기술로 연계되어 우리나라 산업경제에 큰 보탬이 되는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며 더불어 “수요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장려하는 정책적 의지를 반영, 대·중소기업간의 R&D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한편 KEIT는 이날 MOU 체결후 ‘시스템반도체상용화 기술개발사업’, ‘녹색산업 선도형 이차전지기술개발사업’, ‘WBS(World Best Software) 사업’에 신규 선정된 연구개발 수행기관의 연구책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 R&D 예산의 투명하고 깨끗한 집행을 위한 ‘푸름(Purum) R&D 선언식’을 개최했다.*시스템반도체상용화 기술개발사업시장 규모가 크고 국내 수요시장이 있는 휴대폰, 디지털가전, 자동차용 분야에서 핵심 시스템반도체의 상용화를 위해 ‘11년부터 5년간 총 2,450억원(정부+민간 각50%)을 기술개발에 지원**녹색산업 선도형 이차전지기술개발사업온실가스절감과 세계적 환경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시장이 급속히 확대되는 미래 핵심 新수종 산업 중 이차전지 분야에 ‘11년부터 7년간 1,883억원 (정부 1,303억원, 민간 580억원)을 지원***WBS(World Best Software)사업 외산SW 국산화 및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수요업종과 연계한 SW상용화 기술개발을 위해 ‘11년부터 3년간 약 2,133억원(정부 1,600억원, 민간 533억원)을 지원붙임 : 1. ‘MOU 체결 및 푸름 R&D 선언식’ 행사 안내붙임 : 2. ‘시스템반도체상용화 기술개발사업’ 양해각서 문안붙임 : 3. ‘녹색산업 선도형 이차전지기술개발사업’ 양해각서 문안붙임 : 4. 푸름(Purum) 연구관리 선언서사진1) 라온텍 김보은 대표(왼쪽), 파낙스이텍 변준석 대표, 넥시아디바이스 유기령 대표, 넥스트칩 김경수 대표, 실리콘웍스 한대근 대표, 실리콘마이터스 허염 대표,한국반도체산업협회 양준철 부회장,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서영주 원장, 한국전지산업협회 최갑홍 부회장, 전자부품연구원 최평락 원장, 휘닉스소재 최인호 대표, 시스템반도체상용화사업단 김재석 단장이 21일 엘타워(서울 양재동 소재)에서 산·학·연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스템반도체상용화 기술개발사업’ 및 ‘녹색산업 선도형 이차전지기술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각각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KEIT사진2)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21일 엘타워(서울 양재동 소재)에서 ‘시스템반도체상용화 기술개발사업’, ‘녹색산업 선도형 이차전지기술개발사업’, ‘WBS(World Best Software) 사업’에 신규 선정된 연구개발 수행기관의 연구책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R&D 예산의 투명하고 깨끗한 집행을 위한 ‘푸름(Purum) R&D 선언식’을 개최했다. 푸름 R&D 선언식은 연구개발 수행기관들이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연구비를 투명하게 사용토록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선언식 뒤 서영주 KEIT 원장(왼쪽)과 김재석 시스템반도체상용화사업단장이 ‘푸름 R&D 선언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 제공=KEIT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서영주)은 12월 9일 L타워(서울 양재동 소재)에서 '창의 IT융합 아이디어 공모전 및 발명캠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창의 IT 융합 아이디어 공모전 및 발명캠프'에는 830여 작품 중 9개 작품이 최종 선정되었다. 이 중에서 지경부 장관상을 받은 대학생 한상수씨 작품 '낙서가 놀자고 하네요'는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법한 낙서를 이용한 아이디어에서 시작해 융합 IT 및 서비스로서의 가능성을 가장 높게 인정받았다. 이 아이디어는 이용자가 벽에 직접 낙서를 하면 캐릭터로 변해 움직이며 게임 등 상호작용을 할 수 있다. 창의IT 융합 아이디어 공모전 및 발명캠프는 국민이 제안한 창의적 IT융합 아이디어를 국가 연구개발(R&D) 기획에 반영해 국민 공감대를 확산하려는 취지로 올해 처음 시작됐으며 수상 작품은 국가 R&D 기획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연구개발(R&D) 분야에서 대기업-중소기업간의 상생협력을 통해 우수 기술개발 성공사례를 치하하기 위한 ‘R&D 상생협력 우수사례’ 시상식이 열린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원장 서영주)은 14일(수) 오후 2시 COEX 컨퍼런스룸 402호에서 부품소재 기술개발사업, 소재원천 기술개발사업, 지식경제 기술혁신사업 참여자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R&D 상생협력 우수사례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KEIT 주최로 올 5월 이후 모두 네 차례에 걸쳐 열린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력포럼’에서 발표된 14건의 사례 중 실적이 우수한 4건에 대해 시상이 이루어지며 그간 우수 사례를 사례집으로 발행하여 배포한다. 이와 관련 KEIT는 지난 5월 부품소재기술개발사업을 시작으로 7월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신산업·주력산업), 9월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정보통신), 11월 구매조건부신제품개발사업 등 4차례에 걸쳐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력포럼’을 개최한 바 있다. 상생협력 포럼은 KEIT가 전담하는 지식경제 R&D 과제 중 동반성장의 의미를 가장 잘 구현하며 과제를 수행해가는 대·중소기업 간의 우수 상생협력 사례를 발굴하여 이를 널리 공유하기 위한 자리이다. 이번에 선정된 R&D 상생협력 우수 사례는 ①(주)픽소니어-한국항공우주산업(주), ②케이맥(주)-(주)LG생명과학, ③(주)영도벨벳-(주)휴비스, ④(주)아이원- (주)성우하이텍 등 이상 4건이다. 이 중에서 (주)픽소니어-한국항공우주산업(주)의 무인기WBS(World Best Software) 프로젝트는 대기업인 KAI(한국항공우주산업)의 항공기 S/W 개발체계 및 핵심 소프트웨어 노하우를 중소기업인 (주)픽소니어에 전수함으로써 항공기 탑재용 S/W전문기업으로 성장시키는 데 일조했다. 또 중소기업인 케이맥(주)과 대기업인 (주)LG생명과학은 공동연구를 통해 60여가지의 알러지를 검출할 수 있는 면역스트립 자동분석시스템인 ‘통합형 알레르기 진단시스템’을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 수입대체 효과 뿐 아니라 동반성장을 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주)영도벨벳-(주)휴비스 상생협력 사례는 대기업인 (주)휴비스가 내열성이 우수한 생분해성 폴리에스테르 소재와 원사를 개발, 중소기업인 (주)영도벨벳에 공급함으로써 의료용품, 패션 소재 등 신제품 원단 개발을 도왔다. 이러한 양사간의 상생협력을 통해 섬유소재의 국산화 및 세계 최고의 경쟁력 강화에 큰 몫을 했다. 마지막으로 (주)성우하이텍-(주)아이원 두 회사는 차세대 차량용 고안전 경량 알루미늄 차체모듈 BIW(자동차샤시) 조립 기술 개발을 추진하면서 대기업인 (주)성우하이텍이 제품모듈화를 통한 양산용 소재 스펙을 제시하여 중소기업인 (주)아이원이 고강도 알루미늄 소재를 개발하도록 도왔다. 이를 통해 알루미늄 고강도 7000계 소재를 국내 자동차범퍼에 적용할 수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별첨) R&D 상생협력 사례발표 및 시상식 개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서영주)은 11월 19일(토) 한국통신학회가 주최하는 ’2011년 추계종합학술대회’에 참가하여 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 IT융합부문의 주요 R&D 과제 성과물을 발표하였다.KEIT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차량IT, 조선IT, 항공IT, 섬유IT 등 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IT융합분야)의 지원과제에서 거둔 성과를 학회와 연계하여 발표를 하였다.주요 발표 내용을 살펴보면 차량IT 분야는 ‘운전자와 주행정보를 활용한 지능형 자동차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 성과물과 ‘차량정보의 공동활용을 위한 플랫폼 기술’의 성과물을 발표하였다.또한 조선IT 분야는 거대한 선박을 소수의 항해사가 효율적으로 제어하기 위한 ‘통합관리스템 기술개발 현황’을 소개하였다.이와 함께 항공IT 분야에서는 최근 인도네시아에 수출된 국산 고등훈련기(T-50)의 사례로 본 ‘항공 소프트웨어 개발 및 적용에 대한 동향’을, 섬유IT 분야에서는 대량생산 체제의 패션산업이 IT 기술을 도입하여 맞춤 양산형 섬유제품 개발을 가능케하는 ‘PLM(Product-Life cycle-Management) 기술’의 개념과 개발현황을 소개하였다.이 밖에도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무선전력 전송에 관한 기술”, “Tera 헤르츠에서 동작하는 3차원 영상획득 기술” 등 11건의 기술개발 성과물이 이번 학술대회를 통하여 발표되였다.KEIT 고병철 융합기술평가팀장은 “앞으로도 해당분야의 학회와 연계를 통한 학술활동을 강화하여 연구성과 검증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과제수행자와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연구비사용, 평가관리 등에 대한 의견을 공유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KEIT는 이날 성과발표회와 더불어 과제를 수행하는 총괄책임자 및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투명한 연구비 사용 및 평가관리 지침개정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하였다.붙임 : 학회연계 성과발표회 세부내용[첨부 1] 학회연계 성과발표회 세부내용□ 학회명 : 한국통신학회 2011년 추계종합학술대회□ 일 자 : 2011년 11월 19일□ 장 소 : 서강대학교□ 대상과제 현황대상과제 현황 순번 과제명 주관기관 총괄책임자 1 전자파, 음향 및 건물 환경을 개선하는 지능형 건설 IT 융합 신기술 개발한국과학기술원 조동호 2 주파수빗 기술 기반 Terahertz/NIR 복합 고속 분광 내시경 개발한국과학기술원 예종철 3 바이오닉 인터페이스 기반 신경정보 제어기술한림대학교 신형철 4 차량-IT 융합 플랫폼 개발한국전자통신연구원 권오천 5 항공기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한국항공우주산업 양상우 6 맞춤양산형 섬유제품 PLM 시스템 개발건국대학교 박창규 7 운전자 친화형 지능형 지능형 HVI(Human -Vehicle Interface) 기술 개발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박종현 8 지능형 디지털 선박의 통합관리 시스템 개발한국해양연구원 임용곤 9 자율 이동성 센서노드 협력통신 및 네트워크 로봇 적용 융합 기술 개발한양대학교 조성호 10 광ID(Optical ID) 기술 개발한국과학기술원 원용협 □ 대상과제별 의의 및 성과 대상과제별 개발의 의의 및 성과 과제명 주관기관 총괄책임자 전자파, 음향 및 건물 환경을 개선하는 지능형 건설 IT 융합 신기술 개발한국과학기술원 조동호 전원의 공급은 유선을 이용하여 전자기기에게 전달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무선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방법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무선전력전송은 전자기파, 자기유도, 자기공진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구분될 수 있는데, 금번의 과제에서는 자기공진방식을 이용한 무선전력전송에 관한 연구결과를 발표한다. 무선전력전송 기술중에서 전력전달의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한 알고리즘을 제시하였다. 대상과제별 개발의 의의 및 성과 과제명 주관기관 총괄책임자 주파수빗 기술 기반 Terahertz/NIR 복합 고속 분광 내시경 개발한국과학기술원 예종철 테라헤르츠는 0.03~3mm 파장의 전자기파 대역을 말한다. 이 대역에는 많은 분자들의 고유진동수가 분포되어 있는데, 고유진동수를 이용하면 물질을 식별할 수 있고 반사파의 도달지연 시간을 측정하면 경계면의 위치를 알 수 있게 된다. 이러한 분광기법을 이용하여 전자제어 광샘플링 방식의 3차원 영상획득기술에 대한 성과를 발표한다. 개발된 시제품을 이용하여 샘플의 단층별 내부구조 영상 등을 제시하였다.대상과제별 개발의 의의 및 성과 과제명 주관기관 총괄책임자 바이오닉 인터페이스 기반 신경정보 제어기술한림대학교 신형철 인간에게 가장 큰 관심사는 질병 극복과 생명연장일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생명공학은 지속적인 관심의 대상이 되어 왔다. IT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뇌의 동작 메카니즘이 알려지기 시작하였고, 심지어는 뇌의 제어도 가능하게 되었다. 인체 내 신경의 신호를 모사하여 인공적인 신경 신호를 통해 인체 내 감각기관을 대체하거나 유의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신경인터페이스(Neural Interface) 기술, 생체 내 환경에서 염증/면역 반응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하는 생체 적합성(Bio-compatibility) 기술, 약물공급을 위한 하이브리드 전극 제조기술 등을 개발 중인 한림대학교는 뇌로부터 정보를 수집하고 제어하는 바이오닉 인터페이스 기반의 신경정보 제어기술에 대한 연구성과를 발표하였다.대상과제별 개발의 의의 및 성과 과제명 주관기관 총괄책임자 차량-IT 융합 플랫폼 개발한국전자통신연구원 권오천 지능형 자동차를 개발하기 위한 노력은 다각도로 이루어지고 있다. 지능형 자동차를 개발하기 위하여는 자동차에 관한 전자기기 등의 세부정보가 필요하다. 지능형 자동차를 개발하려는 모든 업체에서 세부정보를 수집하고 기능을 개선한다면, 많은 시행착오가 필요하다. 정부에서는 차량-IT기반의 서비스 개발에 반복적으로 재사용될 수 있는 핵심기술과 공통 컴포넌트를 개발하는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차량개발에 필요한 S/W 컴포넌트, 차량 적용을 위한 테스트베드 및 성능검증 환경 등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자동차부품연구원, 전자부품연구원이 공동으로 개발하고 중소기업에게 지원하는 과제이다. 이번 성과발표회에서는 “차량-IT 융합플랫폼을 활용한 자동차 보험 서비스에 관한 연구” 성과를 소개하였다. 대상과제별 개발의 의의 및 성과 과제명 주관기관 총괄책임자 항공기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한국항공우주산업 양상우 소프트웨어는 일반 PC에 사용되는 OS에서부터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어플리케이션까지 다양한 형태로 산업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정목적을 위하여 개발되는 임베디드SW는 해당 기기의 목적과 특성에 부합해야만 동작하는 고난이도의 기술이다. 항공분야의 경우는 기존에 항공기 개발에 대한 경험이 전무하여 항공분야의 임베디드 SW는 더욱더 미개척분야이었다. 그러나, 최근 인도네시아에 수출하면서 알려진 T-50 고등훈련기에는 화력제어 운용 SW, 전방상향시현 응용SW 등의 SW뿐만 아니라 통합 시험환경, 임무지원시스템 등의 임베디스 시스템을 우리나라의 독자 기술로 개발하였다. 이번 학술발표회에서는 T-50의 사례로 본 항공SW의 역할과 특성을 소개하고 발전방향을 제시하였다. 대상과제별 개발의 의의 및 성과 과제명 주관기관 총괄책임자 맞춤양산형 섬유제품 PLM 시스템 개발건국대학교 박창규 전통의 패션섬유산업에 IT기술을 적용하여 개인별 체형에 적합한 맞춤형 제품생산기술이 연구되고 있다. 의복의 설계-생산-주문-판매/유통-광고/마케팅에 이르는 전과정에 IT기술을 활용하여 제품생산 전주기 관리(PLM : Product Life-cycle Management)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개발된 PLM 시스템을 이용하여 “맞춤 주문형 장갑”을 시범적으로 생산하였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맞춤 양산형 섬유제품 PLM 시스템에 대한 개념 및 추진성과를 발표하였다.대상과제별 개발의 의의 및 성과 과제명 주관기관 총괄책임자 운전자 친화형 지능형 지능형 HVI(Human -Vehicle Interface) 기술 개발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박종현 자동차산업의 전통적인 강자로 자리하고 있던, 일본과 미국의 자동차회사를 넘어서기 위해서는 기계적인 자동차 제조 기술만으로는 한계가 있을 수 있다. 소비자에게 감성적으로 다가설 수 있는 IT기술이 경쟁사와 차별화된 전략이 될 수 있다. 운전자의 신체적/행동적/인지적 상태와 차량의 주행 상황을 종합적으로 차량이 인식하여 안전운전을 도모하는 자동차와 인간의 휴먼 인터페이스 기술이 개발되고 있다. 차량에 탑재된 다수의 센서로부터 운전자의 피로도 등의 상태를 파악하고 차량의 주행정보를 종합적으로 인지하여 인간과 교감하는 기술, 이러한 기술을 개발중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지능형 차량의 인터렉션 기술”에 대한 연구개발 성과를 발표하였다.대상과제별 개발의 의의 및 성과 과제명 주관기관 총괄책임자 지능형 디지털 선박의 통합관리 시스템 개발한국해양연구원 임용곤 조선산업은 세계최대의 수주량을 자랑하는 대표적인 주력산업이다. 건조되는 선박의 경쟁력을 향상하기 위하여 선박운항 및 관리기술에 IT기술을 접목하고 있다. 특히, 지능형 선박으로의 전환을 위하여 선박내에 광대역 통합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안전운항, 원격유지보수 및 예방진단, 위험상황 지원 등의 관리 및 조정·제어 기술이 요구된다. 이러한 기술을 통틀어 지능형 디지털 선박의 통합관리시스템이라고 한다. 한국해양연구원에서는 국내 조선사 및 관련기관과 개발 중인 “지능형 디지털 선박의 통합관리시스템 개발현황”을 소개하였다.대상과제별 개발의 의의 및 성과 과제명 주관기관 총괄책임자 자율 이동성 센서노드 협력통신 및 네트워크 로봇 적용 융합 기술 개발한양대학교 조성호 수년전까지도 국제전화를 위해서는 별도의 회선을 이용해야만 음성통신이 가능하였기 때문에 전화요금이 고가일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인터넷망과 같은 테이터통신망을 이용하게 되면서 통화료는 인하되기 시작하였다. 이제는 유선의 데이터통신망 뿐만아니라, 무선의 센서노드를 이용하여 음성통신이 이루어지도록 하고자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은 언제 어디서나 음성통신이 용이하게 하고 통신의 비용을 낮출 수 있는 기술이다. 이를 위한 기초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한양대학교에서는 “센서네트워크 기반의 음성통신을 위한 MAC 연구”라는 주제로 성과발표를 진행하였다.대상과제별 개발의 의의 및 성과 과제명 주관기관 총괄책임자 광ID(Optical ID) 기술 개발한국과학기술원 원용협 사물에 대한 정보를 손쉽게 확인해주는 가장 일반적인 기술이 바코드 기술이다. 편의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바코드는 저장할 수 있는 정보의 양이 적다는 문제점이 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하여 2D 바코드 기술이 도입되었다. 2D 바코드는 최근 모바일 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광고에 활용되면서 보편화되었다. 기존의 바코드보다 정보량이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으나, 보안에는 여전히 취약한 단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는 미래기술이 광ID기술이다. 광ID기술은 보안성이 우수한 홀로그래피 방식으로 제작된 태그를 이용하여 대상사물의 정보를 저정하고 사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이러한 차세대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한국과학기술원에서는 “컴퓨터 생성 홀로그램을 이용한 광ID 생성 및 복원기술에 관한 연구”라는 주제로 연구성과를 발표하였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서영주)은 7일 오후 2시 근로복지공단 재활공학연구소(인천시 소재)에서 지식경제부 의료기기 R&D 사업의 전략적 투자방향 설정을 위한 ‘제3회 의료기기 명품화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재활의료기기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재활의료기기 분야 산업계, 학계, 의료계, 유관단체 등 10개 기관 40여명이 참석하여 국내 기술 수준과 한계를 진단하고, 명품급 재활의료기기제품 개발 전략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또한 재활의료기기 분야 명품화를 위한 공동연구 협력방안을 다짐하였다.특히 그동안 의료기기 분야 연구개발(R&D)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던 ‘개발자 중심의 개발’을 극복하기 위해 의료 현장의 수요를 전달하고 개발 후 임상시험과 구매를 담당할 병원 및 시설의 적극적인 참여 확대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포럼 1부에서는 주제 발표로 ▲최신 재활 의료기기 기술 및 산업 동향 (문무성 소장)과 연이어 ▲수요자 입장에서의 재활의료기기 개발 방향 (조강희 교수) ▲수요자 참여형 재활의료기기 연구 (김종배 박사) 발표를 하였다. 특히 주제발표를 수요자 입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장비의 장단점 뿐 만 아니라 미래 재활 의료기기의 요구사항을 집중 조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포럼 2부에서 진행되는 주 내용은 ▲ 감각 및 신체 기능별 재활의료기기 기술 현황(애로기술 분석) ▲국내 재활 의료기기 명품화 전략(세계경쟁력확보기술) 등에 관해 패널과 토론으로 진행 되었다.허영 KEIT 의료기기 PD는 “이번 포럼을 통해 우리나라 재활 및 복지 의료기기 산업의 기술 수준을 재조명하고 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R&D 사업화 성공을 위해 제품 기획 단계부터 사업화까지 모든 과정에 산·학·연·병(원) 간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한편 이날 포럼에서 논의된 결과는 KEIT가 매월 발간하는 Issue Report*에 수록되어 정부, 산업계 및 관련분야 연구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며, 이번 포럼은 앞으로 개방과 협력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위해 “연구회”성격으로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기로 하였다.‘의료기기 명품화 포럼’은 의료기기 각 분야의 현황을 정밀 점검하고 단기간의 집중적 노력을 통해 세계시장 경쟁이 가능한 제품 개발을 위해 10대 분야에 걸쳐 격월로 개최되고 있다. 차기 4차 포럼은 ‘레이져 광 의료기기’ 분야에 대해서 내년 2월에 개최될 예정이다.<이슈리포트*>* 해당 분야 다양한 현안 이슈(산업/시장/기술 동향, 시사점, 주요 현안 등)에 대해 핵심정보 및 PD의 전문가적 분석과 제안을 포함하여 15∼20페이지 내외로 작성된 보고서.첨 부 : 1. 제3회 의료기기 명품화 포럼 개최 안내첨 부 : 2. 행사 사진 2매 사진설명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서영주)은 7일 오후 2시 근로복지공단 재활공학연구소(인천시 소재)에서 재활의료기기 분야 산업계, 학계, 의료계, 유관단체 등 10개 기관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의료기기 명품화 포럼’을 개최했다. ‘재활의료기기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 참석자들은 재활의료기기 분야 명품화를 위한 공동연구 협력방안을 논의하였다. 사진 제공=KEIT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원장 서영주)은 21일 오후 4시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지식경제부 윤상직 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원장 김흥남)과 민간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정부 R&D 과제에 적용 등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위한 상호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국가 R&D 사업에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활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MOU 체결은 KEIT가 지원하는 정부 연구개발(R&D) 사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의 시범 도입을 위해 △R&D 과제의 클라우드 서비스 활용을 위한 협력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을 위한 R&D 발굴 협력 △클라우드 컴퓨팅보안 문제점 파악 및 지원을 위한 제반업무를 위하여 상호 협조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KEIT는 이같은 내용을 토대로 현재 진행중인 IT(정보통신) 분야 과제 및 신규과제를 대상으로 민간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활용을 시범 사업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는 국가 연구개발(R&D) 사업 수행시 필요한 IT자원(하드웨어, 운영체계, 시스템 SW, 프로젝트 관리 툴 등 장비)을 민간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활용하여 한꺼번에 제공할 수 있어 정부 R&D 예산의 효율성을 높이고 연구장비 관리를 극대화할 수 있다. 한편 KEIT 서영주 원장과 ETRI 김홍남 원장은 이날 MOU 체결후 산학연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 R&D 사업에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활용 증진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원장 서영주)은 30일 오후 2시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및 핵심기술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개발 방향을 논의하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및 핵심기술 포럼’을 개최했다. ‘동반성장 포럼’의 일환으로 치러지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 대기업(하이닉스반도체, LG디스플레이)을 비롯하여 연구기관(한양대학교, KAIST, 한국항공대학교), 정부지원 R&D 수행기관(반도체·디스플레이 관련 장비업체 및 소재부품업체) 등 산·학·연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대기업들이 ‘반도체 미세화공정의 개발동향 및 과제’, ‘정전용량 터치스크린의 기술개발 현황 및 향후전망’에 대한 내용을 중소기업들에게 공개했다. 또한 대학·연구소의 신기술 정보에 대한 내용인 ‘나노급 반도체공정의 도전과 한계’, ‘플라즈마* 기술과 반도체 장비 응용’, ‘디스플레이 장비산업의 현황과 해결방안’, ‘투명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구현을 위한 핵심기술개발 현황 및 전망’ 등의 발표가 있었다. KEIT 서영주 원장은 “대·중소기업간 정보공유를 통해 취약한 반도체, 디스플레이 장비산업의 뿌리를 더욱 튼튼히 하는 소중한 자양분이 될 것” 이라고 포럼의 의의를 설명했으며, 더불어, “올해 지식경제부에서 준비하고 있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장비개발사업’을 통해 현재 국산화의 수준에 머물러 있는 국내 장비 기술수준을 세계 최고의 수준까지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설명했다. KEIT가 지난 6월부터 개최하고 있는 ‘동반성장 포럼’은 중소기업과 수요기업 및 관련 학계와 연구기관이 함께 모여 상호소통의 마당을 마련함으로써 동반성장과 공동발전을 도모하는 무대가 되고 있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감사 이종석, KEIT)과 공무원연금공단(감사 남상우),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감사 이철웅), 한국산업기술진흥원(감사 박종기, KIAT) 등 4개 공공기관은 1일 오전 12시 한국기술센터빌딩(역삼동 소재)에서 감사업무 선진화와 공정성을 제고하고 감사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감사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감사인력 파견 등 감사활동 상호 협력 및 지원 △감사정보의 상호 교환 △감사업무 전문성 제고를 위한 회의 및 워크숍 공동 개최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반부패·윤리경영 실천 협력 등 긴밀한 상호협력을 통해 감사의 전문성과 감사품질을 향상해 나가기로 했다. KEIT 관계자는 “감사업무에 대한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조체제 구축으로 감사품질 향상, 방만경영 예방 활동, 투명한 경영개선 대안 등을 제시하여 실질적인 감사업무 성과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