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이기섭)은 '중소기업기술개발사업' 신청업체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고객서비스 제공을 위한 ‘Before & Feedback 1:1 현장컨설팅’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현장컨설팅은 KEIT가 지원하는 중소기업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자 8월 23일(목) 경기도를 시작으로 9월 5일(수)까지 전국 12개 시도지역에서 열린다. KEIT는 이번 현장컨설팅에서 ‘Before & Feedback’ 분야로 서비스를 나눠 1:1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피드백(Feedback)’ 서비스에서는 2012년 신규 평가에서 탈락한 기업을 대상으로 향후 사업계획서 및 발표자료 작성방법에 대해 상담을 진행하며 ‘비포(Before)’ 서비스에서는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성과극대화를 위한 온라인 과제관리시스템 사용, 사업비 집행방법, 연구노트 작성방법 등에 대해 상담할 예정이다 한편 KEIT는 총 3,070억원의 국가 R&D 자금을 활용하여 ‘중소기업기술개발사업’을 통한 다양한 기술 분야에서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금번 중소기업 1:1 현장컨설팅을 통하여 국가 연구개발의 효율성 및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추후에도 다양한 현장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붙임 : ‘Before & Feedback 1:1 현장컨설팅’ 개최 안내 및 지역별 일정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이기섭)이 제품디자인 지원을 통한 중소·중견기업의 수출증대를 촉진하기 위해 발벗고 나서고 있다. KEIT는 22일 인천 골든스카이리조트에서 월드 클래스 300(World Class 300)* 기업의 개발 제품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디자인 컨설팅 지원 및 우수 디자인기업을 연결해 주는 ‘신기술디자인분야 상생협력 정보공유 포럼’을 개최했다. * 월드클래스 300(World Class 300) :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을 세계적 수준의 전문 중견기업(2020년까지 300개)으로 육성하기 위해 기술개발 등의 필요 시책을 패키지 지원 이번 포럼에는 2012년도 신규사업자로 선정된 경동나비엔 등 28개 ‘월드클래스 300’ 기업과 26개 디자인 전문기업 등의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KEIT 이기섭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월드클래스300기업의 개발제품과 우수디자인전문기업의 디자인 노하우가 만나 상생협력하면 세계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기술개발제품과 제품디자인을 연계하여 상품화에 성공한 유양디앤유(주)와 인피니트헬스케어의 ‘WC-300제품과 디자인과의 연계 사례’가 발표되었다. LED솔루션 전문기업인 유양디앤유의 김병오 실장은 디자인 전문기업인 이노디자인과 협업하여 가로등, 조명등을 개발하여 캐나다에 수출한 사례를 발표했다. 또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차세대 방사선치료관리 통합 솔루션의 UI(User Interface) 디자인을 소개하며 “새로운 UI 디자인이 적용되면서 사용자의 조명 환경에 따른 컬러 배합으로 편안하게 의료정보를 전달해 의료업계의 관심이 집중되어 매출이 늘고있다”고 설명했다. 다음으로 디자인 전문기업인 MI디자인의 문준기 대표는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제품 디자인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강연을 하며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세 번째 순서는 이날 참가한 26개 디자인전문기업에 대한 기술 분야별 제품디자인 사례 발표와 간담회를 개최해 월드클래스기업과 상호협력 가능한 분야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장이 마련되었다. 마지막으로 지식경제부 김학도 신산업정책관은 상생협력을 위한 디자인 기술개발사업 세미나에 참석하여 2013년 사업 개편 안을 소개하면서, “각 기업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월드클래스300 신규과제 워크숍’과 함께 개최되어 올해 글로벌전문기술개발사업 신규사업자로 선정된 경동나비엔, 대웅제약 등 28개 기업 개발책임자와 실무자 등이 참석하여 향후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붙임> 1. 신기술디자인분야 상생협력 정보공유 포럼 개요 <붙임> 2. 행사사진 2매 사진설명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22일(수) 인천 골든스카이리조트에서 ‘월드클래스 300(World Class 300)’ 기업들이 개발한 제품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디자인 컨설팅 지원 및 우수 디자인기업을 연결해 주는 ‘2012 월드클래스300기업-디자인기업 상생협력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2012년도 신규사업자로 선정된 28개 ‘월드클래스 300’ 기업을 비롯한 26개 디자인 전문기업의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사진=KEIT 제공) 사진설명 : 22일(수) 인천 골든스카이리조트에서 개최된 ‘2012 월드클래스300기업-디자인기업 상생협력 포럼’ 행사에서 이기섭 KEIT 원장이 개회사 및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KEIT 제공)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원장 이기섭)은 정부 연구·개발(R&D) 사업을 수행 중이거나 이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기관·기업 등 단체 및 개인을 대상으로 1대1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순회 컨설팅’ 행사를 오는 21일(화)부터 9월 14일(금)까지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전국 17개 시도지역에서 개최한다.이번 전국순회 컨설팅은 KEIT가 ‘기술개발 지원,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란 슬로건 아래 2009년 기관설립이후부터 고객만족 경영 실천을 위하여 올해로 네 번째로 이어지는 행사이다.KEIT는 이번 행사에서 지식경제부 담당관 및 소속 R&D 평가·관리 전문가들이 행사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지식경제 R&D지원정책 △KEIT가 지원하는 R&D사업 △사업비 집행요령과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을 안내한다. 특히 금년에는 사업비 유용사례 안내 등을 통하여 사전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해당지역의 ‘R&D 프로그램’과 지역의 ‘R&D 기업 지원기관’ 현황 및 활용방법도 같이 설명할 예정이다.더불어 설명회 후 진행되는 2부 행사는 참석자와 1대1 맞춤형 방식으로 R&D 관련 궁금증과 애로사항 청취를 통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사전 예방할 수 있는 찾아가는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21일(화) 서울대학교에서 시작된 지역순회 컨설팅은 산·학·연 등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 R&D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또한, KEIT 원장은 연구책임자들과의 간담회 등 직접 행사에 참여하여 고객에게 한걸음 다가가 소통하는, 고객만족 윤리경영을 몸소 실천하였다.KEIT 이기섭 원장은 “지역순회 컨설팅 이번 행사는 지식경제부 「현장공감 R&D 전략」추진에 따라 연구수행자가 연구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조성과 중소기업과 대학, 연구소 등 민간 부문 연구자들이 정부 R&D 사업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R&D 문턱을 낮추는 취지로 기획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기존의 엄격한 사업관리와 규정위반에 대한 제재위주의 R&D 관리시스템을 사전교육 및 컨설팅 강화를 통해 연구자의 자율성을 확대하고 문제발생을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KEIT는 이번 지역순회 컨설팅에서 모아진 의견을 향후 KEIT 경영 계획과 국가 R&D 개선 방향에 적극적으로 반영한다는 계획이다.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KEIT 인터넷 사이트(http://www.keit.re.kr) 및 KEIT 평가총괄팀(02-6009-8210~19)으로 문의하면 된다.붙 임 : 1. KEIT ‘지역 순회 컨설팅 데이’ 일정 붙 임 : 2. 행사사진 2매사진설명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21일(화) 서울대학교 문화관에서 사업수행자 및 참여희망자를 대상으로 “2012 찾아가는 지역순회 컨설팅”을 개최했다.(사진=KEIT 제공)사진설명 : 21일(화) 서울대학교 문화관에서 개최된 “2012 찾아가는 지역순회 컨설팅” 행사에서 이기섭 KEIT 원장이 개회사 및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KEIT 제공)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이기섭)은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NANO　KOREA 2012’에 지식경제부 R&D 전시관을 마련하여 참가했다. KEIT는 이번 전시회에 지경부 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나노기반)과 나노융합 상용화플랫폼 촉진 및 활용 사업의 소개는 물론 해당 사업으로 지원 개발된 나노소재, 나노바이오, 나노소자 및 나노인프라센터 분야별 20개의 대표 R&D 과제 성과물 및 제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특히 KEIT는 지경부 R&D 전시관을 마련하여 일반인들의 나노융합기술 이해 증진을 위하여 관람객들이 연구개발 성과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는 물론 R&D 컨설팅도 현장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KEIT 이상일 산업기술본부장은 “나노는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영역으로 개발기술을 제품화로 당장 구현하기 힘든 분야이지만, 그동안 기술적으로 많이 성숙해 온 분야인 만큼 앞으로도 나노기술이 곧 국가경쟁력으로 직결될 수 있도록 R&D지원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시회 개막일인 16일 KEIT의 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나노기반) 지원과제가 산업기술부문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받았다. KEIT의 R&D 자금을 지원받아 ㈜파크시스템스가 개발한 이 기술은 세계 최고 수준의 비접촉식 초고속 원자현미경(기존 대비 측정속도 3배 이상 향상)으로 지난 2009년부터 45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해 거둔 성과다. ㈜파크시스템스는 세계 최고 수준의 초정밀 원자현미경을 개발,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제품을 국산화하고 주요국에 수출하고 있다. 또한 KEIT는 국가 연구개발 사업에 참여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한국기계연구원에 KEIT 원장상을 수여했다. 한국기계연구원은 KEIT가 지원하는 R&D 과제인 “전자소자용 대면적 나노구조체 제작 및 응용 플랫폼 기술”을 개발해 차세대 반도체 메모리, 나노센서 등을 값 싸게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나노금형 제작 원천 기술을 확보했다. 첨 부 : 1. NANO KOREA 2012 행사 소개 첨 부 : 2. 나노융합 지경부 R&D 특별관 첨 부 : 3. 나노융합 R&D 참여기관 첨 부 : 4. 지경부 장관상 수상 기관 첨 부 : 5. KEIT 원장상 수상 기관 첨 부 : 6. 행사사진 2매 사진설명 : 16일 코엑스에서 열린 ‘NANO　KOREA 2012’ 조직위원장상 및 공로상 시상식에서 이기섭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오른쪽)을 비롯한 참석 내빈들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KEIT) 사진설명 : 16일 코엑스에서 열린 ‘NANO　KOREA 2012’ 개막식에 참석한 윤상직(가운데) 지식경제부 차관을 비롯한 이기섭 KEIT 원장 등 내빈들이 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KEIT)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이기섭)은 오는 8월 16일부터 3일간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NANO　KOREA 2012’에 지식경제부 R&D 전시관을 마련하여 참가한다. KEIT는 이번 전시회에 지경부 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나노기반)과 나노융합 상용화플랫폼 촉진 및 활용 사업의 소개는 물론 해당 사업으로 지원 개발된 나노소재, 나노바이오, 나노소자 및 나노인프라센터 분야별 20개의 대표 R&D 과제 성과물 및 제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특히 KEIT는 지경부 R&D 전시관을 마련하여 일반인들의 나노융합기술 이해 증진을 위하여 관람객들이 연구개발 성과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는 물론 R&D 컨설팅도 현장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KEIT 이상일 산업기술본부장은 “나노는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영역으로 개발기술을 제품화로 당장 구현하기 힘든 분야이지만, 그동안 기술적으로 많이 성숙해 온 분야인 만큼 앞으로도 나노기술이 곧 국가경쟁력으로 직결될 수 있도록 R&D지원 및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전시회 개막일인 16일 KEIT의 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나노기반) 지원과제가 산업기술부문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받는다. KEIT의 R&D 자금을 지원받아 ㈜파크시스템스가 개발한 이 기술은 세계 최고 수준의 비접촉식 초고속 원자현미경(기존 대비 측정속도 3배 이상 향상)으로 지난 2009년부터 45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해 거둔 성과다. ㈜파크시스템스는 세계 최고 수준의 초정밀 원자현미경을 개발,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제품을 국산화하고 주요국에 수출하고 있다. 또한 KEIT는 국가 연구개발 사업에 참여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한국기계연구원에 KEIT 원장상을 수여한다. 한국기계연구원은 KEIT가 지원하는 R&D 과제인 “전자소자용 대면적 나노구조체 제작 및 응용 플랫폼 기술”을 개발해 차세대 반도체 메모리, 나노센서 등을 값 싸게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나노금형 제작 원천 기술을 확보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NANO KOREA 2012'은 ‘Nanotechnology, The Frontiers of Innovation in Science & Industry’를 주제로 나노, 레이저, 첨단세라믹, 인쇄전자, MEMS 총 5개의 나노융합분야 전시회가 공동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첨 부 : 1. NANO KOREA 2012 행사 소개 첨 부 : 2. 나노융합 지경부 R&D 특별관 첨 부 : 3. 나노융합 R&D 참여기관 첨 부 : 4. 지경부 장관상 수상 기관

□ 지식경제부 산하 정부 R&D 기획·평가·관리 전담기관인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원장 이기섭)은 지난 7월 23일(월)『제2회 지식경제부와 함께하는 창의IT융합 아이디어 캠프 공모전*』을 성황리에 마감했다고 밝혔다. □ 미래 유망기술과 서비스 발굴을 목적으로 추진중인 이번 공모전은 지난 7월2일부터 23일까지 공모를 실시했으며 모두 920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 국민 아이디어의 국가 R&D 기획 전통 수립, IT융합 정책에 대한 대국민 인식 확산 및 창의적 아이디어 개발역량 강화를 위한 창의IT융합 실행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가 참여 가능하여 중·고등학생 뿐 아니라 대학생과 일반인들의 참여가 무척 높았음 ○ 이번 공모전은 △유망기술 기획부문(트랙A) △시나리오 기획부문(트랙B) △미래상상 제안부문(이벤트)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각 부문별 접수 현황은 다음과 같다. - 창의IT융합 유망기술 기획부문(추후 RFP 작성 대상) : 202건- 창의IT융합 시나리오 기획부문 : 64건- 미래상상 제안부문(기술/서비스) : 654건 ○ 유망기술 기획부문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무선충전이 가능토록 하기 위한 아이디어, 음성만으로 작곡이 가능하게 기계, 운전에 필요한 정보를 통합한 내비게이션 등 실생활에 필요한 어플 등 202건의 작품이 접수되었고, ○ 시나리오 기획부문에서는 지난 해 주류였던 생활시나리오를 넘어서서 등장 캐릭터를 창조하여 다양한 상황별로 스토리를 풀어 나가며, 삽화도 가미한 창의적 작품들이 64건 접수되었다. ○ 미래상상 제안부문에서는 “우리 미래 oo은 어떨가요?”란 주제로 미래의 자동차, TV, 핸드폰 및 PC에 대한 국민들의 상상력을 공모하였으며 654건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 KEIT는 국민 여러분이 제안한 소중한 아이디어를 공정하게 심사하여 향후 국가 R&D로 이어지는 기반을 다지기 위한 추진 의지를 밝혔다. ○ 제안된 아이디어는 IT분야와 직접, 간접 관련 영역의 연구기관, 산업체, 대학 및 유관기관 전문가 20인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해 창의성과 실용성, 미래성을 중점으로 심의, 평가하여 아이디어 캠프 예선 참가작 27건(트랙A: 15건, 트랙B: 12건)을 선정, 8월3일 1차 발표하며, 오는 8월10일 창의교육 및 인터뷰 평가를 거쳐 아이디어 캠프 본선 참가작 18건(트랙A: 10건, 트랙B: 8건)을 8월17일 최종 발표할 예정임. 평가기준은 다음과 같다. - 창의성(70%) : 독창성, 혁신성, 기술 융합도 측면에 중점(공통)- 실용성(30%) : 실현 가능성, 경제성, 시장성 측면에 중점(트랙A)- 미래성(30%) : 미래가치, 활용가치 측면에 중점(트랙B) ○ 아이디어 제안자와 전문가 멘토가 함께 참여하는「IT융합 아이디어 캠프」가 오는 8월22일(수)부터 8월25일(토)까지 개최되며, 이를 통해 국민이 제안하고, 설계한 작품이 단지 아이디어에만 머무르지 않고 지식재산 권리를 확보할 수 있도록 특허 출원을 지원하고, 창의IT융합 R&D 기획사업 등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 KEIT는 이번 발명캠프를 통해 제안된 참신하고, 독특한 발명 아이디어를 적극 장려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우수 발명 아이디어에 대하여는 오는 10월, 각 트랙별 대상 및 최우수상, 특별상 각 1개, 우수상(총 5개), 장려상(총 7개)을 선정하여 상장 및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붙임] IT융합 아이디어 캠프 접수작품 현황

연구비 집행의 투명성 확보와 과제 수행시 발생하는 애로사항 해소를 목적으로 정부가 지원하는 기술개발 사업을 수행하는 과제수행자와 국가 R&D 평가관리기관 담당자간의 원활한 소통을 나눌 수 있는 공감의 장이 마련되었다.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이기섭)은 25일(수)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2012년 신규과제를 수행하는 실무자를 대상으로 ‘연구비 투명사용을 위한 사업비 집행 접점교육’을 실시하였다.금번 교육에서는 국가 연구개발사업 지원에 관한 법령과 지식경제 R&D 규정의 체계를 비롯하여 지난 7월에 개정된 △지식경제 기술혁신사업 공통운영요령 △사업비에 관한 평가관리 규정 △사업비 집행요령 △실시간통합연구비관리시스템*(RCMS : Real-time Cash Management System) 사용법 △연구비 부적정 집행 방지 등 상세한 안내와 각 과제수행자와 KEIT 평가담당자간의 1:1 맞춤형 상담이 이루어졌다.* 실시간통합연구비관리시스템(RCMS)은 연구비 사용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근본적인 대책 마련의 일환으로 KEIT가 구축·운용하고 있다. 금융망과의 연계를 통해 연구비 사용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세금계산서 등 증빙서류를 검증한 뒤 연구비를 지급할 수 있다. 이날 교육에서는 로봇, 나노융합, 지식서비스 등 3개 신산업부문으로 2012년도에 신규지원 과제로 선정된 신규 수행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사업비 사용관리에 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실시하였다.특히 평가관리 규정 및 사업비에 대한 교육이 그치지 않고 과제를 수행하는 참여기관의 책임자, 실무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수 있는 1:1 맞춤형 컨설팅이 진행되었다.KEIT는 이번 실무자 교육과 컨설팅을 통하여 과제기획, 평가관리, 사업비 집행관리 등 부문별로 과제수행자들의 애로사항과 청취하고 향후 정책수립 및 규정개정시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KEIT 이상일 산업기술본부장은 “국가연구개발사업은 국민의 혈세로 운용되는 특성으로 인하여 연구비 사용의 투명성과 연구자의 청렴도 확보가 필연적으로 요구되는 만큼, 올바른 집행방법을 적극 홍보하여 정부출연금이 부적정하게 집행되지 않도록 다양한 사전예방 교육과 시스템 구축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라고 밝혔다.붙 임 : 연구비 투명사용을 위한 사업비 집행 접점교육 세부일정사 진 : 행사사진 1매사진설명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25일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로봇, 나노융합, 지식서비스 등 3개 신산업부문 2012년 신규과제를 수행하는 실무자를 대상으로 ‘연구비 투명사용을 위한 사업비 집행 접점교육’을 실시했다. 사진 제공=KEIT

지식경제부 산하 정부 R&D 기획·평가·관리 전담기관인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원장 이기섭)은 23일과 24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2012년도 녹색산업 선도형 이차전지기술개발사업*」 과「2012년도 LED 시스템조명기술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각각 체결했다고 밝혔다.* 「녹색산업 선도형 이차전지기술개발사업」은 핵심부품·소재 개발과 리튬이차전지 설계기술·제조기술 개발을 접목하여 중대형 리튬이차전지 기술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으로 2011년부터 2017년까지 7년간 수행되는 사업이다. 2012년 수행과제로는 「EV용 LMO 양극활물질 개발」,「EV용 저온충전 특성이 우수한 리튬이온전지」등 총 2개가 선정되었다.**「LED시스템조명기술개발사업」은 조명과 IT기술을 결합하여 빛을 비추는 단순조명 기능을 뛰어 넘어 통신, 콘텐츠, 생활패턴 기능 등 사용자 중심의 특화된 빛 환경 및 정보를 제공하는 신개념 LED시스템조명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2년 6월부터 2015년 5월까지 3년간 수행된다.[붙임] 1. 녹색산업선도형 이차전지기술개발사업 개요 및 MOU 체결식(7월23일)[붙임] 2. LED 시스템조명기술개발사업 개요 및 MOU 체결식(7월24일)[붙임] 3. 이차전지기술개발 및 LED시스템조명기술개발사업 행사사진 각 1매녹색산업선도형 이차전지기술개발사업 행사사진(7월 23일)사진설명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 7월 2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국내 이차전지 산업발전을 위해 (주)에코프로, (주)벡셀, 한국전지연구조합과 『2012년도 녹색산업선도형 이차전지기술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개최했다. 사진 왼쪽부터 (주)에코프로 이동채 대표, KEIT 김상태 단장, 한국전자산업협회 최갑홍 부회장, (주)벡셀 김용환 대표. 사진 제공=KEITLED 시스템조명기술개발사업 행사사진(7월 24일)사진설명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 24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LED 시스템조명기술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건강한 LED조명 산업 생태계 정착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정부 R&D 예산의 투명하고 깨끗한 연구비 집행을 다짐하는 푸름(Purum) R&D 선언식을 개최하였다. 사진 왼쪽부터 필룩스 이희정 이사, KEIT 김상태 단장, 지식경제부 이용필 과장,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김채규 소장, 한국조명연구원 김재열 이사. 사진 제공=KEIT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원장 이기섭, KEIT)은 부당한 청탁행위를 방지하고 공정하고 투명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건전한 공직풍토를 만들기 위해 ‘청탁등록시스템’ 을 KEIT 내부전산망에 구축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청탁등록시스템은 청탁을 받은 임직원이 청탁 등록을 이유로 청탁을 거부할 수 있는 명분이 되고, 청탁자는 청탁 기록이 남는 심리적 부담으로 인해 청탁을 할 수 없도록 하는 부패 예방 장치이다.KEIT 임직원은 내외부로부터 부당한 청탁을 받을 경우 그 내용과 청탁자를 ‘청탁등록시스템’에 즉시 등록해야 하고 감사실에서는 등록내용을 확인·조사한 후 청탁자가 민간인인 경우에는 경고 서한문을 발송하는 등 관련 조치를 취하게 된다.또한 청탁받은 사실을 ‘청탁등록시스템’에 등록한 임직원은 청탁을 거부한 것으로 간주돼 책임을 면제받게 되고 청렴마일리지 등 인센티브가 주어지게 된다.KEIT 이기섭 원장은 “임직원이 청탁등록시스템에 청탁내용을 등록함으로써 부패를 사전에 예방하고, 부당한 청탁행위로 인해 공정하고 투명한 의사결정이 왜곡되는 악습을 차단함으로써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R&D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도입하였다” 고 밝혔다.이미지설명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청탁등록시스템 사용자 화면. (이미지제공=KEIT)

지식경제부 산하 정부 R&D 기획·평가·관리 전담기관인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원장 이기섭)은 24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LED 시스템조명기술개발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건강한 LED조명 산업 생태계 정착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LED시스템조명기술개발사업」은 조명과 IT기술을 결합하여 빛을 비추는 단순조명 기능을 뛰어 넘어 통신, 콘텐츠, 생활패턴 기능 등 사용자 중심의 특화된 빛 환경 및 정보를 제공하는 신개념 LED시스템조명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2년 6월부터 2015년 5월까지 3년간 수행된다. ◇ 지식경제부와 KEIT는 LED시스템조명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시스템조명’이라는 글로벌 新시장을 창출·선도하고 2015년 세계 LED조명시장의 주도권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지식경제부 이용필 과장, KEIT 김상태 단장을 비롯하여 LED시스템조명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된 연구기관 및 중소기업의 대표와 연구책임자들 등 산·학·연·관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MOU 체결은 2015년까지 LED시스템조명 세계 1등 기술을 확보하고, 건강한 LED조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산·학·연·관 관계자의 상호협력을 다짐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사업 수행기관은 세부과제 간 연도별 기술개발 결과물 상호연계 방안 및 인터페이스를 개발하고, 연구개발 결과물 통합 등에 적극 협력키로 결의하였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개발된 핵심부품 및 원천기술을 활용하여 부가가치 높은 시스템조명 산업을 개척하고 사업화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하였다. 지식경제부 전자산업과 이용필 과장은 축사를 통해 “LED조명·융합 세계시장 주도권이 아직 고착화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LED시스템조명기술개발을 통해 우리나라의 IT기술력 강점을 최대한 활용하고, 산업패러다임 변화와 글로벌 경쟁구도에 대한 분석을 기반으로 역량을 결집해 나간다면 다가오는 LED조명·융합시장을 우리나라가 주도해나갈 수 있으리라 자부한다”고 말했다. 또한 KEIT 정보통신산업평가단 김상태 단장은 “2015년부터 시장형성이 본격화되어 2020년 LED제품의 50%이상이 ‘시스템조명’으로 전환될 전망”이라며, “본 사업은 이러한 추세와 수요자의 요구에 발맞추어 적절한 시점에 착수되었으며, LED 시스템조명 구성을 위해 필수적인 핵심부품 요소기술부터 응용기술 상용화까지 집중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KEIT는 23일에도 서울 엘타워에서 국내 이차전지 산업발전을 위해 (주)에코프로, (주)벡셀, 한국전지연구조합과 녹색산업선도형 이차전지기술개발사업 협력 양해각서(MOU) 조인식을 가졌다. 금번 MOU 체결식은 2011년「녹색산업 선도형 이차전지기술개발」사업의 개발과제에 선정된 4개 과제에 이어 2012년 2개 과제가 신규로 추가 착수하게 됨에 따라 개최되는 것이며, 2012년 수행과제로는「EV용 LMO 양극활물질 개발」, 「EV용 저온충전 특성이 우수한 리튬이온전지」등 총 2개가 선정되었다. [붙임자료] 1. LED 시스템조명기술개발사업 개요 및 추진경위 [붙임자료] 2. 협력양해각서 체결식 추진계획 [붙임자료] 3. 협력양해각서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