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생산제조시스템학회 회장인 박종권 박사 일행은 지난 1월 31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원장 이기섭)을 예방하여 대한민국 산업융합 원천기술개발 전략에 관한 의견을 나누는 신년하례간담회를 가짐 □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생산제조시스템기술이 국가 주력 산업 발전에 미치는 중요성에 대하여 인식을 같이하고, 한국생산제조시스템학회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향후 적극 상호 협력해야함을 재차 확인 □ 또한 국가 R&D전략을 수립함에 있어 산학연이 결집하여 전공별 기술 분야를 초월한 융합연구를 수행하는 시스템 전환이 필요하며 특히 선진 강국으로 가기 위해서는 장비를 무기화 하고 있는 선진사례를 고려, 생산기술을 바탕으로 장비기술에 대한 노하우와 고유기술 확보가 국가 경쟁력을 갖춘다는 측면에서 매우 중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음□ 아울러 중소기업 벤처 창업을 육성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국가 시책의 보완과 함께 제도개선에 대한 필요성 등에 관해서도 폭넓게 의견을 교환, 제안된 의견들은 향후 국가 기술개발 전략을 수립하는데 활용키로 함 □ 특히 이기섭 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한국의 장비기술을 육성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산학연으로 구성되어 생산제조기술 분야를 전문으로 하고 있는 한국생산제조시스템학회의 역할이 그 어느 때 보다도 중요하므로 국가 산업이 강국으로 가는데 역할을 다해줄 것을 당부 [붙임] 2013년 1월 31일 한국생산제조시스템학회 내방 사진 1매.2013년 1월 31일, 한국생산제조시스템학회 회장 박종권 박사 일행 KEIT 내방.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이기섭)은 1월 21일 한국기술센터 6층 대회의실에서 ‘2012년도 임금 및 단체 협약서 체결식’을 거행 □ 아울러 KEIT는 2012년 7월부터 시작된 복수노조 교섭창구 단일화절차 시행에 따라 3개 노조와 2012년 임·단협 체결을 추진 □ 기관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2012년 11월, 3개 복수노조의 자율적 단일화를 통해 교섭대표 노조(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노조)를 정하고, 3개 노조 공동으로 구성한 교섭위원과 5차례 실무교섭(2012.12~2013.1)을 거쳐 노사합의를 이끌어 냄     ○ 이번 합의에서는 인사경영권 침해조항 등 단체협약의 불합리한 요소를 합리적 수준으로 다수 조항을 개정함    ○ 이번 합의로 인해 복수노조 기관에서 유례가 없는 3개 노조의 자율적 단일화 실시와 공통단협 적용을 통한 근로조건 일원화로 협력적 노사관계가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직원화합 및 조직통합의 확고한 기반이 마련됨[ 행사개요 ]◇ 행 사 명 : 2012년도 임금 및 단체 협약서 체결식◇ 행사일시 : 2013. 1. 21(월), 오후4시◇ 행사장소 : 한국기술센터 9층 대회의실◇ 참 석 자 : 이기섭 원장님, 주요 본부장, 각 노조 대표 및 교섭위원 등 10여명[붙임] 2012년 ‘KEIT-노조간’ 임·단협 체결 행사 사진 1매.2013년 1월 21일, 한국기술센터 대회의장 ‘2012년 임금 및 단체협약서 체결식’ 현장.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이기섭)은 12월 21일 서울 양재 엘타워 6층 그레이스 A홀에서 ‘시스템IC2010성과백서' 발표 및 ‘고신뢰반도체 발전전략 공청회‘ 개최 □ 아울러 ‘시스템IC2015’ 신규과제 MOU 체결’ 및 주요 과제별 연구개발 계획 발표 등 정보공유회 개최 ○ ‘시스템IC2010’사업은 1998년부터 2010년까지 진행해온 국내 시스템반도체 산업의 인력 및 기술의 기초적인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13년 동안 총 4,795억 원을 투자한 지식경제부 대표사업 ○ ‘시스템IC2015’사업은 ‘시스템IC2010’의 후속사업으로 시스템반도체를 신 성장동력으로 본격 육성하고, 주력산업의 경쟁력 유지·강화를 위해 상용화 기술을 지원하는 사업 □ ‘시스템IC2010’사업은 지난 1998년 시작하여 2010년까지 약 13년간 정부출연금 2,476억 원 등 총 사업비 4,795억 원 집행하였으며, 매년 산·학·연 90여개 기관이 참여한 명실상부한 지식경제부 대표사업 ○ 10여년전 팹리스(Fabless)라는 단어조차 생소하던 국내 시스템반도체산업 분야의 기초 성장토양 마련과 생태계 조성을 추진한 사업임 - 총 4,795억 원 투자에 관련매출이 8,557억 원, 특허출원 1,722건, 논문게재 1,569편 등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였으며, 차세대 성장동력의 타 분야에 비해 월등한 성과를 달성함 * 시스템반도체 세계시장 점유율 확대 : (2001)0.7% → (2011) 4.3% * 팹리스 업체수 및 매출규모 : 1998년(46개/1.4천억 원) → 2011년(170개/1조 9천억 원) □ 이러한 우리나라 시스템반도체 산업 발전의 기초가 된 ‘시스템IC2010’사업의 주요성과를 담아 백서로 출간했으며, KEIT 장선호 정보통신산업평가단장은 “지난 13년간의 경험과 성과정리는 국내 많은 기업들이 새로운 R&D 비전을 수립하고, 시스템반도체 산업이 미래 번창할 수 있는 조그마한 밑거름으로 활용될 수 있다”고 밝힘 □ 아울러 시스템반도체를 신 성장동력으로 본격 육성하고, 주력산업의 경쟁력 유지·강화를 위해 상용화 기술을 지원하는 ‘시스템IC2015’사업의 신규과제 MOU 체결과 과제별 연구개발 계획 발표 등 정보공유회도 개최함 [붙임1]시스템IC2015 MOU 체결식 및 고신뢰반도체 발전전략 공청회 현장 사진1 [붙임2]시스템IC2015 MOU 체결식 및 고신뢰반도체 발전전략 공청회 현장 사진2 [붙임3] ‘시스템IC2010’ 성과백서 발표회 및 고신뢰반도체 발전전략 공청회 개최(안) [붙임4] ‘시스템IC2010' 주요성과 현황 [붙임5] 시스템반도체 대표 R&D사업 현황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이기섭)은 12월 18일 역삼동 한국기술센터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 선포식과 화합의 밤‘을 개최□ 이날 행사는 지난 10월에 수립한 新비전을 공표하고, 전 직원이 새로운 각오를 다지기 위해 마련됨□ 2009년 출범 이후 4년차를 맞이하고 있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 지난 5월, 제 2대 이기섭 원장 취임 후 세계 최고의 한국 산업기술을 의미하는 `K-tech` 브랜드를 설정하고, 기술한류시대를 열기 위한 노력으로 기획·평가·관리 등 R&D 전 주기에 걸쳐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음□ 이번에 새롭게 정립된 비전은 ‘세계 최고의 산업기술을 선도하는 R&D지원 글로벌 리더’로서, 선진화·전문화된 R&D 기획·평가·관리를 통해 한국 산업기술이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주춧돌이 되겠다는 의지를 담음□ 새로운 비전의 설정과 아울러 글로벌 수준의 기술기획, 신뢰받는 R&D평가·관리, 고객중심의 가치창출, 효율적·혁신적 경영관리 등 4대 전략목표와 세부 실천 과제를 포함하는 14대 전략과제도 함께 발표□ 이기섭 원장은 “이제 우리 산업기술은 선진국 추격형에서 탈피, 선도형(First-Mover) 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단계에 접어들었다. 세계 최고의 산업기술을 선도하겠다는 KEIT의 의지를 새로운 비전에 담았다.”며 그 의의를 밝힘□ 이날 비전 선포식은 새로운 예술방식인 미디어퍼포먼스 방식으로 진행되었는데, 타성에 젖은 업무 관행 타파, 새로운 비전에 대한 의지 등을 영상물과 퍼포먼스를 결합하여 표현함으로서 참석한 직원들의 열띤 호응과 관심을 유도함□ 비전 선포식에 앞서 ‘2012년 KEIT 혁신경진대회’가 개최되어 대표적 업무혁신사례 8건도 발표되었음□ 이날 발표된 혁신사례는 해피콜센터 운영, After Call 실시 등을 통한 Keitian 고객만족 실천, 정보교류회를 통한 R&D사업 신규참여자 확대, 해외 IR 지원 등을 통한 동반자적 평가관리 등 한 해 동안 직원들이 땀 흘린 창의적 업무혁신 성과를 담음

□ 2012년 12월 12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이기섭)은 계약업무의 투명성 및 신뢰성확보와 부패행위의 사전차단을 위하여 ‘제2기 KEIT 청렴옴부즈만’으로 변호사·교수 등 5인의 외부전문가를 위촉 □ ‘청렴옴부즈만 제도’는 부패 취약 분야인 계약업무 과정에 외부전문가를 참여시켜 업무의 투명성과 공정성, 합리성을 강화하려는 목적으로 KEIT에서 2010년 10월부터 도입한 제도임 □ 제1기 위원들은 지난 2년간 제안서 평가, 입찰 현장 등에 참석하여 입찰·계약과정을 모니터링하고, 불합리한 제도의 개선을 제안하는 등 계약업무의 투명성 및 신뢰성 강화와 부패행위의 사전차단 및 방지를 위해 많은 조언을 해옴 □ KEIT가 위촉한 제2기 청렴 옴부즈만 위원은 한정화 한양대 경영학과 교수와 김동훈 국민대 경영학과 교수, 권진웅 법무법인 강서 변호사, 조영길 아이앤에스 법무법인 대표변호사, 박광서 건국대 교수 등 관련 분야의 외부전문가 5명임 □ 이기섭 KEIT 원장은 이날 위촉식에서 “우리원을 경영하면서 가장 우선하는 가치를 ‘투명’과 ‘공정’에 두고, 기관의 청렴도가 곧 기관의 미래 경쟁력이라는 생각을 강조하고 이를 위한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위원 여러분의 활동에 우리 평가관리원 계약업무가 보다 투명해지고 합리적으로 진행될 것이며, KEIT의 청렴도와 신뢰도를 보다 향상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첨부> 제2기 KEIT 청렴옴부즈만’위원 위촉식 행사 사진 1매. 끝. 12월 12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 제 2기 KEIT 청렴옴부즈만 위촉장 수여식을 거행했다.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이기섭)은 12월 12일 한양대 한양종합기술연구원(HIT) 강당에서 ‘2013년도 산업융합원천 기술개발사업 주력산업분야 과제기획 공청회 개최’및‘PD와의 만남의 장' 마련 [ 행사 개요 ] * 일시 : 2012.12.12(수) 10:00 - 17:10* 장소 : 한양대학교 한양종합기술연구원(HIT) 건물 내 대회의실 * 내용 :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 주력산업(10대 기술) 분야 공청회- 그린카, 스마트카, 조선, 섬유의류, 금속재료, 화학공정소재, 세라믹, 생산시스템, 생산기반, 플랜트엔지니어링□ 아울러 동 공청회에서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총 6개월간 산·학·연 전문가를 통해 수립한「주력산업 산업융합 원천R&D전략」결과도 발표할 예정 * 발표내용 : 주력산업의 국내외 현황 및 전망, 국내 경쟁력 분석 및 현 좌표 진단, 추진목표 및 전략, R&D 추진 기본방향, 추진전략 □ 신규 과제기획을 위해 지난 2012년 5월부터 산·학·연 기술수요조사를 실시, R&D정책 및 R&D전략, 기술로드맵 등을 반영한 총 63개 기획대상 과제 발굴 □ 12월 12일부터 18일까지 1주일간 인터넷공시(http://www.ernd.go.kr)를 통해 온라인상에서도 기획과제 내용 확인 및 자유로운 의견 제시 가능 □ 이번 산학연 의견수렴 절차를 통해 2013년 1월까지 2013년 주력산업분야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 신규지원 과제 및 예산 확정계획 <첨부1> 2013년도 산업융합원천 주력산업분야 과제기획 공청회 및 인터넷공시 추진(안)<첨부2> 2013년도 산업융합원천 주력산업분야 과제기획 공청회 현장사진<첨부3> 2013년도 산업융합원천 주력산업분야 과제기획 공청회 인사말 사진12월 12일 한양대학교에서 ‘2013년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 과제기획 공청회(주력산업 분야)’가 개최된다.‘2013년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 과제기획 공청회(주력산업 분야)’에서 KEIT 박종만 주력산업기술본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영기획본부장 전한수 △신산업기술본부장 이상일 △주력산업기술본부장 박종만 △정보통신산업기술본부장 박장석 △경영관리단장 장세찬 △평가관리단장 김영학 △신산업평가단장 김홍연 △주력산업평가단장 김창훈 △소재부품산업평가단장 김상태 △정보통신산업평가단장 장선호 △대외협력팀장 이현숙 △CS윤리추진팀장 조세연 △기획PD운영지원TF팀장 박동규 △연구장비관리단TF팀장 이창운 △평가총괄팀장 이병현 △기계항공평가팀장 박용식 △소재부품평가1팀장 고은영 △소재부품평가2팀장 소순종 △정보통신평가팀장 강기원 △전기전자평가팀장 장종찬 △SW컴퓨터평가팀장 하선우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이기섭)은 산업융합원천 및 부품소재 기술개발사업의 기획·평가관리 등 전 과정에 대해 2012년 12월 7일부터 2015년 12월 6일까지 3년간 KS Q ISO 9001:2009/ISO 9001:2008(이하 ISO 9001#) 인증을 갱신 *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은 약 1조 원 규모의 지식경제부 연구개발(R&D) 사업으로 핵심·원천기술을 집중 지원해 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미래 신산업을 육성하는 사업임 * 부품소재 기술개발사업은 약 2천억 원 규모의 지식경제부 연구개발(R&D) 사업으로 국내 부품·소재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하여 글로벌 시장의 조달 참여가 유망하고, 부품·소재 및 타 분야의 기술혁신과 경쟁력 제고에 긴요한 핵심 부품·소재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임 # ISO 9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품질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규격으로, 고객에게 제공되는 제품이나 서비스 실현 체계가 규정된 요구사항을 만족하고 있음을 제3자 인증기관에서 객관적으로 평가해 주는 제도 ○ 2009년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 평가관리의 전 과정이 국제표준에 부합되도록 국내 R&D 평가관리기관 최초로 표준화된 업무매뉴얼을 개발하며 ISO 9001 인증을 획득하였고, ○ 2011년 ISO 9001 인증 범위를 부품소재 기술개발사업까지 확대하는 등 글로벌 품질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자 노력하였으며, ○ 2012년 품질경영시스템 구축·이행은 PDCA(Plan, Do, Check, Act) 방식에 의한 지속적인 고객 감동 R&D 서비스 개선에 기여하여 ISO 9001 인증을 갱신함 □ KEIT는 그동안 정부 R&D예산의 효율성을 높이고 평가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R&D 과제기획, 평가 및 사후관리 등 지원업무 전반에 걸친 경영시스템프로세스를 개발하였고, 국가 R&D 평가관리 수행자의 책임과 권한을 명확히 하는 한편 R&D 지원업무에 대한 까다로운 현장 검증을 거친 끝에 ISO 9001 인증을 유지함 □ KEIT는 이번 ISO 9001 인증 갱신을 계기로 국내외 시장수요에 기반을 둔 과제기획과 전문성, 공정성, 투명성을 바탕으로 R&D 평가관리 업무를 수행하는데 있어 정부 R&D 투자의 최적배분과 투자성과 극대화에 기여할 예정 ○ 또한 고객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하는 지속적인 평가관리시스템의 측정·분석과 조치·개선을 통해 산업기술계에 고품질의 R&D 평가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평가관리의 신뢰도 향상과 고객만족을 실현할 것으로 기대함 □ KEIT 이기섭 원장은 “이번 ISO 9001 인증 갱신을 계기로 산업기술 R&D 과제의 체계적인 기획·평가·관리 지원 시스템이 더욱 강화 됐다”며, “고객 중심의 투명하고 전문적인 평가관리 서비스를 통해 초일류 기술강국의 청사진을 실현하는 KEIT가 될 것을 확신한다”고 밝힘 [첨부]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서 사본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이기섭)은 2012년 12월 6일(목) 나노융합 분야 산·학·연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국제회의장에서「나노융합 R&D 성과전시회」를 개최 ○「나노융합 R&D 성과전시회」는 ‘무역 2조 달성 달성은 나노융합 2020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된 「나노융합주간 2012」(2012.12.4~12.6)의 마지막 행사로서, ○ 나노융합 R&D 성과정보 교류를 통해 산·학·연 상호간의 협력을 증진함으로써 나노기술 R&D 성과제고를 도모하는 계기 마련 □ 이날 행사에서 지식경제부 나노융합 R&D사업인 나노융합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으로 지원된 과제 중 우수한 R&D 성과를 창출한 수행성과 부문 10건, 향후 우수성과 창출이 예상되는 미래성과 부문 2건이 전시됨 ○ 수행성과 부문으로, ㈜파크시스템즈가 ‘차세대 SPM 기반 융합장비’과제를 통해 개발에 성공한 세계 최고 수준의 초정밀 원자 현미경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제품을 국산화하고 30여 개국에 수출하는 등의 성과를 창출하여 참가자들의 눈길을 끔 ○ 아울러 미래성과 부문으로, 나노연구조합이 주관한 ‘나노소재기반 초고압 컴팩트 전력케이블’ 과제는 수요기업(대한전선(주), LS전선(주))과 나노기업(㈜제이오, ㈜경원소재)이 공동 개발하는 것으로 수요-나노기업간의 성공적인 협력모델로서 앞으로 우수한 성과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돼 주목을 받음 □ 또한 5건의 우수 성과사례에 대한 발표와 이어서 진행된 사례발표자(5명) 등이 참여한 패널토의를 통해 성공적인 R&D 수행과 성과창출에 대한 노하우 공유와 향후 나노융합 사업화 R&D 성과제고를 위한 정책을 마련하는 기회를 가짐 □ 이날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이기섭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미래 성장동력으로서 나노융합산업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있으며, 나노기술 상용화를 위한 사업화 R&D를 적극 지원할 것임”을 강조 [참고1]「나노융합 사업화 R&D 성과전시회」개최 개요 [참고2] 우수성과사례 전시과제(수행성과 10건)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이기섭)은 11월 28일(수) 충청북도 괴산군 장연초등학교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KEIT 청소년 멘토링’을 개최 □ KEIT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멘토링 행사는 도시에서 멀리 떨어진 지역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R&D에 대한 이해와 중요성 알리는 교육기부 형태로 진행됨 ○ 이 날 행사에서는 이기섭원장과 학생들 간의 대화를 통해 R&D 분야의 진로, 장래 비전 등에 대해서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며 학생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 생활 속 기술체험을 할 수 있는 교보재 기증식(비행기 날개의 비밀 키트)과 평소 관람하기 힘든 로봇공연을 통해 학생들의 이목을 집중시킴 □ 이기섭 KEIT 원장은 “오늘 멘토링 행사에서 보여준 여러분들의 기술에 대한 관심이 계속 이어진다면 세상을 변화시키는 주역이 될 것”이라며 “많은 학생들이 R&D에 대한 이해과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