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국내 의료기기 산업 경쟁력 강화 위해 8대 병원장 및 16개 기관 대표 회동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이기섭)은 2월 15일 오전 7시 한국기술센터
21층 용궁에서 의료기기 산업 생태계 조성 및 산업발전 촉진을 위한 ‘제2회 의료기기 상생포럼 총괄운영위원회’를 개최함
○ 이번 총괄운영위원회는 8대병원장 및 기업대표
등 16개 기관 25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의료기기 산업 선순환생태계 조성 및 국내의료기기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2012년에 발족한
의료기기 상생포럼의 주요 사업결과 및 2013년도 사업계획을 보고하기 위해 마련됨
□ 2012년 출범한 의료기기 상생포럼은 상생협력세미나와 명품화세미나를 개최하여 산·학·연·병원
간 정보공유 및 공동협력 개발의 장을 만들어 지속적으로 추진
○ 제1회 서울성모병원을 시작으로, 제2회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제3회 국립암센터, 제4회에는 비수도권인 영남대학교병원에서 개최함
○ 주요 시사점으로는 의료현장의 최신 의료서비스와
진료 현황을 직접 알게 됨으로써 의료기기 산업 발전에 필요한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병원별 특화된 의료진료 현황소개로 기기개발,
보완 등에 필요한 아이템에 대해 아이디어 창출 기회를 부여
○ 또한, 임상의와 의료기기 업체의 실무진과의
면담을 통하여 의료기기 개발에 관한 의견교류 및 병원-기업 간 협력 관계 형성을 하는데 크게 이바지함
□ 명품화전략 세미나는 초음파, X선의료기기, 재활의료기기, 레이저/광 의료기기, MRI진단기,
스텐트, PACS/EMR 등 각각의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여 기술적 돌파구를 찾고 공동애로기술을 극복하여 명품화 개발을 위한 명품화 연구회를
결성하여 운영 중임
○ 주요 시사점으로는 의, 관, 산, 학, 연의
교류를 활성화하며 학술연구, 과제발굴, 과제기획, 산업화, 기업화에 이바지 하고 진단분야 및 치료분야에 대한 한국형 기술집약적 고부가가치
산업창출을 위한 기반이 구축되었고 전문가 그룹별 모임으로 국제적 표준화 동향 대응 및 국내산업계에 반영 능력이 향상됨
□ 금년도 주요사업계획으로는 병원별 상생협력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7개의 명품화연구회별
전략품목도출을 위한 통합 기술세미나 개최임
○ 또한 R&D 성과를 겸한 국산의료기기
전시회도 개최할 예정이며, 창조경제 구현에 필요한 새로운 상생협력 모델개발과 실천을 위한 용역사업도 추진할 예정임
○ 아울러 병원-기업 협력 활성화와 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연·병원의 자유로운 의견 제시 창구 제공을 위한 의료기기 상생포럼 온라인 플랫폼 구축하여 지원할 예정임
□ 문의사항은 안내전화(02-6000-7390)를 통하여 문의바람
작성자 이현숙
작성일 2013-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