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이기섭)은 산학연 관련자를 대상으로 WPM사업을 통한 대중소 R&D협력 사례를 발표하는 동반성장 포럼 개최 * WPM(World Premier Materials)사업 : ‘19년까지 세계시장 10억불이상, 시장점유율 30% 이상인 10대 핵심소재 개발을 추진하는 R&D 사업 ○ 이번 포럼은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WPM 10개 사업단이 1단계 사업을 마무리하고 그동안 사업 컨소시움*에 참여한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 간 R&D협력을 통해 이뤄낸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    * WPM 사업은 228개 기업과 연구기관이 사업단별로 컨소시움에 참여 □ 동반성장 R&D협력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력 및 생산성 향상, 수출 및 판로확대 등 가시적 성과 창출 ○ 이날 행사에서 이차전지 사업단에 참여하고 있는 MK전자는 대기업인 삼성 SDI와의 R&D협력을 통해 고용량 전지 소재 분야에서 2차 전지 음극재 관련 세계적인 기술력을 확보한 사례를 발표 ○ 이외에 스마트강판 소재 사업단은 ‘Trust, Together, Tomorrow’라는 주제로 정부지원뿐 아니라 대기업의 자체투자 위험률 감수 등 정부 및 대기업의 보호아래 중소기업의 과감한 기술개발 추진 사례 등 10개 사례 발표 ○ KEIT 이기섭 원장은 “동반성장은 창조경제 시대의 소명으로 대·중소기업과 대학, 연구소가 협력하여 글로벌 시장경쟁력을 확보하는 등 WPM 사업에서 나타나고 있는 동반성장 시너지 효과를 산업전반의 선순환 구조로 유도해야 할 것”이라고 시사함 □ 한편 주요행사로 WPM 성과 전시회가 24일, 25일 양일간 진행되며 동시에 10개 사업단의 성과 등을 중심으로 상대평가 위원회가 개최되고, 향후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2단계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임 사진설명 1 : 왼쪽부터 웰크론 이경주 대표이사, MK전자 최윤성 대표이사, 포스코 우종수 기술연구원장,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이기섭 원장, 경성대학교 권순기 총장, 사파이어테크놀로지 이희춘 대표이사, 아미노로직스 윤훈열 대표이사 사진설명 2 : KEIT 주력산업기술본부 박종만 본부장 개회사 장면

□ 일반국민과 관계자들의 이해를 돕고자 국내 최초로 지역발전정책 용어사전을 발간○ 지역발전사업 전문평가기관인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이기섭)은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지역정책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용어사전을 제작○ 지역산업과학, 지역개발·문화관광, 농어촌진흥 분야의 주요 정책용어 100개를 엄선,     - 용어의 생성배경과 개념, 활용사례, 참고문헌 등을 포함해 알기 쉽게 설명□ KEIT는 지역발전위원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지역발전정책 용어사전을 보완·발전시킬 계획○ 향후 지역발전포털(www.redis.go.kr)과 연계하여 전자편람 형태로도 제공할 계획    * 현재는 지역발전포털에서 텍스트 형태로 제공중[첨부] ‘자주 찾는 지역발전정책 용어사전’ 표지 1부. 끝.

□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이기섭)은 지난 4월 16일~17일 대구 EXCO에서 글로벌 연구협력 및 생산-수요 연계 활성화를 목적으로 슈퍼섬유융합제품산업화 사업의 성과전시회를 성황리 개최○ 산업통상자원부와 KEIT는 섬유산업 고도화를 위하여 2010년부터 슈퍼소재융합제품산업화사업에 405억원을 지원하였으며, 2013년도에는 신규 및 계속과제에 170억원을 지원할 계획□ 이번 성과발표회를 계기로 정부 연구개발(R&D)과제를 통해 지원된 제품의 성과를 검증하는 자리가 되었을 뿐 만 아니라, 관련된 제품의 사업화를 추진 지원방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 ○ 특히, 중소기업들이 개발한 우수한 신기술제품을 수요기업들에게 연결시켜 주는 사업화 촉진의 장이 되었으며,□ 주요 개발성과로는 세계최초 UHMWPE(초고분자량PE, Ultra high molecular weight poly ethylene) 고발색/고견뢰도 염색가공기술 개발, 부력방탄복 및 방검복, 디지털 무늬로 염색이 가능한 항공 피복류 등 군용 제품의 국산화, 나로호 2단 로켓 자세제어용 RCS탱크 등 우수한 성과가 도출되었으며 향후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으로 급부상□ 본 성과발표회는 한국섬유공학회 50주년 행사(The International Textile Conference 2013, Commemorating the 50th Anniversary of The Korea Fiber Society)와 공동으로 개최됨으로써, 국내외 3,000여명의 섬유소재 관련 전문가 및 수요기업이 참석○ 섬유산업의 고부가가치 신시장 창출을 위한 슈퍼소재융합제품 성과발표회는 세계 최초로 많은 관심 속에 개최○ 세계 최고의 슈퍼소재 강국 및 새로운 섬유산업의 도약을 위하여 한국섬유공학회 최고의 전문가와 연계하여 향후 섬유산업을 견인□ 아울러, 산업통상자원부와 KEIT에서는 2013년도 신규지원 8개 품목을 도출하여 4월 16일에 세부추진계획에 대한 공고하였다고 밝힘* 2013년도 신규지원 8개 품목 : 슈퍼섬유 화물 이송체, 슈퍼섬유 보강 케이블, 슈퍼섬유 분산 마스터 배치, 슈퍼섬유 회로기판소재, 슈퍼섬유 전자기기 하우징, 슈퍼섬유 인체보호구, 슈퍼섬유 건식 여재, 슈퍼섬유 건축·토목용 보강재[붙임 1] 슈퍼소재융합제품산업화사업 개요[붙임 2] 슈퍼소재융합제품산업화사업 전시품목[붙임 3] 슈퍼소재융합제품산업화사업 성과전시회 사진

자동차 경량화에 대한 한국과 독일의 기술개발 동향 및 전략 등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글로벌 상생협력의 장인 ‘한·독 자동차 경량화 세미나(자동차산업의 도전-신소재 & 경량화)’가 우리원과 독일 NRW 연방주 경제개발공사(NRW.INVEST, 사장 페트라 바스너-Petra Wassner) 공동주관으로 4월 3일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친환경 자동차 관련 소재부품기업 및 연구기관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칼-우베 뷔토프 차관보(NRW 연방주 경제부)의 기조연설에 이어 카르스텐리네만 대표이사, 우리원 김성덕 PD등이 한국과 유럽의 자동차 경량화 트렌드와 전망을 발표하였다. 우리원 이기섭 원장은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서는 융합 R&D를 통한 자동차 경량화 개발이 필요하고, 자동차 산업 활성화와 고용창출을 위해서는 독일과 한국이 함께 R&D 단계부터 사업화까지 공동 추진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우리원은 해외정보를 습득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국내 중소기업들에게 선진기술의 동향을 분석하고 해외 시장개척을 하는데 중요한 정보가 될 것으로 판단, 이와 같은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후원기관인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번 국제 세미나를 통해 한·독 양국의 자동차분야 최신기술 트렌드를 그린카·스마트카 분야뿐만 아니라 소재, 생산기반 분야 등 주력산업 전반에 걸친 R&D 전략을 수립하는데 활용하여 산업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우리원은 4월 2일 한국정보과학회(회장 서정연, 서강대 교수) 회장단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열고 우리나라 SW R&D의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이 자리에서 KEIT 이기섭 원장은 “전 세계적으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SW산업의 전략적 육성을 위해 한국정보과학회와의 SW R&D 협력 체계 구축이 매우 필요하다”며 간담회의 배경을 설명하였고, 두 기관의 협력을 통한 국가 SW R&D 협력 체계 구축이 국가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것 이라는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SW R&D 발전을 위해 한국정보과학회 등 학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에 공감하여, 이를 위해 SW 분야의 중장기 로드맵, 과제 발굴, 주요 이슈 발표, 성과 공유 등에 대하여 상호 협력키로 하였다. 또한 한국정보과학회 추계 행사에서 SW 이슈 발표회 및 성과 전시회 등 프로그램 진행과 학회 발간지 등에 국가 SW R&D를 소개하는 등 지속적인 상호 협력 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의견을 모았다.

□ 산업통상자원부(MOTIE, 장관 윤상직)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이기섭)은 4월 19일부터 일주일간 “사람 중심의 따뜻한 기술”구현을 위해 추진중인 “2013년도 국민편익증진기술개발사업”의 과제기획에 국민 모두가 주도적인 참여를 통해 창의적인 의견을 개진할 수 있도록 “인터넷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 ※ 국민편익증진기술사업은 노약자,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일상생활 편익증진 및 능동적인 사회참여를 지원하거나, 작업환경, 범죄예방 등 국민의 안전과 관련이 있는 사회 이슈의 해결 등의 기술개발 지원을 통하여 전 국민이 직접 개선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사회적 목적을 포함한 기술개발 지원사업이다. □ 지난 3월 실시한 2013년도 국민편익증진기술개발사업의 수요조사는 경제적인 가치에 집중된 기술공급자 중심의 개발수요보다는 실제 기술개발의 수혜자가 되는 사회적 약자와 일반 국민이 실생활에서 느끼는 문제점이나 사회적 이슈를 직접 제안하여 이를 기술적으로 해결하는 방향으로 추진되었으며, ○ 장애인, 독거자, 노약자, 교통문제, 주거환경, 작업환경 문제 등 우리사회의 행복수준을 높이기 위해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개발 수요가 783건 접수되었다. ○ 이는 2012년도의 456건 대비 약 76% 증가된 결과로써 “따뜻한 기술”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기대가 크게 높아졌음을 확인할 수 있다. □ 인터넷 선호도 조사는 국민편익증진기술개발사업 R&D 후보에 오른 후보 과제 총 77개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를 대상으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www.keit.re.kr)과 따뜻한 기술 홈페이지(with365.keit.re.kr)를 통해 오는 4.25일까지 조사를 실시한다. ○ 본 조사의 결과를 반영하여 오는 4월말까지 국민편익증진기술개발사업의 과제기획대상 후보과제를 도출할 예정이다. ○ 선호도 조사는 우리사회의 현안 문제점에 대한 적극적인 해결의사를 가진 국민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 산업부와 KEIT 및 삼성전자, SK하이닉스, AMAT 등 6개 반도체기업은 미래 반도체소자 개발을 위해- 투자 MOU 체결- 선순환적인 연구 에코시스템 구축의 발판으로 반도체의 원천기술 개발과 산업에 최적인 전문인력 양성에 - 기여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하 KEIT) 이기섭 원장, 산업부 김재홍 차관, 삼성전자 권오현 부회장, SK하이닉스 박성욱 사장, ASML코리아 김영선 대표, AMAT코리아 김용길 대표, TEL코리아 이원형 대표, Lam 리서치코리아 서인학 대표 등이 18일 엘타워 메리골드홀(서울 양재동 소재)에서 미래 반도체소자 개발을 위해 정부R&D에 민간 반도체기업이 투자하는 MOU를 체결하였다.KEIT의 이기섭 원장은 “금번 MOU체결은 창조경제 추진의 한 사례이고 30년된 미국의 반도체 연구개발 컨소시업 SRC를 롤모델로써, 5년간 총 250억원을 투자하여, First mover형 R&D로써 산업형 전문인력을 양성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당초 기획된 성과가 실현될 수 있도록 평가, 관리는 물론 목표지향적 성과관리를 통해 성과극대화를 위해 지원하기로 약속했으며, 국내 반도체연구개발의 선순환적인 에코시스템이 구축되기를 바란다고 말하기도 하였다.동 사업은 “반도체산업향 미래소자 원천기술개발사업”으로 올해부터 추진되며, 미래지향적 R&D로 접근하는 비경쟁적 R&D(Pre-competive R&D) 범위를 지원하여 정부R&D와 기업R&D에서 공통으로 필요로 하는 부분의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또한, 그간 연구 민간기업이 정부 R&D의 수행자 입장에서 투자자로 접근하여 기술개발 방향설정과 일정부분 평가참여 등의 역할을 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동 프로그램은 민간주도의 정부R&D 구조변화를 통한 창조경제의 실현, 미래지향적 R&D 구조 혁신, 산업형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청년실업 경감 등의 기대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지난 4월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2013 국제방송장비전시회(NAB, National Association of Broadcastong)에서 국내 DTV 송·중계기 업체인 진명통신(대표 김중일) 제품이 국내 업체중 유일하게 'Pick Hits winner'로 선정○ ‘Broadcasting Engineering Pick Hit Winner'는 NAB에서 매년 최고품질의 기술과 제품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금번 전시회에서는 Adobe, SONY 등 33개 기업이 수상□ 진명통신은 DTV용 송·중계기 전문생산기업으로 산업통상부(舊. 지식경제부)의 방송장비고도화 지원사업, 신성장동력장비경쟁력 강화사업 등의 지원을 받아 디지털 방송용 2Kw급 송신기용 증폭기, 2.5kW급 지상파 송신기 등을 개발 납품하여 왔으며, ○ 꾸준한 기술개발과 제품 상품화 노력으로 최근, 세계적 기업인 나우텔(Nautel)社와 공동 마케팅(ODM)방식을 통해 DTV송신기를 전 세계에 수출하는 사업화 모델에 성공○ 이번 전시회에서는 제품모델명 NT150, NT500 등이 관련업계의 관심을 끌었으며, NT모델 전체가 'Pick Hits Winner'로 선정□ 이번 전시회에 참석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원장 이기섭) 박현제 DTV/방송 PD는 “방송장비가 아날로그 하드웨어 위주에서 우리나라가 상대적으로 강점을 가지고 있는 디지털 장비 및 소프트웨어위주로 변해감에 따라,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제품이 출시되기 시작하는 신호탄이다. 방송장비는 다품종 소량생산의 중소기업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시장이므로 Post-HD 시대에 대비해 지속적인 투자를 한다면 스마트 실감미디어 분야에서 세계의 리더로서 부상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함□ 한편, 금년도 NAB에서는 Post-HD를 대비한 다양한 방송장비가 전시되었는데, ○ 특히, 4K급 UHD(Ultra High Definition) 카메라, 방송제작, 편집, 전송 장비 등이 전시되었으며, 그 동안 주목을 받아오던 3D 관련 분야의 제품전시가 전년대비 대폭 줄었음

□ 중소기업의 신기술·신제품 개발 및 공정혁신 등 기술경쟁력 향상을 위하여 중소기업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기술개발지원사업은 매년 10% 가까이 예산이 증액되어 올해 약 7,800억원이 배정되었고 ○ 정부 부처 R&D 관련 사업 중 다섯 번째로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임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이기섭)이 2007년부터 2009년 까지 지원된 과제 중 2,377개의 성공과제를 분석한 결과, 시제품 개발을 완료한 기업이 73.4%에 달했음 ○ 이 중 29.8%는 제품 양산 및 상용화에 성공하였고 이 같은 성과는 기업 성장 촉진에 기여함 상용화 성공 과제의 과제당 성과분석표 상용화 성공 과제의 과제당 성과분석표 직접적 성과 간접적 성과 평균매출액 수출액 신규인력 고용 수입대체 생산비 절감비율 850백만원 790백만원 2.5명 690백만원 23.6% □ KEIT는 기술경쟁력이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대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 기술경쟁력과 잠재력이 우수한 중소기업의 글로벌 품목 개발 지원, 혁신형 중소기업의 미래성장 전략 분야의 기술개발 지원, 대기업이나 공공기관의 구매 조건부 신제품 개발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 기술개발이 종료된 과제는 최종평가를 통해 기술개발의 성공 여부를 평가하고 있으며, - 2013년 1/4분기 최종평가 결과 397개 과제 중 276건(약 70%)이 성공 판정을 받았으며 이 중 우수성공 사례를 소개하고자 함 ※ 우수성공 사례 : 보도자료 첨부파일 참조       ① ‘정직한기술(대표 이수우)’의 사례       ② ‘㈜신화콘텍(대표 이정진)’의 사례       ③ ‘㈜씨앗(대표 김환기)’의 사례       ④ ‘㈜클로버추얼패션(대표 오승우)’의 사례

□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해주지만, 수요가 많지 않아 시장내 자체적으로 기술개발을 하지 못했던 제품의 R&D지원을 위한 중장기 전략방향 수립 ○ 장애인을 위한 아웃도어 ATV(all-terrain vehicle, 전 지형 만능차), 초등학생도 사용할 수 있는 소화기, 저가의 말라리아 백신, 우리 동네 주변 위험물질 위치 추적 앱 개발 등이 포함 됨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이기섭)은 ‘사람중심의 따뜻한 R&D 중장기 전략로드맵’을 통해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적 지원방안을 제시, 국민행복기술의 개발과 보급의 초석을 다질 계획 ○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따뜻한 기술을 체감하기 위해서는 기술개발뿐만 아니라 신속한 사업화와 보급체계 구축이 매우 중요하므로, ○ 로드맵에서는 R&D결과물이 성공적으로 개발·보급·확산될 수 있도록 기획부터 보급까지 전주기적 관점으로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제안 □ 이번 로드맵은 ‘12년 9월 산업부에서 수립한 ‘사람 중심의 따뜻한 R&D 및 활용·보급 전략’의 후속으로 중장기적인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제안과 주요 기술개발 전략을 도출한 것임 ○ KEIT 이기섭 원장은 “따뜻한 R&D는 국민행복에 꼭 필요한 생활 속의 기술을 수요자가 직접 제안하고 국가가 개발하여 다시 수요자의 품으로 전달하는 ‘수요자 중심의 R&D’로, 국가 연구개발의 성과를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함 □ 로드맵에 담은 다양한 정책 제안사항은 우선 2013년 ‘국민편익증진기술개발사업’에 일부 반영되어 추진되며, 향후 국민행복기술 실현을 위한 사업 추진 방향의 주요한 이정표 역할을 할 예정 ◎ ‘사람 중심의 따뜻한 R&D 중장기 전략 로드맵’의 주요 정책 제안    ◆ 성공사례 중심 7가지 비즈니스 모델 유형을 발굴, 과제기획시 적용    ◆ 기획단계에서 기술수요와 구매수요 함께 조사하여 보급계획 수립    ◆ R&D단계에서 사용성평가 프로세스 도입    ◆ 사업화 및 보급을 위한 공공구매와 공적급여제도, 대기업의 CSR과 연계 지원    ◆ 따뜻한 기술개발 수행 기업을 ‘사회적기술기업’으로 인증    ◆ 따뜻한 R&D를 활용하여 과학기술 기반으로 성장하는 ‘한국형 ODA 시스템’도입 ※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기업의 사회책임     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공적개발원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