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 6번째부터 성균관대 이한석 교수, KEIT 이기섭 원장, 제어로봇시스템학회 박진배 회장, 경남도 김석기 경제통상본부장, 제어로봇시스템학회 한상현 조직위원장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이기섭)은 5월 23일(목)~24일(금) 창원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제28회 ‘제어 로봇시스템학회’에 참가하여 산업기술 R&D로 지원하고 있는 로봇 R&D 과제 성과물을 발표 ○ (사)제어로봇시스템학회에서 매년 주관하는 국내학술대회인 ‘2013 제어로봇시스템학회 학술대회'에서는 로봇틱스 및 응용, 지능시스템, 생체제어시스템, 센서 및 계측 등 다양한 분야의 학술논문 발표 □ 로봇산업은 신시장을 창출할 수 있는 차세대 먹거리 중 하나, 현재 선진국에서는 산업용, 군사용, 의료용 로봇뿐만 아니라 감성기반의 융·복합 서비스로봇의 신시장 확대를 위해 활발히 투자하고 있는 상황 ○ 우리나라도 정부의 과감한 투자와 연구자들의 노력으로 선진국(미국) 대비 기술격차가 4년에서 2.1년으로 줄어들고 있으며, 국산 로봇 SW 통합플랫폼·휴머노이드의 성공적인 개발과 감시로봇시스템이 해외에 수출 되는 등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핵심 산업군으로 인식되고 있음     * 산업기술평가관리원, 2011년도 『통합 산업기술수준조사 결과보고서(로봇분야)』 □ KEIT에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로봇 R&D 지원 과제 중 일부 성과(5개* 분야)를 금번 행사에서 발표하여 연구수행자들 간 융합의 장을 마련함은 물론 로봇 분야의 연구개발 공유 효과를 극대화 하고자 함 * 5개분야 : 제조, 의료, 사회안전, 이동지능, 라이프케어 - △태양전지 판넬 제조에 필요한 로봇, △이비인후과 및 신경외과에서 수술시 환자의 수술부위를 최소한으로 할 수 있는 영상기반 수술로봇, △전기가 흐르는 위험한 활선상태의 초고압 송전로의 고장유무를 사람대신 점검 할 수 로봇, △실외 환경에서 운전자가 필요 없는 자율주행기술, △노약자의 이동을 돕는 것은 물론 편의성을 제공하는 감성교감 서비스 로봇 등이 발표될 예정[별첨3.참고] ○ 학술대회 성과발표회에 참여하는 기업(신성에프에이, (주)고영테크놀로지, (주)주암전기통신, 퍼스텍(주), (주)이디)은 성과발표회 이외에도 학술대회에 참여하는 학부생 등을 대상으로 기업홍보는 물론 채용설명회를 겸하여 우수학생 리쿠르트 기회도 제공 □ 또한, 로봇 분야 학술대회와 연계하여 의료기기, 생산기반, IT융합, SW 등 5개 분야의 KEIT PD가 관련 분야의 R&D 현황 및 발전전략 공유를 위한 특별세션 구성 및 발표 ○ PD가 직접 현장 미팅을 통해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향후 도전적 과제 발굴 및 기획에 활용 예정[별첨1 참고] ○ R&D 지원방향 공유, 연구개발 혁신노력 홍보는 물론, 학계 및 연구소 연구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R&D 정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 □ KEIT 이상일 신산업기술 본부장은 “로봇분야의 R&D의 활성화와 정보공유를 위해서 유사 분야의 연구자들이 교류할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성과발표회도 지속적으로 참가하여 연구성과 극대화 및 도전적 과제 발굴을 위해 다양한 접근을 하겠다”라고 밝힘 <별첨1> KEIT 기술 분야 PD별 R&D정책 설명회 목록(ICROS2013) <별첨2> 로봇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 수행과제 발표 목록(ICROS2013) <별첨3> 성과전시회 발표과제 개요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이기섭)은 2013년 디자인기업역량강화사업*에 대하여 매출액 등을 기준으로 기업 성장단계별 맞춤형으로 지원 하는 것으로 개편을 시행하여 디자인전문기업계의 건강한 산업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함 * 스타일링에 한정된 디자인전문기업 역량을 창의, 혁신 중심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11년부터 기업별 전문역량분야의 상품기획, 디자인개발, 생산, 유통 등 비즈니스 전 과정을 지원(’11년 40억원→‘12년 80억원→’13년 74억원) [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안 ] ○ 과거 2년동안 작은 예산규모(120억원)와 완전경쟁체제로 인해 일부 상위 전문기업(2년동안 27개사 평균 매출액 41억원)만 사업 수혜를 보면서, 성장잠재력과 성공가능성이 높은 중소 디자인전문기업에게는 오히려 기회가 차단되는 결과가 초래되었음 ○ 이에 기업 규모별로 단계에 따른 성장과 글로벌 전문기업화 등을 순차적으로 돕고, 예산지원 사각지대에 있던 기업군까지 예산 수혜폭에 포함될 수 있도록 사업을 개선키로 함 □ 디자인전문기업군을 매출액과 전문인력 등을 기준으로 창조→선도→글로벌기업으로 구분하고, 동 기업군별 기업규모와 역량차이를 고려하여 정부지원금과 과업범위를 맞춤식으로 차등 지원 예정 ○ 또한, 전문기업 역량배양을 위하여 과제별 코칭반 운영,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선진 R&D기법 체험, 우수디자인 사업화 등을 전문 진흥기관(한국디자인진흥원)으로 하여금 종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하였음 □ KEIT는 이를 통해 예산규모가 축소(‘13년 74억원)됨에도 불구하고 더 많은 기업들이 수혜(과거 13개사 내외 지원에서 20개사 내외 지원)를 볼 수 있게 되었고, 글로벌 디자인전문기업이 지속적으로 발굴·육성될 수 있는 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참고 : 2013년도 디자인기업역량강화사업 신규지원 시행계획 공고 ※ 공모안 요약   - 공고기간 : 2013.5.22～6.28(38일간)   - 접수기간 : 2013.5.31～6.28   - 접 수 처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혁신기업·디자인평가팀    (02-6000-7387, 7391 문의, www.keit.re.kr 또는 itech.keit.re.kr 참조)

5월 9일(목) 서울 강남구 KEIT 본원에서 이상일 신산업기술본부장 주재로 나노융합기업 지원단 발족 및 Kick-off 미팅을 갖고, 나노중소기업의 ‘손톱 밑 가시’ 해결을 통해 강소형 나노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키로 하였다. 이는 ‘12년말 KEIT의 조사결과, 나노중소기업 中 나노관련 국가 R&D 사업 참여경험이 있는 기업비율은 41.8%에 불과하고, 이들 기업의 경영사정도 악화되어 가고있는 상황에 따른 것이다. 2020년에는 약 2.5조 달러 규모로 예상되는 세계 나노융합시장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나노융합기업의 90.4%를 차지하는 중소기업의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강화가 절실하기 때문이다. 나노융합기업 지원단은 KEIT를 포함하여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7개 나노융합관련 지원기관(KEIT,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 나노융합산업협력기구, 4대 나노융합인프라센터)로 구성되었다. 나노융합기업 지원단은 생산활동에 바쁜 중소기업의 현실을 감안하여, 기업현장에 직접 찾아가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중소기업진흥공단, 대중소협력재단 등 중소기업 지원기관과도 적극 협조하여 기술수요와 애로사항을 발굴, 실효성 해결방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해결노력을 경주할 예정이다.

의료기기 수요자인 병원현장 임상의사들의 기기 개발 사례 및 현황 등을 공유하는 ‘제5회 의료기기 상생협력 세미나’가 우리원과 의료기기 상생포럼*, 서울아산병원의 공동 주관으로 5월 8일(수) 서울아산병원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의료기기 산·학·연 및 병원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하여 병원 현장 및 임상의사들의 새로운 아이디어로 시작한 기기 개발 사례와 의견을 함께 공유하고 국산 의료기기의 효율적인 공동개발을 위한 협력의 장으로 활용되었다. 서울아산병원 소개 및 재활로봇등의 주제에 대한 발표와 광학영상, 의료영상등 영상분야에 대한 발표, 임상시험센터 소개, 의료기기 허가심사제도에 대한 주제발표 등이 이어졌다. 또한, 각분야의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하여 국산의료기기 개발 및 개선사항 등에 관한 자유로운 논의도 진행되었으며, 아울러 의료장의 아이디어를 통해 개발된 영상장비와 미세 의료용 수술기구 등 의료기기 시제품 등도 전시하였다. ◇ 의료기기 상생포럼은 세계 22위권(수출액 기준)에 머물러 있는 국내 의료기기산업을 2016년까지 10위권 내로 진입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올해 3월에 발족하였으며, KEIT 의료기기 PD실에서 사무국을 운영하고 있음

산업통상자원부와 KEIT은 4월 25일 코엑스에서 산학연 관련자를 대상으로 WPM*사업을 통한 대중소 R&D협력 사례를 발표하는 동반성장 포럼을 개최하였다.* WPM(World Premier Materials)사업 : ‘19년까지 세계시장 10억불이상, 시장점유율 30% 이상인 10대 핵심소재 개발을 추진하는 R&D 사업이며, 228개 기업과 연구기관이 사업단별로 컨소시움에 참여이번 포럼은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WPM 10개 사업단이 1단계 사업을 마무리하고 그동안 사업 컨소시움*에 참여한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 간 R&D협력을 통해 이뤄낸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되었다.이날 행사에서 이차전지 사업단에 참여하고 있는 MK전자는 대기업인 삼성 SDI와의 R&D협력을 통해 고용량 전지 소재 분야에서 2차 전지 음극재 관련 세계적인 기술력을 확보한 사례를 발표하고 스마트강판 소재 사업단은 ‘Trust, Together, Tomorrow’라는 주제로 정부 및 대기업의 보호아래 중소기업의 과감한 기술개발 추진 사례 등 10개 사례를 발표하였다.한편 주요행사로 WPM 성과 전시회가 24일, 25일 양일간 진행되었고, 동시에 10개 사업단의 성과 등을 중심으로 상대평가 위원회가 개최되었다.

미래 반도체소자 개발을 위하여 정부R&D에 민간 반도체기업들이 투자자로써 참여하는 MOU를 4월 18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이기섭 원장, 산업부 김재홍 차관, 삼성전자 권오현 부회장, SK하이닉스 박성욱 사장, ASML코리아 김영선 대표, AMAT코리아 김용길 대표, TEL코리아 이원형 대표, Lam 리서치코리아 서인학 대표 등이 참석하여 체결하였다.금번 “반도체산업향 미래소자 원천기술개발사업”에 관한 MOU체결은 30년된 미국의 반도체 연구개발 컨소시엄 SRC를 롤모델로하여 올해부터 5년간 총 250억원을 투자한다. 미래지향적 R&D로 접근하는 비경쟁적 R&D(Pre-competive R&D) 범위를 지원하여 정부R&D와 기업R&D에서 공통으로 필요로 하는 부분의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또한, 그간 연구 민간기업이 정부 R&D의 수행자 입장에서 투자자로 접근하여 기술개발 방향설정과 일정부분 평가참여 등의 역할을 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동 프로그램은 민간주도의 정부R&D 구조변화를 통한 창조경제의 실현, 미래지향적 R&D 구조 혁신, 산업형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청년실업 경감 등의 기대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갑을관계로 인식되던 부처와 기업간 관계 개선의 첫걸음을 내딛다! ○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윤상직, 이하 산업부)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원장:이기섭, 이하 평가원)은 2013년도부터 지원되는 모든 연구개발사업(R&D) 협약서 상에 표기된 ‘갑을’ 호칭을 개선하여 적용함 * 2013년 1월부터 기존 협약서 상 ‘甲’, ‘乙’ 호칭을 변경, 적용(첨부자료 참조) ○ 최근 사회 문제로 대두된 ‘甲乙’관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정부가 발벗고 나서 개선한 첫 번째 사례임 * 기존에 관행처럼 굳어진 계약서 상 甲乙 호칭을 삭제하고 고유의 역할을 표기함으로써 변질된 우월적 의미를 제거하고자 함 □ 이는 산업부와 산업기술 R&D 전담기관인 평가원이 2013년 초부터 협력해온 R&D 관련 제도개선의 일환으로 제안된 것으로, ○ R&D를 수행하는 기업 등 연구현장의 애로사항 수렴 및 해결과 동시에 지원 과정에서의 비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시작된 작업임 ○ 추후 본격적으로 제도개선 방안 시행을 통해 현장밀착형 R&D 지원을 위한 혁신적 방안을 다양하게 도출하여 적용할 예정임 <참고자료> 新, 舊 기술개발협약서 각 1부. 끝

앞줄 좌측부터 5번째 이상일 KEIT 본부장, 6번째 박상희 산업통상자원부 바이오나노과 나노팀장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이기섭)은 5월 9일(목) 서울 강남구 KEIT 본원에서 이상일 본부장(신산업기술본부) 주재로 나노융합기업 지원단 발족 및 Kick-off 미팅을 갖고, ○ 나노중소기업의 ‘손톱 밑 가시’ 해결을 통해 강소형 나노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키로 함 □ 이는 ‘12년말 KEIT에서 조사결과, 나노중소기업 中 나노관련 국가 R&D 사업 참여경험이 있는 기업비율은 41.8%에 불과하고, 이들 기업의 경영사정도 악화*되어 가고있는 상황에 따른 것으로, * 순이익률 ‘10년 4.75% → ’11년 3.51%, ‘10년 대비 ’11년 순이익 14.8% 감소 ○ 2020년에는 약 2.5조 달러 규모로 예상되는 세계 나노융합시장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나노융합기업의 90.4%를 차지하는 중소기업의 혁신을 통한 경쟁력 강화가 절실하기 때문임 □ 나노융합기업 지원단은 KEIT를 포함하여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7개 나노융합관련 지원기관*으로 구성되었으며,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 나노융합산업협력기구, 4대 나노융합인프라센터 ○ 생산활동에 바쁜 중소기업의 현실을 감안하여, 기업현장에 직접 찾아가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술수요와 애로사항을 발굴하여 적극적인 해결노력을 경주할 예정임 ○ 또한, 중소기업진흥공단, 대중소협력재단 등 중소기업 지원기관과도 적극 협조하여 실효성 있는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후속진행상황도 해당기업에 주기적으로 안내하여 신뢰도를 높일 예정 □ KEIT 이상일 본부장은 나노융합기업 지원기관이 힘을 모아 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장 애로사항을 발굴하여 해결할 수 있도록 당부하였으며, ○ 특히, 기업입장에서 작은 어려움과 애로사항도 놓치지 않고 귀담아 들어 나노기업으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할 것임을 강조 [붙임] 나노융합기업 지원단 Kick-off 미팅개최 개요

함중걸 KTL 본부장, 이부규 교수(치과), 임채헌 교수(생리학교실), 허영 KEIT 의료기기PD, 김청수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 박성욱 서울아산병원장, 이기섭 KEIT원장, 서기웅 산업통상자원부 전자전기과장, 이재화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김송철 의공학연구개발센터장, 전민호 교수(재활의학과), 서준범 교수(영상의학과)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이기섭)은 8일(수) 서울아산병원에서 의료기기 수요자인 병원현장 임상의사들의 기기 개발 사례 및 현황 등을 공유하는 ‘제5회 의료기기 상생협력 세미나’를 개최 ㅇ 의료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최신 의료기기 개발사례와 이를 활용한 의료서비스 기술을 공유하고, 국산 의료기기의 효율적인 공동개발을 도모하는 소통의 장 마련 ◇ 의료기기 상생포럼은 세계 22위권(수출액 기준)에 머물러 있는 국내 의료기기산업을 2016년까지 10위권 내로 진입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올해 3월에 발족하였으며, KEIT 의료기기 PD실에서 사무국을 운영하고 있음 □ KEIT와 의료기기 상생포럼*, 서울아산병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의료기기 산·학·연 및 병원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하여 병원 현장 및 임상의사들의 새로운 아이디어로 시작한 기기 개발 사례와 의견을 함께 공유하고 국산 의료기기의 효율적인 공동개발을 위한 협력의 장으로 활용 ㅇ 서울아산병원 소개 및 재활로봇등의 주제에 대한 발표와 광학영상, 의료영상등 영상분야에 대한 발표, 임상시험센터 소개, 의료기기 허가심사제도에 대한 주제발표 등이 이어짐 ㅇ 또한, 각분야의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하여 국산의료기기 개발 및 개선사항 등에 관한 자유로운 논의도 진행 ㅇ 아울러 의료현장의 아이디어를 통해 개발된 영상장비와 미세 의료용 수술기구 등 의료기기 시제품 등도 전시 □ 병원의 의공학센터 소개를 통해 기업들이 참여할 수 있는 연구개발환경을 공개하여 병원과의 공동개발 시너지를 늘려나가는 계기 마련 ㅇ 특히 병원에 구축한 많은 인프라를 소개하고, 현장아이디어를 기술개발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여 상생협력 개발이 실질적으로 실현되도록 함 ㅇ KEIT 이기섭 원장은 “국내 의료기기분야의 문제를 해결하고 효율적 공동개발 체계를 수립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임상 의료진의 의료기기 개발 및 활용사례를 공유하고 있다”며 “이러한 상생협력 세미나를 통해 미래를 선도하기 위한 기술개발 방향 설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의료기기 상생포럼에 대한 의의를 설명함 ㅇ KEIT 의료기기 허영 PD는 “의료기기 상생포럼은 산·학·연·병원 등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의료 현장의 수요를 전달하기 위한 계기가 되며, 의료기기 분야별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R&D 성공을 위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공동 연구개발방향을 논의하여 이를 R&D 전략 수립이나 과제기획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창구”라고 말함 ㅇ 한편 차기 ‘제6회 의료기기 상생협력 세미나’는 삼성서울병원에서 오는 7월에 열릴 예정임 [붙임] 제5회 의료기기 상생협력 세미나 개요

□ 한국생산제조시스템학회(회장 박종권 박사)는 부산 BEXCO 컨벤션홀에서 세계화를 위한 대행진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춘계학술대회(KSMTE2013) 및 성과전시회를 개최○ 금번 학술대회는 생산제조기술 발전에 관한 300여 편의 논문 발표와,○ 전문가 초청강연으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이기섭 원장의「우리나라 주력산업의 경쟁력 분석 및 대응전략」, 한국기계연구원 최태인 원장의 「한국기계산업의 발전방안」 특강도 진행○ 국가 경쟁력강화의 일환으로「고임금 국가의 생산기술」이란 주제로 전문가 패널들의 열띤 토론의 장인 우리나라 생산제조기술 혁신에 관한 포럼이 개최되었으며,○ 또한, 산학연 기관에서 그동안 산업원천 기술의 국가 연구개발 사업으로 수행된 연구 성과물 40여개 부스규모의 전시를 비롯, 우수 기업에서 신기술을 소개하는 콜로키엄 행사 등 다양한 산학연 합동 학술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그 동안 침체된 한국 생산제조기술 분야가 세계화의 대열로 진입하는데 시너지 역할을 하고, 한국의 미래 창조경제를 실현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1 한국생산제조시스템학회 성과 전시회사진2 <주력산업의 경쟁력 분석과 대응전략>을 주제로 발표중인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이기섭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