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이기섭)은 17일 양재동 The-K 서울호텔에서 미래의 스마트카 기술개발 방향을 주제로 스마트카 분야 ‘대·중소 협력R&D 지원정보공유 포럼’을 개최 ㅇ 지능형자동차(스마트카) 개발을 위하여 수요 대기업의 기술개발 로드맵 및 연구기관의 신기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을 위한 장” 마련 * 일 시 : 2013년 7월 17일(수) 13:30 ~ 17:20 * 장 소 : The-K 서울호텔(구. 서울교육문화회관) □ 이번 포럼은 주요 완성차 및 1차 부품업체의 스마트카 기술개발 동향을 소개하고, 전기/ 전자/ 정보통신기술 등과의 융합이 절실한 기술 개발 분야에 관련 정보를 제공, 앞으로의 연구개발과 투자 방향을 제시 ㅇ KEIT 문종덕 스마트카PD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스마트카 분야R&D 정책'을 소개하고, 현대자동차 김효석 이사는 인간친화형 ’자율주행 기술개발방향‘을 제시 ㅇ 현대모비스 박찬홍 이사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스마트카 카메라 센서 개발현황‘에 대해, 만도의 오준남 상무는 ’스마트카 레이더 관련 기술개발 방향‘에 대해 발표 ㅇ 와이즈오토모티브 박재홍 대표는 2020년경 급속한 시장 확대가 예상되는 ‘차량용 이더넷 기술개발현황’을, 한국교통연구원 문영준 실장은 첨단 IT기술과 자동차 및 도로기술이 융복합된 ‘첨단 지능형교통시스템(ITS) 융합기술 방향‘을 소개 ㅇ 한양대학교 김병철 교수는 자동차 부품의 기능 안전성 확보를 위한 국제 표준 ISO 26262에 대한 ‘중소·중견기업의 ISO 26262 대응방향’을 제시 □ KEIT 이기섭 원장은 “2010년 기준 175만 명에 달하는 자동차 관련 산업의 질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업생태계 유지와 확장이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기술변화속도가 빠른 스마트카 분야의 신기술 개발을 위해서는 대기업과 중소·중견 기업이 공동으로 연구개발 하는 상생협력형 R&D가 추진되어야 한다”고 강조 ㅇ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자동차산업을 중심으로 한 산업융합 촉진과 글로벌 성장동력 및 고부가가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스마트카 산업생태계 유지&확장을 위한 ‘상생형 기술개발’, 산업간 기술융합을 통한 ‘신시장 창출 및 미래시장 선점기술개발’, 교통사고율 제로를 위한 ‘자동차 안전기술개발’, 선진국의 ‘안전규제에 대한 선제적 기술개발’ 등을 적극 지원할 예정 <참고> 미래의 스마트카 기술개발 방향을 위한 정보공유포럼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이기섭)은 7월17일 코엑스에서 2013년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 35개 후보과제에 대한 기획 결과 발표 및 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 개최 ㅇ 금번 공청회에서 17개 전략적 핵심소재와 18개 소프트웨어 융합형 부품 후보과제에 대한 세부 기획 결과를 발표 * 제안된 540여개 기술수요를 대상으로 74명의 소재부품분야 산·학·연 전문가가 3단계 검토를 거쳐 총 35개 후보과제를 선정하고, 215명의 과제 기획 전담위원이 2개월간 과제별 세부기획을 진행 < 소재·부품 개발사업 개요 > ◈ 전략적 핵심소재 개발사업(’13년, 10개 과제에 210억원 지원, 최장 7년) ㅇ ’20년 세계시장 3억불 이상 창출가능하며, 시장 점유율 70% 이상 달성 가능한 세계시장 독과점형 핵심소재 개발 ◈ 소프트웨어 융합형 개발사업(’13년, 10개 과제에 150억원 지원, 최장 5년) ㅇ 부품의 지능화, 다기능화, 고부가가치화, 고신뢰화가 가능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융합형 부품개발 □ ‘13년 전략적 핵심소재와 SW 융합형 부품 후보과제가 향후 개발에 성공할 경우, 세계시장을 타겟으로 2021년에는 약 10조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 □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번 공청회와 더불어 인터넷 공시를 진행하고 후보과제들에 대한 공개 검토와 의견 수렴을 통해 RFP를 보완한 후, 8월초 소재·부품 전략위원회에서 기술개발의 시급성 및 경제적 파급효과 등을 고려하여 ‘13년 지원 대상과제를 최종 확정할 계획 ㅇ 8월초 최종 확정된 20개 내외의 지원대상과제(전략적 핵심소재 및 소프트웨어 융합형 부품 각 10개 내외)에는 총 360억 원의 예산을 지원할 예정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이기섭)은 지난 7월 12일, 2013년도 IT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과 글로벌전문기술개발사업(정보통신)의 신규지원 시행계획을 공고하였음ㅇ 이번에 지원되는 사업의 지원규모는 총 554억원(66개 과제)으로 IT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에 434억원(43개 과제), 글로벌전문기술개발사업(정보통신)에 120억원(23개 과제)이 지원될 예정이며,ㅇ 지원분야는 IT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의 전자정보디바이스, 정보통신미디어, 차세대통신네트워크, SW·컴퓨팅, 디지털콘텐츠, USN, 산업융합분야와,ㅇ 글로벌전문기술개발사업(정보통신)의 IT유망산업기술, IT융합기술, 지식정보보안상용화 등임□ IT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에는 기업, 대학, 연구기관, 연구조합, 사업자단체 등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주관기관이 기업일 경우에는 접수마감일인 8월 12일 현재 창업한 지 1년 이상 경과하고 기업부설연구소를 보유한 법인사업자여야 신청 가능함□ 글로벌전문기술개발사업(정보통신)의 경우 품목공모분야와 자유공모분야로 나눠 지원하고, 접수마감일인 8월 12일 현재 창업한 지 1년 이상경과한 중소기업 또는 중견기업이어야 신청 가능함ㅇ 특히 글로벌전문기술개발사업 자유공모분야는 주력산업IT융합, 신산업IT융합, RFID/USN분야에서 신청기관이 자유롭게 개발하고자 하는 과제제안을 공모하여 지원할 예정□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에서는 이번 신규지원 시행계획과 관련하여 신규지원기관(기업)의 이해를 돕기 위해 7월 26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사업설명회와 정보교류회를 개최할 예정ㅇ 사업설명회에서는 신규지원 방법과 절차, 사업 참여와 관련된 규정 등을 안내하고,ㅇ 정보교류회에서는 신규 사업에 참여코자 하는 연구자간 컨소시엄 구성이 용이하도록 정보교환의 장을 마련하고 과제를 기획한 기술 분야별 프로그램 디렉터(PD)가 직접 기획내용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 이번에 공고된 신규지원 대상과제들은 8월 12일까지 접수하고 8～9월 선정평가를 실시하여 10월 중 협약을 체결할 계획임□ KEIT 박장석 정보통신산업기술본부장은 “이번에 공고된 과제는 추가경정 예산편성의 취지와 산업융합원천R&D전략, 비타민 프로젝트 등 정부의 정책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단기 상용화 과제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설명하며 “본 신규지원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정보통신 핵심기술을 확보하여 창조경제실현을 뒷받침하고 국내 중소, 중견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였음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이기섭)은 지역의 생생한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해 줄 제2기 블로그 기자단 30명을 선발하고, 충남 갑사유스호스텔에서 7월 12~13일(1박 2일) 발대식을 가졌다.□ 대학생과 일반인(직장인, 주부 등)으로 구성된 제2기 블로그 기자단은 5개월간 지역 구석구석을 탐방하여 잘 알려지지 않은 명소와 생생한 지역 소식들을 다양한 시각으로 전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 발대식에서는 최종 선정된 30명에게 블로그 기자단 위촉장을 수여하고, 활동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 앞으로 지역발전포털 블로그 기자단을 통해 지역의 숨겨진 명소와 재미있고 유익한 소식들을 생생하게 전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이기섭)은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나노코리아 2013’에 참가하여 ‘나노융합R&D 전시관’을 운영하고, 11일 ‘나노융합산업 분야별 기술동향 및 상생협력포럼’을 개최ㅇ KEIT는 국내외 첨단 나노신기술과 응용제품 트렌드를 한눈에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이번 전시회에서 나노분야의 원천기술개발과 나노융합기업 T2B촉진사업 등 정부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우수한 나노분야 R&D과제의 성과물 및 제품들을 선보임□ 포럼에서는 나노제품 생산기업과 연구 수행기관의 나노 전문가들이 분야별 나노기술 개발동향과 나노융합 R&D 우수사례를 발표함ㅇ 코오롱패션머티리얼㈜의 노환권 소장은 ‘나노섬유 제조기술 개발 동향’이란 주제로 산업용 소재, 기능성의류소재, 의료용 소재와 같은 나노섬유의 응용 가능 분야 및 나노기술융합 섬유산업의 개발 방향에 대하여 발표ㅇ ㈜효성의 이종 수석은 ‘탄소나노튜브 신소재의 제조 방법 및 응용’을 주제로 탄소나노튜브(CNT)의 투명전극, 전도성 도료, 발열 복합소재 등 다양한 응용과 사업화 성공 방안 제시ㅇ 동진쎄미켐㈜의 이종찬 박사는 유연기판(Flexible Display)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그래핀(Graphene)의 장점과 타 산업에서의 응용가능성 등 ‘카본 복합재료의 R&D 현황 및 산업체 응용기술’에 대해 발표ㅇ ㈜아모그린텍 송용설 부사장은 공기와 땀은 통과하지만 물은 침투하지 못하는 나노섬유 ‘아모텍스’의 개발과정과 실용화 성공사례 발표를 통해 연구 수행에서 관련시장의 요구사항 반영이 중요함을 강조ㅇ 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의 송경석 박사는 ‘나노소재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방안’ 발표를 통해 국제규제 움직임과 안정성 인증 사례를 소개하고, 향후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의 나노제품 수출시 필요한 국제규제 대응 관련 정보를 제공□ KEIT 김홍연 신산업평가단장은 “나노기술은 기존 기술과 융합하거나 새로운 개념의 독자적 융합산업을 창출해, 국가 경쟁력을 한 단계 도약시킬 수 있는 미래 핵심 기술”로 “나노 소재 및 소자의 실용화를 위해 시장에 대한 연구 개발자의 이해가 필요하며, 나노융합산업의 발전을 위해서 이번 상생협력 포럼과 같은 대·중소 및 산학연 간 정보공유의 기회마련이 중요하다”고 말함<참고자료> 나노융합산업 분야별 기술동향 및 상생협력 포럼 프로그램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이기섭)은 10일 삼성서울병원에서 병원현장의 의료기기 개발과 임상 사용 사례 및 의견을 공유하는 ‘제6회 의료기기 상생협력 세미나’를 개최ㅇ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KEIT와 삼성서울병원, 의료기기 상생포럼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에는 의료기기 산·학·연 및 병원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ㅇ 의료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최신 의료기기 개발사례와 이를 활용한 의료서비스 현황을 공유하고, 국산 의료기기의 효율적인 공동개발 및 사업화를 논의함□ 이번 세미나는 △임상현장 기반 국산 의료기기 개발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을 통한 의료기기 개발 사례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방향을 주제로 한 3개 세션으로 구성ㅇ 현장 기반 국산 의료기기 개발 세션에서 삼성서울병원 이규성 교수는 ‘의료기기 개발 트렌드 및 유망기술’을, 방사익 교수는 ‘병원과 산학연간 네트워크 플랫폼을 통한 R&D 윈-윈 전략’을, 최동일 교수는 ‘핵심의료기기 제품화 사업 현황 및 성과’를 발표ㅇ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을 통한 의료기기 개발사례 세션에서, 이석구 교수는 ‘급성 간부전 치료를 위한 바이오 인공간 개발사례’를, 주경민 교수는 ‘맞춤형 항암제 발굴을 위한 하이 스루풋(High Throughput)진단 칩(Chip) 개발 사례’를, 김&장 이옥 변호사는 ‘의료기기 관련 법적 쟁점 및 사례’를 발표ㅇ 또한, 중소기업에서의 성공적인 의료기기 개발 사례 소개 및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에 대한 의견과 정보를 공유하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여하여 국산의료기기 개발 및 경쟁력 강화방안 등에 대한 토의도 진행□ KEIT 이기섭 원장은 “상생협력포럼을 통해 의료기기의 수요자인 종합병원과 개발을 맡고 있는 의료기기생산기업들이 협력해 효과적인 의료기기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정부는 수입의존도가 높은 의료기기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핵심 의료기기 제품화와 IT융합의료기기 개발지원에 적극 나설 예정” 이라고 말함* 의료기기 상생포럼은 2010년 세계 22위권(수출액 기준)에 머물러 있던 국내 의료기기산업을 2016년까지 10위권 내로 진입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2012년 3월에 발족하였으며, KEIT 의료기기 PD실에서 사무국을 운영하고 있음. 2013년 현재 세계 13위권으로 도약 ㅇ 한편, 삼성서울병원 송재훈 원장은 “상생협력포럼을 통해 개발되는 국산의료기기의 도입과 시술로 환자중심의 새로운 의료 서비스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ㅇ 허 영PD는 “우리나라의 우수한 중소 의료기기 기업들과 병원이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공동개발을 추진한다면 빠른 시간 내에도 충분히 글로벌 경쟁력 확보가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ㅇ 한편 차기 ‘제7회 의료기기 상생협력 세미나’는 오는 10월에 전남대학교병원에서 열릴 예정[붙임] 제6회 의료기기 상생협력 세미나 개요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2013년도 '기업 서비스연구개발사업' 신규사업자로 109개 기업을 선정하고 1년간 정부출연금 155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 본 사업의 목적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중소기업의 시장 지향적 서비스상품 개발 및 사업화 지원으로, ㅇ 유형(有形)의 제품-서비스 융합기술(PSS, product service system)만을 지원 대상으로 했던 작년까지와는 달리, 올해부터는 비즈니스 모델과 서비스전달체계 개선과 같은 무형(無形) 서비스 분야를 추가로 지원키로 하였다. □ 최근 창조경제가 국내외적인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국내 중소기업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여 ‘12년도 1,178건 대비 31%가 증가한 1,543건이 접수되었다. ㅇ 유형 서비스분야 66개 과제에 105.6억 원이, 무형 서비스분야 43개 과제에 49.4억 원이 최종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ㅇ 특히, 금년부터 신규 지원하는 무형 서비스 연구개발 분야에는 가정 내 점포(shop-in-home) 비즈니스 모델, 환자맞춤형 진단-치료-의약개발 비즈니스 모델, 스마트TV 광고 서비스 시스템 등 혁신적이고, 신규 고용창출이 기대되는 과제들이 다수 선정되었다. □ KEIT와 선정 중소기업 대표들은 7. 5일(금) 전문건설공제조합에서 기술개발 성공을 위한 적극적 협력지원과 투명한 사업비 집행을 다짐하는 '푸름(Purum) R&D 수행 서명식'과 함께 연구책임자 등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한 협약설명회를 가졌다. ㅇ 서명식을 통해 중소기업은 정해진 절차와 방법에 따른 성실한 기술개발 수행과 투명하고 깨끗한 R&D(연구·개발) 예산집행을 약속하였고, - KEIT는 ‘전문적이고 공정한 평가와 성과관리를 통해 과제의 사업화 성공률을 높이고, 기업이 애로사항이나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 지원할 것’을 다짐했다. ㅇ 또한 이 협약설명회에서는 신규 선정기업의 사업수행과 협약에 필요한 협약·사업수행 관련 질의응답 및 수정사업계획서 작성요령, 전자협약, 포인트제도에 대한 설명 등이 진행되었다. [첨부] 중소기업청 기업서비스연구개발사업 개요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이기섭)은 7월 4일(목)과 5일(금) 양일간 제주 그랜드호텔에서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의 SW융합형 부품사업 과제를 대상으로 워크숍 개최 ○ KEIT와 대한전자공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워크숍은 대한전자공학회 ’2013 하계종합학술대회’의 특별행사로, 과제 간 기술교류와 협력방안모색 등 과제수행자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는 한편, 학회와의 연계를 통한 대국민 참여 및 홍보 기회 마련○ 이번 행사에는 KEIT가 지원하는 SW융합형 부품사업 주요과제 진행현황 및 주요 성과물 발표와 더불어 융합부품 발전을 위한 효과적 R&D 방향을 모색하는 간담회가 열리며, 과제수행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실무자 교육(주제: 효율적 사업수행 요령, 투명한 연구비 사용관리’)도 실시○ 소재부품산업평가단 김상태 단장은 “앞으로도 과제수행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며, 해당분야 학회와 연계한 학술활동 및 대국민 홍보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힘◇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의 ‘SW융합형 부품사업’은 미래부품산업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고, 부품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수립된 ‘소재부품산업 미래비전 2020’의 중점 추진 과제로, 2020년까지 기계, 조선, 전기전자 및 자동차 부품과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미래 성장동력형 100대 핵심부품을 개발하는 사업임.첨 부 : 학회연계 SW융합형 부품사업 워크샵 프로그램 안내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이기섭)은 SW분야 최대학회인 “한국정보과학회” 학술대회와 연계하여 국책과제 성과 발표회 및 엑소브레인 SW 과제 Kick-off 워크샵 개최 ○ WBS프로젝트, 차세대플랫폼 등 SW컴퓨팅 산업원천사업 13개 과제의 우수성과를 ‘13년도 한국컴퓨터 종합학술대회에서 발표 * 성과발표회 일정/장소 : 6/28(금) 여수 디오션 리조트(첨부자료 참조) ○ 특히 SW상용화 R&D 사업인 WBS프로젝트*, SW플랫폼 분야의 개방형 생태계 조성 사업인 차세대플랫폼** 등 융합SW 사업의 성과 및 연구내용을 발표하여 국책과제 성과확산에 기여토록 함 * WBS프로젝트 : 수요업종과 연계한 SW 상용화 R&D를 통해, 단기적으로 외산SW를 국산화하고 중장기적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하여 국내 SW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2010년∼2013년 까지 추진하고 있음 ** 차세대플랫폼 : SW의 핵심인 플랫폼 분야에 대한 지원을 통해 SW산업의 성장잠재력을 제고하여, IT산업의 재도약 발판 마련을 위해 모바일·자동차·항공·로봇 등 다양한 분야의 플랫폼 핵심인력양성 및 개방형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2011년부터 추진하고 있음 □ 또한 금년부터 신규로 추진하는 대형 인공지능 SW 개발과제인 엑소브레인(外腦, Exobrain) SW 과제*와 관련된 Kick-off 워크샵도 개최 ○ 이번 워크샵은 엑소브레인 SW과제 참여인력 등 300여명이 참석, 각 참여기관별 연구내용 공유 및 연구방향을 설정하는 자리로 10년 동안의 연구를 본격 추진하는 첫 해, 첫 번째 워크샵임 * 엑소브레인 SW(사람과 의사소통이 가능한 몸 바깥의 인공두뇌를 의미) - 정부가 SW분야의 대표적인 高비용, 高위험 분야인 인공지능 SW분야에서 글로벌 경쟁을 대비, 국가 및 기업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임 - 총 3단계(4＋3＋3, '13.5~'23.4) 동안 1,070억원(정부 800억원, 민간 270억원) 투입 - 이번 1단계(‘13.5.~’17.4.)에 428억원(정부 320억원, 민간 108억원) 투입    : ETRI, (주)솔트룩스, KAIST, 포항공대 등 26개 연구기관(연인원 366명) 참여 - 이는 SW분야에서 이정표가 될 만한 대형 프로젝트로 자리매김 할 전망 □ KEIT 박장석 정보통신산업기술본부장은 “이번 발표회는 국책과제 수행 결과물을 학술대회 참여 교수 및 연구원 등에 홍보하는데 주목적이 있다”고 언급하고, ○ “학계 및 연구소 등에 보다 많은 성과를 확산하여 연구 결과물의 활용 및 후속 연구 협력을 도모하는데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밝힘 * 한국정보과학회는 SW 분야 교수 및 연구원 등 2천5백 명의 정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학술대회에는 1천300명이 참석하여 연구 성과홍보 효과가 높을 것으로 예상됨 [첨부] 성과발표 일정 및 대상과제

□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원장 이기섭)과 산업연구원(원장 김도훈)이 주관하는 ‘2013 지역발전 정보협력 컨퍼런스’가 29일 대전 유성호텔 스타볼룸에서 개최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주관 ‘지역발전 정보협력 컨퍼런스’와 산업연구원 주관 ‘지역통계 발전 컨퍼런스’ 공동 개최 □ 2013 지역발전 정보협력 컨퍼런스에는 지역발전위원회, 광역경제발전위원회, 테크노파크, 발전연구원, 지역사업평가원, 통계청 등 300여명의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참석, 정부 3.0 시대의 지역발전 지원기관 간 정보협력 활성화 방안과 지역통계 발전 방안 토론 □ 지역발전 정보협력 컨퍼런스는 각 부처별 지역관련 포털 운영체계와 세부 컨텐츠를 공유하고 연계 · 협력을 통해 정부 3.0 시대에 적합한 대국민 서비스제공 체계 구축을 위한 방안 모색 * 국토포털(국토부, 국토지리정보원) : 인문지리 정보에 대한 검색결과를 공간정보와 연결하여 제공하는 3차원 지도기반 인문지리 정보제공 시스템 * 농산어촌지역개발공간정보시스템(농식품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 공간정보 기반의 농산어촌 지역개발 관리체계 및 정보화 구축 시스템 * 관광지식정보시스템(문체부, 문화관광연구원) 국내외 관광 통계 DB, 지식 DB, 자원 DB 등을 구축한 수요자 중심 관광정보시스템 * 지역정보포털(안행부, 한국지역진흥재단) 여행정보, 문화행사, 향토문화, 지역풍습 등 지역관련 종합 서비스제공 시스템 ○ 제2주제 발표는 ‘범부처 지역발전 지원기관 간 정보협력 방안’을 주제로, 충청지역사업평가원 이경미 원장이 현재 지역에서 추진 중인 부처별 사업 현황과 문제점, 창조경제시대 지역발전 지원기관들의 기본방향 설정 및 전략 등 정보 협력 방안을 제시 ○ 제3주제 발표는 ‘지역발전포털의 추진방향’을 주제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이여진 지역사업평가센터장이 각 부처에서 제공하는 지역발전 정보 포털과 지역발전 지원기관 정보의 연계방안을 중심으로 지역발전포털의 추진방향을 제시 □ 지역통계 발전 컨퍼런스에서는 ‘신규 지역통계 필요성 및 관리 개선방안’(주제1), ‘지역통계를 활용한 연구성과’(주제2)를 주제로 지역통계 개발사례와 활용도 제고 및 관리 방안 등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토론 ○ 주제발표 1에서는 지역에 적합한 통계관리 및 활용방안(전북발전연구원 이강진, 경남발전연구원 김영순)과 광역단위의 경제동향 분석의 필요성과 핵심 지표(수도권광역경제발전위원회 유현아) 제안 ○ 주제발표 2에서는 전국 단위의 지역발전 지표에 대한 개발 및 측정 결과, 특정 지역발전 지표를 이용한 성과분석 결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권 중심의 정책집행을 위한 국토지표 이용 등의 사례 발표 □ 지역발전위원회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 이번 컨퍼런스가 ‘정부 3.0’ 시대에 부합하는 지역발전 정책을 모색하고 지역발전 정보의 개방 · 소통 · 협력을 활성화 할 수 있기를 기대 첨 부 : 『2013 지역발전 정보협력 컨퍼런스』 개요 및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