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이기섭)은 16일 산업기술 R&D 유관기관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갖고‘광주 산업기술 R&D 교육센터‘를 개소  □ 연구지원전문가 과정은 그동안 4,979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왔으나 서울에서만 교육이    진행되는 데 따른 지방교육생들의 불편호소 및 교육센터 추가 개소 요구가 이어짐 ㅇ KEIT는 지역교육생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직접 현장에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광주에 이어 창원   지역에도 R&D 교육장을 마련할 계획  □ 또한 교육생들의 경력과 니즈를 반영하여 기존 연구지원전문가 과정을 기초과정인 R&D 실무과정과 R&D 수행기관    중심의 전문과정으로 개편하여 운영   ㅇ 실무과정은 사업계획서 작성, 협약체결 요령, 평가관리 대응, 사업비 집행관리 등 R&D 전주기에 대한 이론 중심의    기본과정이며, 4일간(25시간) 진행됨  ㅇ 전문과정은 실시간통합연구비관리시스템(RCMS), R&D 사업비 집행·관리, R&D 규정, 과제수행 실무 등 R&D 수행   기관 중심의 교육과정이며, 2일간(14시간) 진행됨   - 전문과정은 R&D 수행기관들의 큰 애로사항이던 RCMS를 개인 별로 실습할 수 있는 전용 강의실을 구축·운영  □ KEIT 전한수 경영기획본부장은 “이번 광주 산업기술 R&D 교육센터 개소를 통해 수요자 맞춤형 교육 서비스 시작과    R&D 수행연구원들의 애로사항 해소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힘  □ 산업기술 R&D 연구지원전문가 교육과정 및 센터에 관한 문의는 홈페이지 academy.keit.re.kr를 참고       [참 고1] 광주 산업기술 R&D 교육센터 개소식 개최(안)[참 고2] 연구지원전문가 교육 추진실적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이기섭)은 15일, 한국기계연구원(원장 임용택), 전자부품연구원(원장 김경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이영수) 등이 공동수행 중인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 ‘전자소자용    대면적 나노구조체 제작 및 응용 플랫폼기술’ 과제에서 발생한 우수 플랫폼기술을 ㈜영창케미칼 등 6개 중소   기업에 기술 이전하는 기술협력 조인식을 개최  ㅇ ‘전자소자용 대면적 나노구조체 제작 및 응용 플랫폼기술’은 2009년 산업통상자원부와 KEIT가 다수의 기업에서   공동 활용 가능한 플랫폼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한 과제로,  ㅇ 한국기계연구원, 전자부품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동 플랫폼기술을 6개 중소기업에 정액기술료 총 130,000   천원 이상, 경상기술료 최대 3%의 조건으로 이전하는데 합의   * 플랫폼기술 : 다양한 산업에 적용 및 응용이 가능하고, 다수 기업에서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  □ 이번에 이전된 기술은, 나노광학제품의 고성능화를 위한 비노광기반 대면적 나노템플릿 및 광기능성 나노구조체    제작과 고분자 나노스탬프 복제기술(한국기계연구원 정준호 박사), 대면적 유리기판과 플렉시블 폴리머 기판에    ZnO(산화아연) 나노와이어를 수직으로 균일하게 성장시키는 기술 및 그 응용기술(전자부품연구원 조진우 센터장),    유무기 복합 나노구조체 형성을 위한 대면적 나노구조 기판 제작 기술인 스텝스캔 방식의 레이저간섭노광시스템    응용기술(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성호 센터장) 등으로,   ㅇ 향후 나노구조체 채용 광부품, LED 사파이어기판, 투명 면상발열체, 사출성형 도광판 같은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것으로 전망되며,  ㅇ 과제종료 후에도 적극적인 나노융합제품 산업화를 통해, 2016년 무렵 약 6,465억 달러 규모로 성장하게 될    나노융합 시장을 국내기업이 선점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됨      [붙 임1] 기술협력조인식 행사 개요[붙 임2] 이전기술 설명자료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4월 10일, 한국기술센터에서 2014년도 ‘제2회 연구관리혁신협의회’를 개최   □ 국가 연구개발(R&D)사업을 관리하는 11개 기관들의 협의체인 연구관리혁신협의회(KOFRA, 이기섭 회장)는 이번    모임에서「창의성, 도전성 제고를 위한 산업기술 R&D 시스템 혁신」등을 주제로 R&D 혁신방안을 심도 깊게 논의  ㅇ 통합연구비관리시스템(RCMS) 도입과 같은 R&D 시스템 개선, 수행기관의 행정부담 완화 방안, 중소·중견기업 지원    확대를 위한 동반성장 R&D, BI 연계형 R&D 도입 등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연구를 위한 프로세스 개선방안 및    정부 R&D제도의 변경 사항을 공유  □ 연구관리혁신협의회 이기섭 회장을 비롯해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박영아 원장,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    이상길 원장,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양봉환 원장 등 참석 기관장들은 “연구관리혁신협의회가 R&D 시스템 혁신을    통해 창조경제 실현에 선도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힘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 기술경쟁력을 높이고, 외투기업 R&D 센터와 외국   대학 국내 분교의 성공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신규 R&D 사업을 추진함  ㅇ 중소·중견기업의 우수 부설연구소를 지원하는 우수기술연구센터(ATC) 사업 안에 ‘글로벌 융합ATC’ 트랙을 신설   하여 외투기업 R&D 센터 또는 외국대학 국내 분교와의 공동연구를 지원할 계획이며,  ㅇ 지원 규모는 최대 5년 이내, 매년 6억원 내외 규모이며, 올해는 30억원의 예산으로 5개 컨소시엄을 선정·지원할    계획임  □ 글로벌 융합 ATC 사업은 국내 중소·중견기업과 외투기업 R&D 센터(또는 외국대학 국내 분교)의 공동연구를 지원   하는 정부 R&D 최초의 전용 프로그램으로,   ㅇ 글로벌 기술경쟁력이 부족한 국내 중소·중견기업에게는 우수한 해외 기술을 습득할 기회를 제공하고,  ㅇ 외투기업 R&D 센터에게는 국내 기술개발 파트너십 구축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성공적 정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됨  ㅇ 또 외국대학 국내분교 유치를 촉진하고, 국내 우수인재의 입학·고용 등 인력교류도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됨□ 외투기업이 국내 기업과 공동 기술개발을 통해 협업할 경우 우리 산업에 긍정적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됨  ㅇ 실제로 산업부 R&D의 사업실적 조사 결과, 외투기업이 참여하여 R&D를 수행한 경우 사업화 성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남   * 전체 평균 대비 사업화 매출액 4.3배, 수출 비중 1.8배, 수출액 7.7배  < 산업부 R&D 중 외투기업이 참여한 사업의 실적 비교 >  외투기업 참여 사업산업부 R&D 전체사업화 성공률43.6%40.1%매출액7.3억원1.7억원수출 비중74%41%수출액5.4억원0.7억원    * 정부출연금 1억원당 실적, ‘07~’12년 종료과제 대상  □ 산업부는 글로벌 융합ATC 사업의 성공을 위해 향후 외국계 공대 교수* 등 외국어 실력이 우수한 전문가로, 글로벌    평가단을 구성하고,     ㅇ 과제 제안서, 사업 계획서, 보고서 등 관련 서식과 규정을 영문으로도 제공하는 등 외투 R&D 센터와 외국대학 국내    분교의 국내 R&D 진입장벽을 제거해 나갈 계획임   * 국내 이공계 외국인 교수 919명(공학 530, 자연과학 389명)(KISTEP, ‘12년)□ 지난 3월 7일(금)에 공고된 글로벌 융합ATC 사업은 4월 4일(금)부터 10일(목)까지 신청서(사업계획서 및 첨부   서류) 접수를 받을 계획임전산 접수 기간신청서(사업계획서 등) 접수 기간3. 26(수) ∼ 4. 10(목) 18:00까지4. 4(금) ∼ 4. 10(목) 18:00까지  * 산업기술지원 사이트(itech.keit.re.kr)에 인터넷 전산등록을 통해 정보를 입력한 후 전산접수증을 출력하여    신청서(사업계획서 및 첨부서류)를 우편 또는 인편으로 제출  □ 차동형 산업부 산업기술정책관은 “글로벌 융합ATC 사업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과 외국계 기업·대학간의 공동 기술   개발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사업성과에 따라 글로벌전문기술개발사업 등 타사업에도 융합트랙   신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힘[붙 임]우수기술연구센터(ATC) 사업 개요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 윤상직)와 방위사업청(청장 : 이용걸)은 4월 3일(목) ‘소형무장헬기․소형민수헬기 연계  개발 공동 사업설명회’를 개최< 공동사업설명회 개최 개요 >① 일시·장소 : 4.3(목), 14:00～16:00/더케이호텔  ②참석자 : 산업부, 방사청 사업관계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한국항공우주산업(주), (주)대한항공 등  ❍ 금번 사업설명회에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등 관련기관 및 한국항공우주산업(주), (주)대한항공 등 국내     체계업체의 관계자들이 참석  ❍ 민․군수 헬기의 연계개발 계획, 사업추진 일정 및 계약․협약조건 등 국책사업으로 추진할 동 사업에 대한 세부   내용을 알림으로써 업계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성공적인 사업추진에 대한 정부의 의지를 드러낸 뜻 깊은   자리    □ 소형무장헬기와 소형민수헬기의 연계개발 방안은 경제성과 기술성 등을 고려한 양 부처의 오랜 교감 끝에 도출되었   으며, 제8회 항공우주산업개발정책심의회(’13.11) 및 제75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14.2)의 심의․의결을 거쳐 본격적   인 개발에 착수하게 됨  ❍ 소형민수헬기는 국내․외 유수업체가 국제공동개발 방식으로 기술개발, 시험평가, 인증 등의 과정을 거쳐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10,000lbs급 소형헬기를 2020년까지 개발하고자 하며,  ❍ 소형무장헬기는 민수헬기에서 先개발된 민군 겸용 구성품을 활용하고 국제기술협력을 통해 무장․사격통제    체계를 통합하여 2022년까지 개발하는 방안으로 추진할 예정  ❍ 본 개발 사업은 수리온 개발사업 이후 한층 더 성숙한 헬기 핵심기술을 확보하여 우리나라의 항공 산업 수준을    업그레이드하고, 노후화된 군용 헬기의 적기교체 및 응급의료, 해상감시 등에 활용되는 민수헬기의 세계시장     진입을 목표로 함    □ 산업부와 방사청은 5월 말까지 국내 체계업체의 제안서를 접수하여, 각 사업의 기획 및 사업화 방안 뿐 아니라  양 사업의 연계개발방안 적정성 등을 양 부처가 공동으로 평가할 예정   ❍ 이를 통해 선발된 예비사업자(우선협상대상자)를 대상으로 협상 및 과제 기획(해외 파트너 및 국내 중소중견   기업 포함) 등 사업자 선정단계를 거쳐, 10월 경 연구개발사업 주관 업체를 최종 선정할 예정  □ 산업통상자원부 및 방위사업청 관계자는 “본 사업은 민과 군의 수요를 충족하는 헬기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국비가   총 1조 원 가량 투자되는 대형 국책사업”임을 강조하며,   ❍ “본 연계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양 부처는 국책사업단 구성․발족을 준비 중이며, 공정하고 투명    하게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힘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이기섭)은 7일, KEIT 홈페이지   (www.keit.re.kr)와 산업기술지원 사이트(itech.keit.re.kr)에 ‘2014년도 산업융합촉진사업 신규지원 대상과제'   를 공고  ㅇ 동 사업은 중소·중견기업의 산업융합 신제품 개발을 위해 연구개발, 시제품제작, 적합성인증 등을 통합적으로 지원    하는 산업융합형 R&D사업으로,   ㅇ ‘14년 신규지원 규모는 약 12억 원이며, 지원기간은 2~3년 이내임  □ 올해 신규지원 대상과제는 총 5개로, 수요조사(’13.12~‘14.1)를 통해 접수된 제안서 177건에 대해 융합성과    인증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선정  ㅇ 기존 산업과 기술의 융합을 통한 기술개발로 단기간에 기술적 장벽 해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됨        <표> ‘14년 산업융합촉진사업 신규지원 대상과제 목록순번과제명당해출연금규모총 사업기간1전기 동력 추진식 1인용 수상 오토바이 및 인증기술 개발3억 원이내3년 이내2바이오 피드백 휴대형 어깨관절 진단 및 재활훈련 시스템과 적합성 인증기술 개발 3억 원이내3년 이내3무선통신기능의 전자식 휴대용 실린더 형 의약품주입펌프 및 인증기술 개발3억 원이내2년 이내4친환경 난연제를 사용한 난연 컬러 목재 판상재 및 인증기술 개발2.5억 원이내2년 이내5무선통신 기반의 방폭형 데이터 수집 장치 및 인증기술 개발3억 원이내2년 이내  □ KEIT는 4월 7일부터 5월 13까지 산업기술지원 사이트(itech.keit.re.kr)에서 접수 받고, 6월 중 최종 사업자를 선정   할 계획

□ 이기섭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은 4월 1일, 한국기술센터에서 한국인더스트리얼디자인학회와 간담회를 갖고    디자인기업역량강화사업 수행과제에 대한 학회 연계 성과발표회 추진 방안, 디자인 R&D기획․평가의 전문성    제고 및 디자인연계강화 방안 등을 논의  □ KEIT 이기섭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디자인산업은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반으로 선도형 R&D를 이끌어 갈 고부가   가치 산업이자 창조경제 구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분야로, KEIT에서도 타 산업과 디자인의 융합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오늘 간담회에서 디자인 연계를 통한 산업기술 R&D 발전을 위해 한국인더스트리얼학회   와 협력할 수 있는 좋은 방안들이 많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함  □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인더스트리얼디자인학회의 김승찬 회장과 나건 수석부회장, 김현성 기획위원장, 차강희    부회장(사업), 진병욱 부회장(대외)을 비롯해 KEIT 이기섭 원장 등이 참석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 3월 26일(독일 현지시간) 독일 프라운호퍼 MOEZ 연구소와 유럽지역 디스플레  이 소재부품 기술정보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ㅇ 동 MOU는 박근혜 대통령 독일 방문시 성과사업의 일환으로  ㅇ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이기섭 원장과 토스텐 포셀트(Thorsten Posselt) 프라운호퍼 MOEZ 연구소장간 MOU    체결식을 통해  ㅇ 유럽지역 디스플레이 관련 기술 및 시장동향을 산업통상자원부 R&D 기획 활용하기로 하는 등 산업기술협력에    동의  □ MOEZ는 독일 프라운호퍼 연구회 소속 연구기관(66개, 2만2천명) 중 유일한 산업정책 연구기관으로, 유럽 전반의   산업기술 정보 및 네트워크 보유  □ KEIT 이기섭 원장은 산업기술 R&D 기획 시 해외기술 및 시장동향 분석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ㅇ 이번 MOU를 통한 디스플레이 분야 협력을 시작으로, 다른 선진 국가 및 산업분야의 기술정보 할용도 확대할    계획임을 밝힘  참조1. KEIT-프라운호퍼 MOEZ MOU 체결식참조2. 프라운호퍼 MOEZ 기관 개요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이기섭)은 한국-브라질 간 공동 R&D를 통한 실질적 성과 확대 및 상호 발전을     위해 3월 25일, 한국기술센터에서 브라질 IMTI(Institute of Information Technology of Minas Gerais, President    Domingos Fiorita Lage)와 MOU를 체결  □ 이번 양해각서에서 KEIT와 IMTI는 IT융합 및 임베디드SW 분야의 기술협력, 비즈니스 교류, 공동 시장 진출 등을    위한 공동 목표를 설정하고, 2+2 Project 형태로 연구개발(R&D)을 수행하는 데 합의    * 2+2 Project : 공동 R&D를 수행하는 두 나라가 각국의 R&D 재원으로 자국내 R&D 컨소시엄을 지원하는 공동       R&D 수행 방식  ㅇ 공동 기획 후 상호 분담한 R&D 과제의 기술개발 사업자 선정과 연구비 투입은 양국이 각각 진행  ㅇ 두 나라의 주관기관은 협약(MoU 또는 Contract)을 통해 과제를 공동수행하고, KEIT와 IMTI로 구성된 공동운영   위원회(Steering Committee)가 과제 진행상황을 점검  ㅇ 또한 R&D 결과물의 시장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에 동의    □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우리나라는, 시장규모가 크고 미개척 분야가 많은 브라질의 잠재 수요에 우리 IT융합     기술을 접목함으로써 신 시장 개척과 중소기업의 브라질 시장 진출 확대를 기대   ㅇ 브라질은 우리나라의 우수한 IT기술을 활용해 자국 기업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시장 확대 및 세계   시장으로의 진출을 기대  □ KEIT 박장석 분원장은 “이번 MOU가 우리나라 IT 관련 중소기업들이 브라질의 신 시장을 개척하는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KEIT는 양국이 긴밀한 협력으로 성공적인 R&D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   이라고 밝힘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이기섭)은 3월 19일부터 24일까지 ‘2014년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의 기획   대상 후보과제를 인터넷으로 사전 공시하고 외부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접수 중  ㅇ 본 인터넷 공시는 ‘2014년도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 중 전략적 핵심소재(30건)와 SW융합형 부품(30건) 기획대상     후보과제에 대한 내용검증 및 의견수렴을 통해 기존보다 더욱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과제를 기획하기 위해     마련됨  ㅇ ‘그들만의 리그’로 불리던 과제기획 과정을 시작단계부터 외부에 공개해 검증 받음으로써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     등이 기술개발사업에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낮춤  □ 공시된 기획대상 후보과제의 지원 필요성, 기 개발기술과의 유사성, 시장성, 예상개발기간 및 연구비의 적정성 등에    대해 의견을 개진하고자 할 경우, 산업기술 R&D 종합정보시스템 홈페이지(www.ernd.go.kr)에 로그인 후 작성□ KEIT 소재부품산업평가단은 접수된 의견을 반영하여 ‘2014년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 과제기획을 실시할 예정  ㅇ 산·학·연 전문가 80여명으로 구성된 분야별 기술위원회는 인터넷에 접수된 의견 등을 참고하여 60건의 후보과제     가운데 30건을 기획대상 과제로 선정(전략적핵심소재 15건, SW융합형부품 15건)  ㅇ 선정된 30건의 기획대상 과제에는 각각 과제기획 전담팀이 구성되며 3개월여 간의 상세기획과정을 거쳐 RFP(과제    제안 요구서)를 도출  ㅇ 신규과제는 6월내에 사업공고를 통해 지원할 예정    [붙 임] ‘14년도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 기획전 인터넷 사전공시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