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이기섭)과 산업연구   원이 공동 주관하는 ‘2014 지역발전 정보협력 컨퍼런스’가 7월 11일, 대전 ICC호텔에서 개최됨    □ 이번 컨퍼런스에는 지역발전위원회, 유관부처 및 지자체, 테크노파크, 시도발전연구원, 지역사업평가원,    통계청 등의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하여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발전 정보   공유 및 지역통계’를 주제로 기관 간 정보협력 활성화와 지역통계 발전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  □ 오전 공통세션에서는 KEIT 이기섭 원장의 개회사와 지역발전위원회 이원종 위원장의 환영사에 이어    <기조발표1>과 <기조발표2>가 진행될 예정으로,  ㅇ <기조발표 1>에서 ㈜비전아레나 조용호 대표이사가 ‘지역발전 관점에서 본 플랫폼 전략의 재발견’    이라는 주제로 지역발전 플랫폼 구축 실행 전략과 해외 사례를 통한 플랫폼 전략의 가치를,   ㅇ <기조발표 2>에서 충청지역사업평가원 이경미 원장이 ‘지역발전 지원기관의 연계협력’을 주제로 지역  사업의 현황을 소개하고, 지역발전 지원기관들 간 연계협력 방안을 제시  □ 오후 세션에서는 ‘농촌, 문화, 관광, 국토, 생활안전, 산업․R&D 분야의 대표 정보시스템’들을 소개하고   ‘효율적인 컨텐츠 제휴 및 시스템 중복구축 방지 방안’과 ‘지역통계의 컨텐츠 생산 및 활용도 제고  방안’을 모색할 계획   □ 이번 정보공유 컨퍼런스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유용한 지역정보 플랫폼의 발전과 획기적인 서비스   향상을 이루게 될 것으로 기대됨    [참고] 2014 지역발전 정보협력 컨퍼런스 개최 및 세부행사 계획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이기섭)은 지역발전정책에 대한 일반인과 대학생, 공무원, 연구기관    및 진흥기관 관계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작년에 이어 지역발전정책용어사전을 발간  ㅇ 이번에 발간된 용어사전은 지역발전사업 전문평가기관인 KEIT가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국내 연구기관 및 대학 등의 지역정책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제작한 것으로,  ㅇ 지역산업과학, 지역개발․문화관광, 농어촌진흥 분야에 지역정책․제도 분야의 최신 용어를 추가하여    총 180개의 지역발전정책 용어를 수록   - 용어의 생성배경과 개념, 활용사례, 참고문헌 등으로 구성하여 이해하기 쉽게 설명    □ KEIT는 지역발전정책용어사전 서비스를 지역발전포털(www.redis.go.kr)과 연계하여 온라인으로도 제공    중이며,  ㅇ 지역발전위원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보완․발전시켜나갈 예정    [첨부] ‘자주 찾는 지역발전정책 용어사전’ 표지 1부

□ 산업부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이기섭)은 9일(수),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등과 미래 디스플레이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을 위해 5년간 280억 원을 공동 투자한다  는 내용의 MOU를 체결  □ 이번 MOU는 지난해 체결된 미래 반도체 소자개발 투자협력 MOU의 맥을 잇는 또 하나의 정부-민간 협력  투자 모델로,    ㅇ 산·관·학 협력을 통해 미래 디스플레이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핵심 인력양성을 확대함으로써, 대한민국     디스플레이 기술의 성장과 기업의 수요인력 공급 및 청년실업 경감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   ㅇ 또, 그동안 정부 R&D의 수행자였던 민간 기업이 기술개발방향 설정과 사업평가 등에 일정부분 참여하는     미래지향적 R&D 구조(민간주도형 정부R&D)로 창조경제를 실현한다는 의의가 있음  □ KEIT 박장석 본부장은 "이 같은 선 순환적 R&D시스템 구축으로 우리나라가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의    퍼스트무버로 도약하게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 목표 지향적 성과관리를 통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개발을 효과적으로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함    [첨 부] MOU 체결식 행사계획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이기섭)은 10일 KEIT 홈페이지   (www.keit.re.kr)와 산업기술지원 사이트(itech.keit.re.kr)에 ‘2014년도 지식서비스산업핵심(BI연계형*)    신규지원 대상과제'를 공고    * BI연계형: 선 비즈니스 모델 후 기술개발 방식으로 진행되는 R&D  ㅇ 동 과제는 시장중심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비즈니스 아이디어(Business Idea, 이하 BI)의 비즈니스 모델    (Business Model, 이하 BM) 및 기술개발을 위한 자금을 지원함으로써, 창조경제를 구현하기 위한 목적    으로 기획됨  ㅇ ‘14년 신규지원 규모는 5.6억원(8과제)이며, 지원기간은 1단계(BM개발단계) 6개월, 2단계(기술개발    단계) 2년 이내임  □ 신규지원대상은 총 8개 과제로, 운영위원회가 수요조사(’14.2.28~‘14.3.28)를 통해 접수된 501건의 제안   서에 대해 시장주도형, 창의성, 실현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선정ㅇ 한편, 선정한 과제들을 서비스단위로 공고하여 연구목표 및 연구내용의 자율성을 보장하였으며,    1단계(BM개발단계) 완료시점에 상대평가를 실시하여 2단계(기술개발단계) 진행여부를 결정할 예정                            <표> ‘14년 지식서비스산업핵심(BI연계형) 신규지원 대상 서비스 목록순번서비스명기술료주관기관과제유형1체험학습용 기능성 게임 서비스1단계:비징수  2단계:징수중소·중견기업일반형2공연 및 전시용 스마트 조명 서비스3융합형 요리지원 서비스4반려동물 이력 및 건강정보 서비스5사물인식 기반 건축물 재난대응 서비스6산업용 밸브 실시간 안전 모니터링 서비스7위치기반 웨어러블 산업안전 서비스8스마트 드라이빙 서비스  □ KEIT는 7월 10일부터 8월 12일까지 산업기술지원 사이트(itech.keit.re.kr)를 통해 접수 받아, 9월 중 최종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이기섭)은 9일(수) 대전 한국철도공사에서, 2014년 중소기업기술   개발지원사업 신규과제 수행기업의 과제책임자 및 실무자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설명회 및    푸름 R&D 선언식’을 개최   * 푸름(Purum)은 영어의 Pure(순수한, 깨끗한)에 해당하는 라틴어로, 청렴의지를 다지고     깨끗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KEIT가 2009년부터 도입한 ‘윤리경영’ 명칭  □ 이번 설명회는 혁신기업기술개발사업(206개 과제), 글로벌전략기술개발사업(47개 과제) 및 구매조건부   신제품개발사업(71개 과제) 324개 과제에 대한 전자협약, 포인트제도, 기술자료 임치제도 등 전반적   사업절차 및 제도 설명, 질의응답, 1:1 컨설팅 등으로 진행됨  □ 한편, 과제참여자 및 KEIT의 과제관리자들은 KEIT 공기찬 상임감사 주재로 열린 푸름 R&D 선언식을 통해,    정부R&D 자금의 투명한 집행과 성실한 규정이행, 공정한 사업수행 및 윤리 경영 실천을 다짐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이기섭)은 7월 4일(금), 건설회관에서 2014년도 ‘제3회 연구관리혁신   협의회 기관장 회의 및 공동세미나’를 개최  □ 국가 연구개발(R&D)사업을 관리하는 11개 기관들의 협의체인 연구관리혁신협의회(KOFRA, 이기섭 회장)   는 회의를 통해 일부 운영규정 개정에 대한 서면의결 결과를 공유하고, 제4회 기관장회의 주관기관   (한국연구재단)을 선정   □ 기관장 회의에 이어 진행된 공동세미나를 통해, 국가 R&D 사업을 위임 관리하는 기관들 간 정보 공유    및 네트워킹을 강화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이기섭)은 7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나노코리아    2014’에서 나노융합R&D 성과 홍보관을 운영하고, 3일 대·중·소기업 간 정보공유 지원을 위한 ‘첨단나노  소재 실용화 포럼’을 개최  ㅇ KEIT는 국내외 첨단 나노신기술과 응용제품 트렌드를 한눈에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이번 전시회에서 산업   융합기술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 나노융합상용화 플랫폼촉진 및 활용사업 등 정부가 지원하는 나노 관련   사업을 소개하고, 사업별 대표성과 및 제품들을 선보임   □ ‘나노소재 실용화 Bottle Neck 진단 및 미래기술 예측’을 부제로 한 포럼에서는 나노소재 응용제품의    기술개발 동향과 표준화 전략, 향후 산업화 방향 등이 발표될 예정  ㅇ 한국화학연구원 최영민박사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용 유연 신축성 나노잉크의 개발 동향 및 응용기술’이란     주제로 웨어러블, 유연, 신축 소자에 적용되는 전도성, 반도성 같은 기능성 나노잉크의 기술개발 동향 및     미래 예측을,  ㅇ 전자부품연구원 김윤진박사는 ‘나노잉크 기반 디스플레이 적용기술 및 전망’을 주제로 광소결 가능한 나노    산화구리잉크, ITO대체 투명전극 소재, 면상발열체 응용기술 등 나노잉크 소재의 특·장점 및 다양한 응용    분야의 사업화 동향을,  ㅇ 한국전기연구원 이건웅 박사는 ‘나노카본 기반 웨어러블 디바이스 개발 동향 및 미래전망’을 주제로 나노    카본/그래핀을 이용한 전도성 섬유의 기술개발 및 응용분야의 국내외 동향 등을 발표할 예정이며,  ㅇ ㈜바이테리얼즈 김준성대표는 ‘나노 제품의 안전성 규제 동향 및 대응’이라는 주제로 대표적인 실버 나노     제품의 사례를 소개하고 나노 제품 안전성에 대한 규제 동향에 대한 예측을,   ㅇ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나노 안전성 기술지원센터 송남웅 센터장은 ‘나노안전성 국제 규제현황 및 표준화     전략’을 주제로 나노안전 연구 분야의 글로벌 이슈, 규제동향, 향후 국내 중소기업들이 나노제품 수출 시     유의해야 할 국제규제와 나노안전성 관련 국제공동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제시할 예정  □ KEIT 김영학 산업기술본부장은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나노소재의 시장규모와 활용도가 확대되고,    나노 소재 및 제품의 안전성과 표준화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시기”라고 말하면서, “첨단   나노 소재의 실용화를 위해 산·학·연 정보공유를 활성화함으로써 나노융합산업 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해야 할 것”이라고 말함    <참고> 첨단나노소재 실용화 포럼 개최(안)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이기섭)은 26, 27일 제주 그랜드호텔에서 ‘2014년 산업핵심기술개발  사업(임베디드SW·산업융합) 과제워크샵’을 개최  □ 2014년 대한전자공학회 하계학술대회 기간 중 개최된 이번 워크샵은 임베디드SW, 산업융합 분야 주요   과제의 진행현황과 주요 성과물을 발표하고, 과제 간 기술교류 및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등 과제수행자   들의 소통과 대국민 홍보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 특히,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주제로 한 기조발표(‘웨어러블 R&D 발전전략', '웨어   러블 디바이스 기술개발동향‘, ‘임베디드SW 발전전략’)를 통해 웨어러블 디바이스 개발동향과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   □ 이와 함께 ‘사업화를 고려한 R&D 특허전략’, '수요자 중심의 디자인 융합전략‘ 등 R&D 수행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특강을 실시하고, 과제수행자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도 진행  □ KEIT 한성룡 전자전기산업평가단장은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앞으로도 과제수행   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힘    첨부1 :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산업융합·임베디드SW) 학회연계 과제워크샵 첨부2 : 과제워크샵 프로그램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이기섭)은 6월 23일, ‘2014년 디자인전문기술개발사업’의 신규  지원 계획을 공고  ㅇ 총 지원규모는 전년대비 2배 확대된 144억 원으로, 과제당 최대 4억 원에서 5억 원으로 상향되었고,  ㅇ 지원기간은 대상과제가 단년도 과제에서 도전적 중대형과제로 확대됨에 따라 최대 3년 이내로 연장됨  ㅇ 내역사업에서도 CMF(컬러/소재/마감)․Packaging․Engineering(육상교통기기/해양조선/로봇/의료/    전자) 디자인 기술개발을 신규․확대 지원키로 함                                                              < 내역사업별 지원 개요 >중 소 형 과 제  대형 과제                      CMF 디자인  Universal디자인  Green디자인  Packaging디자인  Service 디자인  Engineering디자인                      ㅇ기간 : 2년 이내ㅇ금액 : 3억 원 내외(기술 수준별 2→3→4억 원으로 차등화)  ㅇ3년 이내ㅇ5억원/년 내외    □ KEIT는 전년도 예산편성 과정에서 산업부 및 기재부 등과 협의하여, 중소기업의 수요확대(‘12년 3.3:1→   ’13년4.9:1)에 부응하고 디자인혁신을 확산하기 위한 확대안을 ‘14년 예산에 반영함  □ KEIT는 올 초 과제 기획에 착수하여 다양한 계층으로부터 486건의 산업 수요를 접수하고, 10개 분과    전문가 60명을 통해 38건의 과제를 사전 기획했으며  ㅇ 기획과정에 반영되지 못한 아이디어의 사업화 가능성과 미 응모 과제를 고려하여 자유공모도 병행,    확대함     * 자유공모 : (‘13) 단년도 17.5억 원 → (’14) 최대 2년 24억 원  □ KEIT 박종만 창의산업기술본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좋은 아이디어와 기술이 있음에도 사업화가 부진   했던 중소·중견기업들이 새로운 활로를 찾고 글로벌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기를 기대   한다”고 말함     * 지원과제 응모는 KEIT 산업기술지원 홈페이지itech.keit.re.kr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2014. 7. 24(목) 18:00까지 업로드하면 됨 (문의 : KEIT 혁신기업디자인평가팀 02-6000-7391)      <참고> 2014년 신규 수행기관 선정 지정공모과제 리스트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원장: 이기섭)은 산업기술 R&D에 필요한 장비를    보다 쉽고,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산업기술개발장비 공동이용시스템 e-Tube*를    2013년 11월부터 운영 중    * e-Tube : www.etube.re.kr  ㅇ R&D 수행에 필요한 고가의 장비를 직접 구매하기 부담스러운 중소기업에게 정부가 구축한 공동이용    장비를 원스톱으로 검색하고 실시간으로 예약,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  ㅇ 또한, 기술개발장비를 개발하고 판매하는 기업에게는 구축된 장비의 정보와 최신 장비 도입 트렌드     등을 제공하여 기술개발장비 국산화 및 관련 산업 활성화에 기여  □ e-Tube에 회원으로 가입되지 않았거나 장비명을 몰라도 전국 270여 개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공동 활용    장비를 원스톱으로 검색할 수 있으며, 회원으로 가입하면 검색결과를 인근 지역 및 관심 장비 순으로    보여주는 맞춤형 검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음   ㅇ 원스톱 · 맞춤형 검색을 위해 성능(spec.) 정보 14개, 제조 정보 15개, 보유 기관 정보 5개 등 표준화된     78개의 세부 정보를 제공  □ 오픈 6개월째인 ‘14년 5월말 기준으로 약 8만7천명이 방문했으며, 기업과 대학 등에서 e-Tube 장비  활용을 통한 성과들이 가시화되고 있음   □ e-Tube 시스템을 운영 중인 산업부는 국민에게 더 많은 장비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타 부처는 물론 민간    장비에 대한 정보도 공유하는 등 시스템을 개방하고 있음  ㅇ 2014년 하반기에는 민간 렌탈 장비 기업과 연계하여 사용자들의 장비 선택 폭을 넓히고, 민간 렌탈 장비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서비스를 준비 중    [참고1] 산업기술개발장비 공동이용시스템[e-Tube] 이용 사례[참고2] 산업기술개발장비 공동이용시스템[e-Tube]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