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이기섭)은 10월 22일~24일 일산킨텍스에서 ‘미래유망 소재부품R&D전시회’ 개최ㅇ 이번 전시회는 ‘2014 소재부품 산업주간’ 행사를 맞아 열리며, 세계시장을 선도할 R&D성과를 전시하는 ‘혁신의 場’ 전시관에서 진행ㅇ 핵심 소재부품사업의 성과발표를 통해 사업을 홍보하고 소재부품 관련 기업 및 기관에 벤치마킹의 기회를 제공  □ 이번 전시회에서는 전략적핵심소재사업 및 수요자연계형(SW융합형부품) 기술개발사업 20개과제의 연구개발 성과물을 전시․홍보  * 전략적핵심소재사업: 2020년 세계시장 3억불이상 창출 및 시장 점유율 70%이상 달성 가능한 세계시장 독과점형 핵심소재를 개발하는 사업. * 수요자연계형(SW융합형부품) 기술개발사업: 2020년까지 기계․조선, 전기전자 및 자동차 부품과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미래 성장동력형 100대 핵심부품 개발하는 사업.  ㅇ ‘혁신의 場’ 전시 과제 20건에 해서는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연차평가위원회, WPM(World Premium Materials) 사업설명회 개최  □ KEIT 김상태 소재부품산업평가단장은 “이번 전시회는 연구개발자들이 흘린 땀의 결실과 향후 발전방향을 보여주는 행사”라면서 “미래소재부품산업의 잠재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힘

□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이기섭)은 22일(수) 부산 한국해양대학교에서 ‘주력산업 고도화를 위한 IT융합(조선·해양플랜트) 통합정보공유포럼’을 개최   ㅇ 금번 행사는 IT융합을 통해 최근 조선·해양플랜트산업의 위기에 대응하여 새로운 성장과 상생발전에 필요한 정보공유를 위해 마련* 참석대상 : 조선해양플랜트 분야 대중소기업과 동남지역사업평가원, 조선해양플랜트협회, 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 등 유관기관  □ 국내 조선해양플랜트, IT융합 관계자 18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이번 포럼에서는 수요대기업인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이 조선해양플랜트 IT융합 추진로드맵을 소개하였고,  ㅇ 중소기업 사업화 대표사례, 정부지원정책 등이 발표되어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기회의 장이 되었음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박장석 본부장은 “한국 조선해양플랜트업계의 위기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IT, SW기술과의 융합화를 통한 고부가 가치화만이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음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통해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2014년도 글로벌전문기술개발사업(성숙산업고도화)’의 하반기 추가 신규지원계획을 전담기관인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을 통해 공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성숙산업고도화사업은 예산 2.5억의 규모로 해당품목과제를 1년 이내로 지원할 계획이다.* 품목 : 단위기술이 아닌 ‘주요성능을 포함한 제품 혹은 제품군을 의미’  품목명지원기간지원금액1식물자원을 활용한 고기능성 섬유기반 인테리어 및 침장 제품1년 이내2.5억원/년이내2다양한 환경하에서 대응가능한 미끄럼 방지 기능이 구비된 안전화1년 이내2.5억원/년이내  특히 성숙산업고도화사업은 소득수준 향상 및 FTA확대 등에 따라 고부가가치 창출이 유리한 소비재 산업 분야 등의 기술력 있는 중소·중견기업에게 제품 고급화를 실현할 수 있는 R&D 기회를 제공하여 글로벌 Top Brand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육성할 수 있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2014년 11월 6일(목요일)부터 11월 20일(목요일) 18시까지 15일간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홈페이지에 과제를 공고해 접수를 받고, 12월 중 최종 신규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하였다.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원장 이기섭)은 「2014년도 제5차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된 기관을 대상으로 10.15(수) 한양대학교에서 협약설명회를 개최  □ 금번 협약설명회에서는 전자협약절차 및 유의사항, RCMS시스템* 사용과 관련한 세부사항에 대해 안내할 예정으로,* ‘실시간연구비관리시스템’으로 투명한 연구비 사용을 지원하기 위해 R&D 수행기관의 연구비 사용현황을 실시간․온라인으로 관리하는 시스템  ㅇ 선정기관들이 협약 및 사업비 집행 방법을 이해하고, 사업수행에 필요한 실무정보를 획득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  □ 아울러, R&D전담기관과 R&D수행기관의 푸름(Purum)* R&D 공동선언식을 개최하여, * KEIT 청렴 캐릭터 ‘푸름(Purum)’은 영어의 Pure(순수한, 깨끗한, 품위있는)와 같은 뜻을 가진 라틴어로 윤리경영에 앞장서는 청렴한 KEIT가 되고자 하는 의지를 담음  ㅇ 연구개발 자금을 투명하게 사용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하고, 적극적인 실천을 다짐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이기섭)은 2015년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 발굴을 위한 기술수요조사를 실시하여 총1,166건* 접수  ㅇ 중소·중견기업이 491건(42%)을 접수하여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에 대한 많은 관심을 확인  ㅇ 다양한 기술수요 발굴을 위해 대구, 광주 등 4개지역에서 설명회를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하였으며, 복잡한 양식을 간소화하였음  * 세부사업별로는 전략적 핵심소재 기술개발 284건, 수요자 연계형 기술개발 282건, 핵심소재원천기술개발 264건, 벤처형 전문소재 기술개발 265건 및 투자자 연계형 기술개발 71건 접수  □ KEIT 소재부품산업평가단은 접수된 기술수요를 바탕으로 2015년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 도출을 위한 과제기획을 실시 예정  ㅇ 전략적 핵심소재 및 수요자 연계형 기술개발사업은 산·학·연 전문가로 기술위원회를 구성하여 상세기획을 통해 RFP를 도출  ㅇ 핵심소재원천, 벤처형 전문소재 및 투자자 연계형 기술개발사업은 기술수요 분석으로 지원대상 품목을 선정  ㅇ 신규과제는 2015년 1분기에 공고하여 지원 예정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원장 이기섭)은 창의, 소재부품, 시스템 산업 분야에 대한 산업핵심기술개발에 금년 하반기 228억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하고 2014년도 제6차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 신규지원 계획’을 공고함.  □ 하반기 지원대상은 분야별 개발이 시급한 과제를 염두하여 추가 기획되었고, 바이오 분야 5개 과제(48억원), 로봇 분야 4개 과제(48억원), 지식서비스 분야 3개 과제(41억원) 등 10개 분야 총 22개 과제에 약 228억원을 지원하며,  ㅇ 분야별 기획의도 및 대표적인 지원 과제(RFP : Request for Proposal)는,- (바이오 분야) 중소중견‧벤처기업이 보유한 우수한 IP(지식재산)를 발굴하고 매칭하는 등 기술교류 및 산업화 모델 개발을 위한 "핵심IP 산업화 촉진 플랫폼 개발“- (화학공정 분야) 연성인쇄회로기판(FPCB)의 수요 급증 및 응용범위 확대에 따른 “형상 맞춤 다층 기판 FPCB 소재 및 제조 기술 개발”- (디스플레이 분야) 휘는 디스플레이의 특성을 활용한 신개념 Mechanical UI 기술 개발을 위한 “중소형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용 Mechanical UI Device 핵심기술 개발”- (플랜트엔지니어링 분야) 플랜트의 기반이 되는 지하시설의 체계적 유지관리 및 장수명화를 위한 “플랜트 및 대형 구조물 지하시설의 효율적 자산관리를 위한 상태평가 및 노후화 유지관리 시스템 개발”- (그린카 분야) 전기차 개조 및 보급 확산을 위하여 “전기 상용차를 위한 구조변환 범용 표준모델 및 상용화 기술 개발”등임  □ 산업부는 10월 10일부터 11월 10일까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홈페이지(www.keit.re.kr)에 과제를 공고해 접수 받고, 11월 중 최종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임.  ㅇ 한편, 산업부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사업 참가자 지원을 위해 10.16(목) 한양대학교 한양종합기술연구원에서 사업설명회 및 정보교류회를 개최하여, 사업 신청방법‧절차 등 관련 규정을 설명하고 신규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연구자간 컨소시엄 구성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임.  ㅇ 금번 사업공고 및 사업설명회와 관련한 상세한 내용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홈페이지 또는 산업기술지원 사이트(itech.keit.re.kr)를 통해 확인 가능함.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이기섭)은 8일(수) 코엑스에서 홈/정보가전 R&D과제 성과발표 및 상생협력을 위한 ‘홈/정보가전 정보공유포럼’을 개최  ㅇ 동 행사에서는 연구성과 확산을 위한 우수 연구과제의 성과가 발표되며, “2014 국제 스마트홈빌딩전”(10.8~10.10)에 연구성과물도 전시  □ 이날 포럼에는 국내 홈네트워크정보가전 대·중소 기업, 연구기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우수과제 성과발표 및 전시회를 통한 기술이전 및 산·학·연 협력의 장을 마련  ㅇ 또한, 패널토의 및 의견수렴을 통해 산업의 이슈사항, 종사자들의 관심사와 기대사항 등에 대해 상호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 스마트폰의 보급확대로 활성화되고 있는 스마트홈 산업은 통신, 방송, 가전, 건설, 콘텐츠, 로봇, 보건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되는 융합산업 최대 수요처로 부가가치, 성장성 등이 매우 큰 산업임  ㅇ 건설사/서비스사업자의 사업전략 및 비즈니스 모델은 중소기업의 사업영역설정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어, 이번 정보공유 포럼은 관련 중소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이기섭 원장은 “가정은 IoT 디바이스의 47%가 집결되고 있는 가장 큰 수요처로 성장하였다“면서,   ㅇ ”소비자 중심의 핵심서비스 공급을 위한 대·중소 기업간의 협력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산학연간 정보교류의 장을 제공하는데 본 포럼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음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이기섭)과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10월 1일 중소기업기술개발지원사업 수행기업 중 기술성 및 사업화 성과가 우수한 38개 기업을 선정하여 우수성공사례집을 발간하여 배포  ㅇ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 우수성공사례집”은『꿈꾸고, 도전하고, 창조하다』라는 제목으로 ‘미래를 만나다’, ‘희망을 꿈꾸다’, ‘가치를 만들다’를 테마로 하여 기술개발에 성공한 19개 기업의 우수 성공사례를 담음   ㅇ “구매조건부신제품개발사업** 우수성공사례집”은『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제목으로 대중소기업이 동반성장을 통해 기술개발 및 사업화에 성공한 19개 기업의 성공스토리를 담음  *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 : 글로벌 전략품목 및 미래 성장유망 분야 등의 기술개발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성장 동력 창출 및 사업화를 촉진하는 사업** 구매조건부 신제품개발사업 : 국내․외 수요처(대기업, 공공기관, 해외수요처 등)가 구매의사를 밝히고 개발을 제안한 과제에 대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  ㅇ 기업의 성장과정, 기술개발 수행 및 성공 과정 등을 스토리 형식으로 구성되었으며, 개발 현장 및 제품의 사진을 함께 담아 우수기업의 성공스토리와 에피소드를 현장감 있게 전달  ㅇ 청소용품 제조업체인 (주)클렘본의 ‘분섬사와 마이크로화이버를 이용한 직물개발’ 사례는 그 중의 대표적인 것으로,  - 2005년 1인 기업으로 시작하여 친환경 원단 제조기술개발에 성공, 홈쇼핑에서 대히트를 친 청소용품 ‘캐치맙’을 개발한 기업- 과제신청 당시 5억2천만원이던 매출액은 지난해 210억원까지 급증, 현재는 중국, 일본, 독일, 이탈리아, 미국 등 27개국에 수출되고 있음□ KEIT 김창훈 중소기업기술평가단장은 “끊임없이 도전하는 중소기업들의 생생한 현장을 담은 이번 사례집은 기술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많은 중소기업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될 것” 이라며,   ㅇ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활성화 및 사업화 촉진을 위해 우수성과를 적극 발굴해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음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이기섭)과 독일 NRW연방주 경제개발공사(대표이사 허버트 야코비, 이하 NRW)는 양국의 산업정책을 공유하고, 공동연구 및 한국기업의 독일진출 지원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 9월29일(월)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이기섭 원장과 허버트 야코비 차관보, 베커 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 양 기관은 고유업무를 바탕으로 양국의 최신기술 및 사업화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양국 기업간의 공동연구를 지원하기로 합의  ○ 자동차, 의료기기분야 뿐만 아니라 최신 산업기술 공유 및 사업화를 위한 교류 행사를 확대하여 정기적으로 개최하기로 함  ○ 업무협약에 따라 산업부 R&D 수행기업들이 유럽시장진출 희망시 NRW의 전문화된 컨설팅지원을 무료로 받을 수 있게 됨  □ ‘한독 생산기술세미나’에서는 양국의 생산기술전문가들이 모여, 미래산업을 위한 혁신적인 생산기술 솔루션 및 기업의 성공사례를 발표함  ○ KEIT 이기섭 원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한국의 생산기술이 독일의 혁신 사례를 참고로 현장 중심의 혁신속도에 가속이 붙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하였으며,   ○ 산업통상자원부 문승욱 시스템산업정책관은 환영사를 통해 양 기관의 MOU 체결을 축하하며 생산적 협력관계로 발전될 수 있기를 기대함  ○ 특히, 기조연설자로 나선 NRW연방주 경제개발공사 대표이사인 허버트 야코비는 생산기술의 거점으로서 NRW연방주를 소개하고, 차세대 생산기술의 중심지임을 강조함  ○ 서울대학교 박진우 교수, 독일 프라운호퍼 레이저 기술연구소의 아놀드 길너 박사, 파더본대학 DRMC의 크램프 대표이사가 기조연설을 통해 최근 산업현황과 기술동향을 발표함  ○ 마지막으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이상목 박사, 상명대학교 배경율 교수, (주)다스의 박종진 이사와 발표자들이 ‘인더스트리 4.0 기회인가 위협인가?’를 주제로 패널토론을 개최함  □ 또한 세미나와 병행하여 산업통상자원부 신성장동력장비경쟁력강화사업으로 지원된 성과물 전시가 개최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음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이기섭)은 전략적 핵심소재와 SW융합형부품 기술개발 과제 수행기관의 연구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 간의 개발성과를 점검하는 성과발표 워크숍 개최□ 미래시장을 선점할 대표적인 소재·부품 기술과제는 일본이 독점하고 있는 디스플레이에 사용되는 편광판을 대체할 수 있는 나노패턴을 응용한 일체형 특수필름, 천연섬유와 합성섬유(나일론)을 대체할 섬유, 자동차 연비 개선을 위한 엔진부품 등의 기술개발 과제임□ 산업통상자원부와 KEIT는 향후 2020년 미래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소재와 부품이 성공적으로 확보 될 수 있도록 주기적인 성과 모니터링 및 과제 평가를 통해 연구비를 지원할 예정임  ㅇ 현재 개발 중인 44개 과제와 더불어 ‘13년 발표한 ’시장선도형 소재부품 R&D전략‘의 200대 미래유망 핵심 소재·부품을 토대로 향후 전략적 핵심소재와 SW융합형부품 사업에 지속적인 투자로,  ㅇ 2025년 1조불 규모의 세계시장에서 1,500억불 이상의 시장 대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