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성시헌)은 9월 3일(목) 코엑스에서 섬유·패션분야 R&D 우수성과와 정보를 공유하는 ‘2015 섬유·패션분야 R&D 성과교류회‘를 산·학·연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함ㅇ 이번 행사는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성기학)의 ‘Preview in Seoul(PIS) 전시회’와 연계해 열리며,ㅇ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가 지원하고 KEIT가 전담관리하는 산업핵심소재기술개발사업(섬유의류 29개 분야), 글로벌전문기술기술개발사업(섬유·패션스트림 46개 분야), 대량맞춤주문형의류제조기반구축사업 및 ‘15년 신규사업 ’해양융복합소재산업화사업‘의 성과를 선보이는 자리임□ 성과교류회에서는 우수사례 발표와 과제별 성과 포스터전시가 진행되며, ㅇ 산업기술혁신사업 관련규정, 사업비 사용·관리, RCMS 시스템 사용방법, R&D 수행 프로세스, R&D 특허대응 전략 수립 안내를 통해 원활한 사업수행을 유도하고 고객 만족도를 제고할 예정□ KEIT 김상태 소재부품산업평가단장은 “이번 성과교류회가 사업수행자들 간의 정보교류 및 벤치마킹의 기회이자 관련 규정을 이해하고 원활한 사업수행을 돕는 교류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함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성시헌)은 국내 시스템반도체산업의 글로벌 확산 및 해외 우수연구기관과의 기술협력을 위한 ‘韓·美 시스템반도체 국제협력행사’를 8.25(화)~27(금) 미국 샌디에고 및 시카고에서 개최함 ㅇ 본 행사는 반도체산업의 위기를 불식시키고 ‘반도체산업 재도약 전략’의 지속 추진을 위한 국제협력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ㅇ 해외 우수연구기관(Calit2, IIT) 및 전자부품연구원,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및 국내 중소팹리스 기업과 공동으로 추진함 □ ‘기술협력 워크샵’에서는 우수연구기관인 Calit2(미국 샌디에고 소재), IIT(미국 시카고 소재) 연구진들과 시스템반도체 국내중소기업·연구소·학계가 참여해 시스템반도체 및 센서분야 기술협력을 논의함 ㅇ 또한, ‘시스템반도체상용화기술개발사업’ 중 국제협력사업의 지난 3년간 추진현황에 대한 심도 있고 내실 있는 기술점검을 위해 현지의 재미한인과학자를 중심으로 ‘글로벌전문가위원회’를 구성함 □ KEIT 박장석 사업기획본부장은 “본 행사는 시스템반도체 및 센서분야의 국제기술협력을 추진하고 국제협력사업을 점검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앞으로도 시스템반도체분야의 글로벌 시장진출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 ㅇ ㈜엠텍비젼의 이성민 대표는 “국내 중소기업의 취약점인 알고리즘개발 등 원천기술을 해외우수연구기관으로부터 습득할 수 있어 매우 의미 있었다”며 “부족한 점은 보완하고, 장점은 발전시켜 세계무대에 당당히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함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성시헌)은 8월 27(목)~28(금)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의료기기 R&D 개발성과를 공유하고, 최신 기술동향 및 인허가제도 이슈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15 MMR(MOTIE Medical-device R&D) Fair’를 개최함ㅇ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KEIT‧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공동주관하며, 의료기기분야 R&D과제를 수행하는 산‧학‧연 및 병원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 □ 이번 행사에서는 ‘기조강연’에서는 KEIT 허영 의료기기 PD의 ‘2016년도 의료기기 R&BD 발전전략 소개’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GMP, 규격 동향 등 최신 이슈와 관련한 강연이 진행되며, ㅇ 대구경북·오송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등 지역별 인프라기관의 기업지원전략 및 성과가 소개됨 □ 이튿날에는 산업부에서 기업지원을 위해 추진하는 ‘병원-기업 상시연계형 R&D 플랫폼’ 5개 기관의 기업대상 설명회 및 공개연차평가를 진행함 ㅇ 기타 부대행사로 의료기기 산업발전 기여 유공자 대상 산업부 장관상수여 및 기업지원 플랫폼 신규지정병원 현판수여식, 2015년도 의료기기 분야 우수 R&D성과 전시, 연구개발 애로사항 공유 간담회 등이 열림 □ KEIT 성시헌 원장은 “의료기기 산업은 산업체와 병원, 연구소, 대학 등 R&D 수행주체들의 활발한 공동협력이 필요로 한 산업”이라며 “이번 MMR Fair는 의료기기 관련 전 분야의 기술‧정보‧인력 교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함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성시헌)은 신성장동력산업 및 자립화가 미약한 장비산업의 균형발전을 위한 ‘15년도 신성장동력장비경쟁력강화사업(장비상용화 기술개발, 공통핵심 기술개발)’의 7개 지정공모형 신규과제를 8.18(화) 공고함 ㅇ 장비상용화 기술개발은 분야별*6개 과제를 선정하여 최대 3년간 지원하며, 중소·중견기업만 주관 가능함* (수요연계형) 국내 수요업체에서 구매 가능한 반도체, 디스플레이, LED, 그린수송 분야의 장비 개발* (수요창출형) 향후 시장선점 가능성이 큰 바이오, 의료 장비 개발 ㅇ 공통핵심 기술개발은 1개 과제*를 선정하여 최대 3년간 지원하며, 비영리기관(학․연 등)만 주관 가능함* 2개 이상의 장비 분야에 활용이 가능한 공통핵심원천기술 □ KEIT는 홈페이지(www.keit.re.kr)를 통해 9.16(수)까지 사업계획서 및 관련서류를 접수받으며, 추후 서면검토·발표평가 등을 거쳐 10월 중 최종 사업자를 선정하여 올해 총 65억원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성시헌)은 8.24(월) ‘매일 심는 청렴 씨앗, KEIT의 행복 열매’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최우수 청렴기관으로의 도약을 다짐하는 ‘청렴의 날 행사’를 개최함ㅇ 슬로건은 전직원 대상 공모를 통해 선정했으며, 청렴 선도기관으로 나가고자 하는 모두의 염원을 반영함 □ 성시헌 원장을 비롯한 간부들은 부정청탁금지법 등이 안내된 청렴리플릿을 직원들에게 배포하며 청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ㅇ ‘청렴실천결의대회’에서는 윤리경영실천리더가 윤리의무실천 서약서를 낭독하고 청렴구호를 제창했으며, 전체 임직원 서명을 통해 청렴실천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함 □ 성시헌 원장은 CEO 특강을 통해 “KEIT는 정부 R&D 재정을 관리하는 중요한 기관으로서 업무의 투명성․공정성 향상을 통한 부패예방에 힘써달라”고 당부함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성시헌)은 8월 18일(화) 지역농촌과의 상생 및 발전을 위해 경북 영천시 자양면 용산리와 일사일촌(一社一村)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함 ㅇ KEIT는 2009년 11월부터 충북 진천 산직마을과 함께 일사일촌 활동을 추진해 왔으며, 2014년 9월 대구로 이전함에 따라 이전지역농촌과의 상생을 위해 경북에 소재한 용산리를 자매결연 마을로 선정하였음 ㅇ 이번 협약식에는 KEIT 임직원과 마을주민, 영천시의회 의원, 자양면장, 임고농협장 등이 참석하여, 농번기 일손 돕기 및 환경정화 활동․지역특산물 직거래 지원 등을 통한 농촌사랑 실천과 정기적인 교류를 약속함 □ KEIT 성시헌 원장은 “용산리와의 일사일촌 자매결연을 통해 지역농민들과 함께 땀 흘리고 호흡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향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농도교류를 통해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대구․경북 지역사회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성시헌)은 8.19∼20일 라마다 프라자 제주호텔에서 소재부품산업의 발전을 위한 효과적인 R&D 방향을 모색하고, 연구개발 실무자들이 협력․소통하는 기술교류의 장인 ‘과제워크숍’을 개최함 ㅇ KEIT와 한국전자파학회가 공동주최한 동 워크숍은 전자파학회 하계종합학술대회 기간의 특별행사로, ㅇ 소재부품개발 과제 간 기술교류를 통해 과제수행자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얻고, 학회 연계를 통해 대국민 참여 및 홍보를 위해 마련됨 □ 워크숍에서는 수요자연계형기술개발사업* 수행과제의 진행현황 및 주요성과물이 발표되며,*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 ‘수요자연계형기술개발사업’: 시장수요가 크거나 향후 수요 급증이 예상되는 핵심 부품․소재기술개발에 수요기업이 공동으로 참여함으로서 개발기간을 단축시키고, 개발된 부품․소재의 상용화 및 시장진입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 ㅇ 소재부품 발전을 위한 R&D 방향을 모색하는 ‘간담회‘ 및 ‘효율적인 과제수행 요령, 투명한 연구비 사용관리’를 주제로 실무자 교육 진행 □ KEIT 김상태 소재부품산업평가단장은 “2013년부터 한국전자파학회와 연계해 과제워크숍을 개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과제수행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장을 꾸준히 마련하고 해당분야 학회와 연계해 학술활동 및 기술교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힘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성시헌)은 8.18일(화) 고려대 안암병원에서 의료기기영상기술의 트랜드와 미래를 살피는 ‘제3회 의료영상시스템의 원리와 응용 워크샵’을 개최함 ㅇ 동 워크숍은 의료기기 상생포럼*의 의료영상시스템 관련 명품화 연구회인 MRI, 엑스선, 초음파, 재활기기, 치과신기술 연구회와 대한자기공명의과학회, 대한전자공학회 의료영상시스템연구회가 공동 주최하며,* 의료기기 상생포럼 :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선순환생태계 조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학‧연과 병원 전문가들이 상호협력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2012년에 발족함 ㅇ 최근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MRI‧엑스선‧초음파‧핵의학영상시스템과 관련분야인 치과 및 재활분야의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의료영상시스템의 동작원리와 기기 간 융합기술, 미래기술을 발표함 □ KEIT 허영 의료기기 PD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최근 개발된 기술, 예상되는 미래기술 외에도 치과 및 재활 영상기술에 관한 응용세션과 산업디자인에 관한 세션을 추가해 의료현장의 트랜드를 최대한 반영하는 등 작년보다 심도 있게 구성했다”며 “특히 명품화연구회와 산‧학‧연 모두 적극적으로 세미나에 참여하고 있어 의미가 매우 크다”고 밝힘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성시헌)은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2015년도 글로벌전문기술개발사업(청정생산기반, 섬유스트림간협력)’의 하반기 추가 신규과제를 7.30(목) 공고함 ㅇ 청정생산기반전문기술개발사업은 순수 자유공모 방식으로, 3~4개 과제를 3년 간 과제당 5억원 이내에서 지원하며, 중소·중견기업만 주관 가능함 ㅇ 섬유스트림간협력사업은 아래의 추가 공고대상 중, 1개 품목* 1개 과제를 3년 간 10억원 이내에서 지원함- 아     래 -품목명지원기간지원금액1생활환경 개선용 조경 섬유제품2년 이내10억원/년이내2중금속 또는 방사능 흡착기능의 섬유 필터제품2년 이내10억원/년이내* 품목: 단위기술이 아닌 주요성능을 포함한 제품 또는 제품군을 의미 □ KEIT는 8.28일(금)까지 홈페이지(www.keit.re.kr)를 통해 아이디어 중심의 개념계획서를 접수받으며, 추후 사업계획서 접수·서면검토·발표평가 등을 거쳐 11~12월 중 최종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임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성시헌)은 한국이 소재부품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었던 비결을 담은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 우수사례집 ‘소재부품 4대강국 꿈을 현실로’를 발간 ㅇ 우수사례집에는 2009년~2013년 완료된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 과제 중 20개 대표사례의 기술개발 과정이 생생히 담김 □ 우수사례집에 담긴 20개 기업은 총 3조8,0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3,360명의 신규고용, 426개의 특허출원, 178개의 특허등록의 성과를 얻음 ㅇ 20개 대표사례의 정부출연금 10억원당 성과는 특허 7.8건, 매출액 494억2,000만원, 신규고용 43.7명에 달함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 성과>성과 구분정부출연금 10억 원 당 성과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 평균20개 대표성과특허(건)3.37.8매출액(억원)43.4494.2신규고용(명)4.143.7자료: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ㅇ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만도는 ‘영상기반 지능형 조향장치’개발로 1조8,000억원, 금호전기는 ‘LCD TV용 백라이트’개발로 2,300억원, 주성엔지니어링은 ‘LCD PE CVD 장비’개발로 4800억원의 매출을 올림 ㅇ 시장수요가 큰 기술에 대해 소재부품기업과 수요기업이 공동 기술개발을 수행하는 ‘수요자연계형 R&D지원’의 경우 중소기업의 매출 상승이 동반되면서 대·중소기업 간 상생효과를 크게 거둠 □ KEIT 김영학 본부장은 “이번 사례집에는 대‧중소기업이 서로 힘을 합해 기술개발에 성공한 이야기와 각고의 노력으로 생산라인을 확대하고 일자리를 만든 기업들의 연구개발 현장이 진솔하게 담겨 있다”며 “소재‧부품 기업 20곳의 ‘성공 DNA’가 대한민국 제조업 전체에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