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성시헌)은 체외진단의료기기의 개발 경험을 공유하고 글로벌 선도전략을 논의하는 ‘체외진단의료기기 명품화연구회* 창립총회 및 세미나’를 산·학·연·병(원) 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9일(수) 서울성모병원에서 개최함* 명품화연구회 : 의료기기 전략품목별 현황분석 및 전략도출 등을 위해 연구회별 산?학?연?병원 연구자들로 구성(대한초음파의료기기연구회, X-선의료영상기기연구회, 재활공학의료기기연구회, 레이저광의료기기연구회, IMR(Industrial MR)연구회, 한국스텐트연구학회, PACS/EMR연구회, 신기술치과기기연구회, 척추의료기기연구회, 헬스케어앱연구회 등 10개 연구회 운영중)□ 이번 체외진단의료기기 연구회 세미나에서는 ‘수요자가 생각하는 경쟁력 있는 기기개발 방향’, ‘기업의 R&D사례’, ‘기업-병원 간의 협력발전방향’ 등의 사례발표를 통해 체외진단의료기기의 명품화 개발 및 글로벌 선도전략 방안을 수립함□ KEIT 허영 의료기기 PD는 “시장 점유율이 높은 체외진단기기 산업의 조기 글로벌화를 위해서는 산·학·연·병(원)이 협력해 R&D결과물을 성공적으로 사업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더욱 수준 높은 명품화 체외진단기기가 개발되길 기대한다”고 말함□ 동 포럼에 관심 있는 경우 세미나 사전등록 및 참가신청(www.ivdd.org)을 통해 무료로 등록·참여할 수 있음  *문의: 체외진단의료기기 명품화연구회 사무국(02-2258-7600, 02-3478-1588)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하 KEIT, 원장 성시헌)은 12.1일(화)부터 국가 R&D 환수금 미납업체에 대해 「국세체납처분의 예」에 따라 환수조치를 시행함 ○ 관련 법령(과학기술기본법) 개정에 따라 국가연구개발사업의 미납 환수금에 대해 「국세징수법」에 따른 국세체납처분*이 가능해짐* 대표사례로 건강보험관리공단의 4대보험 체납액 강제징수가 있음□ KEIT는 우선적으로 5천만원 이상의 고액 환수금 미납업체 10곳을 대상으로 국세체납처분에 따른 환수조치를 시범 시행함○ 동시에 한국자산관리공사와 공매대행 협정을 체결하여 추후 압류재산에 대한 공매를 통해 매각처리를 진행할 예정임□ 국세체납처분을 시행하면 국가 R&D 미납환수금을 조세에 준하여 징수할 수 있게 되므로 환수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됨○ 법원을 통한 소송절차 없이 KEIT가 직접 압류 및 환수조치를 할 수 있게 돼 부동산·차량·유체동산 등과 예금 및 전세권·지적재산권 등에 대한 압류절차가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됨□ KEIT 김기원 경영관리단장은 “R&D 지원금은 ‘눈먼 돈’이라는 오명을 씻기 위해 이미 시행 중인 참여제한 조치 및 제재부가금 부과에 더해 국세체납처분의 시행 등 제재조치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힘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성시헌)은 12.4일(금)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바이오산업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우수연구자를 시상하는 ‘2015년 제2회 코리아바이오플러스(+)’ 행사를 개최함□ 동 행사는 바이오산업 연구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우수 연구사례를 공유하여 R&D성과를 제고하는 자리로서,○ 1부 시상식*에서는 과제 수행 기업을 대상으로 산업부장관상 및 KEIT원장상, 한국바이오협회장상 등을 시상해 격려    * ‘13년부터 시상해왔으며, 연구성과는 포스터 전시함 ○ 2부에서는 최근 바이오산업에서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바이오경제, 의약, 스마트헬스케어 포럼을 통해 연구자의 관심분야별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미래전망을 예측함□ KEIT 박종만 창의산업기술본부장은 “국내 바이오기업의 R&D의 결실로 글로벌 기술이전 등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국내 바이오기술 및 산업이 세계적 수준으로 더욱 성장·발전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힘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성시헌)은 12.2일(수) 미래창조과학부 주관으로 개최된 ‘2015년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NTIS) 성과보고회’에서 ‘데이터 품질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함ㅇ KEIT는 산업부의 R&D전담기관으로 산업부 전체 R&D정보를 수집관리하여 NTIS에 연계하고 있으며, 그동안 우수한 데이터를 NTIS에 제공하여 2년(‘13~’14) 연속 데이터 품질평가에서 1위를 수상한 바 있음ㅇ 이러한 우수한 실적을 바탕으로 KEIT는 ’15년도 인증기관으로 선정되어 매년 실시되는 데이터 품질평가에서 향후 3년간 면제됨□ KEIT 성시헌 원장은 “앞으로는 고품질의 R&D정보를 지식화하고 연구자가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국가 산업기술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힘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성시헌)은 11.25일(수) 제5차 기술위원회를 개최하여 ‘2016년도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 신규 지원을 위한 기획대상 과제 30건*을 최종 선정함* 전략적 핵심소재 15건, 수요자 연계형 15건  ㅇ 지난 5월 기술수요조사를 시작으로 기획대상 과제 3배수를 선정하고, 과제기획 전담팀?자문단 구성 후 인터넷 공시 및 공청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RFP를 작성함  ㅇ 특히, 올해는 과제기획전담팀 위원이 신규 과제에 참여하지 못하도록 운영 방법을 개선하여 과제 기획 과정의 공정성을 더욱 제고함□ 이번 기획 결과물은 ‘15.12월초 산업부 주관 ‘소재·부품 전략위원회’에 상정하여 기술개발 시급성, 경제적 파급효과 등을 판단한 후 ’16년도 지원대상을 최종 확정하고 12월말 사업공고할 예정□ KEIT 김상태 소재부품산업평가단장은 “수요기업 입장에서의 활용가능성을 조사하여 지원대상 과제를 선정했다”며   ㅇ “16년도 신규과제가 단순 R&D에만 그치지 않고 매출과 고용창출 등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시장의 수요가 반영된 RFP를 도출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힘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성시헌)은 국산 의료기기 명품화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의료기기상생포럼 명품화연구회*의 척추의료기기, 헬스케어앱 세미나를 11.27일(금) 각각 연세대, 분당서울대병원에서 개최함* 명품화연구회 : 의료기기 주요 품목별 전략품목별 현황분석 및 전략도출 등을 위해 연구회별 산ㆍ학ㆍ연ㆍ병원 연구자들로 구성(10개 연구회 현황 : 대한초음파의료기기연구회, X-선의료영상기기연구회, 재활공학의료기기연구회, 레이저광의료기기연구회, IMR(Industrial MR)연구회, 한국스텐트연구학회, PACS/EMR연구회, 신기술치과기기연구회, 척추의료기기연구회, 헬스케어앱연구회)□ 척추치료기기연구회 세미나에서는 우리나라 신의료기기술평가, 허가심사제도 등의 주제발표 외에도,○ 이스라엘대사관 경제무역부 Shay Feiler 상무관의 ‘Creating a healthier Tomorrow-The Israeli Hub for Health Innovation’ 주제강연을 통해 외국의 사례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함□ 헬스케어앱연구회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헬스케어 전략’, ‘개인용 건강관리제품 판단기준’, ‘건강관리용 웰니스 제품의 기술동향’ 등 헬스케어 대한 다양한 주제발표가 진행됨□ KEIT 허영 의료기기 PD는 “이번 포럼을 통해 우리나라 척추치료기기,  헬스케어앱 등 의료기기 산업의 기술수준을 재조명하고 산·학·연·병(원) 간 상호교류와 협력을 기반으로 한층 더 높은 수준에서의 명품화 의료기기 개발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강조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 이하 산업부)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원장 성시헌, 이하 KEIT) 11.19(목) 오후 양재 aT센터에서 윤상직 산업부 장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성시헌 원장, 미래 산업엔진 포럼 이희국 위원장 등을 비롯한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대한민국 산업기술 R&D 대전」의 개막식을 개최하고 3일간의 일정에 막을 올렸다.< 2015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 행사 개요 > ㅇ 일시/장소 : '15. 11. 19(목) ～ 21(토) / 양재 aT센터 1층, 3층 ㅇ 주  최 : 산업통상자원부 ㅇ 주  관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ㅇ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은 산업부가 지원한 산업기술 R&D(연구개발)성과를 국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다양한 산업기술 정보를 교류하기 위한 행사로, ㅇ 우리나라 창조경제를 실현할 산업엔진 프로젝트 미래성장동력 기술부터 그동안 이루어낸 주요 산업기술 R&D 성과를 한자리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올해는 국내 186개 대ㆍ중소기업ㆍ연구기관ㆍ대학이 참여하여 소재부품ㆍ시스템ㆍ창의ㆍ에너지ㆍ디자인 등 산업기술 R&D 전 분야에 걸쳐 최신기술이 적용된 총 1,100여개 제품이 전시된다.  ㅇ 대표적인 전시품으로는 세계 최초로 체성분 분석이 가능한 ‘웨어러블 스마트 밴드’, 차간거리유지, 차선이탈경고 등이 ‘차량 앞 유리에 투영되는 네비게이션’, 스마트폰과 차량용 디스플레이가 연결되어 자동차 디스플레이에서 스마트폰 기능이 구현되는 ‘폰인카’와    - 새소리ㆍ물소리 등 자연의 소리와 LED(발광다이오드) 간접조명 등이 100% 태양광 전지로 작동되는 ‘에너지 절감형 친환경 소재 블라인드’, 중증 환자가 별도의 이동 없이 소량의 물로 병실에서 머리를 감을 수 있는 ‘이동형 마이크로 버블 헤어샤워기’ 등이 있다.□ 전시회와 함께 정부의 산업기술 R&D 정책 방향과 민간의 기술개발 동향을 공유하는 부대 행사가 열린다. ㅇ 정부 ‘제조업 혁신 3.0 전략’의 핵심 정책인 산업분야 미래성장동력의 민간 투자 활성화와 조기성과 창출을 위한 ‘미래 산업엔진 포럼’과 산업부 핵심소재원천기술개발사업의 2단계 기업 매칭을 위한 ‘1단계 성과발표회‘가 개최되며, ㅇ 대ㆍ중소기업간 지속가능한 기술협력 관계 조성을 위해 대기업의 동반성장 프로그램과 `16년도 연구개발 투자방향을 발표하는 ‘대ㆍ중소기업 R&D 동반성장 포럼’, 그리고 삼성전자의 디스플레이ㆍ반도체 분야 ‘기술나눔행사’도 진행된다. □ 또한, 산업기술 문화 확산을 위해 일반인 모두가 기술을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부대행사도 다양하게 열린다. ㅇ 드론, 가상현실, 로봇 등 전 세계가 주목하는 첨단제품을 기업 CEO(대표이사)가 제품을 직접 시현하면서 기술을 설명하는 ‘산업엔진 미래를 말하다‘ 강연행사와 드론에 관심있는 초중고ㆍ대학생 및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드론 페스티벌‘이 개최되며,  ㅇ 쇼호스트가 나와 R&D 성과물의 아이디어와 작동원리를 쉽게 소개하는 ‘R&D 홈쇼핑’과 아바타ㆍ터미네이터 등 공상SF영화에 나온 미래 기술이 현실로 구현된 사례를 확인 할 수 있는 ‘영화에서 본 기술이 현실로’ 등을 진행한다. □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은 관심 있는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행사로,   ㅇ 특히, 드론ㆍ가상현실 등 첨단제품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에게 과학에 흥미를 유발하고,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산업통상자원부(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와 미래창조과학부(한국연구재단)는 나노융합기술 사업화를 위한 2015년도 ‘나노융합2020사업’의 신규과제 18개를 선정, 총 200억 원(신규지원 112억원, 계속과제 88억원)을 지원함 ㅇ 18개 신규과제는 발표평가 및 현장평가 등*을 거쳐 3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되었으며 3년 이내에 상용화가 가능한 기술임     * ‘사업화대상 특허(IP)의 기술성 및 상용화 가능성’, ‘사업화 제품의 경쟁력 및 시장성’, ‘사업화 기업의 능력 및 의지’ 등을 엄격히 심사□ 사업화 대상 기술은 중소기업이 정부의 지원을 받은 대학·연구소 등 공공 연구기관이 보유한 특허(IP)를 이전받아 제품개발을 추진하는 것으로 사업화 성공 시 권리 확보 및 제품 방어가 가능한 기술임 ㅇ 주관기업은 1~3년에 걸친 과제 수행기간 동안 제품개발과 동시에 개발제품의 투자ㆍ생산ㆍ판매 등 사업화 전략을 구체화하여 과제 종료 이내 또는 즉시 매출이 가능함□ 올해 선정된 과제들 중에는 사회ㆍ경제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갖는 나노기술의 사업화 대상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음 ㅇ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 차세대 스마트폰 및 보안 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모바일용 Under-Glass Type의 지문인식 모듈’ 과제는 광학 방식의 지문인식 센서로 보안성과 디자인 특성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센서 기술임    LCD 디스플레이 산업의 시장 확대를 가져올 '고신뢰성 나노입자 마이크로 캡슐 양산 제조기술‘ 과제는 양자점 TV 시대를 앞당길 수 있는 고휘도 나노발광 시트의 제품화 소재 기술임 ㅇ (안전사회 구축) 자동차 증발가스 규제 기준 강화에 대응하기 위한 ‘미국 LEV-3 규제대응 가능한 자동차 유증기 처리용 흡착소재 및 부품’ 과제로 숨어있는 공해도 잡는 국제표준에 부합한 세계적 나노융합 핵심기술임해양생물 보호 및 외래 생물의 확산을 막는 ‘나노 다공성 전극을 이용한 전기분해용 전극의 고효율화’ 과제는 선박평형수 속에 들어있는 생물종을 제거해 다른 지역으로부터 유입되는 바다생물을 차단하는 선박평형수 처리 기술임 ㅇ (삶의 질 향상) 전자파가 인체에 미치는 악영향들이 속속 들어남에 따라 ‘CNT/그래핀-TiO2 flake를 이용한 전자파 차폐 섬유’ 과제를 통해 국제적인 전자파 규제 강화에 대응한 전자파 차폐용 소재 개발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로 환자에게 유해한 의료용 수액의 안정성을 높이는 ‘플라즈마 나노박막 공정을 이용한 고차단성 의료용 포장재’ 과제 등의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제품 개발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원장성시헌)은 11. 20일(금) 14시 양재 aT센터에서 대?중소기업 간의 지속가능하고 건전한 기술협력을 위한 ‘2015 대·중소기업 R&D 동반성장 포럼’을 개최함 ㅇ 올해 4번째로 열리는 동 포럼에는 우리나라 산업을 대표하는 대기업 6곳*과 R&D 중소기업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함    * 삼성전자(전자), 엘지화학(화학), 코오롱FM(섬유), 포스코(금속), 현대자동차(자동차), 현대중공업(조선기계)□ 동 포럼은 대·중소기업간의 R&D 협력관계를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ㅇ 산업부 R&D제도 변경사항 및 ‘16년도 산업기술 R&D기획 추진방향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ㅇ 대기업의 R&D전략 및 동반성장프로그램 등을 중소기업과 공유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및 사업화 방향 수립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됨□ KEIT 성시헌 원장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 기술협력은 저성장저금리 등의 글로벌 경제위기와 수출부진, 내수경기 침체, 산업부진 등 불안한 대내여건을 지혜롭게 극복하기 위한 필수조건”이라며, ㅇ “KEIT는 앞으로도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교류하는 만남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힘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성시헌)은 2016년도 자동차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 스마트카 분야 신규지원을 위한 22개 기획과제의 RFP*을 도출하고 외부 의견수렴을 위해 인터넷 공시를 통해 공개함 *RFP(Request for Proposal): 과제제안요구서 ㅇ 동 사업은 기계 중심의 자동차에 전기 전자 정보통신 기술을 융·복합하여 자동차의 안전과 편의 기능을 극대화하기 위한 핵심기술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2016년도 스마트카 분야 예산은 273억원(기획재정부 심사결과 기준) 규모임□ 금번 공개된 후보과제는 ‘글로벌 안전규제 대응 센싱기술’, ‘교통사고 저감을 위한 사고예방/회피 기술’ 및 ‘안전 운전 보조 기술’ 등 3개 핵심기술개발 테마에 따라 도출됐으며, ㅇ 22개 과제 중 중소·중견기업 주도의 기술개발이 필수인 혁신제품형 과제가 10개(2016년도 정부출연금 138억원 규모), 주관기관 유형의 제한 없이 원천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원천기술형 과제가 12개(82억원 규모)임* 지정공모형 과제 12개, 품목지정형 과제 10개□ 동 사업은 11.13일~26일까지 인터넷 공시를 통해 외부 의견을 수렴하고 RFP 보완 및 검증 절차와 12월 산업부 확정을 거쳐 최종 지원대상 신규과제를 공고할 계획임□ KEIT 시스템산업PD그룹 문종덕 PD는 “향후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 시장은 폭발적인 성장이 기대되지만, 국내의 자동차 부품 중소·중견기업은 준비가 부족한 상황”이라며 “동 사업을 통해 국내 기업들이 스마트카 관련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함[붙임] 2016년도 자동차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 스마트카 분야 후보과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