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KEIT, 돌봄 수요자 인권 신장을 위해 앞장서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정양호)은 인구 고령화에 따른 돌봄 환경을 개선하고자 6.17(월) 서울에서 돌봄로봇산업 성장을 위한 ‘돌봄로봇 네트워크 포럼*’을 개최했다. * 일시 / 장소 : ‘19. 6. 17일(월), 13:30∼18:00 / The-K호텔서울(양재) 거문고홀C본 행사에서는 KEIT(제품 개발)와 국립재활원(중개연구 및 서비스모델 개발)이 협력하는 돌봄로봇사업의 과제의 추진계획이 소개되었으며,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 최남호 제조산업정책국장, 보건복지부(복지부) 모두순 의료기기․화장품산업TF팀장, 돌봄로봇 수요자*, 로봇기업, 사업을 수행하는 기업과 연구소, 대학 관계자 등 총 120여 명이 참석했다. * 돌봄로봇 수요자 : 요양병원, 시설, 근육장애인협회, 장애인부모회 관계자 등이와 더불어 개발자-수요자-사용자가 참여하는 네트워크 포럼 Working Group(WG)도 첫 만남을 가졌다. WG는 향후 지속적인 의견교류를 통해 기술개발 및 보급 확대 단계에서 수요자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KEIT 정양호 원장은 “돌봄 환경 개선을 위해 병원과 시설, 장애인협회 등 수요기관 관계자 분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완성도 높은 돌봄로봇 개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히며, “개발되는 돌봄로봇은 수요자들의 삶의 질 향상 및 인권 신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작성자 주연정
작성일 2019-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