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정양호)이 최근 다양한 새로운 임상 분야와 신기술 기반 로봇 개발로 상용화가 확대되고 있는“수술로봇 기술”등 4개의 기술이슈와 1개의 특집호를 다룬 PD*이슈리포트(2019년 9호)를 발간했다. * PD(Program Director): 사업 전 과정의 상시 책임·관리를 위하여 위촉된 기술 분야별 민간 전문가 이번 호는 수술로봇 기술에 대한 <국내외 기술 동향 및 시장 동향>, <선도제품 및 기업 동향> 및 <미래전망 및 관련제언> 등을 다루고 있다. 이밖에도 △에듀테크 현황 및 추진방향  △이종소재 접합기술 개발 동향 △SID 2019(Display Week)를 통해 본 디스플레이 산업동향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를 위한 20% 연신가능한 백플레인 및 발광화소 개발을 소개한다.한편 PD이슈리포트는 KEIT 산업기술 R&D 정보포털(itch.keit.re.kr) > 알림·정보 > R&D자료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정양호)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여 미래사회를 선도할 혁신 성장동력 확보와 신시장 창출을 위해 8월 30일 한국기술센터에서 융합R&D 기획 추진을 위한 전략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는 단일 기술별 사업·과제기획 구조로 고착화된 프로세스에서 탈피하여 대내외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가치창출형* 융합R&D 기획 구조로 개선하기 위해 열린 자리다.  * 융합R&D를 산업고도화형, 사회문제해결형, 신산업(시장)창출형으로 구분KEIT는 R&D 결과물의 활용목적과 융합강도를 고려한 융합 적합성 지표(산업기술 융합R&D의 전략성과 효율성 강화 목적)와 R&D 혁신성 및 정부 지원의 필요성을 판단하기 위한 지표를 마련하여 추진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정부정책과 연계한 융합 촉진형 R&D 지원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MD-PD전략협의회와 융합기획협의체를 운영하는 등 대형 융합 R&D테마 발굴과 같은 융합기획 추진을 위한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KEIT 정양호 원장은“최근 정부의 융합R&D 방향은 기존 기술 중심의 기획방식에서 활용목적 중심의 가치창출형 기획으로 옮겨가고 있는 상황”이라며,“기존 산업을 혁신하고 새로운 사회적․시장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우리 원의 중장기 주요사업을 활용한 융합R&D 발굴 및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정양호)은 대표 스마트공장의 성공적인 R&D 추진을 위한 「대표 스마트공장 업무 협약식」을 8.26(월) 스마트제조혁신센터(SMIC)에서 개최했다.본 협약식은 지난 ‘19년 1월에 공고된 ‘2019년도 제1차 스마트공장 기술개발사업 신규지원 대상과제 공고’에서 선정된 대표 스마트공장 관련기관들이 참여하여 스마트제조 기술개발 의지를 다지고, 상호 간 협력을 위해 마련되었다.KEIT 정양호 원장은 “이상적인 스마트공장의 구현을 위해서는 통합화와 연결성이 중요하듯 성공적인 R&D를 위해서는 적극적인 협력과 소통이 중요하다”며 상호 기관간의 협조를 당부했다.대표 스마트공장은 국내 중소·중견기업이 벤치마킹할 수 있는 스마트공장의 모범규준(Best Practice)을 제시하고자 ‘16년부터 추진 중이며,‘16년 ’동양피스톤㈜‘ 선정을 시작으로, ’17년 ‘주식회사 신성이엔지’, ‘영신금속공업’을 선정하였으며, 올해 신규 대표 스마트공장으로 ‘㈜경동나비엔’, ‘남양넥스모㈜’, ‘㈜메타바이오메드’, ‘㈜에스에이치아이엔티’를 선정했다.KEIT는 이 기업들이 보다 높은 수준의 스마트공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R&D)을 지원하고, 견학을 통해 대표공장 사례 확인이 가능하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균형위, 위원장 송재호)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정양호)이 마련하고 대구·경북지역 혁신기관들이 공동으로 주관한 “대구․경북 균형발전 정보협력 포럼” 행사가 8.21(수) 대구 콘텐츠코리아랩에서 개최됐다.이번 행사에는 지역 산·학·연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균형발전 플랫폼과 지역혁신 네트워킹에 대한 전문가들의 기조발표* 이후 관계자(대구테크노파크, 경북테크노파크,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경북디자인센터, 대구경북한뿌리상생위원회) 간 지역정보 구축현황 및 협력사례를 공유했다. * 기조발표 : △플랫폼과 지역혁신(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정택영 연구위원) △지역혁신기관의 네트워킹(산업연구원 정종석 연구위원) 등이와 함께 행사의 총괄 주관기관인 KEIT는 오는 9월 대국민 오픈 예정인 국가균형발전종합정보시스템(NABIS : www.nabis.go.kr)에 대한 소개도 진행했다. NABIS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KEIT가 구축하는 균형발전 지식 플랫폼으로, 균형발전 관련 △정책 △사업 △통계 △교육정보 등을 제공해 지자체와 지역혁신기관들은 물론 일반 국민들까지 쉽고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KEIT 김성훈 균형발전센터장은 “지난 7월 강원권 행사에 이어 균형발전을 위한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히며 “대구경북 지역에서도 관계 기관 간 네트워킹이 활성화되어 균형발전사업의 추진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정양호)이 미세먼지 등 생활환경의 공기오염 악화에 따라 건강에 대한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공기산업 기술”등 4개의 기술이슈와 1개의 특집호를 다룬 PD*이슈리포트(2019년 8호)를 발간했다. * PD(Program Director): 사업 전 과정의 상시 책임·관리를 위하여 위촉된 기술 분야별 민간 전문가 이번 호는 공기산업 기술에 대한 <국내외 기술 동향 및 수준> 및 <핵심기술 및 주요 연구내용> 및 <기대효과 및 파급효과> 등을 다루고 있다.  이밖에도 △나노 안전성 분야 주요 이슈 및 동향 △2.5D/3D Heterogeneous integration using Advanced packaging △인공지능활용 금속재료 합금설계 기술동향 △Neopepsee 머신러닝 신항원 예측 알고리즘 기반 CART 대체 개인맞춤 T 면역세포 치료제 개발을 소개한다.한편 PD이슈리포트는 KEIT 산업기술 R&D 정보포털(itch.keit.re.kr) > 알림·정보 > R&D자료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정양호)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영호),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박구선), 국내 주요 6개 병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9년 의료기기 제품화 성과발표회」가 8.6(화) 서울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 분당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백롱민), 고려대학교안암병원(병원장 박종훈),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김용식), 서울아산병원(병원장 이상도), 서울대학교 치과병원(병원장 구영), 연세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윤도흠)이번 행사에서는 의료기기산업 관련 기업 및 병원 종사자, 민간 투자·규제 전문가 200여 명이 한 자리에 모여 제품화 성과를 확인하고, 6개 병원과 의료기기 기업이 구축한 개발협력 플랫폼과 이를 통한 개발 성공사례를 공유했다.이날 행사장에 마련된 우수성과 기업(34개)의 홍보부스에서는 제품홍보와 함께 투자유치 상담과 규제컨설팅이 진행됐다. 또 밴처캐피탈(VC) 투자심사역을 대상으로 한 투자설명회가 열려, 중소기업의 우수성과가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성과발표회와 연계한 전문가 세미나도 열렸다. 참석자들은 이를 통해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R&D 사업소개(KEIT) △스타트업 투자방향(신용보증기금) △원스톱 허가도우미(식품의약품안전처) △규제 변화에 따른 대응전략(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등)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듣고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정양호)의‘치과용기기 분야 특화 R&D 플랫폼 및 의료기기 기술개발’ 과제(주관기관 :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 참여한 메디허브(주)가 스마트 자동주사기 아이젝(i-JECT)을 개발해 시장에 진출했다.아이젝은 약물 정량 주입 기능을 통해 약물 남용을 방지하고, 통증해소 알고리즘을 적용해 환자가 마취주사에 대한 공포를 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총 모양의 디자인으로 사용 시 편의성을 증대했다.회사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병원 내 교차 감염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멸균 가능한 엠플캡을 부속품으로 추가하기도 했다. 아이젝은 치과뿐만 아니라 성형외과, 피부과, 통증의학과 등 국소마취를 하는 모든 병원에서 폭넓게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서울대학교치과병원 조병훈 교수는 “본 제품은 무선이라 컨트롤이 편리하다”고 말하며 “가벼운 무게와 편리한 디자인으로 치과 외 의료 분야에서도 좋은 반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균형위, 위원장 송재호)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정양호)이 마련하고 강원지역 혁신기관들이 공동으로 주관한 균형발전 정보협력포럼 “플랫폼 강원” 행사가 7.26(금) 춘천 한림대학교 국제회의관에서 개최됐다.이번 행사에는 강원연구원, 강원테크노파크,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를 비롯한 지역 산·학·연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책연구기관 전문가들의 기조발표 이후 강원도 균형 발전을 위한 관계자 간 사업정보 및 통계 협력 관련 토론이 이루어졌다. * 기조발표 : △ 플랫폼과 지역혁신(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정택영 연구위원) △지역혁신기관의 네트워킹(산업연구원 정종석 연구위원) 등행사의 총괄 주관기관인 KEIT는 오는 9월 대국민 오픈 예정인 국가균형발전종합정보시스템(NABIS : www.nabis.go.kr)에 대한 소개도 진행했다. NABIS는 KEIT가 구축하는 지식 플랫폼으로, 균형발전 관련 △정책 △사업 △통계 △교육정보 등을 제공해 민·관 관계자부터 일반 국민들까지 쉽고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KEIT 김성훈 균형발전센터장은 “연말까지 전국 권역을 순회하며 균형발전 정보협력 포럼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그동안 지역혁신 기관들이 칸막이식으로 수행하던 업무관행을 극복하고 네트워킹을 활성화해 균형발전사업의 융합 추진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정양호)이 장비연계형 3D 프린팅 소재기술 개발*의 일환으로 지원한 윈포시스㈜(대표 여환철)가 SLM 방식** 복합가공 메탈 3D 프린터와 공정 모니터링 기술, 냉각채널 금형 기술개발을 완료했다.* 개발기간 : 2016.05.01. ~ 2018.12.31 / 과제명 : 냉각효율이 50% 향상된 사출성형 금형 제작을 위한 복합가공 3D프린팅 장비 및 30㎛급 금형강 분말 제조기술 개발** SLM(Selective Laser Melting) : 블레이드를 사용하여 베드 위에 일정한 두께로 금속분말을 가늘게 깔아 놓은 후 레이저를 이용하여 재료를 용융시켜 적층형으로 쌓아가는 방식회사는 SLM 방식의 500mm 적층가공 영역에서 듀얼 레이저를 갖추고 CNC* 가공이 가능한 복합 적층가공 장비를 개발했으며, 적층가공 공정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Metalsys MPT(Melting Pool Tomography)를 개발에 성공했다. * (Computer Numerical Control) : 자동화 공작기계에 컴퓨터를 내장해 오작동을 줄인 것특히 Melting Pool Tomography 기술은 글로벌 선진 기술로, 의료 및 정밀기계 부품과 같이 높은 품질관리가 요구되는 적층 제품에 주로 적용된다. 현재의 X-Ray 검사 시스템으로는 적층제품의 정확한 품질 관리가 어렵다.현재 윈포시스의 장비는 티타늄 임플란트 의료기기 양산 업체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윈포시스가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출하기 위해 설립한 임가공 서비스 전문회사 ‘메탈3D’는 대기업에 적층 가공 부품 납품을 하고 있다.한편 윈포시스는 2011년부터 3D 스캐너 등의 3차원 관련 장비를 생산해왔으며, 2013년부터 금속 프린터 개발을 진행했다. 2016년부터는 KEIT의 지원을 받아 포항 산업과학연구원(RIST)과 울산대학교와 이번 기술개발을 공동으로 진행했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정양호)은 7월 16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9개* 재유럽 한인과학기술자협회들과 산업기술 연구개발 및 혁신활동 관련 상호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 재독한국과학기술자협회(VeKNI), 재영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UK), 프랑스한인과학기술협회(ASCOF), 재오스트리아한인과학기술자협회(KOSEAA), 재핀란드한인과학기술인협회(KOSES), 네덜란드한인과학기술자협회(KOSEANL), 재스위스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S), 재벨기에한인과학기술자협회(KOSEABe), 스칸디나비아한인과학기술자협회(KSSEA)이번 MOU는 2019년 한-유럽 과학기술학술대회(EKC*) 개최와 함께 진행됐으며, △신규과제 및 사업 기획 △정보교류 등에 대한 협력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 EKC(Europe-Korea Conference) :유럽지역 연구자들이 매년 700여명 참여하는 국제학술대회( ‘19년 주관 : 재오스트리아한인과학기술자협회(KOSEAA))<MOU 주요 내용>(1) 산업기술 연구개발을 위한 과제기획, 과제 평가·관리, 신규사업 발굴, 정책수립 등 전주기 R&D 프로세스 추진과정에서의 상호협력 강화 (2) 산업기술 연구개발 및 혁신활동과 관련된 기술·시장 동향과 주요 이슈에 대한 정보교류 활성화 및 공동세미나, 워크숍, 학술대회 등을 통한 협력기반 구축(3) 유럽의 연구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과제 확대를 위한 신규과제 기술수요조사, R&D사업 컨설팅 등의 연구개발 협력활동 강화(4) 이외에 상호 협의를 통해 다양한 협력활동 추진같은 날 오전에는 KEIT, KOSEA, 비엔나기업진흥원(Vienna Business Agency, VBA)이 공동 개최하는 산업기술혁신 포럼을 통해 산업기술R&D 투자 방향 등이 소개되었으며, 프리젠테이션 및 B2B 미팅을 통한 연구자간 네트워크 자리도 마련됐다.17일에는 EKC 특별세션으로 KEIT 주관의 ‘글로벌 기술전략 포럼’이 개최되며, △산업기술혁신사업과 기획추진 방향 △해외 기술수요조사 및 과제참여 방법 등이 소개된다. 또 해외우수 연구자들이 한국 연구자들과 협력하여 과제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논의할 계획이다.한편 KEIT는 2016년부터 한-유럽 과학기술학술대회(EKC)와 연계하여 유럽지역에서 수요조사를 추진하는 등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연구개발 능력을 보유한 우수한 해외 연구자들이 국내 연구자들과 협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