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해주지만, 수요가 많지 않아 시장내 자체적으로 기술개발을 하지 못했던 제품의 R&D지원을 위한 중장기 전략방향 수립 ○ 장애인을 위한 아웃도어 ATV(all-terrain vehicle, 전 지형 만능차), 초등학생도 사용할 수 있는 소화기, 저가의 말라리아 백신, 우리 동네 주변 위험물질 위치 추적 앱 개발 등이 포함 됨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이기섭)은 ‘사람중심의 따뜻한 R&D 중장기 전략로드맵’을 통해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적 지원방안을 제시, 국민행복기술의 개발과 보급의 초석을 다질 계획 ○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따뜻한 기술을 체감하기 위해서는 기술개발뿐만 아니라 신속한 사업화와 보급체계 구축이 매우 중요하므로, ○ 로드맵에서는 R&D결과물이 성공적으로 개발·보급·확산될 수 있도록 기획부터 보급까지 전주기적 관점으로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제안 □ 이번 로드맵은 ‘12년 9월 산업부에서 수립한 ‘사람 중심의 따뜻한 R&D 및 활용·보급 전략’의 후속으로 중장기적인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제안과 주요 기술개발 전략을 도출한 것임 ○ KEIT 이기섭 원장은 “따뜻한 R&D는 국민행복에 꼭 필요한 생활 속의 기술을 수요자가 직접 제안하고 국가가 개발하여 다시 수요자의 품으로 전달하는 ‘수요자 중심의 R&D’로, 국가 연구개발의 성과를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함 □ 로드맵에 담은 다양한 정책 제안사항은 우선 2013년 ‘국민편익증진기술개발사업’에 일부 반영되어 추진되며, 향후 국민행복기술 실현을 위한 사업 추진 방향의 주요한 이정표 역할을 할 예정 ◎ ‘사람 중심의 따뜻한 R&D 중장기 전략 로드맵’의 주요 정책 제안    ◆ 성공사례 중심 7가지 비즈니스 모델 유형을 발굴, 과제기획시 적용    ◆ 기획단계에서 기술수요와 구매수요 함께 조사하여 보급계획 수립    ◆ R&D단계에서 사용성평가 프로세스 도입    ◆ 사업화 및 보급을 위한 공공구매와 공적급여제도, 대기업의 CSR과 연계 지원    ◆ 따뜻한 기술개발 수행 기업을 ‘사회적기술기업’으로 인증    ◆ 따뜻한 R&D를 활용하여 과학기술 기반으로 성장하는 ‘한국형 ODA 시스템’도입 ※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기업의 사회책임     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공적개발원조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이기섭)은 2013년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 기획前 공개 검증 의견 접수 마감 결과 총 334개 의견을 접수 ○ 과제기획 과정을 시작단계부터 외부에 공개하여 검증 받음으로써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 등이 과제에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난 3월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 기획대상후보과제를 대상으로 인터넷 사전공시를 실시한 결과,- 분야별로 전략적핵심소재 161건, SW융합형부품 173건 접수- 접수기관 중에서 산업체 비율 전체의 42%로 소재·부품 기술개발사업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것으로 확인- 접수된 의견은 기 개발기술과의 중복성 및 유사성 여부와 정부지원의 필요성, 개발목표의 상향 등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룸- 특히, 외부 의견 뿐만 아니라 KEIT 산업분야 기술 전문가인 프로그램 디렉터(PD)의 검토를 통해 주력산업, 신산업, 정보통신산업의 R&D사업과의 중복성을 사전에 차단□ 금번 최초로 시도한 기획前 공개검증은 창조경제를 실현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과제기획에 반영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 KEIT 소재부품산업평가단은 접수된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소재·부품산업의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더불어 정부 R&D자금의 투자 효율성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붙임] 2013년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 기획前 사전공시

우리나라 산업기술 분야 산·학·연을 대표하는 오피니언 리더들이 ‘R&D를 통한 창조경제의 생태계 구축’을 위해 회동했다. 우리원은 지난 27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에서 ‘산업기술 리더 포럼‘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이기섭 원장은 “일자리 중심의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서는 R&D를 통해 창조적 생태계를 조성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성장동력을 강화해야 할 것”이라며, 분기별 1회 포럼을 개최하여 산·학·연 대표 리더들의 의견을 공유하고 협력적 산업생태계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이기섭 원장을 비롯한 오피니언 리더 11명이 참석하여 ‘2013년 산업기술 R&D 시행계획’을 중심으로 토론을 벌였다.

우리원은 지난 3월 21일 COEX에서 의료기기 산업 생태계 조성 및 산업발전 촉진을 위한 ‘제2회 의료기기 상생포럼 총회’와 ‘명품화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2013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와 연계하여 개최되었으며, 8대병원장 및 기업대표, 유관기관 관련자 등 16개 기관 30여명이 참석했다.특히 이번 총회에는 분야별 최신 기술동향을 제공하고 의료기기간 의료정보 연계 방안 등 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의료기기 연구회 통합세미나’가 개최되었으며, 초음파·X-ray·재활복지기기·레이저/광·MRI·스텐트·PACS/EMR 등 7개 분야의 최신 기술동향에 대한 주제가 다뤄져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우리원은 지난 3월 13일 IT여성기업인협회대표단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IT여성기업인협회 김현주 회장(산들정보통신 대표이사)을 비롯한 10개 회원사 대표들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정보통신분야 핵심 인력들이 회동했다.우리원은 이날 방문단에게 R&D 정책방향 및 2013년 R&D 지원사업을 소개하는 한편, IT분야에 종사하는 여성 기업인들의 애로를 청취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기섭 원장은 “이번 간담회가 우리의 IT 발전방향을 논의하고 나아가 국가 R&D의 경쟁력 강화라는 커다란 과제에 한층 다가설 수 있는 소통의 자리가 되었다”며 “앞으로 여성 기업인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 더 많은 유능한 여성 CEO들이 배출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원장 이기섭)은 3월 14일 서울 The-K호텔(구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주력산업융합원천 R&D 과제 수행희망자 간의 정보교류회’를 개최함 ○ 정부사업에 참여시 컨소시엄 구성이 가장 큰 애로점으로 조사된 바 있어, 이러한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정보교류회를 개최함 ○ 주력산업 10개 분야 과제 접수 전 해당 분야별 PD가 과제의 기획의도를 설명하고 신규과제에 참여코자 하는 연구자간 컨소시엄 구성이 용이하도록 교류의 장 마련 ○ 이번 정보교류회는 수송시스템, 제조기반, 산업소재, 플랜트엔지니어링 등 주력산업에 종사하고 관심 있는 연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과제 제안요구서(RFP)에 대해 과제기획자의 기획내용 설명과 관련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이후 관심 있는 과제별로 참여자가 모여 정보를 공유 □ 올해 주력산업분야는 상반기 중 운전자의 차선변경 의지를 감지하여 충돌 위험도에 따라 자동으로 차선을 변경하는 시스템기술 등 27개 과제에 대하여 300억 원을 지원할 예정 ○ 또한 중소·중견기업이 주관하는 과제가 많아 그동안 참여가 어렵다고 느꼈던 중소?중견기업 연구자가 관심을 가져볼 만함 ○ 이와 별도로 신규사업에 참여코자 하는 연구자간 컨소시엄 구성이 용이하도록 KEIT홈페이지(www.keit.re.kr)에 『게시판』을 신설하여 운영 중이며, 교류회에 참석하지 못한 연구자들도 이용 및 참여 가능 ○ 상반기 지원과제는 4월 4일(목)까지 전산접수를 완료하여, 4월 5일(금)까지 오프라인 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5월 중에 평가를 완료하여 선정된 사업자에게는 6월까지 예산을 지원할 계획 [붙임] 2013년도 주력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 참여희망자 정보교류회 개최계획(안)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이기섭)은 3월 13일 IT여성기업인협회대표단과 간담회를 개최함 ○ 이 자리엔 IT여성기업인협회 김현주 회장(산들정보통신 대표이사)을 비롯한 10개 회원사 대표들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정보통신분야 핵심 인력들이 회동 □ KEIT는 이날 방문단에게 R&D 정책방향 및 2013년 R&D 지원사업을 소개하는 한편, IT분야에 종사하는 여성 기업인들의 애로를 청취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짐 ○ IT여성기업인협회에서는 여성의 장점을 살릴 수 있고 리더십이 요구되는 부분이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IT융합 분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음 □ 이기섭 원장은 “이번 간담회가 우리의 IT 발전방향을 논의하고 나아가 국가 R&D의 경쟁력 강화 라는 커다란 과제에 한층 다가설 수 있는 소통의 자리가 되었다”며 “앞으로 여성 기업인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 더 많은 유능한 여성 CEO들이 배출되길 희망한다”고 밝힘 [붙임1] IT 여성기업인협회 간담회 개최계획1부. [붙임2] IT 여성기업인협회 간담회 사진1매. 끝.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이기섭)은 지식경제부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스마트 LED 학습 조명시스템”을 개발하여 국내 최초로 민간 아파트(GS 건설, 부산 신화명 자이리버뷰)에 적용하게 되었다고 밝힘 □ LED 산업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 프로젝트 결과물로는 ○ 한국광기술원을 중심으로 강원대학교, KAIST, 한국조명연구원과 중소·중견(알토조명, 현대 LED, 포스포)기업 및 대기업(삼성전자) 등이 참여하여 ○ (개발내용) 고효율 중심의 LED 조명에서 벗어나 실제 일상생활의 자연광 구현을 통해 사용자 중심의 감성화 교육용 고품질 LED 조명시스템 구현 - (결과물) 다양한 교과목에 따른 연속학습능력과 교사와 학생, 조명상황을 고려한 자연광 스펙트럼 채용 색온도 및 광량 제어를 실현하기 위한 조명기구 및 시스템 개발 - (적용) 주거용 공부방에 적용하기 위해 창의/휴식/사고/집중 4개 모드에 따라 조명 밝기와 색온도를 사용자가 선택, 주거 공간에 적합한 제품 디자인과 사용자 편의성을 위한 홈네트워크 및 무선 리모콘과 연계 ○ (시범실증결과) KAIST 주관으로 지난 해 7월 대전 대덕구에 위치한 대덕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증 실험 추진 - (학습효과향상) 수학문제를 풀 때 일반 형광등보다 집중력을 높여주는 6,000K 이상의 색온도 조명하에서 정답률 17% 이상 향상으로 조명과 학습효과의 연관성 확인 □ 미래 스마트조명의 완성체인 LED시스템 조명으로 연계·발전하기위해 노력 ○ KEIT LED/광 PD인 오대곤 박사는 “학습 조명뿐만 아니라, 주거, 사무실 등 사용자 중심의 다양한 조명 환경을 구현할 수 있는 LED와 조명 기구 및 시스템을 개발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하며 ○ 개발된 제품을 실제 사용 공간에 적용하여 효과 실증을 통해 홍보를 추진함으로써 민간에 더 잘 보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 밝힘 □ LED를 IT기술과 접목하여 민간 공동주택에 적용시킨 국내 첫 사례임 ○ KEIT 정보통신산업평가단 장종찬 팀장은 LED 조명이 기존 형광등을 교체하는 수준을 넘어 光제어가 용이한 LED를 IT기술과 접목하여 민간 공동주택에 적용시킨 첫 번째 사례라 말함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이기섭)은 지난 2월 26일 한국화학공학회(회장 손석원, 삼성토탈 대표이사)의 회장단 및 임원진을 초청하여 신년간담회를 열고 우리나라 화학공업분야의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함□ 이 자리에서 KEIT 이기섭 원장은 “화공소재분야의 육성을 위해 한국화학공학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초청간담회의 배경을 설명하고, 두 기관의 협력을 통한 국가 R&D 전략 수립이 국가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될 것 이라는데 의견을 모음□ 특히 중소·중견기업지원이 시급하다는데 뜻을 같이하였으며, 중소·중견기업에게 적합하고 인력창출이 쉬우며 부가가치가 높은 화공소재분야의 정책기획, 과제발굴, 성과공유 등에 대하여 상호 협력키로 함□ 아울러 매년 봄, 가을에 개최되는 한국화학공학회 정기 학술대회에서 공동 학술활동, 관련 기술 발표회 및 전시회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지속적인 상호 협력 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하였음[붙임] 공학리더 신년간담회 사진1매. 끝.

우리원은 지난 2월 27일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외부전문가 70명을 2013년도 외부평가단 위원으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외부평가단은 지난 2004년 처음 구성되었으며, 지난해 43명의 위원이 선정돼 148개의 평가위원회에 참석해 감시활동을 수행한다. 올해 위촉된 외부평가단은 1년 동안 우리원이 주관하는 평가위원회 참관 등을 통해 평가·관리 업무가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되는지를 모니터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