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이기섭)은 3월 19일부터 24일까지 ‘2014년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의 기획   대상 후보과제를 인터넷으로 사전 공시하고 외부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접수 중  ㅇ 본 인터넷 공시는 ‘2014년도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 중 전략적 핵심소재(30건)와 SW융합형 부품(30건) 기획대상     후보과제에 대한 내용검증 및 의견수렴을 통해 기존보다 더욱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과제를 기획하기 위해     마련됨  ㅇ ‘그들만의 리그’로 불리던 과제기획 과정을 시작단계부터 외부에 공개해 검증 받음으로써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     등이 기술개발사업에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낮춤  □ 공시된 기획대상 후보과제의 지원 필요성, 기 개발기술과의 유사성, 시장성, 예상개발기간 및 연구비의 적정성 등에    대해 의견을 개진하고자 할 경우, 산업기술 R&D 종합정보시스템 홈페이지(www.ernd.go.kr)에 로그인 후 작성□ KEIT 소재부품산업평가단은 접수된 의견을 반영하여 ‘2014년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 과제기획을 실시할 예정  ㅇ 산·학·연 전문가 80여명으로 구성된 분야별 기술위원회는 인터넷에 접수된 의견 등을 참고하여 60건의 후보과제     가운데 30건을 기획대상 과제로 선정(전략적핵심소재 15건, SW융합형부품 15건)  ㅇ 선정된 30건의 기획대상 과제에는 각각 과제기획 전담팀이 구성되며 3개월여 간의 상세기획과정을 거쳐 RFP(과제    제안 요구서)를 도출  ㅇ 신규과제는 6월내에 사업공고를 통해 지원할 예정    [붙 임] ‘14년도 소재부품기술개발사업 기획전 인터넷 사전공시 안내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이기섭)은 2013년도 주요국별 산업기술수준 조사결과를 발표  ㅇ 본 조사는 28대 산업기술 R&D분야의 592개 세부기술을 대상으로, 재미한인공학인과 산‧학‧연‧관 전문가     5,034명이 설문을 통해 미국과 일본, 유럽, 중국, 한국의 현 산업기술 수준을 진단※ 28대 기술 분야 : 나노, 바이오, 지식서비스, 디자인, 스마트카, 그린카, 로봇, 산업용기계, 의료기기, 조선,                              플랜트 엔지니어링, 섬유의류, 화학공정소재, 세라믹소재, 금속재료, 생산기반, 반도체,                              디스플레이, LED/광, 홈/정보가전, 디지털TV/방송, 이동통신, 네트워크, SW, 차세대컴퓨팅,                              지식정보보안, IT융합, RFID/USN  □ 세계최고의 기술수준 보유국인 미국을 100%로 했을 때, 전체 기술 분야 평균기술수준은 일본 94.9%. 유럽 94.8%,    한국 83.9%, 중국 71.4%로 집계됨  □ 미국은 바이오, 의료기기, 로봇, 이동통신 등 18개 기술 분야에서, 일본은 재료, 소재 등 6개 분야에서,    유럽은 자동차, 조선 등 4개 분야에서 최고기술수준을 보유하고 있는 반면, 한국은 한 분야에서도 최고기술   수준을 보유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됨(대분류 기준)  ㅇ 우리나라가 상대적으로 높은 기술수준(1등국 대비 90% 이상)을 보유한 분야는 ‘디스플레이’, ‘디지털TV/방송’,     ‘이동통신’ 분야이며,  ㅇ 상대적으로 기술수준이 낮은 분야는 ‘바이오’, ‘의료기기’, ‘나노’ 등의 신산업분야인 것으로 나타남     - 기술수준이 가장 낮은 ‘바이오’와 ‘SW’ 분야의 경우, 미국과의 기술격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음   * 미국대비 한국 바이오분야 기술수준 : (‘10년) 75% → (’11년) 74% → (‘13년) 71%   * 미국대비 한국 S/W분야 기술수준 : (‘10년) 81% → (’11년) 77% → (‘13년) 75%     - 원인은 첫째, 원천기술의 기여도가 큰 신산업의 특성 상 기술수준이 단기간에 급격히 향상되기 어렵고 둘째, 국내      기술력의 향상 속도에 비해 선도국의 기술혁신 속도가 빠르며 셋째, 국내에서 해당산업의 상업화가 아직까지 미흡     하기 때문  □ 592개 세부기술별 조사에서 우리나라가 최고기술수준을 보유하고 있는 기술은 ‘메모리소자’, ‘LCD 모듈’,   ‘초대형 LNG운반선’을 비롯한 20개 기술로 조사됨  □ 2011년과 비교했을 때 ’디지털TV/방송’, ‘이동통신’, ‘화학공정’ 등의 분야에서 선도국의 기술수준을 많이   추격한 반면,  <한국의 선도국 기술수준 추격 정도>기술분야선도국과 한국의 기술수준 추격 정도(%)(선도국-한국 간 기술수준차이,‘11년 →’13년)기술분야선도국과 한국의 기술수준 추격 정도(%)(선도국-한국 간 기술수준차이,‘11년 →’13년)디지털TV/방송4.8% 추격 (‘11년 13.4→ ’13년 8.5)섬유의류1.5% 추격 (‘11년 16.5→ ’13년 15.0)이동통신3.8% 추격 (‘11년 13.4→’13년 9.6)조선해양1.3% 추격 (‘11년 13.9→ ’13년 12.6)화학공정2.5% 추격 (‘11년 18.5→ ’13년 16.0)생산기반0.9% 추격 (‘11년 15.8→ ’13년 14.9)지식서비스1.9% 추격 (‘11년 17.1→ ’13년 15.2)RFID/USN0.2% 추격 (‘11년 16.1→ ’13년 15.9)로봇1.8% 추격 (‘11년 20.8→ ’13년 18.9)지식정보보안0.1% 추격 (‘11년 20.2→ ’13년 20.1)차세대컴퓨팅1.7% 추격 (‘11년 22.4→ ’13년 20.8)      ㅇ ’디스플레이‘, ’반도체‘, ’IT융합‘ 등에서는 한국이 선도국을 추격하는 속도보다 중국의 한국 추격속도가 더     빠른 것으로 분석됨   <중국의 한국 기술수준 추격 정도>기술분야중국의 한국 기술수준 추격 정도(%)(한국-중국간 기술수준차이,‘11년 →’13년)기술분야중국의 한국 기술수준 추격 정도(%)(한국-중국간 기술수준차이,‘11년 →’13년)디스플레이7.5% 추격 (‘11년 26.9→’13년 19.3)LED및광2.2% 추격 (‘11년 11.8→’13년 9.6)반도체4.2% 추격 (‘11년 17.3→’13년 13.1)지식정보보안2.0% 추격 (‘11년 9.2→’13년 7.2)IT융합3.3% 추격 (‘11년 14.9→’13년 11.7)나노1.8% 추격 (‘11년 10.9→’13년 9.1)RFID/USN3.0% 추격 (‘11년 16.3→’13년 13.3)바이오1.0% 추격 (‘11년 8.0→’13년 6.9) 의료기기2.9% 추격 (‘11년 13.5→’13년 10.7)이동통신0.8% 추격 (‘11년 12.7→’13년 11.9)홈네트워크/정보가전2.6% 추격 (‘11년 19.3→’13년 16.8)차세대컴퓨팅0.6% 추격 (‘11년 10.2→’13년 9.6)디지털TV/방송2.6% 추격 (‘11년 17.4→’13년 14.7)생산시스템0.4% 추격 (‘11년 12.8→’13년 12.4)섬유의류2.3% 추격 (‘11년 14.3→’13년 12.0)생산기반0.3% 추격 (‘11년 11.4→’13년 11.1)플랜트엔지니어링2.3% 추격 (‘11년 12.6→’13년 10.3)자동차0.1% 추격 (‘11년 16.7→’13년 16.5)  □ 이번 조사결과 주력산업 분야에서는 중국이 빠른 속도로 기술격차를 좁혀오고 있고 신산업 분야에서는 미국과의    격차가 점차 벌어지고 있어, 몇 년 전부터 경고되었던 넛크래커 위기가 기술수준에도 나타나고 있음이 확인됨   ※ 넛크래커 : 원래 호도를 양쪽으로 눌러 까는 도구로, 우리나라가 선진국에는 기술과 품질경쟁에서 밀리고,                        후발 개발도상국에는 가격경쟁에서 밀리는 현상을 의미하는 말  □ 본 조사는 2년 주기로 실시하며, 다음 조사는 2015년에 실시하여 2016년에 결과를 발표할 예정  ㅇ 본 조사결과는 R&D 투자배분방향 설정 및 기술개발과제 간 효율적 재원배분 방안 등 정부 R&D 정책수립과 신규    과제기획에 활용됨    [붙임1] 산업기술 분야별 2013년도 기술수준과 최고기술수준 보유국[붙임2] 한국이 최고기술수준을 보유한 세부기술목록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이기섭)은 3월 13일 삼성동 COEX에서 기술개발자(공급자)와 수요자(병원 및    의료진) 간 상생협력을 통한 의료산업 발전을 위해 ‘2014년도 의료기기 상생포럼 총회 및 명품화연구회 통합   세미나’를 개최  □ 이번 총회는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선순환생태계 조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2012년에 발족한 의료기기 상생포럼의    주요사업결과와 2014년도 사업계획보고 및 신 임원 선출 등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ㅇ 의료기기상생포럼 2기 총괄운영위원장으로 분당서울대병원의 이철희 원장이, 실무운영위원장으로는 KEIT의    허영 의료기기PD가 선출됨   □ 총회에 이어 진행된 제5회 의료기기 명품화 연구회 통합세미나에서는 분야별 최신기술 동향을 소개하고, 의료기기    간 의료정보 연계 방안 및 산업발전 방안을 모색 (※분야별 세미나 주제는 별첨 참고)  ㅇ 패널토론에서는 의료기기 간 연동을 통한 고품위 의료서비스 활성화 전략에 대해 논의  ㅇ 병원-기업 협력 활성화 및 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연·병원의 자유로운 의견제시와 의료기기상생포럼에 대한     정보제공의 창구가 될 포털사이트의 구축현황을 보고  □ 허영 의료기기PD는 “올해는 2기를 맞은 상생포럼이 그동안 추진해온 사업들의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기 시작하는 해”   라며, “이를 바탕으로 공급자와 수요자가 더욱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협력모델을 발굴함으로써 국내  의료기기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함   □ 이번 총회 및 명품화연구회 통합세미나에 대한 문의 사항은 안내전화(02-6000-7390)로 문의      [별첨] 2014년 의료기기 상생포럼 총회 및 명품화 연구회 통합세미나 일정 

□ 이기섭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은 12일 오전 한국기술센터에서 한국생물공학회와 간담회를 갖고 바이오  화학 산업화촉진기술개발사업과 포스트게놈다부처유전체사업 및 2015년도 바이오의료기기 산업핵심기술  개발사업 신규 후보과제의 도전성 검증을 위한 목표검증단 구성 등을 논의  □ KEIT 이기섭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이오산업은 건강, 식량, 환경과 같은 인류의 난제해결과 21세기 산업 성장을    주도해나갈 분야로, KEIT도 그 중요성을 인지해 바이오산업 육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오늘 간담회   에서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해 한국생물공학회와 KEIT가 협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의견들이 활발하게 논의되길    바란다”고 말함  □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생물공학회 김병기 회장과 홍억기 수석부회장, 박경문 기획위원장, 오덕재 총무이사,    김용환 산학연이사, 박철환 기획이사, 오민규 학술이사를 비롯해 KEIT 이기섭 원장 등이 참석 

□ 이기섭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은 5일 오전 한국기술센터에서 IT여성기업인협회와 간담회를 갖고,   ‘2014년도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 정책설명회 개최 및 이공계 여성 인력 지원방안 등에 관해 논의  □ KEIT 이기섭 원장은 이 자리에서 “KEIT는 향후 IT R&D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는 물론 중소기업과 여성인력의    정부 R&D 사업 참여기회 확대 등에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히면서, “오늘 간담회를 통해 IT산업의    발전을 위한 IT여성기업인협회와 KEIT의 협력 방안들이 도출되길 바란다”고 말함  □ 이날 간담회에는 IT여성기업인협회 김현주 회장과, 허영희 수석부회장, 이소영 수석부회장, 공예순 경기지회장,    서미숙 대구경북지회장, 전현경 부회장, 나은경 부회장, 이공조 감사를 비롯해 KEIT 이기섭 원장 등이 참석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이기섭)은 연구개발(R&D) 투자와 수출비중이    높고, 성장가능성이 큰 중소·중견기업의 부설연구소를 세계적 수준으로 육성하기 위한 ‘14년도 우수기술연구센터  사업’ 시행계획을 공고  □ 2014년도 신규지원 규모는 총 190억 원이며, 지원 자격은 ‘매출액 100～3,000억, 매출액 대비 R&D 투자비율    2~3%, 수출액비율 10% 이상’의 기업부설연구소임   * 지식서비스업 및 제약산업, 뿌리산업 분야는 매출액 대비 수출액 비율 조건면제  □ 특히 올해에는 중소·중견기업이 주한 외국대학, 외국인투자 R&D센터 등과 협업하여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융합   ATC 트랙을 신설(30억 원)  □ 산업부와 KEIT는 사업 참여 신청자를 대상으로 3월 11일부터 3월 18일까지 전국 12개 지역에서 설명회를 개최  할 예정ㅇ 또한 고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과 ‘글로벌전문기술개발사업’ 설명회를 동시에 개최   하고, 지원방법과 절차, 사업 참여 관련 규정 등을 안내  □ 산업부는 3월 26일부터 4월 10일까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고, 5～6월 중 최종    신규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    <붙 임> 1. 2014년 우수기술연구센터(ATC) 신규 공고 요약2. 2014년 우수기술연구센터(ATC) 사업 개요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이기섭)은 1월 28일부터 2월 27일까지 ‘2014년도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사업의    혁신기업기술개발사업 상반기 (410억원 규모) 공고’를 진행하여 신규 사업계획서 1,397건을 접수  ㅇ 2013년도 상반기 사업계획서 접수 경쟁률은 6:1이었으나 올해 접수 경쟁률은 약 7:1로 해마다 경쟁률 상승  ㅇ 올해부터는 신청자격을 완화해 접수마감일 기준 창업 1년 이하 기업과 상시 근로자수 5인 미만 기업도 신청가능함   ㅇ 중소기업의 수요를 적극 반영한 20대 전략분야 41대 세부전략에 대한 사업계획서를 접수  - 첨단융합분야 “컴퓨팅 SW”, “ICT 융합”의 경우, 전체 신규 사업계획서의 22.1%를 차지해 뜨거운 열기를 확인    □ 3월 중순 서면평가를 시작으로 4월 현장조사, 5월 대면평가를 거쳐 6월 중순경 협약을 진행할 계획    - ‘혁신기업기술개발사업 하반기(280억원 규모) 공고’는 6월초 진행할 예정이며, 상반기 신청 업체는 하반기 신청 불가      [붙 임] 2014년 혁신기업기술개발사업(상반기) 신규 계획서 접수 결과

□ 산업통상자원부(윤상직 장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기섭 원장)이 주관한 「2014년도 산업핵심   기술개발사업 신규지원 설명회」가 3월 4일(화) 서울 숭실대학교 한경직 기념관에서 성황리에 개최  □ 이번 설명회에서는 실무책임자들이 직접 신규지원 사업 참여방법과 절차, 유의사항, 사업계획서 작성법 및 발표요령    등의 세부사항을 안내   ㅇ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연구소․대학 내 관계자들에게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와 아울러 사업추진에 관련된     구체적이고 실무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장이 됨□ 한편, 이번 설명회는 서울을 시작으로 3월 14일(금)까지 경기, 광주, 울산, 대구, 전북, 부산, 충북, 충남 등 전국    16개 시․도를 순회하며 개최될 예정  [붙 임] 지역별 설명회 일정 및 장소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이기섭)과 산업통상자원부는 2월 20일, 5개 반도체기업(삼성전자, SK하이닉스,    오로스테크롤로지, 넥스틴, 테스)과 미래 반도체소자 개발에 5년 간 150억 원을 공동 투자하기 위한 MOU를   체결□ 2013년에 대기업 위주로 추진된 1단계 투자협력과 달리 올해 추진되는 2단계는 중소장비기업 참여 및 미래   반도체 소자개발 활성화라는 차별성이 있음  ㅇ 특히 올해 발굴될 기술은 소재, 검사⋅측정, 공정 관련 원천기술로 작년 반도체 소자기술에 이어 장비, 공정, 소재에     이르는 전⋅후방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됨     * 주요 발굴 기술    ① 3-5족 채널 소자 기술: 반도체 내 채널의 소재를 실리콘(4족)에서 3-5족 소재로 전환함으로써 전자의 이동도를         높이고 처리속도를 향상시키는 기술     ② Tunnel FET(터널펫) 기술: 소자의 구조를 MOSFET에서 Tunnel FET으로 바꿔서 사용 전압을 낮추고 전력소비를         줄이는 기술     ③ Optical interconnection 기술: 칩 간에 또는 칩 내 트랜지스터 간에 신호 전달 수단을 전(電)자에서 광(光)자로 바꿔        처리속도를 높이는 기술□ 우리 기술이 미래 반도체 기술의 퍼스트 무버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미래 반도체소자 기술개발”은 전문 인력   배출과 핵심 지식재산(IP) 도출은 물론, 기업의 수요인력 공급과 청년실업 경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동 프로그램은 지금까지 정부 R&D 사업의 수행자였던 민간 기업이 투자자 입장에서 기술개발방향설정과 평가 등에   참여하는 ‘민간주도의 정부 R&D’ 구조를 통해 창조경제를 실현한다는 의의가 있음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기섭원장)은 이와 같은 “선순환적 에코시스템 구축을 통해 우리나라가 글로벌 반도체   기술을 선도하는 진정한 반도체강국으로 도약하기를 바란다”면서 “KEIT는 당초 목표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약속    < 참고 >1. MOU 체결식 개요2. 미래 반도체소자 개발 발굴과제 현황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이기섭)은 2월 20일 대전분원 대강당에서 RCMS 유관기관의 실무 담당자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RCMS* 연계기관 보안강화 워크숍」을 개최     * RCMS(Real-time Cash Management System: 실시간통합연구비관리시스템)은 전담기관과 연구기관, 국세청,     은행, 카드사 등이 연계하여 국가 연구개발(R&D) 사업비 사용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함으로써 투명하고 효율적    으로 관리하는 통합시스템    □ 워크숍에 참석한 82개 RCMS 연계기관(대학/출연연)의 실무자들은 데이터 보안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연계 DB    암호화, SSLVPN**, 연계표준개선 등 RCMS 연계시스템 보안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  　**SSLVPN(Secure Sockets Layer Virtual Private Network)은 장소나 단말기 종류에 관계없이 인터넷을 이용해     기업의 내부 정보시스템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술    □ KEIT는 산업부의 R&D 사업비를 통합․관리하는 RCMS 운영기관으로, 국가 R&D 사업비 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있는 RCMS를 더욱 안전하게 운영하기 위해 유관기관들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    첨 부 : RCMS 연계기관 보안강화 워크숍 행사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