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2008년도 산업·자원 기술개발사업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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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2008년 산업 자원 R&D정책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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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자 : 산업자원부
2008년 산자부정책방향_산자부.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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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2008년도 산업기술지원사업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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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자 : 한국산업기술평가원 우창화 기술평가본부장
2008년도_산업기술지원사업안내_평가원.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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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2008년도 에너지기술개발사업 전략과 추진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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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자 : 한국에너지자원기술기획평가원 원장묵 실장
에너지기술개발사업추진전략_ITEP_전국설명회.pdf
한국산업기술평가원은 1월 29일(화) 서울 삼성동 코엑스 4층(그랜드컨퍼런스룸)에서 윤교원 원장과 산업자원부 관계자 등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도 산업·자원 기술개발사업에 대한 통합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올해 산업자원부 R&D예산은 산업기술(1조596억원), 부품소재(2,780억원), 지역산업(4,785억원), 클러스터 조성사업(1,772억원) 등 총 2조8,610억원(중기청 4,300억원 포함)이다.
사업별 특성, 사업계획서 작성요령, 사업계획 수립 시 착안사항 등에 대해 상세한 설명이 제공된 이번 설명회는 특히 산자부의 50여개 사업 일정이 동시에 확정 발표되어 일목요연한 예측이 가능해짐에 따라 수요자들이 계획성 있게 업무에 참여할 수 있어 명실 공히 “통합” 설명회가 되었다.
중소기업청의 R&D, 에너지 지원사업 특별회계·전력산업기반기금 R&D 예산 등이 기존의 산업자원부 지원 일반 R&D 자금 및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 R&D, 부품소재 R&D 지원자금 등과 함께 설명된 것이다.
한국산업기술평가원은 이날 설명회에 이어 30일(수)엔 부산(부경대) 및 광주(광주테크노파크)에서, 31일(목)엔 대구(한국섬유개발연구원)와 전북 전주(전주대학교)에서, 2월 1일(금)에는 대전(한국기계연구원)과 경기 시흥(한국산업기술대학교)에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다음은 “2008년도 산업·자원기술개발 시행계획”의 특징을 요약한 것이다.
첫째, 과거 기술개발, 기반구축, 특정분야 지원 등 20여개로 세분화된 지원사업을 15대 전략기술 분야로 일원화하여 핵심·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전략기술개발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대일역조 개선 및 핵심 부품·소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재 원천 분야를 중심으로 ‘부품소재기술개발’도 추진한다.
둘째, 산자부는 이와 함께 FTA와 기후변화협약 등에 대한 대응책도 마련한다. 한·미, 한·EU FTA와 관련하여 품목별 장·단기 R&D지원, 전략적 국제공동기술개발 등을 중점 추진하고, 기후변화협약과 고유가 등에 대하여 온실가스 저감기술과 신·재생에너지의 개발을 통해 지속가능 성장의 기반을 마련한다. 지식서비스 산업을 활성화하고 중소기업 기술혁신시스템도 지원한다.
셋째, 산업자원부는 연구비 지원의 효율성 강화와 투명성 확보를 위해 산업기술 R&D 연구비 지원제도 개선에도 나설 계획이다. △중소기업 신규채용 인력이 R&D 참여 시 현금 지원 △과제의 개발성격에 의해 통합형 및 병렬형 과제로 구분하여 과제간 경쟁 강화 △우수 연구과제에 대한 연구비 정산 간소화, R&D 연구 관리규정 통합 및 간소화 등이 구체적인 복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