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기 제하의 보도내용 중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 다음과 같이 해명합니다.   간부들이 1000만원을 모아 정치권 인사들에게 수백만원짜리 술접대를 했고, 경찰청 특수수사과가 내사를 하다가 무혐의 처리했다는 주장   ㅇ 간부들이 1000만원을 모아 정치권 인사들에게 술접대를 했다는 기사는 전혀 사실 무근임   산자부가 작년 법을 바꿔 평가기관을 7곳으로 늘리는 바람에 경쟁적으로 로비가 이뤄진 것이라는 주장   ㅇ 산업기술혁신촉진법 개정(‘06.4.28 법률 제7949호, ‘06.10.29 시행)으로 종전에 산기평 독점체제에서 평가기관이 7곳으로 늘어났다는 보도는 사실과 전혀 다름   - 다음 표에서 보여주는 바와 같이 개정법률 이전에도 산자부고시 등으로 각 사업의 특성에 따라 평가기관들이 나누어져 운영되고 있었음   산업기술혁신촉진법 시행령에 규정된 기관들의 전담기관 역할수행시기   기관명 설립근거 평가관리 대상사업 전담기관역할 수행시기 한국산업기술평가원 산업기술혁신촉진법 산업기술개발사업 산업기술기반조성사업 지역혁신사업 등 1999.3월 한국산업기술재단 신업기술혁신촉진법 산업기술인력양성사업 2006.1월 한국기술거래소 기술이전촉진법 신기술창업보육사업, R&BD 사업 등 2005.3월 부품소재산업진흥원 부품·소재전문기업 등의 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부품소재종합기술지원사업 등 ‘03.3월(통합연구단) ‘05.7월(진흥원설립) 한국디자인진흥원 산업디자인진흥법 디자인기술개발사업 1994.1월 한국전자거래진흥원 전자거래기본법 전자상거래기술개발사업 2003.12월   “술 향응 접대는 일상적인 얘기로 본부장급 간부들이 공무원을 접대한 뒤 직원들끼리 먹었다고 입을 맞추는 등 조직적 도덕적 해이가 심각” 주장   ㅇ 회의 및 업무협의 과정에서 관련규정의 범위에서 회의비를 지출한 적은 있으나, 일상적으로 술 향응 접대를 하고 직원끼리 입을 맞춘 사실은 전혀 없음. 끝.    

  한국산업기술평가원(ITEP, 원장 윤교원)은 평가관리 업무의 효율적 수행을 위해 아래와 같이 인사발령을 실시했습니다.   인사발령 내용   <전보> <승진>   경영관리본부장 홍보팀장(겸직)     김도진(金道鎭)     지역혁신본부 지역혁신본부장     김숙래(金叔來)     기술평가본부 중장기평가실장     최종화(崔鍾和)     전략기획본부 국제기술협력실장     이 호(李 浩)     경영관리본부 행정관리실장     조세연(趙世衍)         - 이상 5명 -  

  <윤교원 ITEP원장>   국가R&D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9개 부처 10개 연구관리 전문기관이 참여하는 범부처 차원의 “연구관리혁신협의회”가 2월 22일(목)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출범식을 갖고 첫발을 내디뎠다. 이 자리에서 윤교원 한국산업기술평가원장이 협의회 초대 회장에 선임되었다. 연구관리혁신협의회는 지난해 6월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확정된 ‘연구관리전문기관 운영효율화 방안’의 후속조치로 출범하였으며, 참여기관은 한국산업기술평가원과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정보통신연구진흥원, 한국학술진흥재단 등 부처별 연구개발사업의 기획·평가·관리 업무를 수행 중인 기관들이다. 협의회는 향후 연구관리 전문기관의 역량강화를 위해 △국가 R&D사업 관련 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용 △해외 연구관리 운용사례 연구 △공동 세미나 개최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정보와 자원의 연계를 통해 정보의 표준화 및 관련 DB 공통 활용 △국가R&D사업 중복지원 방지를 위한 정보공유 △전문기관별 업무혁신 노하우 공유 △국가R&D사업 종합안내서 발간 △합동설명회 개최 등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산기평(ITEP), 스페인 CDTI와 국제공동기술개발 MOU 체결 공동기술개발과제 발굴 위한 양국 R&D기업간 개별상담회도     <사진설명> 한국산업기술평가원(ITEP, 원장 윤교원, 왼쪽 두번째)은 2월 14일 수요일 오후 1시(스페인 현지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업관광통상부 장관실에서 스페인 산업기술개발센터(CDTI, 원장 마우리치 루세나 Maurici Lucena, 왼쪽 세번째)와 양국간 공동기술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 이 자리에는 김영주 산업자원부장관(왼쪽 첫번째)과 호안 끌로스 이 마체우(Joan Clos y Macheu, 왼쪽 네번째) 스페인 산업관광통상부 장관이 배석하였다. 한국과 스페인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자간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방안과 이를 논의할 공동운영위원회 구성에 합의하고, 첨단기술 개발과제에 대한 개발자금 지원과 정보공유, 평가 전문인력 교류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하였다.   □ 한국산업기술평가원(ITEP, 원장 윤교원)은 유럽의 전통적인 선진국들과 견줄 수 있는 신흥 과학기술 강국 스페인의 산업관광통상부 산하 CDTI(산업기술개발센터)와 국제공동기술개발 협력 및 인력교류를 위한 MOU를 2월 14일 체결     ○ 한국산업기술평가원은 2월 14일 수요일(스페인 현지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업관광통상부 장관실에서 CDTI(원장 Maurici Lucena)와 양국간 공동기술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으며, 이 자리에는 양국 장관이 배석   - 이번 협약을 통해 양자간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방안과 이를 논의할 공동운영위원회 구성에 합의하고, 첨단기술 개발과제에 대한 개발자금 지원과 정보공유, 평가 전문인력 교류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   □ 협약 체결과 함께 ITEP, K-GIN유럽센터, 중소기업진흥공단, CDTI 공동주관으로 공동기술 개발과제 발굴을 위한 한-스페인 기업간 개별 상담회도 개최되었다.   ○ 현재 한국의 39개 기업이 스페인 기업과의 공동기술 개발과제의 수요조사에 참여하고 있으며, 스페인 CDTI측 관계자에 의하면 다수의 스페인 기업과 기관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음   □ 윤교원 한국산업기술평가원 원장은 “최근 국제 기술동향을 살펴보면 다자 또는 양자간 국제 공동R&D의 중요성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국내 기업들도 국제적 흐름에 뒤떨어지지 않기 위해 적극적으로 국가간 공동R&D에 참여해야 할 것”이라며 “최근 첨단기술 인프라 확충과 산업체에 대한 자금지원 확대 등을 통해 유럽의 신흥 기술강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스페인은 1인당 GDP가 3만 달러를 웃도는 경제대국이며, 특히 자동차산업과 우주항공산업이 발달되어 우리나라 기업과의 협력이 크게 기대된다”고 밝혔다.   □ 한국산업기술평가원은 지난해 9월 네덜란드, 핀란드와 국제 공동R&D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협정을 체결함으로써 이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올해에도 국제 공동연구개발사업을 85억원 규모로 지원하게 된다.     [첨부1] CDTI(산업기술개발센터) [첨부2] 스페인 산업개황      

  한국산업기술평가원(ITEP, 원장 윤교원)은 평가관리 업무의 효율적 수행을 위해 아래와 같이 인사발령을 실시했습니다.   인사발령 내용(실장급)   < 승진 > <전보>   경영관리본부 인사노무팀장     최일엽(崔日燁)     기술평가본부 평가총괄실장     한성룡(韓聖龍)     기술평가본부 중장기평가실장     김숙래(金叔來)     중소기업혁신단 단장     김상태(金尙台)         - 이상 4명 -  

  □ 한국산업기술평가원(ITEP, 원장 윤교원)은 2007년 산업기술개발사업(중기거점기술개발사업, 차세대신기술개발사업, 부품소재기술개발사업 등 28개 사업, 1조원 규모)과 관련하여 정책방향, 지원 절차 및 방법 등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     ※ 산업기술개발사업이란 산업경쟁력 제고를 위해 집중적으로 개발이 필요한 분야 중 민간의 자주적 노력만으로 기술향상을 기대하기 어려운 기술 분야에 대해, 정부가 개발사업비의 일부 또는 전부를 지원해주고, 기술개발 결과가 기술적·사업적으로 성공할 경우, 정부지원금의 일부를 상환 받는 사업임   □ 이번 설명회는   - 성장동력기술개발사업, 중기거점기술개발사업, 차세대신기술개발사업, 부품소재기술개발사업 등 28개 산업기술개발사업(1조 1,286억원 규모)에 대한 사업내용, 정책방향, 자금지원을 위한 절차 및 방법 등에 대하여 연구개발 대상자를 상대로 개최   - 특히 산업기술개발자금이 필요한 기업, 대학, 연구소 등 연구 관련 종사자들에게 매우 유용한 자리가 될 것임   □ 지원대상 사업     구분 대상 세부사업 중장기 성장동력기술개발사업, 중기거점기술개발사업, 차세대신기술개발사업, 전략기술개발사업(시범), 21세기 프론티어기술개발사업 공통애로 단기핵심기술개발사업(구,공통핵심기술개발사업), 핵심기반기술개발사업, 우수기술연구센터사업,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 기술이전·사업화촉진개발사업 특화기술 디자인기술개발사업, 전자상거래기술개발사업, 민군겸용기술개발사업, 디지털재난방재시스템기술개발사업 특화산업 부품소재기술개발사업, 부품소재전문기업기술지원사업, 부품소재국제기술협력사업,항공우주부품기술개발사업, 청정생산기술개발보급사업, 에너지및자원순환기술개발보급사업(신규), 헬기기술자립화기술개발사업, 다목적실용위성본체개발사업, Bio-Star창출을 위한 토털 솔루션 사업, 차세대패키징공정·장비실용화사업(신규), 섬유산업스트림간협력사업(신규), 웰빙친화적기술개발사업(신규), 미래생활가전기술개발(신규),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재료·부품기술지원사업(신규) 지역산업 지역산업기술개발사업   ※ 상세내용은 사업설명회 발표 당일 배포 예정   □ 설명회 일정 및 장소     지 역 일시 장소 문의처 서 울 2007. 1. 24(수) 14:00 연세대학교 100주년 기념관 02-6009-8329 부 산 2007. 1. 25(목) 11:00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장 051-320-3611,2 광 주 2007. 1. 25(목) 14:00 광주테크노파크 대회의실 062-602-7032 대 전 2007. 1. 26(금) 14:00 한국기계연구원 대강당 042-868-7841 대 구 2007. 1. 26(금) 14:00 한국섬유개발연구원 2층 국제회의실 02-6009-8329 전 주 2007. 1. 29(월) 14:00 전주대학교 JJ아트홀 063-220-2342 시 흥 2007. 1. 29(월) 15:00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공학관 C동 소강당(111호) 031-8041-0863     ※ 세부사항은 한국산업기술평가원(www.itep.re.kr) 및 산업기술지원(www.itech.go.kr) 홈페이지 참조 ※ 추가 문의처 : 한국산업기술평가원 평가총괄실, 02-6009-8329, 8324~6    

한국산업기술평가원(원장 윤교원)은 평가관리 업무의 효율적 수행을 위해 아래와 같이 인사발령을 실시했습니다.   인사발령 내용(실장급)   < 승진 >   경영관리본부 경영혁신실장     이창운(李昌雲) 기술평가본부 단기평가실장     양종수(梁鍾洙) 지역혁신본부 균형발전지원실장     이여진(李麗珍)         <전보>   경영관리본부 행정관리실장(겸직)     이송형(李松衡) 기반기술본부 기반조성실장     김희국(金熙國) 기반기술본부 부품소재실장     전기영(田起營) 지역혁신본부 지역산업진흥실장     이영한(李英漢)   - 이상 7명 -

  □ 한국산업기술평가원(ITEP, 원장 윤교원)은 전국과학기술노동조합(위원장 고영주)과 12월 20일(수) 서울 역삼동 한국기술센터 8층에서 단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2월 7일부터 계속된 316일간의 장기파업을 종식하였다.       ㅇ   산기평은 현재 한국노총 산하의 산기평노동조합(위원장 장세찬, 조합원 113명)과 민주노총 산하의 과기노조 산기평지부(위원장 고영주, 조합원 22명)로 나누어져, 사실상 복수노조체제로 운영 중이며, 이 가운데 과기노조 산기평지부가 2006년 단체협약 체결과정에서 타협점을 찾지 못해 지난 2월 7일부터 파업을 계속해왔으며, 이번 단체협약 체결로 파업을 끝내고 업무에 정상 복귀하였다.   ㅇ   노사는 이번 단체협약을 통해 징계 및 면직 범위 확대, 조합집행부 인사 및 징계 시 사전 조합동의 대상 축소 등 인사경영권을 제한하는 조항을 개선하였으며, 노조전임자 2명을 반전임(0.5명)으로, 전임자 인사고과를 최고수준에서 상위수준으로, 근무시간 중 조합 활동을 제한 없이 허용하던 것을 사용자와 사전에 합의하는 것으로 변경하는 등 조합활동을 과도하게 보장하는 조항을 합리적 수준으로 갱신하였다.   ㅇ   한편 노사는 소송 제기 등 그동안 노사간에 발생한 문제를 깨끗이 정리하자는 데 인식을 같이 하였으나, 타협점을 찾는 데는 실패하였다. 그러나 회사는 향후 대화와 타협을 통해, 노사간에 진행 중인 각종 소송을 취하하고, 노사공동 사과와 신뢰회복을 내용으로 하는 진정한 화해의 길을 모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ㅇ   한국산업기술평가원은 연간 약 1조7천억원 규모의 국가연구개발자금을 평가 및 관리하는 산업자원부 산하의 정부출연기관으로 최근 몇 년 동안 노사갈등으로 인하여 기관운영 및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이번 타결로 업무수행이 원활해질 전망이다.   ㅇ   윤교원 한국산업기술평가원장은 파업사태를 해결하면서 “그동안 장기파업으로 고객 여러분께 불편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리며, 앞으로 심기일전하여 국가 R&D사업 기획평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함으로써 국가 산업기술경쟁력을 높이고, 고객지향적인 업무수행과 윤리경영을 실현하여 산기평 본연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사진설명> 윤교원 한국산업기술평가원장(오른쪽에서 네번째)과 고영주 전국과학기술노동조합 위원장(오른쪽에서 다섯번째)은 2006년 단체협약에 조인한 후,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설명> 윤교원 한국산업기술평가원장(오른쪽)과 고영주 전국과학기술노동조합 위원장(왼쪽)은 2006년 단체협약에 조인한 후, 악수를 하고 있다.  

  □ 한국산업기술평가원(ITEP, 원장 윤교원)은 도시와 농촌의 공동번영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1사1촌 농촌사랑 운동이 일회성 운동이나 캠페인이 아니라 생활의 일부분으로 자리 잡게 해야 한다는 취지로, 12월 12일 충주시 가금면(루암리, 창동리 갈마마을)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100여명에게 연탄(1000장), 떡, 만두 등을 본부별 자원봉사자(12명)가 직접 전달했다고 밝혔음.     □ 한국산업기술평가원은 도농교류 확대를 통해 농촌지역민과 도시민의 삶의 질을 동시에 향상시킨다는 취지로 추진되고 있는 1사1촌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 충주시 가금면 ‘갈마마을’과 지난 11월 2일 마을 현지에서 1사1촌 농촌사랑 자매결연을 체결한 바 있음.   □ 결연대상 지역의 일반현황     ㅇ   충주시 일반현황     항목 내용 인구 ㅇ 21만명 면적 ㅇ 984㎢ 지리적 위치 ㅇ 경기 여주, 강원 원주 인접 행정구역 ㅇ 1읍, 12면, 12동 산업용지 ㅇ 기업도시, 첨단산업단지, 지방산업단지, 농공단지 학교 ㅇ 대학 : 충주대, 건국대 충주분교 등 ㅇ 초 · 중 · 고 : 66개교(외고1) 주요 산업 ㅇ 농업 : 사과, 방울토마토, 복숭아, 상추 등 ㅇ 관광업 : 충주호, 수안보온천 등   ㅇ 가금면 갈마마을 일반현황     항목 내용 가구수 ㅇ57호(약 120명) 대표자 ㅇ이장 : 김명섭 위치 ㅇ충주시 북서쪽 북충주IC 인근 주요 농산물 ㅇ방울토마토, 딸기, 상추 등 엽채류 소득수준 ㅇ가금면 연 출하금액 약 30억원 ㅇ갈마마을도 소득이 높은 수준임 농산물 출하시기 ㅇ방울토마토 : 봄, 가을 ㅇ딸기(2~3월) ㅇ상추 등 엽채류 : 연중         <사진설명> 한국산업기술평가원 임직원들이 12월 12일 충주시 가금면(루암리, 창동리 갈마마을)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100여명에게 연탄(1000장), 떡, 만두 등을 직접 전달하고 있다.  

<사진설명1> 사진 왼쪽부터 서울대 한민구 교수, 삼성경제연구소 정구현 소장, 네덜란드 센터노벰 빙가르덴(Wout van Wijngaarden), 이스라엘 항공산업 보엠(Leah Boehm), 산기평 윤교원 원장, 핀란드 루바타 칼레모(Ben Karlemo), 핀란드 테케스 실베노이넨(Eero Silvennoinen), 독일 바이오맥스 프리쉬만 교수(Dmitrij Frishman), 미국 킴벌리클락 경재호 이사 <사진설명2> 한국산업기술평가원 윤교원 원장이 '2006 ITEP 국제심포지엄' 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해외 7개국의 스타급 CTO가 한국에 온다. 오는 11월28일 한국에서 열리는 ‘2006 ITEP 국제 심포지엄’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산업자원부가 주최하고 산업기술평가원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기업의 개방형 기술혁신과 산업기술정책’이란 부제로 해외 7개국의 첨단기업 CTO들을 비롯, 각 국가의 기술혁신 지원기관 전문가들이 모두 참석, 기술혁신을 통한 기업과 국가의 성장 사례를 발표한다.   이번 행사를 위해 한국으로 오는 해외 유명 CTO들은 세계 최대 소비재 제조기업 중 하나인 미국 킴벌리 클라크社를 비롯해, 초전도체 기술개발을 통해 최대의 철강회사를 성장시킨 핀란드 루바타社, 독일 생명정보학기업 바이오맥스社, 이스라엘 항공산업, 중국 굴지의 전자회사 Hisense 등 소속이다. 이들은 세계 굴지의 기업으로 성장하기까지의 기술혁신 개발 사례를 발표한다.     이와 함께 핀란드의 기술혁신 지원기관인 Tekes, 네덜란드의 기술개발 정책 집행기관인 SenterNovem 등의 기술개발 책임자들이 참석, 산업기술 정책을 통한 기업의 성장 육성 전략에 대한 사례 발표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산업기술평가원의 한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해외의 많은 선진 기업들과 국가들이 기술혁신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통해 큰 성과를 거두어 왔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최근에는 특히 협력 및 전략적 제휴 등을 통해 효율성을 극대화시키는 개방형 기술혁신을 추구하고 있음을 알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우리나라 기업들에게 세계적인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R&D 투자의 중요성과 함께 투자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개방형 기술혁신의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별첨 2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