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원장 서영주, 이하 KEIT)의 ‘찾아가는 평가 서비스’가 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KEIT는 섬유산업스트림간 협력기술개발사업의 최종평가를 실시하면서 과제 수행기업이 소재한 대구·경북 지역에서 평가위원회를 개최함으로써 고객 만족을 극대화했다.9월 8일 대구 한국섬유개발연구원에서 개최된 이번 최종평가는 과제 수행기간 2년에 대한 종합실적평가로, 총 9개 과제 중 5개 과제에 대한 평가위원회가 열렸다. 대구·경북 지역에 소재한 코오롱글로텍(주), 제원화섬(주) 등 평가 대상 기업들은 “최종평가가 인근 지역에서 개최돼 서울로 오가는 번거로움 없이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었다”면서 “기존의 업무 관행을 탈피해 지역 기업의 편의를 도모하는 모습에서 산업기술 R&D 지원기관의 달라진 면모를 느꼈다”고 입을 모았다.박종만 주력산업평가단장은 “공공기관 선진화 계획에 따라 KEIT가 출범한 만큼 고객 중심의 R&D 지원 서비스를 실천하는 것은 당연하다”면서 “향후에도 ‘찾아가는 평가 서비스’를 실시함으로써 고객만족을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섬유스트림간 협력기술개발사업’은 각 단계별 스트림간의 협력을 통해 차별화된 제품과 신공정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섬유 대기업과 중소기업, 중소기업 간 상생 기반을 조성해 기술개발, 생산, 마케팅 등의 분야에서 상시 협력을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07년 83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 후 현재 3년차 사업을 추진 중이다.특히 대구에 위치한 제원화섬(주)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천연섬유 중심의 벨벳을 화학섬유로 대체하는 기술과 코듀로이 단면 가공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향후 4년간 383억 원의 매출과 185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원장 서영주)은 기업의 R&D예산을 투명하게 사용하기 위해 '푸름 KEIT 연구비 사용 실천 결의대회’를 대전사무소 대강당에서 9월 3일 개최했다. 좌로부터 박장석 KEIT 정보통신평가단장, 우측 김정상 주식회사 제노 대표이사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원장 서영주, 이하 KEIT)은 9월 3일 대전사무소 대강당에서 ‘신성장동력 스마트프로젝트지원사업’ 등 4개 사업에 신규 선정된 152개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R&D 예산의 투명하고 깨끗한 집행을 위한 “푸름(Purum) 연구관리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언식에 참여한 기업들은 “관련 규정 및 지침이 정하는 절차와 방법에 따라 연구과제 목표달성에 최선을 다하고, 일체의 연구 부정행위 방지, 투명하고 깨끗한 연구비 집행 등을 다짐”함으로써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이 될 것을 선언했다. 박장석 전자정보평가단장은 “푸름 연구관리 선언을 통해 기업들이 연구비 집행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하는 긍지를 갖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이런 노력들이 선진국 진입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푸름(Purum)은 영어의 ‘Pure(순수한)’에 해당하는 라틴어로 지난 7월 23일 KEIT가 청렴의지를 다지고, 깨끗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개최한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통해 명명됐다. -------------------------------------------------------------------------------------------------------------- ※ 붙임      1. 푸름(Purum) 연구관리 선언서 1부      2. 참여기업 현황    

국가 산업기술 R&D예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국제표준 품질경영시스템이 국내 첫 적용된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원장 서영주, 이하 KEIT)은 정부 R&D예산의 효율성을 높이고 평가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R&D 과제기획, 평가 및 성과관리 전반에 걸쳐 경영시스템프로세스를 구축했다. 이번에 개발된 경영시스템프로세스는 해당 조직의 구성원이 수행하게 될 업무를 국제표준(ISO)에 맞춰 체계화한 것으로, 이를 기반으로 한 과제기획·평가관리·종료과제관리·성과관리의 업무연관도와 업무흐름도가 포함돼 있다. KEIT는 평가과정·결과의 일관성을 확보하고, 정부 R&D 평가관리의 책임과 권한을 명확히 하며, 중복·누락 업무 방지, 인적자원의 효율화 측면에서 지난 5월 4일 출범 이후 100여 일 동안 경영시스템프로세스 구축을 진행해 왔다. 이번 프로세스를 개발한 최종화 신기술평가팀장은 "공공기관 선진화 계획에 따라 KEIT가 출범한 만큼 세계 수준의 평가관리 서비스 제공이 절실한 상황"이라며, "정부 R&D 평가관리기관 최초로 개발된 이번 경영시스템프로세스가 국가 산업기술 경쟁력 강화의 디딤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KEIT는 경영시스템프로세스 구축을 기반으로 개발된 업무연관도와 업무흐름도뿐만 아니라 과제기획·평가관리·종료과제관리·성과관리에 대한 표준업무 매뉴얼 발간을 통해 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의 고품격 평가관리서비스 제공은 물론, R&D 기획·평가·성과관리 과정에서 발생한 불합리한 업무를 사전에 예방하고 개선함으로써 정부 R&D 사업의 최적배분과 투자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하 KEIT)은 7월 22일 대전 분원에서 통합 데이터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서영주 원장을 비롯해 임직원 50여명이 참석, 통합 데이터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기원했다. KEIT는 5월 4일부터 2개월에 걸쳐 통합 이전 기관인 한국산업기술평가원, 정보통신연구진흥원, 부품소재산업진흥원에서 서비스되던 산업기술 관련 정보시스템을 KEIT의 통합 데이터센터로 이전한 바 있다. 총면적 174㎡의 크기의 통합 데이터센터에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정보보안을 위해 보완관제시스템이 구축돼 있으며, 백업시스템을 통해 KEIT가 보유중인 산업기술정보의 철통보안체계를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네트워크관리시스템(NMS), 서버관리시스템(SMS) 및 설비관리시스템(FMS)을 함께 구축해 정보서비스의 안정성을 증대시키고, 관제 전담인력을 배치해 서비스 장애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KEIT는 사업계획서, 보고서, 협약서 등 기존 오프라인으로 보관하던 문서의 전자화가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등 전자정보 보관이 중요시되는 상황에서 3단계(1차 디스크 스토리지, 2차 테이프 스토리지 및 3차 테이프 외부보관) 백업체계를 도입해 데이터 손실 가능성을 사전에 방지하는 데 주력했다. 이경학 정보화팀장은 “이번 통합 데이터센터 구축은 KEIT가 준비 중인 통합사업관리시스템 등 온라인 산업기술정보 제공을 위한 기초설비를 충실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0년간 바이오 분야 국가 R&D 지원과제와 학회 연구논문을 분석한 결과 정부 지원과제는 의약바이오 분야, 연구논문은 산업바이오 분야의 비중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의약바이오 분야의 경우 정부 지원과제와 학회 연구논문의 연구방향이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나 국가 R&D 정책이 민간의 기술수요에 부합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 같은 연구결과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원장 서영주, 이하 KEIT)이 최근 발간한 “바이오 R&D 연계성 Mapping 연구”에서 나타났다. KEIT는 지난 10년간 지식경제부 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 바이오 R&D 지원과제 181개와 1996년부터 2008년까지 한국생물공학회에 게재된 논문 427건의 현황을 분석·비교해 매핑(Mapping)했다. 먼저 의약바이오, 산업바이오, 융합바이오 등 3개 분야로 대분류했을 때 정부 R&D 지원과제는 72%가 의약바이오 분야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학회의 연구논문은 산업바이오 분야가 61%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정부 지원과제와 다른 방향성을 보였다. 그러나 이 중 의약바이오 분야 R&D 과제 131건과 학회 논문 112건을 중분류한 결과를 보면, 재조합생물의약품, 재생의약품, 저분자/천연물의약품 등에서 동일한 방향성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의약바이오 분야가 국민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직접적인 연관이 있기 때문에 민간의 수요가 많고, 정부 R&D 정책 이의 필요성을 공감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정부 지원과제와 학회 연구논문을 시계열로 매핑한 결과에서도 의약바이오 분야의 경우 정부의 R&D 지원 분야와 논문활동이 비교적 고르게 분포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재생의약품에 해당하는 세포치료제와 인공장기 분야의 R&D 활동과 연구논문이 활발해 최근의 바이오의약품 시장현황과도 일치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외에 산업바이오 분야는 논문활동에 비해 국가 R&D 지원활동이 거의 없었으며, 융합바이오 분야는 논문 및 R&D 활동 분포가 상대적으로 적어 해당기술 분야의 시장 요구가 초기단계임도 확인됐다. KEIT의 이번 연구는 해당 산업분야의 연구동향을 세부 분류별로 시계열에 의해 집중도를 분석하고, 관련분야의 논문을 동일한 방법으로 매핑해 비교·분석함으로써 국내 R&D의 방향성과 시장의 수요까지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의 논문맵·특허맵과 차별된다. 또한 바이오기술의 발전 속도가 매우 빠르고 응용분야가 매우 다양한 상황에서 산업계·학계의 연구개발 방향성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국가 R&D 과제 발굴 시 선택과 집중을 시도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최종화 신기술평가팀장은 “바이오 분야의 경우 기업의 연구개발 계획을 잘 공개하지 않는 상황에서 이번 매핑 연구가 정부 R&D지원의 나침반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향후 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 전 분야에 이번 R&D맵을 확대·적용해 신규과제 발굴 기획의 타당성을 평가하는 툴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바이오 R&D 연계성 Mapping 연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KEIT 홈페이지(www.keit.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표 1> 바이오 분야 연구논문 대분류 기준   <표 2> 바이오 분야 정부 지원과제 대분류 기준   <표 3> 바이오기술별 논문 및 지원과제의 시계열 Mapping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하 KEIT)은 7월 2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전자회관에서 ‘방송장비 수요자연계형 R&D’ 협약식을 가졌다. 수요자연계형 R&D란, 수요자(방송사 등)와 업계가 공동으로 장비를 개발하고, 구매로 연결되는 프로젝트로 올해 140억원이 투입된다. KEIT는 지난 5월 29일 공고 이후 약 두 달에 걸쳐 과제접수와 평가 등을 거쳐 모두 25개 과제를 선정했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방송장비 수요자연계형 R&D’ 과제로 선정된 주관기업 및 수요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R&D 협약식이 있었으며, 간담회를 통해 향후 개발 성과 및 사업화 전망과 관련한 의견교환이 이뤄졌다. 방송장비 수요자연계형 R&D 사업은 기술개발 종료 1년 뒤인 2011년 말까지 3700억원의 수입대체 효과와 2600억원의 수출창출, 약 4000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KEIT는 이번 프로젝트의 중간평가와 우수과제 인센티브 부여 등으로 기술개발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전상헌 지식경제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앞으로 방송장비 수요자 연계형 R&D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경우 국내 장비 공급 실적을 바탕으로 한 해외 진출도 기대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25개 과제 주관기업 대표와 KBS · MBC · SBS 등 참여기업 관계자들은 정부의 사업추진 의지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하고, 향후 관련 산업의 활성화와 수출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하 KEIT)은 7월 14일(화) 대전테크노파크 IT전용벤처타운 1층 세미나실에서 '제4차 지역발전 리더스 포럼'을 개최했다. '충청광역경제권의 성공조건 및 산업육성 방안'을 주제로 한 이번 포럼에서는 충청지역 광역경제권의 성공을 위한 요인을 비롯해 전략산업과 선도산업의 동반 발전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광역경제권 발전을 위한 충청권 성공조건 및 과제’란 주제로 발표에 나선 김태헌 대전발전연구원 연구위원은 “5+2 광역경제권 계획은 중복투자의 비효율성을 제거하는 차원에서 중앙정부(지역발전위원회)의 강력한 조정역할이 필요하다”며 “광역연계협력사업의 주체와 운영시스템, 예산확보 및 배분, 평가시스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후속조치들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동호 대전테크노파크 단장은 ‘충청권 전략·선도산업의 발전방안’발표에서 “전략산업과 선도산업 육성 정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해당 지역 내 전통산업, 신성장동력산업과의 연계 하에 기획되고 발굴돼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면서 “각종 지역사업에 대한 모니터링 기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주제발표에 이어 토론에서는 한무호 충남전략기획단 단장, 노근호 충남테크노파크 단장, 차미숙 국토연구원 연구위원이 충청권 광역발전 성공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제시했다. KEIT는 이번 포럼 결과를 지식경제부, 지역발전위원회에 보고하고 지역발전사업의 정책 참고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리더스 포럼은 민간 전문가를 포함한 지역산업 관계자들이 정기적인 포럼을 통해 핵심 이슈를 연구하고 토론해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것으로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KEIT는 지역의 목소리를 좀 더 생생하게 청취하기 위해 광역경제권을 순회하며 리더스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며, 대전 테크노파크가 첫 대상지로 이번 포럼이 진행됐다.

신성장동력 스마트프로젝트 바이오시밀러 기업투자 협약식이 7월 15일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렸다. 서영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하 KEIT) 원장은 이날 지식경제부가 ‘신성장동력 스마트 프로젝트'과제 26개를 선정하면서 바이오제약 분야의 주관사로 선정된 LG생명과학, 삼성전자，셀트리온，한올제약 등과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 이어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이 참석하고 조석 성장동력실장이 배석한 가운데 6개 주관 및 참여기업 CEO들과 오찬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번 스마트 프로젝트로 선정된 8개 분야 중 바이오제약분야는 총 300억원을 지원받아 지원규모가 가장 크다. 특히 삼성전자가 주관사로 참여한 ‘바이오시밀러’ 프로젝트가 선정돼 삼성의 바이오제약 산업 진출을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았다. KEIT는 협약과 동시에 민관 공동 평가위원회를 구성, 기술개발 진도 및 이행상황을 수시로 모니터링 하는 등 지속적인 평가관리를 수행할 계획이다. ‘바이오시밀러’란 특허가 완료된 오리지널 의약품과 동일한 효능과 안정성을 갖춘 의약품으로 신약에 비해 개발 기간이 짧고 개발 비용은 신약의 10분의 1 수준으로 적은 것이 장점이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7월 15일부터 2박 3일간 무주리조트에서 ‘2009년도 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 바이오의료기기 분야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발표회에는 차세대 의료용 영상진단기기 등 3개의 총괄과제가 발표됐으며, 대한전기학회(회장 백수현) 하계학술대회에 참여하는 1,500여명의 전기 분야 연구자들 앞에서 진행됐다. 또한 전체 세부과제에 대한 성과물 등이 전시됐다. 학술대회와 연계한 성과발표회는 연구개발 성과를 공개적으로 발표하고 결과물 전시를 통해 성공적인 과제 추진경험, 개발전략 등을 학회 연구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전문가들의 현장조언을 통해 연구 성과를 극대화 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김영학 신산업평가단 단장은 “학술대회 발표를 통해 학계와 산업계 간의 벽을 허물고 R&D 성과를 공유한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매년 개최되는 학술대회에 성과발표회를 연계함으로써 R&D 효율성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구분 과제명 주관기관 총괄 차세대 의료용 영상진단기기 기술개발사업 씨멘스(주) 세부 의료영상 현장자가진단(Point of Care) 시스템 개발 (주)바이오넷 세부 Functional ＆ Molecular 영상시스템 개발 (주)오스테오시스 세부 Dynamic Moving Imaging 검출기 개발 (주)아이블포토닉스 총괄 네트워크 기반 적용 생존형 바이오프로세서 및 응용기술개발 연세대학교 세부 지능형 네비게이터 및 스마트 BNP 상용기술 개발 유경테크놀로지스 총괄 100%인쇄방식을 이용한 초저가 플라스틱 RFID Tag 제조 상용화 기술 개발 순천대학교 세부 RFID 태그 제작을 위한 인쇄공정 및 장비기술개발 한국기계연구원 세부 Roll to Roll 인쇄용 초저가 도체잉크 및 고이동도의 반도체 잉크개발 LS전선(주) 세부 인쇄 기법을 이용한 IC 회로설계/인쇄기술 개발 (주)파루  

지식경제부(장관 이윤호)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원장 서영주, 이하 KEIT)은 7월 27일 오후 3시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정보통신산업정책관, 분야별 PD(Program Director) 및 로드맵 위원 등 200여명의 산·학·연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중장기 IT R&D 투자방향 논의를 위한 ‘IT전략기술로드맵 2015’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문종덕 KEIT 기획운영 PD가 ‘IT전략기술로드맵 수립 추진경과 및 2010년도 과제기획방향’을 소개하고, 11대 기술분야별 PD 및 로드맵 위원장이 지난 6월부터 작성해온 ‘IT전략기술분야별 로드맵’을 각각 발표한다(11대 기술분야 : 반도체, 디스플레이, LED 및 광, 홈네트워크·정보가전, 디지털TV/방송, 전파방송위성, 이동통신, BcN, SW, 차세대컴퓨팅, 지식정보보안).지식경제부와 KEIT는 최근의 글로벌 경제위기에 대응하고, 우리나라의 강점분야인 IT를 통한 선진한국 도약을 위해 지난 6월부터 산·학·연·관 200여명의 전문가와 함께 11대 IT 기술분야별 2010~2015년간 전략기술로드맵을 수립해 오고 있다.이번 행사는 그동안 수립한 IT전략기술로드맵을 관련 전문가와 일반국민에게 공개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2010년 IT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 과제 기획에도 반영될 예정이다. 지식경제부 정보통신총괄과 서석진 과장은 “지난해 발표한 신성장동력이 제대로 자리매김하려면 핵심분야인 IT산업이 초기단계부터 대내외 소통을 통한 선단형 R&D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 다각도로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참고 1] 「IT전략기술로드맵 2015」발표회 개최개요[참고 2] 「IT전략기술로드맵 2015」발표회 세부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