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원장 서영주, 이하 KEIT)과 국방기술품질원(원장 정재원, 이하 기품원)은 12월 9일(수) 한국기술센터에서 정부 연구개발 사업의 체계적인 기획과 R&D 성과 극대화를 위해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한다.이번 협약은 민간 산업기술 분야의 기획 및 평가관리 전문기관인 KEIT와 국방과학기술 기획 및 R&D평가를 전문으로 수행하는 기품원이 상호 협조하고 지식 정보 교류 등을 통해 각 기관의 업무 수행 역량을 향상시키고자 추진됐다.이에 따라 양 기관은 기술기획, 연구개발사업의 조사, 분석 및 평가와 관련된 업무수행 기법과 정보, 연구 인력 등을 상호 교류하고 연구 장비와 연구 분석 툴(S/W) 등의 공동 활용을 추진한다.또한 민간 산업기술 분야와 국방 분야의 연구 성과를 공동 활용할 수 있는 과제를 비롯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과제의 공동 기획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향후 국가 산업 및 국방과학 기술 분야의 경쟁력이 크게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원장 서영주, KEIT)은 12월 7일 한국기술센터에서 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의 기획·평가관리 등 전 과정에 대한 ISO 9001(KS Q ISO 9001:2009/ISO 9001:2008) 인증 수여식을 가졌다. ISO 9001 인증 수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전한수 KEIT 경영기획본부장(사진 오른쪽)과 최갑홍 한국표준협회 회장(사진 왼쪽).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원장 서영주)은 12월 7일 한국기술센터에서 전한수 경영기획본부장(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 이관해 상임감사(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최갑홍 한국표준협회 회장(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 기획 및 평가관리 업무에 대한 ISO 9001 인증 수여식을 가졌다.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원장 서영주, 이하 KEIT)이 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의 기획·평가관리 등 전 과정에 대해 ISO 9001(KS Q ISO 9001:2009/ISO 9001:2008) 인증을 획득했다. 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은 약 1조 원 규모의 지식경제부 연구개발(R&D) 사업으로 핵심원천기술을 집중 지원해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신산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KEIT는 12월 7일 한국기술센터에서 서영주 원장과 인증서 수여기관인 최갑홍 한국표준협회 회장, 이관해 KEIT 상임감사 등 내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ISO 9001 인증 수여식을 갖고 국제 표준 품질경영시스템에 의한 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 기획 및 평가관리에 나선다. KEIT는 그동안 정부 R&D예산의 효율성을 높이고 평가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R&D 과제기획, 평가 및 사후관리 등 지원업무 전반에 걸쳐 경영시스템프로세스를 만들고, 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 평가관리의 전 과정이 국제표준에 부합되도록 국내 R&D 평가관리기관 최초로 표준화된 업무매뉴얼을 개발하는 등 품질경영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또한 국가 R&D 평가관리 수행자의 책임과 권한을 명확히 하는 한편 R&D 지원업무에 대한 까다로운 현장 검증을 거친 끝에 ISO 9001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KEIT는 이번 ISO 9001 인증을 계기로 기관 통합 이후 서로 다른 조직문화와 업무추진 방식을 통일하고 중복·누락업무를 방지함으로써 R&D 지원 업무의 효율화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수요에도 기반을 둔 과제기획과 평가관리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정부 R&D 투자의 최적배분과 투자성과 극대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외에도 고객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하는 지속적인 평가관리시스템의 측정·분석과 조치·개선을 통해 고품질의 R&D 평가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만족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서영주 원장은 “이번 ISO 9001인증을 계기로 국가 R&D 지원업무가 더욱 투명하고 공정해졌을 뿐만 아니라 글로벌화 되고 표준화 됐다”며, “최고의 평가관리 서비스를 통해 국가 산업기술 경쟁력이 확보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KEIT는 지난 5월 4일 공공기관 선진화 계획에 따라 R&D 평가기관 통합으로 새롭게 출범한 이후 100일 만에 ‘KEIT 중장기발전전략’을 수립한 데 이어 지난 9월 29일에는 비전선포식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KEIT의 임무와 목표를 명확히 하고, 임직원들에게 뚜렷한 품질경영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 용어설명- ISO 9001 :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품질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규격으로, 고객에게 제공되는 제품이나 서비스 실현 체계가 규정된 요구사항을 만족하고 있음을 제3자 인증기관에서 객관적으로 평가해 주는 제도- 표준업무매뉴얼 : 국가R&D사업규정·KEIT 규정·KEIT 비전을 세계적으로 통용 가능한 국제규격에 반영해 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의 기획·평가·사후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에 대해 단위프로세스 별로 해당 업무의 정의와 목적, 권한과 책임, 업무사항과 절차 등을 명시한 문서

지식경제부가 지원하는 로봇산업의 정보 교류와 연계·협력 모색을 위해 기업·연구소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원장 서영주, KEIT)은 11월 12~13일 양일간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에서 로봇분야 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 수행기관, 정부출연연구소, 한국로봇산업협회 관계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로봇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R&D 지원기관에 산재돼 있던 지식경제부 로봇R&D사업이 KEIT로 통합된 이후 처음 개최하는 것으로, 로봇 R&D 과제 간의 효과적인 연계를 통해 성과를 극대화하고 과제수행기관 간 연구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정부출연연구소의 로봇 관련 부서와 한국로봇산업협회 간 업무협정(MOU)을 체결하는 등 연구기관들의 실질적인 연계체제가 마련될 예정이다. 기술교류회 주요 내용을 보면, 최정연 삼성전자 상무가 ‘로봇산업의 동향 및 전망’에 대해 특별강연을 하고, 이상무 로봇PD가 ‘ 지식경제부 로봇 R&D 추진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전자부품연구원(KETI) 등 정부출연연구소들이 로봇 관련 연구현황과 핵심보유기술, 로봇지원센터 현황 등에 대해 소개한다. 발표장 밖에서는 각 과제별 포스터 전시와 발표 등을 통해 서로의 기술을 소개하고 공유함으로써 실질적인 기술협력을 유도한다. 이 외에도 지식경제부 주최로 총괄책임자 간담회를 개최, 기술개발이 원활하게 수행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강기원 KEIT 지능형기술평가팀장은 “과제 수행자들 간의 활발한 기술교류와 연계를 통해 로봇분야 R&D가 더욱 활성화되고 성과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KEIT에서는 로봇 R&D의 효율성 확보를 위해 지원서비스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원장 서영주, 이하 KEIT)과 국방기술품질원(원장 정재원, 이하 기품원)은 12월 9일(수) 한국기술센터에서 정부 연구개발 사업의 체계적인 기획과 R&D 성과 극대화를 위해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한다.이번 협약은 민간 산업기술 분야의 기획 및 평가관리 전문기관인 KEIT와 국방과학기술 기획 및 R&D평가를 전문으로 수행하는 기품원이 상호 협조하고 지식 정보 교류 등을 통해 각 기관의 업무 수행 역량을 향상시키고자 추진됐다.이에 따라 양 기관은 기술기획, 연구개발사업의 조사, 분석 및 평가와 관련된 업무수행 기법과 정보, 연구 인력 등을 상호 교류하고 연구 장비와 연구 분석 툴(S/W) 등의 공동 활용을 추진한다.또한 민간 산업기술 분야와 국방 분야의 연구 성과를 공동 활용할 수 있는 과제를 비롯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과제의 공동 기획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향후 국가 산업 및 국방과학 기술 분야의 경쟁력이 크게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마트 프로젝트사업의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 총괄 워크숍이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주최로 지난 11월 19~20일 양일간 대전 유성호텔에서 개최됐다. 스마트 프로젝트는 올 7월 정부가 글로벌 금융위기 상황에서 국내 기업의 연구개발(R&D) 및 설비투자를 유도해 위기 이후의 성장잠재력을 확충하고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시스템반도체 등 국내 주요산업에 R&D 자금을 단기적으로 지원하는 전략 사업이다. 이번 총괄 워크숍에는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개발기업과 수요기업, 중소기업과 대기업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해 과제 진행현황을 점검하고 수행기관 간 기술교류 및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박장석 KEIT 전자정보평가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는 휴대전화, 가전, 자동차 등 삶의 변화를 혁신하는 융·복합 분야의 핵심 기술”이라면서 “이번 사업을 통해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이 한 단계 성숙되고 국가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총괄 워크숍은 과제별 교류회 이외에도 효율적인 R&D 관리를 위해 중간 진도점검 계획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으며, 과제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애로사항이나 현안 등에 논의하는 간담회 등이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시장의 트렌드 변화에 따른 추가 지원 문제와 시너지를 내기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도출됐다.KEIT는 이번 총괄 워크숍에서 논의된 결과들을 R&D 지원업무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원장 서영주, KEIT)은 12월 7일 한국기술센터에서 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의 기획·평가관리 등 전 과정에 대한 ISO 9001(KS Q ISO 9001:2009/ISO 9001:2008) 인증 수여식을 가졌다. ISO 9001 인증 수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전한수 KEIT 경영기획본부장(사진 오른쪽)과 최갑홍 한국표준협회 회장(사진 왼쪽).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원장 서영주)은 12월 7일 한국기술센터에서 전한수 경영기획본부장(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 이관해 상임감사(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최갑홍 한국표준협회 회장(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 기획 및 평가관리 업무에 대한 ISO 9001 인증 수여식을 가졌다.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원장 서영주, 이하 KEIT)이 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의 기획·평가관리 등 전 과정에 대해 ISO 9001(KS Q ISO 9001:2009/ISO 9001:2008) 인증을 획득했다. 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은 약 1조 원 규모의 지식경제부 연구개발(R&D) 사업으로 핵심원천기술을 집중 지원해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신산업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KEIT는 12월 7일 한국기술센터에서 서영주 원장과 인증서 수여기관인 최갑홍 한국표준협회 회장, 이관해 KEIT 상임감사 등 내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ISO 9001 인증 수여식을 갖고 국제 표준 품질경영시스템에 의한 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 기획 및 평가관리에 나선다. KEIT는 그동안 정부 R&D예산의 효율성을 높이고 평가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R&D 과제기획, 평가 및 사후관리 등 지원업무 전반에 걸쳐 경영시스템프로세스를 만들고, 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 평가관리의 전 과정이 국제표준에 부합되도록 국내 R&D 평가관리기관 최초로 표준화된 업무매뉴얼을 개발하는 등 품질경영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또한 국가 R&D 평가관리 수행자의 책임과 권한을 명확히 하는 한편 R&D 지원업무에 대한 까다로운 현장 검증을 거친 끝에 ISO 9001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KEIT는 이번 ISO 9001 인증을 계기로 기관 통합 이후 서로 다른 조직문화와 업무추진 방식을 통일하고 중복·누락업무를 방지함으로써 R&D 지원 업무의 효율화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수요에도 기반을 둔 과제기획과 평가관리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정부 R&D 투자의 최적배분과 투자성과 극대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외에도 고객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하는 지속적인 평가관리시스템의 측정·분석과 조치·개선을 통해 고품질의 R&D 평가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만족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서영주 원장은 “이번 ISO 9001인증을 계기로 국가 R&D 지원업무가 더욱 투명하고 공정해졌을 뿐만 아니라 글로벌화 되고 표준화 됐다”며, “최고의 평가관리 서비스를 통해 국가 산업기술 경쟁력이 확보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KEIT는 지난 5월 4일 공공기관 선진화 계획에 따라 R&D 평가기관 통합으로 새롭게 출범한 이후 100일 만에 ‘KEIT 중장기발전전략’을 수립한 데 이어 지난 9월 29일에는 비전선포식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KEIT의 임무와 목표를 명확히 하고, 임직원들에게 뚜렷한 품질경영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 용어설명- ISO 9001 :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품질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규격으로, 고객에게 제공되는 제품이나 서비스 실현 체계가 규정된 요구사항을 만족하고 있음을 제3자 인증기관에서 객관적으로 평가해 주는 제도- 표준업무매뉴얼 : 국가R&D사업규정·KEIT 규정·KEIT 비전을 세계적으로 통용 가능한 국제규격에 반영해 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의 기획·평가·사후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에 대해 단위프로세스 별로 해당 업무의 정의와 목적, 권한과 책임, 업무사항과 절차 등을 명시한 문서 ※ 첨부1) KEIT 품질경영목표※ 첨부2)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서 사본

지식경제부가 지원하는 로봇산업의 정보 교류와 연계·협력 모색을 위해 기업·연구소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원장 서영주, KEIT)은 11월 12~13일 양일간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에서 로봇분야 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 수행기관, 정부출연연구소, 한국로봇산업협회 관계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로봇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 기술교류회’를 개최한다.이번 교류회는 R&D 지원기관에 산재돼 있던 지식경제부 로봇R&D사업이 KEIT로 통합된 이후 처음 개최하는 것으로, 로봇 R&D 과제 간의 효과적인 연계를 통해 성과를 극대화하고 과제수행기관 간 연구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정부출연연구소의 로봇 관련 부서와 한국로봇산업협회 간 업무협정(MOU)을 체결하는 등 연구기관들의 실질적인 연계체제가 마련될 예정이다. 기술교류회 주요 내용을 보면, 최정연 삼성전자 상무가 ‘로봇산업의 동향 및 전망’에 대해 특별강연을 하고, 이상무 로봇PD가 ‘ 지식경제부 로봇 R&D 추진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전자부품연구원(KETI) 등 정부출연연구소들이 로봇 관련 연구현황과 핵심보유기술, 로봇지원센터 현황 등에 대해 소개한다. 발표장 밖에서는 각 과제별 포스터 전시와 발표 등을 통해 서로의 기술을 소개하고 공유함으로써 실질적인 기술협력을 유도한다. 이 외에도 지식경제부 주최로 총괄책임자 간담회를 개최, 기술개발이 원활하게 수행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강기원 KEIT 지능형기술평가팀장은 “과제 수행자들 간의 활발한 기술교류와 연계를 통해 로봇분야 R&D가 더욱 활성화되고 성과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KEIT에서는 로봇 R&D의 효율성 확보를 위해 지원서비스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서영주, 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은 11월 6일 진천군 문백면 산직마을(이장 전병희, 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과 1사1촌 농촌사랑 자매결연을 맺고 자매결연패를 교환했다. 이날 서영주 KEIT 원장은 도·농 상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상호교류를 증진하고 농촌봉사활동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서영주)은 11월 6일 진천군 문백면 산직마을(이장 전병희)과 1사1촌 농촌사랑 자매결연을 맺고 자매결연패를 교환했다. 진천군 관계자, 산직마을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서영주 KEIT 원장은 도·농 상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상호교류를 증진하고 농촌봉사활동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KEIT는 이번 자매결연 체결 이후 전 직원이 교대로 주말 등을 이용해 농번기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산직마을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구매하거나 직원들의 특산물 구매 등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직원 가족이 특산물과 농작물 재배, 수확 과정에 참여하는‘농촌체험 캠프’와 마을 주민들의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견학 프로그램, 특산물(무농약삼색쌀) 포장재 개발 지원 등을 진천군, 문백농협과 협의해 추진한다. 서영주 KEIT 원장은 “1사1촌은 직원들에게는 청정농산물을 값싸게 공급하고 농촌에는 안정적인 판로와 농번기 일손을 확보해 주는 상생모델”이라면서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산직마을과의 교류를 확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하고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붙임] 진천군 및 문백면 산직마을 현황  

국내외 그린 컴퓨팅 기술과 시장 동향을 점검하고 이를 기업에 적용해 실제 경쟁력 제고 방안을 살펴보는 `그린 컴퓨팅 서밋 2009' 행사가 10월 27일 서울 JW매리어트 호텔에서 열렸다. 지식경제부, 행정안전부,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하 KEIT)을 비롯해 그린컴퓨팅 관련 6개 기관이 공동주관한 이번 행사는 `제2의 IT혁명'으로 불리는 차세대 녹색기술의 현황과 앞으로의 전망을 소개함으로써 시장 우위를 선점하려는 각 기업들의 전략 마련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정부기관, 연구기관의 그린 컴퓨팅 담당자와 산업계·학계 사용자 그룹 등 500여명은 이날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정부의 전략과제인 그린IT 산업 육성과 관련해 그린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인프라와 소프트웨어, 솔루션, 서비스 등에 대해 살펴봤다. 또한 국내외 국가들에서 진행 중인 클라우드 서비스 현황을 살펴보고 클라우드 서비스의 사회적 의미와 방향을 조망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이종혁 위원(한나라당)을 포함해 관계부처, 기업 CEO 등이 참석해 그린IT산업의 역할과 수행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주고받았다. 한편, 그린컴퓨팅 관련 기업들은 행사장 내 부스를 운영, 관련 서비스 사업자에 대한 정보와 데모를 시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2009년 광역·지역발전특별회계 8조 7,000억 원이 투입된 지역발전사업의 추진실적 종합평가를 위한 평가자문단 위촉식과 워크숍이 10월 29일(목)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지역발전사업 전문평가기관으로 지정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원장 서영주, 이하 KEIT)은 국가균형발전특별법 제9조와 동법 시행령 제14조의2에 따라 지역발전위원회(위원장 최상철, 이하 지역위)가 위촉한 평가위원 100명과 함께 새로운 지역발전정책을 공유하고 2010년 종합평가 추진방향을 토의하기 위해 이 같은 자리를 마련한다.100명의 평가자문단은 올 7월부터 지역발전사업 평가에 대한 전문성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를 대상으로 기획재정부, 지식경제부, 교육과학기술부 등 10개 부처의 추천을 통해 구성된 위원 풀 573명 중 후보검증, 수락요청 및 동의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평가자문단장에는 허재완 교수(중앙대)가 선임됐다.< 추천기관별 평가자문단 위촉 현황 >(단위 : 명)추천기관위원수추천기관위원수지역위47(35)재정부6(2)교과부3중기청4(1)국토부4지경부10(10)농식품부6(2)행안부4농진청3환경부3문화부3기타7(1)합 계100(51*)* ( ) 는 지역위 평가(2007~2008년도 추진실적 평가) 유경험 위원KEIT는 위촉된 평가자문단과 함께 2010년 3월~5월동안 '09년도 광역·지역발전특별회계로 지원된 총 8조 7,000억 원 규모의 지역발전사업 추진실적에 대한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평가결과를 차년도 예산에 반영하는 등 정부 지원금의 효율적 집행에 활용해 지역발전사업의 효율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 광역·지역발전특별회계* 예산 추이(’04~’09) > (단위: 억원, 전년대비 증가율(%)) '04'05'06'07'08'09광역발전계정 10,147(213.5%)12,767(25.8%)13,960(9.3%)14,921(6.9%)16,770(12.4%)20,309(21.1%)지역개발계정 -40,50045,127(11.4%)50,288(11.4%)57,676(14.7%)61,903(7.30%)제주자치계정 ---3,4763,848(10.7%)4,344(12.9%)합계 10,14753,26759,08768,68578,29486,556* 2009년 4월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가 광역·지역발전특별회계로 변경됨KEIT는 평가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현재 지역위와 함께 평가지표, 평가방법 등 종합평가지침을 비롯해 정부 부처와 광역위원회의 자체 평가 매뉴얼을 제작 중에 있다.서영주 KEIT 원장은 “정부는 지역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별 전략산업과 광역경제권별 선도산업을 연계 추진함과 동시에 지식경제부, 행정안전부 등에 분산된 평가기능을 지역위로 일원화한 바 있다”면서 “KEIT도 이런 정책취지에 발맞춰 중앙과 지역이 실질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인지, 또 지역을 위해 보다 나은 방안이 무엇인지 모색하는 집단지성의 장(場)으로 평가자문단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