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산하 정부 연구·개발(R&D) 지원사업 전담기관인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원장 서영주)은 정보기술(IT) 융합 분야의 유망 제품 및 서비스를 담은 ‘IT융합 미래기술예측조사 2025’ 보고서를 발간, 일반에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이 보고서는 자동차와 조선, 건설, 기계, 로봇 등 10대 산업과 IT를 접목하여 세부 기술 분야*별로 2025년 미래 사회의 유망 제품과 서비스를 제시하여 향후 IT융합 R&D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10대 IT융합 분야 : ①IT+자동차, ②IT+조선, ③IT+건설, ④IT+기계, ⑤IT+로봇, ⑥IT+섬유, ⑦IT+의료, ⑧IT+조명, ⑨IT+국방, ⑩IT+에너지특히 본 보고서에는 △세포 암화과정 제어기술 △인체이식형 전자칩 기술 △자동 온습도 조절 섬유 △변형이 자유로운 섬유컴퓨터 △지능형 원격 첨단건설로봇 △무충전 휴대기기 △인구 100만이 거주하는 메가 빌딩 △초고속 물자이동 신(新)물류네트워크 △교통사고 99%이상 예방하는 방지시스템 △환경 적응형 스마트차량 △연료전지와 태양전지를 접목한 하이브리드전지 △원자력 추진선 등 산업별로 IT융합 미래핵심 기술이 상세하게 소개되어 있다.이 보고서는 발간에 앞서 IT융합 미래사회 분석 및 산·학·연 전문가와 일반인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반영하여 총 200개의 미래 필요기술을 도출하였으며 기술성, 시장성 등의 평가를 통해 50개 미래핵심 기술을 선정하였다.박종만 KEIT 사업기획단장은 “본 보고서는 미래유망 IT융합 R&D 과제도출 지원과 IT융합 발전전략 및 기술로드맵 수립 등에 활용될 계획”이라면서 “이를 통해 과학적이고 신뢰성 높은 R&D 기획시스템 구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이 보고서는 KEIT 인터넷 사이트(www.keit.re.kr)의 ‘KEIT 발간물’ 코너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붙임1 : IT+10대 융합분야별 미래모습 및 핵심제품·서비스붙임2 : IT 융합 미래기술예측조사 2025 보고서 요약본

사진설명: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주관한 ‘2011년도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 설명회가 관련 사업체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7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설명회에선 자동차, 조선, 섬유, 로봇 등 산업융합원천기술 분야에 총 1213억원의 정부 예산이 지원되는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의 시행 계획과 관련한 제반 사항들을 구체적으로 안내했다. 한편 이번 설명회는 이날 서울을 시작으로 29일까지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5개 대도시에 열린다. 사진 제공=KEIT 지식경제부 산하 연구·개발(R&D) 지원 전담기관인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원장 서영주)은 산업융합원천기술(신산업·주력산업 분야) 정부 R&D 사업을 수행할 신규 사업자를 대상으로 전국 순회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지식경제부가 지난 4월 18일 공고한 동사업의 신규지원 대상과제에 대한 것으로 관련 산업체 등 관계자 700여명이 참석했다. KEIT는 정부 R&D 연구비 지원을 획득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계획서 작성법 요령 △사업자 선정평가시 채점기준 및 발표요령 등의 노하우를 비롯하여 △정부 R&D 지원 정책 방향과 세부사업별 지원내용 △2단계 지식경제 R&D 혁신방안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4월 27일(수) 서울을 시작으로 29일(금)까지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5개 대도시에서 열린다. 사업 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일정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홈페이지(www.keit.re.kr)와 정보포털(itech.keit.re.kr)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KEIT는 산업융합원천기술 분야 R&D 신규지원과 관련하여 5월 24일까지 접수한 사업계획서를 사전 검토한 뒤 △평가위원회 평가 △평가결과 통보 및 이의신청 △신규사업자 확정 △협약 체결 등 사업자 공모 절차를 7월중으로 마무리할 계획이다. ※ 지역별 일정 및 장소 지역별 사업설명회 일정 및 장소 지역 일시 장소 시간 대구 2011.4.28(목) 대구테크노파크 2층 대회의실 14:00~16:30 부산 2011.4.28(목) 부산대학교 본관 3층 대회의실 13:30~16:00 광주 2011.4.29(금) 광주과학기술원 오룡관 14:00~16:30 대전 2011.4.29(금)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대전분원 대강당 14:00~16:30 붙 임 : 사업설명회 사진 첨 부 : 2011년도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신산업·주력산업) 신규지원 대상과제 공고문

국내 소프트웨어(SW) 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추진되는 정부 연구·개발(R&D) 지원사업 ‘월드 베스트 소프트웨어(World Best SW·WBS)’ 프로젝트가 2011년도 신규 사업자 공모에 들어간다.지식경제부 산하 정부 R&D 사업 기획·평가·관리 전담기관인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원장 서영주)은 2011년도 WBS 프로젝트 5개 지원과제의 신규 사업자를 공모한다고 28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셋톱박스 오픈 플랫폼 △차량용 IVI 시스템 상용화 기술 △차량용 통합 영상 인식 S/W 및 주행 지원 시스템 기술 △동시통역 응용SW 기술 △민·군용 실시간운용체계(RTOS) 기술 등 총 5개 과제이며 총 200억원의 정부 예산을 지원한다.신청서(사업계획서 및 첨부서류)는 산업기술지원 사이트(itech.keit.re.kr)에서 인터넷 전산등록을 해 접수번호를 부여받은 뒤 KEIT 대전 분원 SW컴퓨팅평가팀에 우편이나 인편으로 제출하면 되고, 신청서 제출 기간은 5월 2일부터 23일 오후 6시까지다.KEIT는 접수한 사업계획서를 사전 검토한 뒤 ▲평가위원회 평가 ▲평가 결과 통보 및 이의신청 ▲컨소시엄 확정 ▲협약 체결 등 사업자 공모 절차를 6월 중 마무리할 계획이다.WBS 프로젝트는 정부가 소프트웨어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추진하는 대형 연구개발(R&D) 사업으로 2013년까지 해외시장에 진출 가능한 경쟁력 있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자세한 문의 사항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홈페이지(www.keit.re.kr) 또는 산업기술지원 홈페이지(itech.keit.re.kr)를 참조하면 된다.붙임 : WBS 프로젝트 2011년도 과제별 세부 현황

부 음▲ 김현숙(주부), 진호(사업), 상호(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사업관리단 성과평가팀 책임연구원), 미숙(회사원) 부친상 = 24일 오전 7시 30분, 춘천 호반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011. 4. 26(화) 오전 7시, ☎033-252-0046

사진설명: 서영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왼쪽)과 조환익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사장, 정재원 국방기술품질원(DTaQ) 원장이 4월25일 오전 서울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사용화 촉진 및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EIT 지식경제부 산하 연구·개발(R&D) 지원 전담기관인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원장 서영주)이 25일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사장 조환익)와 국방기술품질원(DTaQ·원장 정재원)과 함께 ‘중소기업 상용화기술개발사업’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총 600억원의 정부 예산이 투입되는 ‘2011년도 중소기업 상용화기술개발사업’에는 대기업ㆍ공공기관 등이 기술개발을 제안하고 상용화 개발에 성공하면 구매하는 ‘구매조건부 신제품 개발사업(530억원)’과 해외바이어로부터 신제품 기술개발을 요청받은 중소기업의 시제품 제작비를 지원하는 ‘해외수요처 연계 기술개발사업(70억원)’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사업에서 해외수요처 연계 기술개발사업 운영기관인 KOTRA는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등을 지원하는 정부 투자기관이다. 또 구매조건부 신제품 개발사업의 운영기관인 DTaQ는 국방과학기술의 기획 및 조사ㆍ분석ㆍ평가ㆍ관리 전담기관이다. 세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중소기업의 국산화 및 신제품 개발에 필요한 연구비를 지원하는 한편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 판로를 촉진시킬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조환익 KOTRA 사장은 “중소기업 상용화 기술개발 사업의 성공을 위하여 세 기관이 힘을 합치게 되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나라 제품들이 해외 시장에서 선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정재원 DTaQ 원장은 “중소기업의 기술개발과 판로를 연계하여 우수 기업이 방산분야에 많이 진출하고 개발된 제품이 해외로 수출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영주 KEIT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중소기업 상용화기술개발사업의 과제 발굴부터 평가까지 사업 전주기에 걸쳐 3개 기관이 상호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게 되었다”며 “중소기업의 신기술 개발과 성공적인 판로개척을 위해 세 기관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붙임1> KEIT-KOTRA-DTaQ MOU 체결 사진 1매 <붙임2> KEIT-KOTRA-DTaQ 업무협력 MOU 체결관련 사업현황

2011 지식경제 R&D 성과전시회 소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원장 서영주)이 산업융합원천기술 신산업·주력산업 분야 정부 연구·개발(R&D) 사업을 수행할 신규 사업자를 공모한다. KEIT는 지식경제부 산하 정부 R&D 사업 기획·평가·관리 전담기관이다.KEIT는 18일 총 1214억원의 정부 예산이 투입되는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 신산업·주력산업 분야 신규지원 대상과제를 공고하고 5월 24일까지 과제 수행을 희망하는 사업자로부터 사업계획서 등 신청서류를 접수한다고 밝혔다.이번 지원 대상은 △로봇, IT융합, 바이오, 자동차, 조선 등 신산업·주력산업 분야 53개 과제이며, 지원 기간은 과제별 특성에 따라 3년부터 7년까지다.우창화 KEIT 산업기술평가본부장은 “100대 전략제품기술을 중심으로 최대 연간 100억원까지 지원하는 과제를 발굴하겠다”며 “특히 융합관련 신규과제에 대한 발굴·지원을 강화하고 관련 기획프로세스를 개선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에 선정된 주요 연구개발(R&D) 과제는 △로봇은 제조업용 양팔로봇시스템 개발 △IT융합은 CCTV를 이용한 첨단 치안 안전시스템 개발 △바이오는 한국인 맞춤형 유전체 확보 및 분석시스템 개발 등이 포함된다.KEIT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에서 관련 사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사업설명회 일정 지역 일시 장소 시간 서울 2011.4.27(수) 서울팔레스 호텔 별관 그랜드볼룸 14:00~16:00 대구 2011.4.28(목) 대구테크노파크 2층 대회의실 14:00~16:00 부산 2011.4.28(목) 부산대학교 본관 3층 대회의실 13:30~15:30 광주 2011.4.29(금) 광주과학기술원 오룡관 14:00~16:00 대전 2011.4.29(금)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대전분원 대강당 14:00~16:00 자세한 문의 사항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홈페이지(www.keit.re.kr)를 참조하면 된다.<붙임 1> 주요과제 추진내용<붙임 2> ‘11년도 분야별 신규과제 선정결과

< 승진 > △ 경영관리단장 이 호 △ 사업관리단장 김영학 △ 주력산업평가단장 전한수 △ 정보통신산업평가단장 김상태 △ 주력산업기획운영 PD 서성옥 △ 정보통신산업기획운영 PD 이상응 △ 지역사업평가팀장 이여진 △ Global협력팀장 고은영 △ 융합기술평가팀장 고병철 △ 바이오헬스평가팀장 도정회 △ 기계수송평가팀장 강정윤 △ 정보통신평가팀장 장종찬 △ 전기전자평가팀장 장선호 △ 중소기업평가팀장 하석호 △ 중소기업관리팀장 안영민 < 전보 > △ 사업기획단장 박종만 △ 신산업평가단장 박장석 △ 중소기업평가센터장 하상태 △ 신산업기획운영 PD 김창훈 △ 경영기획팀장 강기원 △ 사후관리팀장 김도진 △ 평가총괄팀장 장세찬 △ 신기술디자인평가팀장 성부용 △ SW컴퓨팅평가팀장 하선우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주관한 ‘2단계 지식경제 R&D 혁신 공청회’가 3월 15일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공청회는 기존의 R&D 문제점을 진단하고 지식경제 R&D의 주요혁신 방안이 논의됐다. 이날 패널 토의에서 참석자들은 ▶98%의 높은 성장률에 비해 대형 시장창출 미흡 ▶대중소기업간 동방성장을 위한 R&D 생태계 미흡 ▶연구비 비리 등으로 인한 불신 증대 ▶복잡한 규정과 빈번한 평가 등 기존 R&D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또 이를 해결한 방법으로 ▶도전적 R&D ▶동반성장 R&D ▶신뢰받는 R&D 등을 내새웠다.한편 정부는 공청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을 수렴해 지난 3월 23일 ‘2단계 지식경제 R&D 쇄신안’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