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 KEIT R&D 지원으로 매출 2.5배 성장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성시헌)이 지원한 “혈액조직 친화형 표면활성화 기술을 적용한 골유착 성능 향상 치과용 임플란트 개발”과제가 완료 후 현재까지 눈에 띄는 성과를 창출 중□ 과제는 KEIT의 우수기술연구센터(ATC*) 사업의 일환으로, 오스템임플란트(주)가 KEIT로부터 ‘11.6월~‘16.5월까지 약 60개월간 2,250백만 원을 지원받아 수행함 ㅇ 성공적인 수행 결과 회사는 약 2.5배의 매출성장(‘10년 1,489억 원 → ‘17년 3,849억 원) 및 약 2,000여명의 고용창출(‘10년 749명 → ‘17년 2,667명)의 효과를 거둠□ 오스템임플란트는 본 과제를 통해 100% 해외기술에 의존하던 HA**임플란트 표면처리 기술을 신공정으로 개발하여 100% 국산화 및 사업화에 성공하였고, ㅇ SOI***임플란트 표면처리 기술을 개발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골융합 성능을 가진 임플란트 사업화에 성공함 * ATC : Advanced Technology Center, ** HA : Hydroxyapatite, *** SOI : Super Osseo Intergration□ 또한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임플란트 개발뿐만 아니라 퇴축된 치은 조직까지 재생이 가능한 치은 확장기를 추가 개발하여 치주조직 재건 시스템을 완성함 ㅇ 본 시스템을 활용하면 임플란트 수술이 어려운 뼈가 약한 환자들도 수술을 할 수 있고, ㅇ 치료기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되어(기존 6개월→2개월) 환자들의 불편이 최소화됨
작성자 주연정
작성일 2017-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