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정양호)은 12.3(화), 대구시(시장 권영진)와 함께 대구시 덕수기억학교에서 산업기술을 통해 개발된 ‘따뜻한 R&D’ 제품을 보급하는 행사를 마련했다.이번 행사는 KEIT가 지난 10월 대구시와 사회적가치 실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체결한 MOU의 후속조치로, KEIT 소재부품사업을 통해 ㈜가바플러스가 개발한 브레인닥터(치매인지치료기, 테블릿PC)를 덕수기억학교에 전달하는 증정식과 해당 제품의 시연 등이 이뤄졌다.이번 보급 덕분에 덕수기억학교에서 치매치료를 받고 있는 경증치매환자들은 체계적인 치매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가바플러스는 제품의 성능 개선을 위한 테스트베드를 확보했다.KEIT 정양호 원장은 “따뜻한 R&D 역시 산업기술 R&D 지원의 일환”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해결할 수 있는 성과물들이 국민들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대구시와 협력을 강화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정양호)은 블록체인의 산업적 활용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서로 다른 시스템 간의 상호연결성을 높일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블록체인 산업 표준 제정 작업을 제안한“블록체인과 표준”주제 등 5개의 기술이슈와 1개의 특집호를 다룬 PD*이슈리포트(2019년 11호)를 발간했다. * PD(Program Director): 사업 전 과정의 상시 책임·관리를 위하여 위촉된 기술 분야별 민간 전문가 이번 호는 블록체인의 장점인 투명, 신뢰, 합의 등은 표준의 특성과 일맥상통하며 블록체인 산업발전의 걸림돌인 규제를 풀기 위한 핵심 열쇠로서의 표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제언하고 있다.이밖에도 △하반신 완전마비 장애인의 일상생활 운동보조를 위한 전동형 외골격로봇 개발 및 제품화 △표면감성디자인 프로세스 체계화 △터보분자펌프 기술 개발 배경 및 추진전략 △수소상용차 기술개발 동향 △Techtexil 2019 전시회를 통해 본 기능성 섬유 기술개발 동향을 소개한다.한편 PD이슈리포트는 KEIT 산업기술 R&D 정보포털(itch.keit.re.kr) > 알림·정보 > R&D자료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정양호) 동호회 연합은 지역 내 불우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기 위해 11.27(수) 「KEIT 희망나눔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서 KEIT 동호회 연합회원들은 직접 배추 200포기를 김장하고 이를 포장한다. 포장된 김치는 아동복지재단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김장 행사에 사용된 배추와 무는 대부분 KEIT 주말농장동호회원들이 직접 정성스럽게 재배한 것들로 더욱 의의가 있다.KEIT 동호회 연합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올해 처음으로 내부 동호회 연합이 구성되어 개최된 것으로, 지역에 희망을 나누기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뜻깊은 자리였다.행사에 동참한 KEIT 하근철 상임감사는 “우리 직원들의 마음이 지역사회로 전달돼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KEIT는 농촌 일손 돕기, 도시락 배달, 연탄 나르기 등의 활동을 통해 주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이웃들이 재난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안전물품을 기증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균형위, 위원장 송재호)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정양호)이 마련하고 대전,세종,충북,충남의 지역혁신기관들이 공동으로 주관한 “충청권 균형발전 정보협력 포럼” 행사가 11.22(금) 대전역 철도시설공단 대회의장에서 개최됐다.이번 행사에는 지자체를 비롯하여 지역혁신기관과 대학 관계자 120  여명이 참석했으며, 플랫폼과 지역혁신 네트워킹에 대한 전문가들의  기조발표* 이후 지역주도 혁신성장을 위한 지자체·지역혁신기관·대학의 플랫폼 구축과 활용방안에 대해 토론과 서로의 사례를 공유하고 네트 워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 기조발표 : △플랫폼과 지역혁신(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정택영 연구위원) △지역혁신기관의 네트워킹(산업연구원 정종석 연구위원) 등이와 함께 행사의 총괄 주관기관인 KEIT는 지난 9월 25일 균형발전박람회 개막일 맞추어 시범 오픈한 국가균형발전종합정보시스템(NABIS : www.nabis.go.kr)에 대한 소개도 진행했다. NABIS는 국가균형발전  위원회와 KEIT가 구축하는 균형발전 지식 플랫폼으로, 균형발전 관련 △정책 △사업 △통계 △교육정보 △지역소식 등을 제공해 지자체와 지역혁신기관들은 물론 일반 국민들까지 쉽고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 지식정보플랫폼으로 지역주도의 혁신성장을 지원하는 기반 정보체계로 역할을 할 계획이다.   KEIT 김성훈 균형발전센터장은 “지난 7월부터 전국을 순회하면서   균형발전을 위한 정보협력의 장을 마련해오고 있다”고 밝히며 “충청권에서도 지자체를 비롯 지역혁신기관간 네트워킹이 활성화되어 사업성과도  높이고 지역발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 장관 성윤모)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정양호) R&D전략기획단(단장 백만기)은 12.13(금)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홀(E-Room)에서 ‘2019 산업 대전환 컨퍼런스(Industrial Transformation Conference)’를 개최한다.산업부가 주최하고, R&D전략기획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산업부의 R&D성과를 국민과 함께 공유하는 ‘2019 대한민국 산업기술 R&D대전(12.13(금)~14일(토))’의 일환으로 열린다.기술간·산업간·기업간 연결과 협력을 통한 산업의 대전환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총 3개 분과(△제조 르네상스 △미래에너지 △융복합 신산업)로 구성된다. 컨퍼런스에서는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들을 활용한 글로벌 기업들의 비즈니스 모델 창출 사례 공유와 미래 산업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산·학·연 토론이 이루어진다.R&D전략기획단 관계자는 “세계 기술 선도국은 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을 선점하기 위한 중장기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하며 “우리나라도 범 정부차원으로 제조업 르네상스 전략 등을 수립하여 혁신성장을 위해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는 상황이므로, 우리 산업현장에 산업의 스마트화 및 데이터에 기반한 혁신적인 부가가치 창출 모델 발굴․적용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이번 컨퍼런스는 ‘산업대전환’이라는 주제로 생태계 간 연결과 협력을 통해 우리나라가 가야 할 미래모습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사전등록 홈페이지(www.industrial-transformation.kr)를 참고하면 된다.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 장관 성윤모)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정양호)이 11.12(화) 서울 코엑스에서‘2019 바이오헬스산업 성과공유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2019 바이오플러스’부대행사로 진행된 ‘2019 바이오헬스산업 성과공유포럼’에서는 장관상 수상기업(마이크로디지탈 등)과 바이오 플랫폼 과제 수행기관(한국원자력의학원 등)을 포함한 총 8개 기업 및 연구소에서 우수기술 및 과제 성과물을 발표했다.이번 행사는 바이오 분야 산·학·연 관계자 및 R&D 과제 수행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 및 연구소, 병원 등의 성과와 기술을 공유하며 국내 바이오산업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길을 이끌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한편 산업부는 ‘2019 바이오플러스’ 개막식에서 우수한 바이오 분야 성과를 창출한 ㈜마이크로디지탈을 우수기업에, 전병희 대표(㈜싸이토젠)를 우수연구자로 선정해 장관상을 시상했다. 이와 함께 엑소코바이오와 주식회사 지놈앤컴퍼니는 혁신성장기업으로 선정되어 장관상을 받았다.향후, 산업부와 KEIT는 바이오 R&D 과제의 사업화를 성공시키기 위해 다방면으로 정책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정양호)은 특허전략원(원장 김태만) 등 17개 기관과 11.12(화) 서울 코엑스에서 기술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이어달리기’ 지원을 위한 ‘소재·부품·장비(소부장) R&D 지원단’ 출범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각 기관은 역량을 결집하여 R&D 단계에 따라 나눠지는 기관별 단절적인 지원을 탈피하고 소부장 기술개발 성공을 위한 연계 지원을 강화한다. 또 중소·중견 기업들이 만든 소부장 기술·제품의 국산화를 통해 자립화를 앞당기고 그 비율을 높여 세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각 기관은 이를 위해 △핵심특허창출 지원을 위한 IP-R&D 연계 △품질전문 전문기관을 통한 신뢰성 확보 △4대 소재분야의 테스트 베드연계 △벤처캐피털(VC)로부터의 투자자금 유치 △해외 마케팅 및 해외기업 매칭 지원 사업 연계 등을 함께한다.KEIT 정양호 원장은 “소재·부품·장비 R&D 지원단 출범은 대내외 악재 속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우리 기업들을 위한 결집의 시작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하며, “현재의 위기를 넘겨, 소재·부품·장비 산업이 대한민국 대표 산업으로 우뚝 서는 대전환의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정양호)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KEAD, 이사장 조종란)과 11.11(월) KEAD 본부에서 「장애인 보조공학기기 지원 확대를 통한 사회적 가치실현 KEIT-KEAD MOU」를 체결했다.< 행사 개요 > ㅇ 일시 / 장소 : ’19.11.11(월) 14:40∼16:30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7층 ㅇ 참석자   - KEIT : 정양호 원장, 조세연 단장 등 5명  - KEAD : 조종란 이사장, 남용현 이사, 홍성훈 국장 등 5명 ㅇ 협력내용 : 사업 연계를 통한 성과물 활용, 보조금 지원 사업 연계 등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KEIT 지원 성과물을 KEAD의 보조공학기기제품으로 등록해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이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양 기관은 이를 바탕으로 사회적 약자 계층 삶의 질을 높이고 장애인 고용촉진과 직업생활 안정화를 이끌어내고자 한다.이와 더불어 양 기관은 KEIT 지원 과제(성과)-KEAD 보조금 지원 사업 연계, 장애인에게 필요한 R&D 과제 발굴 등도 함께하기로 합의했다.한편, KEIT는 하반신 마비 장애인이 일어서고 걷는 데 도움을 주는 ‘워크온 슈트’ 개발을 지원하는 등 사회적가치를 창출하는 R&D를 지원해왔으며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산업기술 R&D 지원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정양호)과 대전테크노파크(대전TP, 원장 최수만)가 11.07(목) 대전TP에서 ‘산업기술 R&D 현장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KEIT는 경험이 풍부한 R&D지원 전문 인력을 지역에 파견하여 현장근접 지원을 실시하며, 대전TP는 △지역특화산업 관련 산업육성 정책 수립 지원 △대형 국책사업 신규기획 지원 등을 수행한다.과학기술 연구도시인 대전지역은 다양한 민간 연구기관, 대학교, 정부출연 연구기관 등이 위치하고 있어, R&D 현장지원을 통한 산·학·연 네트워크 내실화 및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발굴이 필요한 곳이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대전지역 특성에 적합한 맞춤형 지원을 진행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KEIT 정양호 원장은 “지역 R&D 확대를 통한 균형 발전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산업기술 R&D 예산을 지원하는 KEIT와 대전지역 산업·경제 발전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을 주도하는 대전TP와의 업무협약은 큰 의미가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 대전지역 기업과의 소통 활성화, R&D 과제 수행 신규 진입을 희망하는 중소·중견기업의 발굴, 지역 R&D 기술혁신 역량 강화 등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균형위, 위원장 송재호)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정양호)이 마련하고 부산·울산·경남 지역혁신  기관들이 공동으로 주관한 “부산·울산·경남 균형발전 정보협력 포럼” 행사가 10.30(수) 부산역 부산유라시아플랫폼에서 개최됐다.이번 행사에는 지자체를 비롯하여 지역혁신기관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했으며, 플랫폼과 지역혁신 네트워킹에 대한 전문가들의 기조발표* 이후 지역혁신기관(제주균형발전지원센터, 경남 국가혁신클러스터 네트워크 플랫폼, 부산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리빙랩 프로젝트의 협력  사례 등)의 지역발전지원기관들의 플랫폼과 네트워킹사례**를 공유했다. * 기조발표 : △플랫폼과 지역혁신(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정택영 연구위원) △지역혁신기관의 네트워킹(산업연구원 정종석 연구위원) 등 **사례발표 : △경남 국가혁신클러스터 네트워크 플랫폼, △부산 리빙랩프로젝트 운영 및 협력네트워크 △제주균형발전지원플랫폼(제주균형발전지원센터)이와 함께 행사의 총괄 주관기관인 KEIT는 지난 9월 25일 균형발전박람회 개막일 맞추어 시범 오픈한 국가균형발전종합정보시스템(NABIS : www.nabis.go.kr)에 대한 소개도 진행했다. NABIS는 국가균형발전  위원회와 KEIT가 구축하는 균형발전 지식 플랫폼이다.KEIT 김성훈 균형발전센터장은 “지난 7월부터 전국을 순회하면서   균형발전을 위한 정보협력의 장을 마련해오고 있다”고 밝히며 “부산·울산·경남 지역에서도 관계기관간 네트워킹이 활성화되어 사업성과도   높이고 지역발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