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균형위, 2021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 개최
- 우수 지자체와 수행기관이 모여 성공 노하우와 혁신사례 공유 -□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김사열, 이하 균형위)는 10월 26일(화), 경북 안동시 그랜드호텔에서 ‘2021년 균형발전 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을 개최한다.< 시상식 개요 >ㅇ (행사명) 2021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ㅇ (일시) 2021.10.26.(화), 15:30~17:30ㅇ (장소) 경북 안동시, 그랜드호텔 2층 그랑포레홀ㅇ (주최/주관) 국가균형발전위원회/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ㅇ (참석) 균형위원장,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 수상단체장 및 관계자 등 약 50명ㅇ 금번 행사는 균형발전 성과를 위해 노력한 지자체와 수행기관을 격려하고 성공 노하우와 혁신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하며,ㅇ 총 27개 우수사례에 대해 19개 광역기초지자체, 8개 부처사업 수행기관과 47명의 유공자들이 균형발전위원장상을 수상한다.□ 올해의 우수사례는 ①균형발전, ②주민참여, ③공간활성화 ④삶의 질 향상 ⑤경제활성화 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사례가 선정되었으며,ㅇ 선정된 우수사례는 성공 노하우와 스토리를 공유하기 위해 ‘책자와 휴먼 다큐멘터리’로 제작되어, 사업 수행자와 지역 리더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될 예정이다.* ‘탄소 발자국 제로, 장성 숲배움터’, ‘사람과 흰발농게가 함께 사는 선유정원’, ‘주민과 함께하는 욕지 섬지역 상수도 공급사업’ 등(참고3)ㅇ 또한 오늘 표창을 받은 우수 지자체는 ‘2022년 정부 예산안’에 재정 인센티브를 반영하여 균형발전사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였다.□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ㅇ “수도권 집중현상, 저성장양극화, 지방소멸 위기 등 우리나라가 처한 당면과제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균형발전의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 언급하고,ㅇ ”지역 특성에 맞는 자립적 성장과 ‘초광역협력’으로 조화로운 ‘분산’을 통한 건강한 ‘균형’을 이루는 것이 미래 사회를 위한 가장 중요한 가치“임을 강조하였다.□ 한편, 균형위 관계자는 ‘시상식에 직접 참석 못한 온라인 참석자와 일반 국민들을 위한 ‘버추얼 전시관(Virtual Exhibition)‘을 운영한다’고 소개하면서,ㅇ ‘온라인 참석자들은 확장 가상공간에서 실제 시상식장 전시관에 있는 것처럼 2021년 균형발전 우수사례를 3D 투어로 관람*할 수 있고, 시상식 현장도 시청 가능하다’로 밝혔다.* (전시관 구성) 시상식 중계 모니터, 우수사례집, 우수사례별 카드뉴스 및 상세자료 등ㅇ 버추얼 전시관은 국가균형발전종합정보시스템(www.nabis.go.kr)에서 입장하여 관람할 수 있다.
작성자 류지현
작성일 2021-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