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원장 서영주, 이하 KEIT)은 3월 15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소형전기자동차 상용화 기술개발’ 과제의 킥오프 미팅(Kick-off meeting)을 개최했다. 지식경제부 담당관을 비롯해 문종덕 KEIT 기계수송평가팀장, 과제수행기관 책임자가 참석한 이번 킥오프 미팅에서는 소형전기자동차 상용화를 위한 연구개발 전략 및 방향 등을 재점검하고, 지식경제부의 정책방향 등을 공유함으로써 R&D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소형전기자동차 상용화 기술개발’ 과제는 지난해 10월 지식경제부의 전기차 산업 활성화 방안 발표 이후 전기차 양산체제의 조기구축을 위해 올 2월 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으로 추진됐다.120억 원의 정부출연금이 지원되는 이번 과제는 현대자동차와 자동차부품연구원 등 총 12개 기관이 참여, 11개월간의 개발기간을 통해 30여대의 소형전기자동차 시제품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지식경제부는 이번 과제를 통해 전기자동차의 구동 및 전력변환(모터, 인버터, 감속기, 회생제동브레이크), 저장 및 충전(배터리, BMS, 컨버터), 공통부품(냉난방, 고전압 와이어링, 클러스터 등) 등 전기차 생산에 필요한 11개 핵심부품을 개발해 전기차 핵심부품의 국산화율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산ㆍ학ㆍ연ㆍ관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를 구성, 그린카 관련 정책 및 제도, 기술개발, 보급ㆍ실증, 표준화 분야의 발전전략 수립을 통해 그린카 종합추진 로드맵을 도출할 예정이다.< 과제구성 및 주관/참여기관 > 구분 과제명 주관기관 참여기관 총괄과제 소형전기자동차 상용화 기술개발자동차부품연구원 - 세부1과제 소형전기자동차 구동 및 전력변환 시스템 개발현대자동차(주) (주)LS산전, (주)효성, (주)위아, (주)만도 세부2과제 소형전기자동차 에너지저장/충전시스템 개발현대자동차(주) (주)SK에너지, (주)현대모비스, (주)만도 세부3과제 소형전기자동차 차량 및 공통핵심 부품개발현대자동차(주) (주)한라공조, 덴소풍성, (주)유라코퍼레이션, (주)경신공업 세부4과제 전기자동차 상용화 지원기술개발자동차부품연구원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하 KEIT)은 지식경제부와 함께 2018년까지 ‘세계 4대 소재 강국’ 진입의 초석이 되는 ‘세계시장 선점 핵심소재(WPM) 20대 후보’를 마련했다. WPM(World Premier Materials)은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거나 시장을 창출하고, 지속적으로 시장지배력을 갖는 세계 최고 수준의 상용화 소재로서 2018년경 세계시장 10억 달러(1조원) 이상, 시장점유율 30% 이상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부는 WPM프로그램을 통해 현재 선진국 대비 60%정도인 핵심소재 기술수준을 2018년까지 90%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2008년 652억달러 수준의 소재 수출규모를 2018년까지 2,000억달러 수준으로 크게 확대해 소재산업을 수출과 부가가치 창출의 주역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식경제부와 WPM사무국(KEIT)은 지난 2월 26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산·학·연 관계 전문가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WPM 20대 후보소재 대국민 공청회’를 실시했다. 이날 조석 지식경제부 성장동력실장은 “지난해 12월부터 기획위원회를 구성해 금속, 세라믹, 화학 등 4개 분과를 구성하고, 면밀한 시장조사와 후보군 도출을 위한 작업이 이뤄졌다”며 “이번에 선정되는 10대 소재 선정과 관련해서는 탄탄한 수요기업군을 보유한 산업군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경부와 WPM사무국은 5차 기획위원회에서 20대 후보소재 중 10대 소재를 도출, 3월 말 부품소재발전위원회에 상정해 10대 소재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부품소재발전위원회를 통해 WPM 10대 소재가 확정되면 5월까지 10대 소재 사업단별 특허회피 설계, 기술경제성 분석 등 RFP를 기획하고 7월말까지 사업단 선정을 마무리 짓는다. 특히, 소재원천기술개발사업 등 현재 진행 중인 과제를 흡수·통합하거나, 동일소재에 대해 동종기업간의 경쟁 연구체제 도입여부를 판단해 필요 시 사업운영 요령 및 규정 개편을 고려해 WPM 10대 소재를 개발하는데 모든 지원을 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Flexible 디스플레이용 플라스틱 기판소재’ 등 WPM 20대 후보들은 향후 급성장이 예상되는 미래 수요산업의 트렌드를 반영한 것으로, 2018년 세계시장 규모 약 470조 원 중 70조 원의 시장을 석권할 수 있으며, 약 8만 2000여명의 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표) WPM 20대 후보 소재 목록 친환경 Smart 표면처리강판 수송기기용 초경량 Mg 소재 Ni 저감형 Eco-stainless 강재 원자력 발전용 핵심소재 에너지 절감/변환용 다기능성 나노복합소재 다기능성 고분자 멤브레인 소재 고차단 가변특성 폴리올레핀계 소재 Flexible 디스플레이용 플라스틱 기판 소재 인쇄전자용 잉크 소재 고에너지 이차전지용 전극(양극,음극) 소재 고성능 LED용 패키징소재 그린폴리머 소재(bio-based, bio-degradable, halogen-free) 바이오 메디컬 소재(아미노산, 단백질, Implant 등) 초고순도 SiC 소재 LED용 사파이어 단결정 소재 질화물계 반도체 단결정 소재 대용량 전력저장 소재 무연 압전 소재 탄소저감형 프리미엄 케톤섬유 신 아마이드계 합성수지/섬유

국내외 다양한 공공디자인 개발 사례를 통해 공공디자인 사업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미래를 모색해보는 ‘제5회 공공디자인전’이 2월 24일부터 3일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김기현(한나라당, 울산 남구을) 의원과 지식경제부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하 KEIT)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행복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가는 공공디자인의 국내외 사례 전시와 공공디자인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세미나로 구성됐다. ‘사람 + 도시 + 공간 : 행복을 함께하는 공공디자인’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전시회는 도시, 공간, 사람, 공공디자인 등 4개의 테마로 나뉘어 다양한 영상과 이미지가 연출됐다. 특히 도시와 공간을 쾌적하고 매력적인 일상으로 만듦으로써 새로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한 국내외 우수 공공디자인 사례를 중심으로 전시와 세미나가 구성돼 참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국내외 공공디자인 전문가들의 발표도 눈길을 끌었다. 세미나 발표자로 나선 채민규 명지대학교 공간디자인학과 교수는 효율적인 도시 브랜드 구축을 위해 ‘TIP(Town Identity Program) 개발’을 역설했다. TIP는 도시의 브랜드 구축을 위한 설치수단으로 스카이라인, 도시구조물, 공공시설물 등 도시를 형성하는 요소들의 조화를 통해 도시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하자는 것이다. 오창섭 건국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교수는 “도시에 공공디자인을 하는 사람도, 그 도시를 살아가는 사람도 반드시 인식해야 할 것은 바로 타자의 존재”라며 공공의 이익을 위한다는 점에서 모든 사람에게 평등하게 혜택을 준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송주철 송주철공공디자인연구소 소장은 <노자의 도덕경>을 인용해 공간의 개념을 설명했다. 송 소장은 그동안 공공디자인이 사회적인 관점에서 이뤄지지 않았다고 말하면서 한국에 비어 있는 공간이 실제 별로 없다고 말한다. 특히 송 소장은 뭔가 채워 넣어야 할 곳보다 비워내야 할 곳이 많음에도 계속해서 채우려고 하는 것이 현재 공공디자인의 문제라고 짚어냈다. 세미나에는 이 외에도 일본의 사다무라 도시미츠 NPO 후쿠오카디자인리그 부이사장을 비롯해 이탈리아 디자인회사 밀리오레&쎄르베또 아르키텍티 어쏘시에이티가 공공디자인 사례를 발표하는 등 세계적 트렌드에 대한 정보교류가 이뤄졌다. 전한수 산업기술평가본부장은“세계 주요 국가들이 공공디자인 육성을 통해 국가경쟁발전의 계기를 만들고 있는 것처럼 우리만의 독창적인 공공디자인 개발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하 KEIT)은 지난 2월 26일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로봇분야 산·학·연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로봇산업 정책 및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김양지 지식경제부 로봇담당 사무관이 ‘2010년 로봇산업 정책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이상무 로봇PD가 ‘로봇 R&D 사업’에 대해 발표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또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산업기술연구회 등에서 각 기관 별로 로봇 관련 지원사업의 추진체계 및 지원계획 등에 대해 안내했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지식경제부 로봇분야의 전 사업을 한눈에 살펴보는 동시에 정책 방향 및 정책자금 지원과 관련한 궁금증을 모두 풀어주는 원스톱 서비스 설명회로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KEIT는 로봇산업 원천기술개발사업 7개 과제에 올해 138억 3,000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과제는 총 일곱 가지로 △솔라셀 제조 공정용 로봇 시스템 개발 △최소 침습 수술용 다완 수술 로봇 시스템 기술개발 △산업노동 지원을 위한 착용식 근력 증강 로봇 기술개발 △공연 기술 융합형 퍼포먼스 로봇 기술개발 △청소 로봇 일류화를 위한 공통 기반 기술개발 △수중 경계 및 생태환경의 정보기술(IT) 기반 센서웹 서비스 시스템 구축을 위한 수상ㆍ수중 로봇 개발 △실외환경에 강인한 도로 기반 자율주행 기술개발 등이다. KEIT는 충분한 사업준비, 기반구축 정도, 연구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했는지 등 신청조건을 면밀히 살펴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 아라미드 단섬유 소재 등 15개 후보 과제 도출- 2014년 연간 2,000억원 신규시장 창출, 3천여명 고용창출 전망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원장 서영주, 이하 KEIT)은 3월 10일 대구 엑스코(EXCO)에서 산업용 섬유산업 고도화 촉진의 초석이 될 ‘슈퍼소재 및 슈퍼소재 융합제품’ 15개 기획과제를 도출하고 공청회를 개최한다.슈퍼소재란 인장강도, 탄성율 등의 역학적 성질, 내열성, 내화학성 등 일반적인 섬유의 성능을 더욱 향상시킨 섬유를 지칭하며, 금속과 비교 시 무게는 5분의 1, 강도는 10배 이상 강한 특수소재를 말한다.‘슈퍼소재 융합제품산업화사업’은 지난해 5월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해 확정된 것으로, 세부기획을 위해 일본, 미국의 기술로드맵(TRM)을 비롯해 국내 산업 환경을 면밀히 분석하는 한편,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기획위원회를 통해 15개 지원과제가 선정됐다(15개 지원과제 : 슈퍼소재 3개, 융합제품 8개, 기반기술 4개).정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현재 선진국 대비 60%정도인 산업용 슈퍼섬유 기술수준을 2014년까지 90%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슈퍼소재와 이를 이용한 융합제품을 수출과 부가가치 창출의 주역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총 1,000여억 원의 정부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기술개발 성공 시 2014년께 연간 수입대체 100억 원, 매출증대 2,000억 원과 3,000여명의 신규 고용창출이 기대되며, 섬유산업의 선진화를 통해 생산지향적 구조에서 시장지향적 구조로의 섬유산업 패러다임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박종만 KEIT 주력산업평가단장은 “고부가가치 산업용 섬유의 비중을 확대하기 위해 고강도, 고내구성, 고내열성을 가진 산업용 슈퍼섬유소재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이 개발되도록 평가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번 공청회는 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와 병행 추진하는 동시에 전담기관이 지역으로 찾아가 공청회를 개최하는 현장밀착형 사업이라는 점에서 슈퍼소재 산·학·연 전문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사업공고는 3월말 공고될 예정이며, 5월에 기술성, 사업화 가능성, 수요기업과 연계방안 등의 평가를 통해 지원대상 과제를 선정하고 6월초 협약 체결을 진행할 예정이다.※ 첨부 : 2010년 슈퍼소재 융합제품산업화 사업 공청회 개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원장 서영주, KEIT)은 2월 26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로봇분야 산·학·연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로봇산업 정책 및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식경제 기술혁신사업 중 로봇 관련 기업 및 기관들이 참여할 수 있는 사업들을 지원기관 별로 소개함으로써 로봇 산업의 정책 방향과 다양한 정책 자금 지원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설명회 주요 내용을 보면, 지식경제부 로봇 담당 사무관이 ‘2010년 로봇산업 정책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이상무 로봇PD가 ‘로봇 R&D 사업’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산업기술연구회 등에서 각 기관 별로 로봇 관련 지원사업의 추진체계 및 지원계획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김홍주 지식경제부 로봇팀장은 “이번 행사는 지식경제부 로봇분야의 전 사업을 한눈에 보여주는 원스톱 서비스 설명회로 그동안 정책 방향 및 정책자금 지원과 관련한 궁금증을 모두 풀어주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붙임 : 설명회 일정 1부. 끝.

사진설명 제5회 공공디자인전 개막식이 2월 2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김형오 국회의장을 비롯해 박희태 전 한나라당 대표, 정장선 지식경제위원장, 김기현·최철국·권성동·김용구·김재균·김정훈·안효대·유일호·이종혁·임동규·정태근 의원 등이 참석했다. 또한 임채민 지식경제부 차관, 서영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원장, 김현태 한국디자인진흥원장 등 주요 인사를 비롯해 500여명이 참석, 공공디자인에 대한 국내외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사진설명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김기현(한나라당, 울산 남구을) 의원과 지식경제부(장관 최경환)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원장 서영주)이 주관하는 ‘제5회 공공디자인전’개막식이 2월 2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주제 사람 + 도시 + 공간 : 행복을 함께하는 공공디자인 People + City + Space : Public Design with the Happiness일시 개막식_ 2010. 02. 24(수) / 13:30 - 13:50 / 국회의원회관 1층 전 시_ 2010. 02. 24(수) / 13:30 - 18:00 / 국회의원회관 1층 전 시_ 2010. 02. 25(목)~26(금) / 09:00 - 18:00 / 국회의원회관 1층세미나_ 2010. 02. 24(수) / 13:50 - 18:00 /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국내외 다양한 공공디자인 개발 사례를 통해 공공디자인 사업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미래를 모색해보는 ‘제5회 공공디자인전’이 2월 24일부터 3일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김기현(한나라당, 울산 남구을) 의원과 지식경제부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원장 서영주, 이하 KEIT)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행복한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가는 공공디자인의 국내외 사례 전시와 공공디자인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세미나로 구성된다.‘사람 + 도시 + 공간 : 행복을 함께하는 공공디자인’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전시회는 도시, 공간, 사람, 공공디자인 등 4개의 테마로 나뉘어 다양한 영상과 이미지가 연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공공디자인이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행복하게 하는 지를 한눈에 보여줄 뿐만 아니라, 도시와 공간을 쾌적하고 매력적인 일상으로 만듦으로써 새로운 경제적 가치를 창출한 국내외 우수 공공디자인 사례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세미나에는 발표자로 국내외 공공디자인 전문가가 참여하고 있다. 특히 일본의 사다무라 도시미츠 NPO 후쿠오카디자인리그 부이사장을 비롯해 채민규 명지대학교 공간디자인학과 교수, 오창섭 건국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교수, 송주철 송주철공공디자인연구소 소장 등이 공공디자인의 개념과 성공사례 등에 대해 발표하고 미래 공공디자인의 방향을 제시한다. 또한 이탈리아 디자인회사 밀리오레&쎄르베또 아르키텍티 어쏘시에이티가 2006년 토리노 올림픽을 비롯해 유럽의 공공디자인 사례를 발표하는 등 세계적 트렌드에 대한 정보교류가 이뤄질 전망이다. 전한수 KEIT 산업기술평가본부장은“국내외 우수 공공디자인 사례 전시와 발표를 통해 정책적 지원이 활성화 되고 공공디자인 사업에 대한 인식이 제고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첨부1 : 전시관 개요※ 첨부2 : 세미나 개요※ 첨부3 : 연사 약력

<본부장> ○ 경영기획본부 본부장 이상일○ 산업기술평가본부 본부장 전한수○ 대전분원장 이명기<단장>  ○ 경영기획본부 경영관리단 단장 김은덕사업기획단 단장 박동규○ 산업기술평가본부신산업평가단 단장 김홍연주력산업평가단 단장 박종만○ 대전분원 중소기업평가센터 센터장 김창훈 ○ 대전분원 정보통신PD지원단 단장 하상태 <감사실> ○ 감사실장 이송형 <팀장> ○ 경영기획본부 경영관리단 경영기획팀 팀장 이 호경영지원팀 팀장 조세연정보화지원팀 팀장 조기현대외협력팀 팀장 김도진 사업기획단전략기획팀 팀장 한종석사업관리팀 팀장 정진석성과평가팀 팀장 조병걸 ○ 산업기술평가본부 신산업평가단사업총괄팀 팀장 한성룡신기술평가팀 팀장 황수언바이오나노평가팀 팀장 최종화산업디자인평가팀 팀장 성부용주력산업평가단기계수송평가팀 팀장 문종덕 섬유화학평가팀 팀장 김기원부품소재평가팀 팀장 김윤명 ○ 대전분원 중소기업평가센터중소기업기획팀 팀장 배근식중소기업평가팀 팀장 하선우중소기업관리팀 팀장 김상헌 정보통신PD지원단정보통신PD운영지원팀 팀장 강기원전기전자기획평가팀 팀장 김상태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원장 서영주, 이하 KEIT)은 지식경제부(장관 최경환)와 공동으로 IT미래원천, IT융합, Green IT 등에 중점투자를 하기 위해 ‘IT전략기술로드맵 2015’를 수립했다.   ○ IT를 둘러싼 국내외 기술·시장·정책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최적의 IT R&D 투자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6월부터 250여명의 산·학·연 전문가들과 함께 반도체, 이동통신 등 14대 IT분야별 전략기술로드맵을 수립해 왔다.   <IT전략기술로드맵 2015 수립분야> 구 분 사 업 수립 전략분야 IT기금 전자정보디바이스 ① 반도체 ② 디스플레이 ③ LED 및 광 정보통신 미디어 ④ 홈네트워크/정보가전 ⑤ 디지털TV/방송 ⑥ 전파방송위성 차세대통신네트워크 ⑦ 차세대이동통신 ⑧ BcN SW · 컴퓨팅 ⑨ SW ⑩ 차세대컴퓨팅 ⑪ 지식정보보안 일반회계 로봇 ⑫ 차세대로봇 지식서비스 · USN ⑬ RFID/USN 산업융합기술 ⑭ IT융합 □ 이번 로드맵에는 IT 분야별 국내외 현황과 경쟁력 등이 상세하게 분석돼 있으며, 이를 토대로 2015년의 발전 비전과 목표, 세부 부문별 달성목표를 제시하고 있다. ○ 또한, 부문별 IT 서비스와 제품의 마일스톤(Milestone)을 설정하고 이를 중점 확보하기 위한 기술로드맵 및 세부 추진방안 등 미래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실행계획을 담고 있다. □ 특히, IT전략기술로드맵은 활용도 측면에서 지경부의 대표사업인 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과 직접 연계돼 신규과제 기획 시 핵심자료로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 ○ 최근 사업공고(‘10.2.3일자)된 2010년도 IT부문 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 115개 중 97개인 84.4%에서 기술로드맵이 반영돼 사업이 본격 추진 중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 이와 관련해 KEIT 문종덕 기획운영PD는 “올해에도 IT분야 기술로드맵을 PD(Program Director) 중심, 연동계획(Rolling Plan) 형식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며, 2011년도 신규과제 발굴 시에도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또한 문종덕 PD는 관련 업계 및 출연연, 대학 등이 이번 기술로드맵을 참조해 향후 기술수요조사 및 과제공모신청, R&D 추진방향 설정 등에 적극 활용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 이번 ‘IT전략기술로드맵 2015’ 보고서는 KEIT 홈페이지(www.keit.re.kr)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 한편 지경부와 KEIT는 지난해 7월 27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IT 전략기술로드맵 2015’ 중간발표회를 개최하고 각계 전문가 400여명과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     ※ 참고 1. 2010년도 IT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 반영현황 ※ 참고 2. 기술분야별 R&D 비전 및 주요 목표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