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기평(KEIT)-스웨덴국립연구원(RISE), 첨단 모빌리티 협력을 위한 MOU 체결- 전력 반도체-미래차-친환경 선박 국제공동연구 추진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전윤종)은 스웨덴 예테보리에서 4일, 스웨덴국립연구원(RISE),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한국자동차연구원(KATECH),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과 함께 첨단 모빌리티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스웨덴 첨단 모빌리티 협력 업무협약(MOU) 개요 >ㅇ (체결일시) 2023. 9. 4.(월) 14:00 (현지시간)ㅇ (체결장소) 스웨덴 예테보리(Sweden, Gothenburg)ㅇ (체결기관) 스웨덴국립연구원(RISE, Research Institute of Sweden),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한국자동차연구원(KATECH),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이번 MOU는 전력 반도체, 미래차, 친환경 선박 등 첨단 모빌리티 산업 분야의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공동 대응하고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제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되었다.협약 상대방인 “스웨덴의 RISE(Research Institute of Sweden)”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자 스웨덴 정부가 출연연구소 등 연구기관 30곳을 통합해 설립한 유럽 최대 규모의 연구기관이다.KEIT는 스웨덴 RISE와의 MOU 체결로 ▲전력 반도체 ▲미래차(자율주행차 등) ▲친환경 선박(조선) 분야에 한국-스웨덴 공동 R&D 추진 등 첨단 모빌리티 산업의 기술협력을 보다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먼저, 친환경 선박 분야에서 RISE는 산업통상자원부와 KEIT가 지원하는 산업기술R&D에 참여하여 국내 연구기관들과 친환경 선박 풍력 추진 시스템 개발을 위한 협력을 추진한다.또한, KEIT는 RISE와 전력 반도체 분야의 기술 협력도 강화할 예정이다. MOU 체결에 이어, 6일 현지(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한국-스웨덴 전력 반도체 기술협력 포럼을 개최한다. RISE,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자동차연구원과 글로벌 반도체기업인 온세미(Onsemi)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전력 반도체 분야의 최신 기술동향 및 협력 유망분야에 대한 정보 공유가 이루어진다.KEIT 전윤종 원장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해 북유럽의 혁신강국인 스웨덴과의 산업기술 협력을 증진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뜻깊다” 고 평가하며, “한-스웨덴 호혜 협력 추진이 우리나라 첨단 모빌리티 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EIT, 대구시 군위군에 태풍 피해 지원금 전달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전윤종)이 대구시 군위군의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해, 지원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지원금은 KEIT 임직원의 자율적인 모금 활동을 통해 마련되었으며, KEIT는 태풍 카눈 피해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대구시 군위군 주민들을 돕기 위해 대구시 자원봉사센터에 지원금을 전달했다.전윤종 KEIT 원장은 “군위군 주민들이 태풍으로 인한 어려움을 이겨내고 일상으로 빨리 돌아오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KEIT는 지난 7월에도 대구 지역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을 위해 선풍기를 지원한 바 있다.

KEIT, 대구 지역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에 선풍기 100대 전달 및 폭염 대비 행동요령 안내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전윤종)은 대구 지역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이 혹서기 폭염에 대비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선풍기 100대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KEIT는 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기일)과 함께,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선풍기를 전달하고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안내했다. 특히, KEIT는 후원물품인 선풍기를 대구시 사회적경제기업 종합유통 채널 무한상사를 통해 구매함으로써,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 판로 개척에도 기여했다.KEIT 전윤종 원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KEIT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KEIT는 매년 혹서기와 혹한기에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물품 지원과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KEIT, 청렴주간 캠페인 개최- 윤리청렴 및 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 추진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전윤종)은 7월 7일부터 13일까지를 KEIT 청렴주간으로 지정하고,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개최했다.이번 캠페인은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청렴한 마음’이라는 슬로건 아래, 반부패·청렴 등 윤리경영 및 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되었다. 전 임·직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청렴나무 열매 맺기 △협력업체 공동 윤리청렴·인권 선언식 △기관 부패취약 분야 특강 △청렴·인권 영화 상영 △윤리청렴 책자 배포 등 다양한 활동이 마련되었다.아울러, 임원들이 직원들에게 직접 강연하는 특강을 통해, 직원과 소통하며 청렴리더십을 발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윤종 원장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 공정하고 투명한 R&D 지원서비스를 강조하였고, 허완 상임감사 또한 주요 부패행위 및 감사 사례를 설명하며 임직원 행동강령 등 법과 규정의 준수를 당부하였다.KEIT 전윤종 원장은 “권익위 종합청렴도 7년 연속 우수 선도 기관에 안주하지 않고, 내·외부에 지속적으로 청렴 및 인권존중 문화를 확산하여 윤리청렴 경영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EIT-제주 지역 R&D 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제주 지역 산업기술 R&D 정보 공유 및 활성화 논의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전윤종)은 5일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오영훈), 제주대학교(총장 김일환), 제주테크노파크(원장 문용석)와 ‘KEIT-제주 지역 R&D 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간담회 참석자들은 제주 지역의 산업기술 R&D 역량과 수요를 점검하고 정부 R&D 투자 동향 정보를 공유했으며, 제주 지역 산업기술 R&D 활성화를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금번 간담회에서 제주대 김일환 총장은 “바이오헬스 산업 등 제주도 특화산업 발전을 위해 제주대를 비롯한 제주 소재 기관의 적극적 R&D 수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주도 김창세 혁신산업국장은 “이번 KEIT와의 협력체계 구축이 제주 바이오산업 육성전략 현실화의 추진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KEIT 전윤종 원장은 “제주 지역 산업기술 R&D 활성화를 통한 기업 경쟁력 제고가 필요한 바, KEIT는 맞춤형 컨설팅, 전문가 교류, 최신정보 공유 등을 통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제주도는 지난 달 청정자원 기반 그린·레드·해양 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주 바이오산업 육성전략’을 발표하고, 바이오헬스 산업을 도내 주요 산업으로 지정했다.

KEIT,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ESG 경영에 대한 노력과 성과 담아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전윤종)은 환경, 사회, 지배구조 부문의 ESG 경영 추진 노력과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KEIT ESG REPORT)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KEIT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국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작성 지침(GRI Standards)과 K-ESG 가이드라인을 준용하여 작성되었으며, 이해관계자 중대성 평가를 통해 도출된 핵심 이슈 15개를 수록하고 있다.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지난 2021년부터 2022년까지 2년간의 KEIT ESG 경영실적을 요약하여 기관 최초 발간한 것으로, [환경(E) 부문]에서 ▲총 9,352억 원 규모의 탄소중립 핵심기술 개발사업 신규 추진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 인증 획득, [사회(S) 부문]에서 ▲국민 생명 보호를 위한 재난안전 R&D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강화, [지배구조(G) 부문]에서 ▲청렴·윤리경영 강화 ▲R&D 평가 공정성 및 연구비 투명성 강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KEIT 전윤종 원장은 “지속가능성은 우리 사회의 미래 가치이자 당면과제로 책임감을 가지고 탄소중립, 국민안전 제고 등 ESG 경영을 강화하여 지속가능한 사회로 나아가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KEIT는 지난 2021년 ESG 경영의 본격 도입을 선언하고 ESG 경영전략을 수립하여 지속가능경영을 강화해 왔다.

KEIT 인사발령, 2023.7.1.자 시행<승진>◇ 단  장 ▲산업기술정책단 이강우◇ 팀  장 ▲윤리청렴 민선정<전보>◇ 팀  장 ▲인재경영 송태영 ▲사업총괄 조용곤

KEIT, 정상 국빈방문 계기 IPEF 연계 한-베트남 첨단산업 기술협력 본격화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전윤종)은 2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과학기술부 기술혁신청(SATI), 하노이과학기술대(HUST), 베트남 국립공대(VNU-UET) 등 베트남 정부 및 대학과 한-베트남 첨단산업 기술협력 본격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3건을 체결했다.< 한-베트남 첨단산업 기술협력 본격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개요 >ㅇ (일시/장소) 2023년 6월 23일(금) / 베트남 하노이 메리어트 호텔ㅇ (체결기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한국자동차연구원(KATECH),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베트남 과학기술부 기술혁신청(SATI), 하노이과학기술대(HUST), 베트남 국립공대(VNU-UET)금번 MOU는 윤석열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방문에 맞춰, 전자, 자동차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양국의 기술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와 동시에,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와 연계 추진함으로써 IPEF의 진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첫 번째 MOU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과 베트남 과학기술부 기술혁신청(SATI)이 체결했다. 자동차, 전자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조인트 워킹그룹을 구성하여 양국의 기술협력이 필요한 연구 주제를 발굴하고 실질적인 기술 교류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베트남의 산업 육성을 촉진하며 우리 기업은 신흥시장 진출을 확대한다.둘째, 한국자동차연구원(KATECH), 하노이과학기술대(HUST)와 공동 MOU를 통해 초소형 전기차, 자율주행차 등 미래형 자동차 기술을 개발한다. 끝으로,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베트남 국립공대(VNU-UET)와는 전자, IT 분야에서 베트남에 진출한 국내 기업 및 현지 기업들의 기술 지원을 강화하고 상호 인력 교류를 확대한다.KEIT 전윤종 원장은 “공급망 재편, 디지털 전환, 기후변화라는 글로벌 과제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협력의 장이 마련되어 뜻깊다”며, “IPEF 참여국인 베트남과의 산업기술 협력을 본격화함으로써 양국 산업발전과 우리 기업의 대외진출 확대를 촉진하겠다”고 밝혔다.

KEIT,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 상생협력형 사이버보안 캠페인 ‘같이 나눠요! 함께 지켜요!’ 실시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전윤종)은 22일 대구 혁신도시 및 동대구역 인근 소상공인과 함께, 지역 상생협력형 사이버보안 캠페인 ‘같이 나눠요! 함께 지켜요!’를 실시했다.KEIT는 사용자 PC 및 스마트폰 이용 안전수칙과 함께 이메일, 랜섬웨어 등 대표적 사이버 위협에 대한 예방수칙을 컵 홀더로 제작하여, 대구 혁신도시 본원과 동대구 전자평가장 인근 소상공인 카페 17곳에 무상으로 제공했다.동 캠페인을 통해 연구자 등 전국 단위 기관 방문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일상의 허점을 노려 교묘히 파고드는 사이버 위협을 스스로 예방하고, 지역 소상공인 경제에도 나눔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KEIT 전윤종 원장은 “디지털 연결 시대에 사이버 위협은 더 이상 특정 개인이나 기관만의 문제가 아니다”며, “함께 지키는 보안으로 공공 보안 패러다임을 전환하여 정보사회 안전 수호에 대한 공공기관의 책임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EIT, 5개 기관과 감사 전문화 합동 MOU 체결- 기관 간 우수사례 벤치마킹, 감사 전문인력 지원 등 상호협력 강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상임감사 허완)은 국민건강보험공단(상임감사 김동완), 한국교직원공제회(상임감사 김재수), 한국연구재단(상임감사 문병주), 한국조폐공사(상임감사 김동욱), 한전원자력연료(상임감사 정경수)와 감사 전문화 및 청렴 경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이번 6개 기관의 합동 업무협약은 기관들의 감사 우수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급변하는 감사 환경에 함께 대응하기 위해 추진되었다.KEIT 감사실은 업무협약을 토대로, ▲내부통제 취약분야에 대한 상호지원 및 우수분야 정보 교류, ▲경영혁신 및 사회적 책임 실현을 위한 교류 확대, ▲협력ㆍ교차 감사를 위한 자체감사기구 인력의 상호지원 등 상호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특히, 감사 인력 자원(Pool)을 공동으로 구성하고 합동 워크숍, 수시 교차 감사 등을 시행함으로써 감사활동의 품질과 성과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KEIT 허완 상임감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자체감사기구 간 협력을 강화하고, 감사활동의 성과와 감사 투명성을 향상시켜 국민이 신뢰하는 기관이 되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