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IT, 2023년 바이오헬스 R&D 설명회 개최- 총 205억, 34개 신규과제 지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전윤종)은 27일(금) 서울 엘타워에서 미래 핵심 성장동력인 바이오헬스 분야의 신규지원 R&D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2023년도 바이오헬스 신규지원 R&D 설명회 개요]- (일시/장소) 2023년 1월 27일(금) 14:00 ~ 16:00 / 서울 엘타워 오르체홀- (주요내용) ▲신규지원 R&D 내용 ▲과제 접수 방법 ▲연구개발계획서 작성요령 등- (참 석 자) 산업부, KEIT 전략산업본부장, 첨단산업단장, 바이오헬스 연구자 등 100여명이번 설명회에서는 지난 1월 20일(금)에 공고된 △바이오산업기술개발사업 △디지털전환기반 의약품 지능형 공정혁신기술개발사업 △병원-기업 협력 공동사업화기반 수요R&D 연계형 기술개발사업 △첨단제조기술 기반 중재의료기기 기술개발사업의 신규지원 R&D 설명뿐 아니라 연구개발계획서 작성 및 과제 접수 방법에 대해서도 안내한다.KEIT는 상기 4개 사업에 대해 총 205.35억 원, 34개 신규과제의 수행기관을 산업기술R&D정보포털(itech.keit.re.kr, 바이오산업기술개발사업)과 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iris.go.kr, 디지털전환기반 의약품 지능형 공정혁신기술개발사업, 병원-기업 협력 공동사업화기반 수요연계형 기술개발사업, 첨단제조기술 기반 중재의료기기 기술개발사업)을 통해 공모하고 있다.이번 설명회 현장에는 한국바이오협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등 바이오헬스 유관 협회·조합 및 대학, 병원, 연구소, 기업 등 연구자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KEIT 한승엽 전략산업본부장은 “산업대전환을 선도하는 바이오헬스 신규지원 R&D를 통해 우수한 연구자들의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연구개발을 촉진할 계획”이라고 말하며, “첨단 전략 산업을 육성하여 미래 먹거리 창출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바이오헬스 R&D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한편, KEIT는 유튜브를 통해 이번 설명회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며, 오는 2월 1일(수, 14:00)에는 동대구 메리어트 호텔에서 2차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KEIT, 2023년 지식서비스 R&D에 총 521억 지원- 18개 신규과제에 136억 지원 예정 (전년대비 56%↑)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전윤종)은 2023년 지식서비스산업기술개발사업에 총 521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히며, 20일 동 사업의 18개 신규지원 대상과제*를 공고했다.* 서비스핵심기술개발과제 6건(45억 원 이내), 서비스산업융합고도화과제 12건(91억 원 이내) 등 총 18개 신규지원 대상과제 공고< 지식서비스산업기술개발사업 개요 >ㅇ (사업기간) ’09년 ~ ’26년(일몰혁신)ㅇ (지원규모) 과제별 3년 내외, 30억 원 내외(연간 10억 원 내외)ㅇ (신청자격) 기업, 연구소, 대학 등(산업기술혁신촉진법 제19조 제2항)ㅇ (추진일정) 공고(1월) → 주관기관 선정(~3월) → 협약체결 및 사업 착수(4월~)’23년 총 76개 과제에 521억 원을 지원하는 지식서비스산업기술개발사업은 지식서비스산업* 분야 핵심 기술개발 지원을 통한 기존산업(제조업·서비스업 등) 고도화와 新서비스산업 창출을 목적으로 한다.* [지식서비스산업] 지식의 생산·가공·유통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으로, 이러닝·컨설팅·패키징·전자상거래 등 34개 업종을 포함하는 전방위 산업(산업발전법 제8조)KEIT는 이번 공고를 통해 오는 2월 20일(월)까지 연구개발기관을 모집하고, 3월 중 신규지원 기관을 최종 선정하는 등 ’23년 신규과제를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지식서비스산업기술개발사업은 산업부 대표 서비스R&D 사업으로 ’09년부터 ’22년까지 약 4,902억 원, 337개 과제를 지원하고 있으며, 급변하는 사회·경제·산업에 대응하여 기존 사업 서비스화를 통한 한계 극복과 변화 속 기회를 바탕으로 융합 BM 개발 및 新서비스를 창출하고 있다.동 사업의 성과물로는 ▲제조데이터 기반의 제조자원 동기화를 지원하는 ’CPS 의사결정 서비스’(40억 투자유치) ▲금융혜택 최적화 자산관리 ’뱅크샐러드’(’20년 과기부 우수성과 100선) ▲인간 vs AI 투자대결 ’AI 투자 및 자산관리 서비스’(SBS AI vs 인간 주식편 출연, ’21.1월) 등이 있다.올해는 ▲제조기업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제조지원 서비스 ▲新융합 서비스 모델 창출을 위한 비즈테크·리빙테크·에듀테크 분야의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KEIT 한승엽 전략산업본부장은 “지식서비스산업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제조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제공동연구 등을 통해 서비스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할 계획 ”이라고 말하며, “지속적인 R&D투자와 함께 중·장기 지원전략을 수립하여 사업추진 방향을 구체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동 사업의 상세 지원내용과 신청방법, 선정절차 등에 관한 사항은 1월 20일(금)부터 산업부 홈페이지(www.motie.go.kr)와 산업기술R&D 정보포털(itech.keit.re.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EIT,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설 명절 만들기 동참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전윤종) 전윤종 원장과 임직원 일동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관심에 보답하고 지역 내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16일 따뜻한 설 명절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먼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전통시장인 대구 동구 반야월 종합시장을 찾아 온누리 상품권을 활용하여 설 명절 음식을 구매했다.이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쪽방주민 등 총 300명을 대상으로 설 선물과 명절 음식을 전달했으며, 지역 아동에게는 생필품으로 구성한 ‘행복나눔박스’ 30여개를 전달했다.KEIT 전윤종 원장은 “지역주민 분들과 명절 음식을 나누며 모든 분께 직접 전달해 드리지는 못했지만,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모두가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KEIT 인사발령, 2023.1.1.자 시행<승진>◇ 본부장 ▲경영기획본부 서용원 ▲전략산업본부 한승엽◇ 단 장 ▲산업기술정책단 조용범 ▲디지털혁신단 하석호 ▲첨단산업단 봉충종 ▲융합산업단 성우석◇ 팀 장 ▲윤리청렴 송태영 ▲산업기술정책기획 전준표 ▲글로벌R&D협력 정찬혁 ▲범부처RCMS운영 김희연 ▲성과조사분석 전영건 ▲기업성장 이건재 ▲전자디스플레이 김짐<전보>◇ 본부장 ▲산업기술혁신본부 한종석 ▲혁신성장공급망본부 강기원◇ 단 장 ▲혁신성장단 장종찬 ▲공급망산업단 김장엽 ▲주력산업단 김성호◇ 팀 장 ▲재무회계 이성욱 ▲안전환경상생협력 김용국 ▲사업기획혁신 이정우 ▲디지털전환 최새봄 ▲정보보안 송승익 ▲사업총괄 이강우 ▲법무정산 이승희 ▲공급망탄소중립 이재득 ▲소재부품전략 정민하 ▲철강세라믹 정지인 ▲섬유탄소나노 이용상 ▲화학산업 박재용 ▲미래자동차 윤승진 ▲항공조선 박용수 ▲미래반도체 김병재 ▲바이오헬스 차혜선 ▲엔지니어링디자인 장근영 ▲표준인증 권욱향 ▲도전혁신 박경진 ▲재난안전사업 임강수

KEIT, ESG 경영 실천을 위한 노사 공동 선언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전윤종)은 26일 KEIT 노동조합(위원장 신석신)과 함께 ESG 경영 실천을 위한 노사 공동 선언식을 개최했다.이번 선언문을 통해 노사는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친환경 R&D 투자 확대, 친환경 문화 확산 ▲사회형평적 고용과 민간일자리 창출,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동반성장 및 지역사회 발전 ▲의사결정 투명성 확보, 윤리경영 및 반부패체계 강화 등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기로 결의했다.또한, ESG 관점의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약 1천3백만원을 공동으로 모금하여 겨울철 취약계층을 위해 대구 노숙인 시설 협회,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 등에 기부한다고 밝혔다.KEIT 전윤종 원장은 “노사 공동의 목표 설정과 협력적 노사관계를 통해, 우리 기관이 ESG 경영 선도 기관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ESG 경영 내재화를 위해 전 직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환경보전 및 정보보호 캠페인 개최, ESG 경영 혁신아이디어 공모전과 같은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KEIT 신석신 노조 위원장은 “노사 협력 파트너십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는데 적극 동참할 것이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일조하겠다”고 노사 공동 선언의 의미를 밝혔다.한편, KEIT는 지난해 ESG 경영 추진계획을 수립했으며, 올해 전담조직 신설과 6대 ESG 경영목표 및 슬로건 수립 등을 통해 전사적으로 ESG 경영 추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지역균형과 미래 모빌리티의 상호 발전 방향 모색- KEIT, 12.21(수) 제23차 균형발전 정보협력 포럼 대구에서 개최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균형위, 위원장 우동기)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전윤종)이 마련하고, 대구시와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이 공동으로 주관한 「2022년 제23차 균형발전 정보협력포럼」이 21일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개최됐다.이번 행사에서는 지역균형발전과 미래 모빌리티의 상호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균형발전 정책 및 플랫폼의 역할을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다.1부 기조강연으로 대구기계부품연구원 송규호 원장이‘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미래 모빌리티 역할’을 통해, 지역 주도의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클러스터 조성을 통한 지역 간 소통방안을 제시했다.2부에서는 ‘자율주행 기술을 통한 지역 균형발전’등의 사례발표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소개와 한계, 극복 방안을 공유했다. 이어, 정보 협력 세미나에서 국가균형발전종합정보시스템(NABIS) 소개와 정보 연계 사례발표가 진행됐다.한편, 23회를 맞은 균형발전 정보협력 포럼은 지난 2019년부터 지역을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다.

KEIT, 조직개편 단행으로 산업대전환 선도와 혁신성장의 촉진자로서 역할 강화- 지원조직 효율화, R&D 핵심기능 강화로 첨단산업 육성 및 혁신성과 제고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전윤종)은 첨단 전략산업 육성 등 핵심기능 강화와 조직의 효율적 운영을 도모하고, 대내외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3년 1월 1일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19일 밝혔다.KEIT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정부 R&D 정책의 원활한 이행을 위한 추동력 확보, ▲최근 수립한 중장기 경영목표의 효과적 달성을 위한 핵심기능 강화, ▲산업기술R&D를 통한 산업대전환 주도 등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먼저, 신속한 의사결정 구조 도입으로 경영업무의 효율화를 도모하고, 산업기술혁신본부는 미래 신산업 창출을 위한 신규 사업 및 과제기획 업무 등 산업기술R&D 기획 기능과 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새롭게 재편된 혁신성장공급망본부는 R&D사업의 전주기 관리 총괄기능을 일원화하고, 기존 소부장 산업의 정책기능 효율화 및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기능을 집중 지원하는 조직으로 전환한다.전략산업본부는 주력산업단, 첨단산업단, 융합산업단의 3단 체제로 확대하여 주력산업의 고부가가치화, 첨단산업 중심의 미래 먹거리 창출 및 제조-서비스 융합 R&D 지원 기능을 강화했다.이와 함께, 국정과제인 도전·혁신형 R&D를 본격 확대하기 위해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원내 기업성장 지원 업무를 일원화하여 중소·중견기업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 기능을 재편했다.KEIT 전윤종 원장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KEIT가 산업대전환을 선도하고, 정부의 중점 추진 정책인 첨단 전략산업을 육성하여 국가 산업기술 경쟁력을 제고하는데 제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KEIT, ESG R&D 기반 산업기술 R&D 확대 추진- 친환경 사회문제 해결 등을 위한 R&D 과제기획 및 지원 강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전윤종)은 16일 서울 코엑스(COEX) 컨퍼런스룸에서 「산업기술 R&D ESG 기획 협의체(이하 ESG 기획 협의체)」를 개최했다.< 산업기술 R&D ESG 기획 협의체 개요 >ㅇ (일시/장소) 2022. 12. 16.(금) 14:00 ~ 16:30 /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ㅇ (참 석 자) KEIT 전윤종 원장, 연구기획전문가(PD) 등ㅇ (추진내용) 산업기술 R&D 기획현황 및 ESG 과제 발굴 현황 점검 등기관장이 주재하고 23대 산업분야별 과제기획을 담당하고 있는 연구기획전문가(PD) 및 사업 부서장을 중심으로 구성된 ESG 기획 협의체는 R&D 과제 기획단계에서 과제 발굴 현황을 상호 공유하고 R&D를 통한 ESG 가치 확산 방안을 모색하는 종합 점검 회의로 진행됐다.특히, KEIT가 지원하는 ‘23년 신규 R&D 지원내용을 ▲친환경 R&D, ▲사회문제해결 R&D, ▲ESG 거버넌스로 구분하여 기획 현황을 논의했다.이어, ESG 개념을 산업기술 R&D에 적용하기 위해 마련되고 있는 ‘KEIT-ESG R&D 방향’에 대한 의견수렴을 진행했다.금번 열린 ESG 기획 협의체에서 논의된 내용은 부처별 사업 시행계획 마련 시 활용될 예정이며, ‘23년 신규 사업 및 신규 과제기획 결과는 ’23년 1월경 지원대상 사업별 공고를 진행할 예정이다.KEIT 전윤종 원장은 “R&D가 환경문제와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ESG R&D를 적극 지원하고, R&D 사업 전반에 ESG 개념을 적용하여 R&D 수행기관의 지속가능성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하며, “ESG R&D 지원이 기존 산업의 전환을 촉진하고 새로운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한편, KEIT는 미국, 독일 등 글로벌 선진국의 투자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ESG 개념을 R&D 현장에 적용하고 확산하기 위해 「KEIT 중장기 ESG 경영전략」을 수립하여 ESG 추진기반을 마련했으며, ESG 철학을 기관 경영뿐만 아니라 국가 R&D 지원사업에도 적용하여 지속가능한 기업의 성장성 확보와 ESG 가치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KEIT·IPET, 디지털 R&D 플랫폼 연계·협력을 위한 MOU 체결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전윤종)은 16일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IPET, 원장 노수현)과 디지털 R&D 플랫폼 연계·협력체계 기반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디지털 R&D 플랫폼 연계·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 개요 >ㅇ (일시/장소) 2022. 12. 16.(금) 11시 / 대한상공회의소 8층 대회의실ㅇ (주요내용) 상호 데이터 교류 및 연계, AI·빅데이터 활용지식 및 DX경험의 공유이번 업무협약은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현이라는 국정과제 이행과 산업 분야와 농림식품 분야 간 R&D 연계체계 강화를 통해 양 기관이 함께 성장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양 기관은 이를 바탕으로 ▲KEIT 보유 플랫폼의 공동 활용 ▲상호 데이터 교류 및 연계를 통한 시너지 창출 방안 모색 ▲빅데이터 분석, AI 활용 지식 및 DX경험의 공유·확산 등 상호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KEIT 전윤종 원장은 “이번 KEIT-IPET 간 MOU 체결은 산업기술과 농림식품 분야의 다양한 데이터 교류 및 연계를 통해 두 분야가 융합되고 확장되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특히 그린 바이오, 화이트 바이오 등 미래유망 바이오 기술 분야의 상호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생산제조 분야 ESG 가치 확산을 위한 R&D 심포지엄 개최- KEIT·한국생산제조학회 ESG R&D 공동 심포지엄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전윤종 원장)은 12일 한국생산제조학회 추계 학술대회와 연계하여 ‘생산제조 분야 ESG 가치 확산을 위한 R&D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KEIT·한국생산제조학회 ESG R&D 공동 심포지엄 개요 >ㅇ (일시/장소) 2022. 12. 12.(월) 13:00 ~ 18:10 /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ㅇ (주요내용) ▲산·학·연 ESG 전략 및 연구개발 동향 공유 ▲ESG 이행을 위한 생산제조기술의 역할 포럼 ▲KEIT-수행기관 ESG R&D 기술교류회이번 행사는 최근 산업계에 부상 중인 ESG를 생산제조기술로 풀어내기 위한 산·학·연의 R&D 전략과 연구개발 성과를 상호 교류하여, 산·학·연 연구자들의 ESG 인식 제고와 R&D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에서는 KEIT의 ESG R&D 전략 소개를 시작으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김봉근 ESG 팀장과 SK SUPEX추구협의회 현주석 프로젝트리더(PL)가 각 사의 ESG 대응현황과 전략을 발표했다. 또한, 美 위스콘신 대학 민상기 교수가 스마트 팩토리에서 활용되는 에너지 모니터링 기술에 대해 소개했다.이어, 한국생산제조학회 유영은 기획부회장을 좌장으로 ESG 이행을 위한 생산제조기술의 역할에 대해 각 발표자들이 심도 있게 논의하는 포럼이 진행됐다.한편, R&D 기술교류회 시간에는 ESG 관련 우수 R&D 성과 공유와 확산을 위해, KEIT의 기계·장비·로봇 분야 대표 과제를 공유하고 ESG 관련 기술에 대해 연구자들 간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KEIT 고병철 산업기술정책단장은 “ESG R&D에 있어 ‘환경’은 친환경을 비롯한 에너지·자원까지의 확장성, ‘사회’는 사회문제해결과 상생협력, ‘거버넌스’는 기술 표준화와 국가 관점의 재난안전 대응을 위한 핵심기술 등을 고려해야 한다”며, “이러한 연구개발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기획·평가·성과환류까지의 R&D 전주기 지원체계에서 투명성과 공익성도 함께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