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제조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컨퍼런스 개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제조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컨퍼런스 개최- 2022 한국산업대전(D.Ton) 부대행사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원장 전윤종)은 「2022 한국산업대전*」의 부대행사로 ‘디지털 기반 제조서비스 컨퍼런스’를 10.20(목) 개최하였다.* 한국산업대전은 자본재 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대표하는 박람회로서, ‘77년 우리나라 최초의 자본재 전시회인 한국기계전이 ‘11년부터 한국산업대전으로 명칭 변경< 디지털 기반 제조서비스 컨퍼런스 개요 >ㅇ (일시) 2022. 10. 20.(목) 13시∼17시ㅇ (장소) KINTEX 1전시장 207호ㅇ (주요내용) 국내 제조서비스 사례 소개 및 제조서비스 융합을 통한 제조업 경쟁력 강화 방안 논의□ 이번 컨퍼런스는 제조업 기반인 기계업계의 제조서비스 선도사례를 소개하고, 산·학·연·관이 함께 제조-서비스 융합을 통한 기계업계 경쟁력 강화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ㅇ 컨퍼런스는 산업부 기계로봇항공과장,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첨단기계PD, 첨단장비PD, LS일렉트릭, 두산에너빌리티,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등 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하였다.ㅇ 산업용 제어시스템 서비스, 기계장비의 예지보전 서비스, 건설기계 원격관제 서비스 등 국내 업계의 제조서비스 분야 진출사례를 소개하고, 제조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전략방안을 패널토론을 통해 집중 논의하였다.< 패널토론 주요 내용 >ㅇ 제조서비스의 개념 및 중요성에 대해 발제 (산업부 김호철 과장)ㅇ 우리나라 제조업의 낮은 부가가치율의 원인과 제고 노력ㅇ 제조서비스에 대한 낮은 인식 및 우리기업의 제조서비스 분야 진출 애로사항ㅇ 제조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민간과 정부의 역할ㅇ 향후 우리나라 제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민간 수요를 바탕으로 △제조서비스 활성화 전략 발표 △민·관 협업 얼라이언스 구축 △기술개발·규제개선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다.* 우리나라 제조업 경쟁력은 세계 5위 수준인 반면 부가가치율은 OECD 국가중 24위 수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전윤종 원장은 “제조서비스는 우리나라 제조업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핵심 요소”라며, “향후 제조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기술개발·규제개선 방안 마련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작성자 정민경
작성일 2022-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