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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나노융합성과전 개최…10대 나노기술 선정

  • 분류일반기사
  • 담당부서대외협력팀
  • 작성자권민지
  • 작성일2022-11-24 00:00
  • 연락처053-718-8264

‘2022 나노융합성과전 개최…10대 나노기술 선정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4일 서울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2022 나노융합성과전‘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10대 나노기술이 소개됐으며 이 가운데 대표기술 2건을 선정해 발표도 이뤄졌다.

박성준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는 인간과 유사한 감각을 구현할 수 있는 나노소재 기반 인공 촉각 시스템 기술, 최진영 나노메카 대표는 미세한 나노패턴과 빛을 이용해 단 3초 만에 정품 인증이 가능한 보안 기술을 각각 선보였다.

나노융합 신기술 개발과 산업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유공자들에게 포상도 이뤄졌다.

이차전지 양극 도전재용 비철계 탄소나노튜브(CNT)를 세계최초로 개발하고 해외산 카본블랙을 대체하고 소재국산화에 기여한 강득주 제이오 대표가 대통령 표창, 자체개발한 자성나노비드를 코로나19 분자진단키트에 적용해 90여개 국가에 수출한 김재하 바이오니아 부사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부종욱 위드멤스 사장, 이수진 영창케미칼 전무, 이상민 대성금속 수석연구원, 박효상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책임이 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한승민 KAIST 교수, 이명규 연세대 교수, 김영웅 한국연구재단 연구원, 남궁지 나노종합기술원 책임행정원, 이내응 성균관대 교수에게 과기부 장관 표창이 수여됐다.

이용필 산업부 소재융합산업정책국장은 “이차전지 도전재로 탄소나노튜브(CNT), 퀀텀닷 디스플레이에 양자점이 적용돼 제품성능을 혁신하는 등 나노소재가 미래전략산업 초격차 확보에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정부는 나노소재의 경쟁력*을 선진수준으로 제고하고 글로벌 시장선점을 위해 고성능 나노소재 기술과 이를 적용한 초격차 제품 개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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