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 국내 센서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4월 5일 반도체산업협회 회관에서「제6회 첨단센서 2025 포럼」을 개최했다.

< 행 사 개 요 >

 □ 일시·장소 : '21. 4 .5(월) 14:00~
 □ 참석자 : 산업부 김완기 국장, 반도체협회 이창한 부회장, DB하이텍 이윤종 부사장, 현대모비스 고영석 상무 등
 □ 진행방식 : 반도체협회 유튜브 채널 통해 실시간 온라인 송출

□ 이번 포럼은 “사람과 센서 기술의 발전”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과 국내 센서산업 육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산·학·연·관 전문가의 패널토의를 진행했다.
  ㅇ 기조연설을 맡은 DB하이텍 이윤종 부사장은 “MEMS Microphone 기술”을 주제로, 현대모비스 고영석 상무는 “자동차 기술변혁”을 주제로 발표했다.

□ 미래차, AI, IoT를 비롯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전자 부품은 고기능 센서를 탑재하며 고도화가 진행 중이다. 또한 국가별 기술 경쟁이 격화되면서 센서 기술은 국가 경쟁력의 핵심 요인으로 중요성이 증대했다.
  ㅇ 2025년에는 센서 사용량이 1조((Trillion)개를 돌파하고, 이에 따라 글로벌 시장도 급격하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 
   * 전세계 센서 시장은 ‘24년까지 년평균 13.3% 증가할 것으로 전망(BCC Research)

□ 첨단센서 2025 포럼은 센서 산업을 미래주력산업으로 육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센서 업계, 학계, 연구계 전문가들이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15.11월에 처음 발족했다.

□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 이번 제6회 첨단센서2025포럼을 시작으로, 최신 기술동향 교류를 위해 총 2회의 기술 세미나를 시리즈로 진행할 계획이다.